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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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신화실업
(001770)
26,700원
(↑29.93%)
1 경영권 분쟁 소송에 상한가
삼륭물산
(014970)
14,350원
(+21.10%)
  日 독점 고차단성 필름 개발 및 연내 상용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제이씨케미칼
(137950)
4,125원
(+17.52%)
  인도네시아 신수도 인근 팜농장 가치 상승 기대감 등에 급등
체리부로
(066360)
3,275원
(+12.93%)
  서울시, 日 농·수산물 검사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육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한광통신
(010170)
3,950원
(+8.82%)
  中·서유럽 광케이블 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가 상승 속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04.19(+1.29P, +0.21%)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605.39(+2.49P, +0.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하락 전환했고, 오전 한때 596선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음.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급격히 키우며 595.26(-7.64P, -1.2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599.57(-3.33P, -0.5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속에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대법원의 이재용 부회장 2심 파기 환송 등으로 반도체관련株들의 하락이 두드러졌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2억, 70억 순매도, 개인은 1,18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케이엠더블유(+3.08%), 셀트리온헬스케어(+2.34%), 파라다이스(+1.90%), 펄어비스(+1.86%), CJ ENM(+1.48%), 셀트리온제약(+1.38%), 컴투스(+1.29%), GS홈쇼핑(+0.77%), 에이치엘비(+0.48%) 등이 상승. 반면, 솔브레인(-5.03%), 에스에프에이(-4.81%), 원익IPS(-3.83%), SK머티리얼즈(-3.02%), 제넥신(-2.64%), 메디톡스(-1.82%), 휴젤(-1.70%)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섬유/의류(-4.58%), 반도체(-2.00%), 기계/장비(-1.73%), IT H/W(-1.29%), IT부품(-1.16%), 컴퓨터서비스(-1.13%), 출판/매체복제(-1.12%), 화학(-1.11%), 금융(-1.07%), 인터넷(-0.97%), 소프트웨어(-0.85%)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63%), 방송서비스(+1.09%), 통신방송서비스(+0.74%), 음식료/담배(+0.62%), 유통(+0.58%), 의료/정밀기기(+0.45%), 디지털컨텐츠(+0.3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599.57P(-3.33P/-0.5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가 상승 속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 속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1,943.55(+2.46P, +0.13%)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약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오후 들어서도 보합권 아래서 움직이다 상승 전환해 1,947.15(+6.06P, +0.31%)에서 장중 고점을형성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해 1,928.49(-12.60P, -0.6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인 끝에 1,933.41(-7.68P, -0.40%)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하락. 특히, 대법원의 이재용 부회장 2심 판결 파기환송 선고 속에 삼성그룹주들이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대만, 홍콩이 상승했고, 일본, 중국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216.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6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1억, 49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3,821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31계약, 27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대법원의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 선고 속 삼성바이오로직스(-4.89%), 삼성물산(-4.05%), 삼성에스디에스(-2.81%), 삼성전자(-1.70%) 등 삼성그룹주들이 하락했고, 이 외에 현대모비스(-1.21%), POSCO(-1.21%), NAVER(-1.02%), 현대차(-0.78%) 등이 하락. 반면, KT&G(+1.97%), 기아차(+1.40%), LG생활건강(+0.87%), SK텔레콤(+0.84%), 셀트리온(+0.64%), KB금융(+0.39%), LG화학(+0.3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의료정밀(-1.76%), 전기/전자(-1.26%), 의약품(-1.00%), 운수창고(-0.89%), 제조(-0.62%), 섬유/의복(-0.58%), 철강/금속(-0.50%), 서비스(-0.39%) 등이 하락. 반면, 통신(+0.93%), 비금속광물(+0.61%), 음식료(+0.57%), 종이/목재(+0.56%), 은행(+0.39%), 화학(+0.28%), 전기가스(+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1,933.41P(-7.68P/-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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