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9월 05일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삼부토건 (001470) 893원 (↑29.99%)	1	휴림로봇의 동사 지분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
디이엔티 (079810) 4,110원 (+21.06%)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를 앞둔 기대감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국일제지 (078130) 5,860원 (+20.58%)		수소차관련주 상승 속 자회사 국일그래핀 사외이사, 차세대 태양전지 그래핀 전극 개발 소식에 급등
아이씨디 (040910) 13,750원 (+15.06%)		OLED 투자확대 기대감 지속 등으로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케이피에스 (256940) 11,250원 (+14.45%)		OLED 투자확대 기대감 지속 등으로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영화테크 (265560) 11,800원 (+13.46%)		중국 수소차 보조금 발표 소식 등에 수소차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프엔에스테크 (083500) 6,070원 (+12.62%)		OLED 투자확대 기대감 지속 등으로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유테크 (178780) 1,875원 (+12.61%)		4.96억원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우원개발 (046940) 4,090원 (+10.84%)		SOC 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HB테크놀러지 (078150) 3,325원 (+9.74%)		OLED 투자확대 기대감 지속 등으로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개인 순매수 속 닷새째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홍콩·영국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및 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33.19(+3.88P, +0.6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34.96(+5.65P, +0.9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여 오전 한때 631.38(+2.07P, +0.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재차 상승했고, 오후 들어 634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632.99(+3.68P, +0.58%)에서 거래를 마감. 홍콩 송환법 철회·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및 노딜브렉시트 우려 완화등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이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개인이 1,067억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12억, 20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스에프에이(+6.38%), 헬릭스미스(+4.95%), 원익IPS(+4.47%), 제넥신(+3.00%), CJ ENM(+2.18%), 휴젤(+1.93%), 파라다이스(+0.85%), 펄어비스(+0.81%), 고영(+0.77%), SK머티리얼즈(+0.61%) 등이 상승. 반면, 케이엠더블유(-5.91%), 셀트리온제약(-1.19%), 스튜디오드래곤(-1.07%), 메디톡스(-0.80%), 셀트리온헬스케어(-0.5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8.00%), 반도체(+2.67%), 기계/장비(+2.20%), 방송서비스(+1.98%), 컴퓨터서비스(+1.88%), 섬유/의류(+1.70%), IT 부품(+1.53%), IT H/W(+1.29%), 통신방송서비스(+1.10%), 비금속(+0.87%), 기타서비스(+0.86%), 오락문화(+0.77%)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3.33%), 통신장비(-2.14%), 통신서비스(-1.61%), 음식료/담배(-1.46%), 제약(-0.45%), 인터넷(-0.4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32.99P(+3.68P/+0.5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이틀째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홍콩·영국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및 中 경제지표 호조 등에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축소 등으로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1,993.62(+5.09P, +0.26%)로 상승 출발. 장초반 1,992.51(+3.98P, +0.20%)을 저점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오전중 2,010선을 상회. 오후 들어 2,015.39(+26.86P, +1.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끝에 2,004.75(+16.22P, +0.82%)에서 거래를마감. 홍콩 송환법 철회 소식 및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코스피지수는 지난 8월 초 이후 한달여 만에 종가기준으로 2,000선을 회복.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했고,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0원 하락한 1,200.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3억, 929억 순매수, 개인은 2,83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86계약, 1,40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91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하이닉스(+3.75%), 삼성전자(+3.63%)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등으로 상승했고, 이 외에 SK이노베이션(+1.55%), POSCO(+1.42%), LG화학(+1.09%), SK(+0.99%), 삼성에스디에스(+0.77%) 등이 상승. 반면, NAVER(-2.65%), 셀트리온(-2.09%), 현대모비스(-1.60%), 한국전력(-1.19%), SK텔레콤(-1.05%), 삼성SDI(-0.81%), KB금융(-0.7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3.19%), 의료정밀(+2.28%), 제조(+1.57%), 증권(+1.19%), 화학(+0.95%), 철강/금속(+0.88%), 보험(+0.78%), 건설(+0.72%)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1.13%), 서비스(-1.03%), 유통(-0.93%), 통신(-0.93%), 의약품(-0.80%), 운수창고(-0.72%), 운수장비(-0.56%), 기계(-0.3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04.75P(+16.22P/+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