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 19일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주연테크 (044380) 773원 (↑29.92%)	1	이낙연총리 정치 재개 기대감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동양물산 (002900) 1,125원 (+19.94%)		시장에서 정치/인맥(이낙연)관련주로 부각 속 최대주주 등 대상 99.9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등
범양건영 (002410) 2,890원 (+17.00%)		이낙연총리 정치 재개 기대감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삼일제약 (000520) 22,700원 (+14.65%)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급등
서원 (021050) 2,750원 (+9.34%)		이낙연 총리정치 재개 기대감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코리안리 (003690) 9,400원 (+8.80%)		214억원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12/19 KOSDAQ 647.85(-0.17%)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최고치 랠리 부담감 속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0.30(+1.35P, +0.21%)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653.65(+4.70P, +0.72%)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65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하락 전환한 뒤 645.11(-3.84P, -0.5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647.85(-1.10P, -0.17%)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이어진 가운데,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80억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4억, 9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휴젤(+3.02%), 셀트리온헬스케어(+2.74%), 파라다이스(+2.11%), 제넥신(+1.58%), 셀트리온제약(+1.58%), 솔브레인(+1.11%), 고영(+1.06%), 컴투스(+1.04%), 헬릭스미스(+0.84%), 스튜디오드래곤(+0.79%), 메디톡스(+0.03%) 등이 상승. 반면, 케이엠더블유(-2.12%), 젬백스(-1.36%), 메지온(-1.21%), 원익IPS(-1.00%), 펄어비스(-0.49%), SK머티리얼즈(-0.31%), CJ ENM(-0.13%), 에이치엘비(-0.1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종이/목재(-3.08%), 컴퓨터서비스(-1.92%), 비금속(-1.47%), 통신장비(-1.21%), 운송(-1.01%)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정보기기(-0.87%), 반도체(-0.73%), 섬유/의류(-0.69%), IT H/W(-0.69%), 의료/정밀 기기(-0.59%), 운송장비/부품(-0.49%), 인터넷(-0.47%), 오락/문화(-0.4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유통(+1.40%), 통신서비스(+0.30%), 디지털컨텐츠(+0.26%), 화학(+0.16%), 제약(+0.1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47.85P(-1.10P/-0.1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12/19 KOSPI 2,196.56(+0.08%)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차익실현 매물(-)

밤사이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랠리 부담감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9.42(+4.66P, +0.21%)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200선을 회복한뒤 2,204.73(+9.97P, +0.4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 장 후반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한때 2,186.59(-8.17P, -0.37%)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하기도 함. 이후 낙폭을 만회해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2,196.56(+1.80P, +0.08%)으로 장을 마감.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호조 속에 장초반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2,2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 속에 대부분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
한편, 장중 美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2원 하락한 1,165.6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576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80억, 1,64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3,400 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2,983계약, 11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물산(+4.37%), 셀트리온(+1.69%), 한국전력(+1.07%), 삼성SDI(+0.66%), SK하이닉스(+0.65%), LG화학(+0.65%), 현대차(+0.41%), SK텔레콤(+0.41%), 신한지주(+0.33%), NAVER(+0.28%), 삼성바이오로직스(+0.25%)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2.25%), 기아차(-1.22%), POSCO(-0.80%), 삼성전자(-0.53%), LG생활건강(-0.24%) 등은 하락. KB금융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섬유의복(+1.77%), 유통업(+1.56%), 증권(+0.87%), 전기가스업(+0.85%), 의약품(+0.70%), 건설업(+0.49%), 통신업(+0.47%), 화학(+0.41%), 기계(+0.38%), 금융업(+0.28%), 보험(+0.1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0.79%), 철강금속(-0.62%), 운수장비(-0.58%), 비금속광물(-0.47%), 은행(-0.39%), 운수창고(-0.27%), 전기전자(-0.2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96.56P(+1.80P/+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