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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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한국화장품
(123690)
10,400원
(↑29.84%)
1 왕이 中 외교부장 방한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한국화장품제조
(003350)
35,200원
(+21.38%)
  왕이 中 외교부장 방한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YG PLUS
(037270)
1,400원
(+18.14%)
  매각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코리아나
(027050)
3,950원
(+16.69%)
  왕이 中외교부장 방한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큐로컴
(040350)
1,755원
(+13.96%)
  자회사 스마젠, 에이즈백신 치료제 GMP생산 순항 및 美 FDA 임상 2상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토니모리
(214420)
10,350원
(+12.26%)
  왕이 中 외교부장 방한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컬러레이
(900310)
1,920원
(+8.78%)
  왕이 中외교부장 방한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11/29 KODAQ 632.99(-1.12%) 中 홍콩에 군대 파견 시사(-), 트럼프 대통령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 지속(-), 외국인·기관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41.72(+1.54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했고, 오전 한때 643.27(+3.09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였고, 하락 전환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631.40(-8.78P, -1.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약세를 이어간 끝에 632.99(-7.19P, -1.12%)에서 거래를 마감.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 지속과 중국이 홍콩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는 소식 등이 코스닥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2.67%), 에이치엘비(-5.73%) 등 시총 상위 바이오株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4억, 82억 순매도, 개인은 37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이치엘비(-5.73%), 제넥신(-4.39%), 셀트리온헬스케어(-2.67%), 헬릭스미스(-2.57%), 이오테크닉스(-2.49%), 메디톡스(-2.26%), 고영(-1.86%), 셀트리온제약(-1.25%)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3.53%), 펄어비스(+1.42%), 파라다이스(+1.08%), 케이엠더블유(+0.87%), 원익IPS(+0.66%), 휴젤(+0.55%), 컴투스(+0.5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3.60%), 종이/목재(-3.39%), 건설(-3.08%), 통신서비스(-2.16%), 유통(-1.76%), 금융(-1.62%), 운송(-1.57%), 일반전기전자(-1.50%), 기타서비스(-1.42%), 음식료/담배(-1.42%), IT부품(-1.28%), 제조(-1.24%) 등은 하락. 반면, 오락문화(+0.71%), 디지털컨텐츠(+0.46%), 컴퓨터서비스(+0.1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32.99P(-7.19P/-1.12%)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11/29 KOSPI 2,087.96(-1.45%) 中 홍콩에 군대 파견 시사(-), 트럼프 대통령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 지속(-), 외국인 17거래일 연속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 등으로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고점인 2,125.53(+6.93P, +0.33%)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하락세가 다소주춤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2,085.10(-33.50P, -1.5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결국 2,087.96(-30.64P, -1.45%)에서 거래를 마감.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 여파 지속에 美中 갈등이 심화됐고, 중국이 홍콩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홍콩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홍콩 사태 악화 우려가 코스피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이 4,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1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7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를 끌어내렸음. 한편, 금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1.25%로 동결했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0%로 낮췄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5%에서 2.3%로 하향.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원 상승한 1,181.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27억, 477억 순매도, 개인은 4,43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825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8,885계약, 3,2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시총 상위 20위 이내 종목 중 한국전력(+1.45%)만이 상승. 기아차(-2.92%), 삼성물산(-2.56%), 셀트리온(-2.52%), 현대차(-2.42%), 현대모비스(-2.39%), SK하이닉스(-2.29%), 신한지주(-2.13%) 등이 2% 넘게 하락했고, 삼성전자(-1.95%), LG생활건강(-1.94%), 삼성에스디에스(-1.76%), 삼성생명(-1.51%), 삼성바이오로직스(-1.38%), KB금융(-1.07%) 등도 하락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수장비(-2.07%), 보험(-2.05%), 전기/전자(-1.89%), 의약품(-1.68%), 제조(-1.60%),건설(-1.59%), 의료정밀(-1.46%), 금융(-1.42%), 운수창고(-1.36%), 비금속광물(-1.26%), 서비스(-1.24%)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0.77%), 섬유/의복(+0.01%)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087.96P(-30.64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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