日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대체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풍국주정 (023900) 22,100원 (+13.92%)
日 수소경제 보복 우려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엔케이 (085310) 1,325원 (+13.25%)
日 수소경제 보복 우려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옵토팩 (123010) 9,980원 (+12.90%)
日 반도체소재 수출 규제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급등
네패스신소재 (087730) 7,650원 (+12.67%)
日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대체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액션스퀘어 (205500) 3,400원 (+11.66%)
모바일 슈팅게임 '기간틱엑스' 글로벌 출시 기대감 지속에 급등
테스 (095610) 17,850원 (+10.87%)
日 반도체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대체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우부품 (009320) 2,265원 (+9.42%)
日 수소경제 보복 우려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수소차 관련주 강세 속 급등
2. 코스닥 지수분석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및 기업 실적 우려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5.09(-1.19P, -0.1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했고, 낙폭을 키워 661.82(-4.46P, -0.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해 오전 한때 669.47(+3.19P, +0.4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오후 들어 상승폭을 늘이고 줄이기를 반복하다 장 후반 재차 하락 전환했고 소폭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665.15(-1.13P, -0.17%)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하락.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36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3억, 3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휴젤(-2.73%), 셀트리온헬스케어(-2.37%), CJ ENM(-2.16%), 에코프로비엠(-2.14%), 메디톡스(-2.09%), 셀트리온제약(-2.09%), 스튜디오드래곤(-1.62%), 고영(-1.46%) 등이 하락. 반면, 에스에프에이(+7.23%), 에이치엘비(+6.12%), 원익IPS(+4.22%), 케이엠더블유(+4.12%), 헬릭스미스(+2.0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제약(-1.88%), 방송서비스(-1.22%), 종이/목재(-1.19%), 유통(-1.11%), 통신방송서비스(-1.01%), 디지털컨텐츠(-0.86%), 섬유/의류(-0.85%), 오락문화(-0.84%), 의료/정밀기기(-0.59%), 일반전기전자(-0.54%), 화학(-0.52%) 등이 하락. 반면, 운송장비/부품(+2.14%), 반도체(+1.67%), 통신장비(+1.31%), 기타제조(+1.16%), IT H/W(+1.12%), 컴퓨터서비스(+1.10%), 기계/장비(+1.09%)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65.15P(-1.13P/-0.17%)
3. 코스피 지수분석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이틀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및 기업 실적 우려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068.66(-4.26P, -0.21%)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다 오전 한때 상승 전환해 2,073.20(+0.28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그러나 재차 하락 했고, 오전중 2,061.33(-11.59P, -0.5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끝에 결국 2,066.55(-6.37P, -0.31%)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성장률 전망치 하향 속에 기관이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美中 무역협상 우려 및 日 수출 규제 여파 지속 등도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음.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3년여 만에 연 1.50%로 0.25%p 인하했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5%에서 2.2%로 하향 조정.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하락한 1,178.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1,748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1,008억, 69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5,079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54계약, 351계약 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