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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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녹십자셀
(031390)
41,600원
(↑30.00%)
1 췌장암 CAR-T 치료제 효과 확인 등에 상한가
KR모터스
(000040)
752원
(↑29.88%)
1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상한가
일양약품
(007570)
28,950원
(↑29.82%)
1 백혈병 신약 슈펙트,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소식에 상한가
녹십자랩셀
(144510)
33,200원
(+20.95%)
  녹십자셀, 췌장암 CAR-T 치료제 효과 확인 등에 급등
쎌마테라퓨틱스
(015540)
5,160원
(+11.81%)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기대감 지속에 급등
YBM넷
(057030)
5,540원
(+10.14%)
  추가 개학연기 가능성 논의 소식에 급등
녹십자엠에스
(142280)
4,270원
(+9.77%)
  녹십자셀, 췌장암 CAR-T 치료제 효과 확인 등에 급등
녹십자웰빙
(234690)
7,880원
(+7.21%)
  녹십자셀, 췌장암 CAR-T 치료제 효과 확인 등에 강세
넷마블
(251270)
91,800원
(+5.52%)
  신작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대웅제약
(069620)
88,400원
(+5.24%)
  일양약품 백혈병 신약 슈펙트,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소식 속 국내 판권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3/13 KOSDAQ 524.00(-7.01%)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개인 순매도(-) 장중 서킷브레이커 발동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속 미국의 유럽發 입국금지 조치 여파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36.62(-26.87P, -4.77%)로 급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급격히 키워 8% 넘는 폭락세를 보였고 1단계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차례로 발동됨. 해제 직후 낙폭을 다소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장중 487.07(-76.42P, -13.5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500선 부근에서 패닉 장세를 이어갔고 오후 장중 급격히 낙폭을 만회하며 540.30(-23.19P, -4.12%)에서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524.00(-39.49P, -7.01%)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등이 지속된 가운데 개인이 3,1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한편, 이날코스닥지수의 낙폭은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낙폭이며, 장중 5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2014년 1월 이후 처음임.

수급별로는 개인이 3,132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9억, 1,31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코미팜(-14.32%), 씨젠(-12.65%), 메디톡스(-10.69%), 파라다이스(-7.34%), 원익IPS(-6.36%), 케이엠더블유(-6.18%), 에스에프에이(-5.89%), 솔브레인(-5.59%), 셀트리온제약(-4.55%), 고영(-3.97%), 에이치엘비(-3.76%), SK머티리얼즈(-2.91%), CJ ENM(-2.72%), 셀트리온헬스케어(-1.98%) 등이 하락. 반면, 휴젤(+2.57%), 펄어비스(+1.9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일제히 하락. 운송(-12.19%), 컴퓨터서비스(-11.33%), 종이/목재(-11.12%), 섬유/의류(-10.73%) 업종의 급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9.83%), 정보기기(-9.82%), 기타 제조(-9.74%), 음식료/담배(-8.98%), 금속(-8.83%),화학(-8.52%), 소프트웨어(-8.43%), 비금속(-8.42%), 통신서비스(-8.27%), 기계/장비(-8.17%), 제약(-7.83%), 제조(-7.71%), 의료/정밀 기기(-7.51%), 통신장비(-7.4%) 등 모든 업종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524.00P(-39.49P/-7.0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3/13 KOSPI 1,771.44(-3.43%)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외국인 순매도(-) 장중 20여년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속 미국의 유럽發 입국금지 조치 여파 등에 폭락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폭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1,722.68(-111.65P, -6.09%)로 폭락 출발.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하며 1,680선 초반까지 밀려나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하기도 함. 하지만 오전 중 낙폭을 재차 확대하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해제된 직후 1,680.60(-153.73P, -8.3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1,700선을 중심으로 폭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속에 美 지수선물 지수가 반등에 성공한 데다 연기금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빠르게 축소. 장 후반 1,800선을 회복한 뒤 1,809.31(-25.02P, -1.3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1,771.44(-62.89P, -3.43%)에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2011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속에 외국인이 1조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다만, 일본 다나베미쯔비시 제약의 캐나다 자회사 메디카고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다 연기금등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다소 제한됨. 아울러 일본과 호주의 유동성 공급, 중국 종합 소비 진작대책 발표 등도 낙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
한편, 개장 직후 코스피시장에서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전 장중 2001년 9•11 테러 이후 19년 만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음. 아울러 코스닥시장에서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역사상 처음으로 하루 동안 코스피, 코스닥에서 각각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모두 발동되는 패닉 장세를 보임.

일본이 6% 넘게 폭락한 것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2,39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29억, 6,65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이 10,701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각각 5,475계약, 4,781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등에 전거래일 대비 12.8원 급등한 1,219.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7bp 상승한 1.14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3bp 상승한 1.5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9틱 하락한 111.02로 마감. 외국인이 20,10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88틱 하락한 130.90으로 마감. 외국인이 12,13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시가 총액 1,2위 삼성전자(-1.67%)와 SK하이닉스(-0.36%)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현대차(-8.21%), SK텔레콤(-6.86%), 신한지주(-5.50%), 삼성바이오로직스(-5.49%), 한국전력(-4.87%), 현대모비스(-4.72%), POSCO(-3.93%), 삼성물산(-3.70%), LG생활건강(-1.72%), KB금융(-1.64%), 카카오(-1.24%), 셀트리온(-1.16%)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종이목재(-8.03%), 운수장비(-6.98%), 기계(-6.89%), 운수창고(-6.86%), 섬유의복(-6.23%), 의료정밀(-6.09%), 은행(-5.92%), 통신업(-5.88%), 전기가스업(-5.34%), 증권(-5.04%), 건설업(-4.89%), 보험(-4.51%), 유통업(-4.48%), 비금속광물(-4.43%), 금융업(-4.40%), 음식료업(-4.33%), 철강금속(-4.13%)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PI 1,771.44P(-62.89P/-3.4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5원 오른 1,215.0원으로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키워 1,225원선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은 오후 장중 1,226.0원(+19.5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급격히 상승폭을 줄여 1,212.0원(+5.5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상승폭을 키운 끝에 1,219.3원(+12.8원)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원/달러 환율에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이 유럽發 입국을 금지하는 강경 조치를 도입한 데 따른 충격이 커지면서지난밤 뉴욕증시가 폭락했으며, 우리나라 양 시장은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모두 발동되는 등 패닉 장세를 보임.

다만, 당국의구두개입성 발언 등에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됨. 외환당국은 "환시에 과도한 쏠림이 지속될 경우, 이에 대응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오후장 美 선물 지수 상승 속 국내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증시가 낙폭을 축소한 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

원/달러 : 1,219.3원(+1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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