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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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휴마시스
(205470)
2,125원
(↑29.97%)
2 코로나19 면역진단 키트 개발 및 식약처 수출 허가 신청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한프
(066110)
629원
(↑29.96%)
2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 허가 결정 후 거래재개 이틀째 상한가
이씨에스
(067010)
4,240원
(↑29.86%)
2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일부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인트로메딕
(150840)
3,800원
(↑29.91%)
1 코로나19 진단키트 글로벌 총판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액션스퀘어
(205500)
1,020원
(+21.00%)
  상장폐지 사유 해소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
EDGC
(245620)
8,130원
(+13.39%)
  관계사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대규모 해외 수출 협상 진행 소식에 급등
멕아이씨에스
(058110)
5,680원
(+12.48%)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코로나19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알서포트
(131370)
3,790원
(+11.80%)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일부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링네트
(042500)
4,400원
(+11.11%)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일부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엠
(083550)
13,000원
(+10.64%)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일부 마스크 테마 상승 속 급등
우정바이오
(215380)
7,180원
(+9.28%)
  청도대남병원 등 공간멸균작업 수행 소식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3/12 KOSDAQ 563.49(-5.39%)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트럼프 연설 실망감 속 美 지수선물 급락(-), 개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89.20(-6.41P, -1.08%)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594.32(-1.29P, -0.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빠르게 낙폭을 확대. 폭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555.47(-40.14P, -6.74%)까지 밀려나며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570선 위로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563.49(-32.12P, -5.39%)로 장을 마감.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연설 실망감 속 美 지수선물 급락 등이 악재로 작용.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7억, 874억 순매도, 외국인은 1,48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원익IPS(-7.67%), 파라다이스(-7.14%), CJ ENM(-7.05%), 케이엠더블유(-6.77%), 스튜디오드래곤(-5.94%), 휴젤(-5.85%), SK머티리얼즈(-5.68%), 제넥신(-5.56%), 펄어비스(-5.07%), 에스에프에이(-4.26%), 씨젠(-4.24%), 메디톡스(-4.12%), 솔브레인(-3.71%), 헬릭스미스(-2.51%) 등이 하락. 반면, 코미팜(+3.58%), 에이치엘비(+2.65%), 리노공업(+0.7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일제히하락. 운송(-7.93%), 종이/목재(-7.68%), 비금속(-7.35%), 오락/문화(-7.18%) 업종의 급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속(-6.87%), IT 부품(-6.65%), 방송서비스(-6.51%), 의료/정밀 기기(-6.50%), 소프트웨어(-6.44%), 통신방송서비스(-6.39%), 금융(-6.38%), IT H/W(-6.35%), 반도체(-6.34%), 음식료/담배(-6.27%), 통신장비(-6.14%), 건설(-6.11%), 통신서비스(-6.01%)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563.49P(-32.12P/-5.39%)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3/12 KOSPI 1,834.33(-3.87%)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트럼프 연설 실망감 속 美 지수선물 급락(-),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폭락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英 영란은행(BOE) 금리 인하에도 코로나19 불안 지속 등에 대체로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1,887.97(-20.30P, -1.06%)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1,897.23(-11.04P, -0.5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하는 등 폭락세를 보이며 1,808.56(-99.71P, -5.2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1,850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34.33(-73.94P, -3.87%)으로 장을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사이드카(Side Car)'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약 8년 5개월여만임.
밤사이 WHO(세계보건기구)가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오전 장중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연설에 대한 실망감 속에 美 지수선물이 급락세를 보인 점이 악재로 작용. 외국인은 이날도 9,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한편, 이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장중 큰 폭의 변동성을 보임.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97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86억, 2,82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7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7계약, 77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전거래일 대비 13.5원 급등한 1,20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4bp 하락한 1.06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1.38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11.51로 마감. 금융투자가 11,279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7,973계약, 1,54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33.78으로 마감. 외국인이 366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은 81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시가 총액 1,2위 삼성전자(-2.50%)와 SK하이닉스(-3.16%)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LG화학(-6.44%), KB금융(-5.24%), 현대차(-5.00%), LG생활건강(-4.76%), 카카오(-4.73%), 삼성물산(-4.14%), 신한지주(-4.12%), 삼성SDI(-3.11%), NAVER(-2.06%), 셀트리온(-1.43%),삼성바이오로직스(-0.21%)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기계(-7.29%), 의료정밀(-6.68%), 건설업(-6.02%), 은행(-6.01%), 화학(-5.64%), 종이목재(-5.52%), 운수장비(-5.26%), 금융업(-5.03%)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증권(-4.97%), 섬유의복(-4.86%), 비금속광물(-4.77%), 유통업(-4.61%), 보험(-4.10%), 음식료업(-3.89%), 서비스업(-3.72%), 제조업(-3.66%)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834.33P(-73.94P/-3.87%)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저점인 1,190.7원(-2.3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전환한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장 1,200원선을 상회함.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원/달러 환율은 장후반 1,207.4원(+14.4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206.5원(+13.5원)에서 거래를 마감.

현지시간 1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에 대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 대한 실망감 등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11일 WHO는 코로나19에 대해 통제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당분간 감염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팬데믹'을 선언함. 또한 이날 한국시간 오전 10시 美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으나, 시장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강력한 대책은 나오지 않음.

한편, 이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장중 5% 넘게 폭락하기도 하는 등 4% 가까이 급락했으며, 장중 한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함.

원/달러 : 1,206.5원(+1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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