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18일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신스타임즈 (056000) 5,180원 (↑29.82%)	3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검토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두산퓨얼셀 (336260) 5,510원 (↑29.95%)	1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
두산솔루스 (336370) 5,510원 (↑29.95%)	1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
남영비비안 (002070) 20,650원 (↑29.87%)	1	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피해자 조롱 논란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아이엠텍 (226350) 1,315원 (↑29.56%)	1	팍스넷과 블록체인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윌비스 (008600) 1,355원 (+18.86%)		전해철 의원, 법무부장관 후임 유력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라온피플 (300120) 15,550원 (+16.92%)		신규상장 첫날 급등
에이치엘비생명과학 (067630) 22,200원 (+13.55%)		엘리바·에이치엘비 삼각합병 동의 안건 결의 모멘텀 지속에 급등
고려시멘트 (198440) 3,235원 (+11.17%)		文 대통령, 건설 및 SOC 투자 확대 발언에 시멘트/레미콘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팜스웰바이오 (043090) 3,455원 (+9.68%)		관계사 큐브바이오, 암 자가진단기 해외 공급 협의 진행 소식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中 GDP 부진 속 기관 순매도에 이틀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브렉시트 초안 합의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1.55(+2.26P, +0.3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51.97(+2.68P, +0.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전환. 오전 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였고, 낙폭을 확대해 장 막판 645.59(-3.70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646.69(-2.60P, -0.40%)에서 거래를 마감. 中 3분기 GDP가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59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5억, 2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메디톡스(-6.18%), 제넥신(-3.44%), 셀트리온헬스케어(-3.09%), 셀트리온제약(-2.62%), 에스에프에이(-2.38%), 케이엠더블유(-2.13%), 이오테크닉스(-1.82%), 스튜디오드래곤(-1.61%) 등이 하락. 반면, 메지온(+3.50%), 휴젤(+3.19%), 헬릭스미스(+2.31%), 에이치엘비(+1.18%), 파라다이스(+1.0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종이/목재(-3.91%), 제약(-1.43%), 유통(-1.31%), 반도체(-0.95%), 통신서비스(-0.84%), 기타제조(-0.78%), 오락문화(-0.66%), 통신방송서비스(-0.65%), 방송서비스(-0.60%), 의료/정밀기기(-0.59%), 통신장비(-0.51%), 제조(-0.49%)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2.00%), 출판/매체복제(+0.70%), 기타서비스(+0.60%), 운송장비/부품(+0.60%), IT부품(+0.56%), 건설(+0.5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46.69P(-2.60P/-0.40%)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中 GDP 부진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이틀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브렉시트 초안 합의 소식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082.23(+4.29P, +0.21%)으로 상승 출발. 오전 한때 2,088.54(+10.60P, +0.51%)에서 장중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확대한 끝에 장 막판 2,057.89(-20.05P, -0.9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2,060.69(-17.25P, -0.83%)에서 거래를 마감. 中 3분기 GDP 부진 소식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코스피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날 발표된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6.0%로 예상치와 전분기 수치를 모두 하회했으며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일본이 상승했을뿐,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5원 하락한 1,181.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99억, 1,160억 순매도, 개인은 2,29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34계약, 1,50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51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하이닉스(-4.44%), 셀트리온(-3.46%), LG화학(-2.80%), NAVER(-1.63%), 한국전력(-1.52%), 신한지주(-1.41%), 삼성전자(-1.19%), 삼성물산(-0.97%), SK(-0.82%), 삼성에스디에스(-0.77%) 등이 하락. 반면, 삼성SDI(+1.82%), SK이노베이션(+0.31%) 등은 상승. 현대차, POSCO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의약품(-1.60%), 전기/전자(-1.43%), 의료정밀(-1.40%), 전기가스(-1.35%), 은행(-1.16%), 증권(-1.16%), 보험(-1.02%), 제조(-1.02%), 금융(-0.74%), 화학(-0.73%) 등이 하락. 반면, 건설(+1.16%), 비금속광물(+0.92%), 종이/목재(+0.65%), 섬유/의복(+0.48%), 운수창고(+0.0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060.69P(-17.25P/-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