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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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삼성제약
(001360)
2,610원
(↑29.85%)
1 췌장암 신약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안정성 입증 소식에 상한가
오텍
(067170)
11,850원
(+17.33%)
  사이언에셋의 동사 경영참여 선언 소식에 급등
CJ헬로
(037560)
6,150원
(+13.05%)
  공정위, LG유플러스 동사 인수 조건부 승인 예정 소식에 급등
서울제약
(018680)
6,510원
(+12.63%)
  필름형발기부전 치료제, 인도네시아 허가 취득 소식에 급등
삼륭물산
(014970)
9,450원
(+8.75%)
  지소미아종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일부 日 수출 규제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오성첨단소재
(052420)
1,695원
(+7.62%)
  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 완료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美中 무역분쟁 격화 등으로 4%대 폭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격화 및 파월 의장 연설 실망감 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94.25(-14.73P, -2.42%)로 급락 출발. 장 초반 598.08(-10.90P, -1.7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591선 부근에서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다 장 후반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582.77(-26.21P, -4.3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는 등 폭락세를 보인 끝에 582.91(-26.07P, -4.28%)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무역분쟁 격화 및 파월 연설 실망감 속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600선 하회.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8.05%), 셀트리온제약(-7.20%), 휴젤(-6.36%) 등 시총 상위 바이오株들의 낙폭이 두드러졌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6억, 916억 순매도, 개인은 1,98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8.05%), 셀트리온제약(-7.20%), 원익IPS(-6.60%), 제넥신(-6.52%), 휴젤(-6.36%), 고영(-6.13%), 헬릭스미스(-5.58%), 펄어비스(-4.99%), 에코프로비엠(-4.92%), 스튜디오드래곤(-4.66%), 메디톡스(-4.64%), CJ ENM(-4.40%), 파라다이스(-4.15%) 등이 급락 마감. 솔브레인(+1.11%)만이 상승 마감. 케이엠더블유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유통(-5.48%), 의료/정밀기기(-5.27%), 기타서비스(-5.21%), 제약(-5.20%), 오락문화(-5.14%), IT부품(-4.73%), 출판/매체복제(-4.64%), 금융(-4.52%), 반도체(-4.48%), 방송서비스(-4.41%), 디지털컨텐츠(-4.38%), 음식료/담배(-4.26%), 통신방송서비스(-4.24%), 섬유/의류(-4.08%), IT H/W(-4.07%), 인터넷(-4.06%) 등이 급락. 종이/목재(+1.41%) 업종 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582.91P(-26.07P/-4.2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美中 무역분쟁 격화 등에 약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격화 및 파월 의장 연설 실망감 등으로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1,915.34(-32.96P, -1.69%)로 약세 출발. 장 초반 1,909.92(-38.38P, -1.9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음. 오후 들어 1,924.49(-23.81P, -1.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다소 확대했고, 약세를 지속한 끝에 결국 1,916.31(-31.99P, -1.64%)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무역분쟁 격화와 Fed 파월 의장의 연설 실망감등이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하락. 지난 주말 중국이 750억 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미국은 9월1일부터 적용키로한 대중국 관세를 10%에서 15%로 인상하는 등 美中 양국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당초 시장이 기대했던 공격적인 금리인하 시사 발언을 내놓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실망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일본,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2원 상승한 1,217.8원을 기록.

수급별로는외국인이 1,435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8억, 53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88계약, 6,56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02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셀트리온(-6.60%), 삼성바이오로직스(-4.23%), SK하이닉스(-3.49%), NAVER(-3.37%)가 3% 넘게 하락했고, 이 외에 POSCO(-1.93%), LG화학(-1.82%), 삼성에스디에스(-1.79%), 삼성SDI(-1.62%), 신한지주(-1.61%), 한국전력(-1.56%), SK이노베이션(-1.55%) 등도 하락.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의약품(-4.39%), 의료정밀(-3.26%), 종이/목재(-3.18%) 업종이 3% 넘게 하락했고, 이 외에 건설(-2.59%), 증권(-2.19%), 화학(-2.15%), 섬유/의복(-2.04%), 제조(-1.81%), 비금속광물(-1.78%), 기계(-1.77%), 운수창고(-1.74%), 철강/금속(-1.68%), 음식료(-1.65%), 은행(-1.65%) 등도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16.31P(-31.99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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