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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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29.80

 5G OBFN 고주파 통신기술 공급 기대감에 상한가

나무기술

4210

25.86

5G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대감 지속 등에 5G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텔레필드

3710

18.35

5G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대감 지속 등에 5G/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삼지전자

14750

18.00

5G/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속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전망 등에 급등

티에이치엔

4290

14.40

美, 멕시코 관세 무기한 연기 소식에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케이비아이

동국실업

947

13.82

美, 멕시코 관세 무기한 연기 소식에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서암기계공업

5700

13.32

대북 식량지원 기대감 등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까스텔바쟉

19250

13.24

신규상장 첫날 급등

오파스넷

15200

12.59

5G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대감 지속 등에 5G 관련주 상승 속 급등

CS

4150

12.47

5G 가입자 100 만명 돌파 기대감 지속 등에 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우리넷

9990

11.74

통신장비및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평화정공

9330

11.20

美, 멕시코 관세 무기한 연기 소식에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링네트

5380

12.93

2분기 수주 증가 모멘텀 지속에 급등

넥스트BT

1980

12.92

투자사렉산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에프알텍

5360

10.86

 5G/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속 ETRI 등과 5G 무선 접속 핵심 기술 개발 착수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유비벨록스

7250

9.35

별정 통신 사업자 등록 및 신사업 기대감 지속에 급등

본느

4860

9.21

美 화장품 구독형 이커머스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급등 

카페24

66300

9.05

'올리브영글로벌몰' 쇼핑몰 솔루션 제공 소식에 급등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코스닥시장, 대외 호재 속 개인 순매수 등이 상승, 720선 회복.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코스닥지수는 721.12(+4.59P, +0.64%)로 상승 출발. 장초반 721.50(+4.97P, +0.6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717.08(+0.55P, +0.0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719선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고,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키워 장중 고점 부근인 721.14(+4.61P, +0.64%)에서 장을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 美-멕시코 관세 합의, 中 경제지표 호조 등 대외 호재 속에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개인이 901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억, 21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펄어비스(+3.31%),제넥신(+1.36%), 메디톡스(+1.25%),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에이치엘비, 헬릭스미스, 셀트리온제약, 휴젤, 에이비엘바이오, 아난티, 에스에프에이 등이 상승. 반면, 코미팜(-6.53%), 에코프로비엠(-1.79%), 스튜디오드래곤(-1.49%), SK머티리얼즈(-1.11%), 신라젠, 컴투스, 파라다이스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제약 업종만 소폭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인터넷(+2.11%) 업종이 2% 넘게 상승한 것을비롯해 출판/매체복제(+1.77%), 기타 제조(+1.72%), 통신장비(+1.52%), 종이/목재(+1.44%), 소프트웨어(+1.44%), 일반전기전자(+1.37%), IT S/W & SVC(+1.29%), 금융(+1.24%), 의료/정밀 기기(+1.15%), 디지털컨텐츠(+1.15%), 운송(+1.13%), 운송장비/부품(+1.08%), 통신서비스(+1.07%)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코스피시장, 대외 호재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상승, 2,100선에 바짝 다가섬.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087.37(+15.04P, +0.73%)으로 상승 출발. 서서히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오전중 2,075.51(+3.18P, +0.1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090선을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상승폭을 더욱 키우며 2,099.65(+27.32P, +1.32%)에서 고점을 형성. 장후반 2,095선 아래로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고점 부근인 2,099.49(+27.16P, +1.31%)에서 장을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무한 연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장중 발표된 중국의 수출지표 호조 소식도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美-멕시코 관세 합의 소식 속에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8원 상승한 1,185.2 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36억, 1,668억 순매수, 개인은 3,38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894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27계약, 1,57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기아차(+4.50%), 현대모비스(+2.50%), 현대차(+2.14%) 등 자동차 대표주가 동반 상승했으며, NAVER(+2.70%), 삼성에스디에스(+2.17%), 삼성SDI(+2.17%), SK하이닉스(+2.14%), LG생활건강(+2.08%), LG화학(+1.97%), 삼성생명(+1.60%), 삼성전자(+1.36%), KB금융(+1.35%), 신한지주(+1.34%), POSCO(+1.28%), 셀트리온(+1.02%) 등이 상승. 반면, 한국전력(-1.36%), SK텔레콤(-0.59%) 등이 하락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수장비(+2.50%), 기계(+2.48%), 종이목재(+2.32%), 서비스업(+2.23%), 건설업(+1.93%), 보험(+1.75%), 음식료업(+1.47%), 철강금속(+1.45%), 제조업(+1.43%), 전기전자(+1.39%), 화학(+1.29%), 금융업(+1.15%), 의료정밀(+1.06%), 증권(+0.91%), 섬유의복(+0.83%), 은행(+0.7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0.89%), 비금속광물(-0.45%), 통신업(-0.21%) 등 일부 업종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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