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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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오상자이엘
(053980)
8,320원
(↑30.00%)
1 자회사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좋은사람들
(033340)
2,665원
(↑30.00%)
1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시장 진출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멕아이씨에스
(058110)
5,980원
(↑29.86%)
1 양압지속유지기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취득에 상한가
네오펙트
(290660)
3,675원
(↑29.86%)
1 코로나19 관련 美 원격의료 비용 보험 적용 허용 승인 소식에 상한가
컴퍼니케이
(307930)
5,770원
(↑29.81%)
1 네오펙트, 코로나19 관련 美 원격의료 비용 보험 적용 허용 승인 소식 속 네오펙트에 투자한 사실 부각되며 상한가
진원생명과학
(011000)
7,550원
(+25.83%)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과 코로나19 RNA 백신 개발 소식에 급등
인성정보
(033230)
2,640원
(+17.86%)
  코로나19 관련 美 원격의료 확산 기대감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피씨엘
(241820)
13,100원
(+15.93%)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 기대감 지속에 급등
톱텍
(108230)
10,400원
(+11.71%)
  나노섬유 마스크 시범 생산 소식 등에 급등
에스맥
(097780)
840원
(+11.55%)
  관계사 다이노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추진 소식 등에 급등
랩지노믹스
(084650)
17,500원
(+9.03%)
  美FDA 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 모멘텀 지속에 급등
진매트릭스
(109820)
4,520원
(+8.39%)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인증 획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3/18 KOSDAQ 485.14(-5.75%) 美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기대감 및 Fed 기업어음 매입 발표 등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20.79(+6.06P, +1.18%)로 강세출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이내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음. 이후 상승폭을 재차 키웠고, 오후 들어 526.10(+11.37P, +2.2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음. 오후 2시 이후 하락 전환했고, 장 막판으로 갈수록 낙폭을 급격히 키워 폭락세를 보인 끝에 장중 저점인 485.14(-29.59P, -5.75%)에서 거래를 마감. 美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급락했고,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폭락 마감. 코스닥지수는 2014년1월 이후 처음으로 500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감. 일부 코로나19 관련 종목 등 130여개 종목만이 상승했을 뿐, 1,170여개 넘는 종목이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9억, 69억 순매도, 개인은 1,20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에프에이(-14.04%), 솔브레인(-11.01%), 에코프로비엠(-10.73%), 제넥신(-9.70%), 원익IPS(-7.95%), 씨젠(-7.64%), 에이치엘비(-7.29%), 셀트리온제약(-7.01%), 파라다이스(-6.87%), 셀트리온헬스케어(-5.92%), 메디톡스(-4.90%) 등이 하락. 반면, 코미팜(+4.63%), 스튜디오드래곤(+0.9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일반전기전자(-7.38%), 반도체(-7.16%), 기계/장비(-6.89%), IT부품(-6.64%), IT H/W(-6.53%), 기타서비스(-6.37%), 화학(-6.35%), 운송장비/부품(-6.33%), 제조(-5.78%), 유통(-5.77%), 의료/정밀기기(-5.61%), 디지털컨텐츠(-5.59%), 음식료/담배(-5.50%), 인터넷(-5.25%)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류(+0.31%)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485.14P(-29.59P/-5.7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3/18 KOSPI 1,591.20(-4.86%) 美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기대감 및 Fed 기업어음 매입 발표 등으로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급등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1,686.12(+13.68P, +0.8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693.95(+21.51P, +1.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하락 전환해 1,654선까지 낙폭을확대. 오전중 재차 상승하며 1,686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음. 오후 2시를 넘어서며 급격히 낙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 막판 폭락세를 보인 끝에 1,591.12(-81.32P, -4.8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저점 부근인 1,591.20(-81.24P, -4.8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속에 미국 주요 지수 선물이 급락했고, 외국인·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는 폭락 마감.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1,600선을 하회하면서 약 10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내에 코로나19가 50개주 전체로 확산되는 등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5,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00명을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美 주요 지수선물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 아울러, 48시간 내 뉴욕시 전체 셧다운 및 헤지펀드 파산설 등 미확인 소문이 퍼진 점도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93억, 4,362억 순매도, 개인은 9,14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320계약, 8,98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8,01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원 상승한 1,245.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1.050%, 10년물은 전일 대비 6.1bp 상승한 1.5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8틱 내린 111.31 마감. 금융투자가 7,908계약 순매도, 개인이 9,707계약 순매수. 외국인도 63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124틱 내린 131.70 마감. 외국인이 4,47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55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SDI(-9.96%), SK하이닉스(-9.08%), LG화학(-8.65%), 현대차(-8.24%), 현대모비스(-7.54%), 셀트리온(-6.55%), 삼성물산(-5.78%), 한국전력(-5.26%), POSCO(-5.14%), 카카오(-4.41%), 삼성바이오로직스(-4.07%), SK텔레콤(-4.00%), 삼성전자(-3.59%) 등이 하락. 반면, LG생활건강(+3.85%)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보험(-7.32%), 건설(-6.97%), 기계(-6.65%), 철강/금속(-6.48%), 운수장비(-6.40%), 운수창고(-6.15%), 비금속광물(-5.86%), 증권(-5.79%), 의료정밀(-5.40%), 유통(-5.39%), 전기가스(-5.33%), 금융(-5.10%), 전기/전자(-4.91%), 의약품(-4.86%), 통신(-4.85%)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591.20P(-81.24P/-4.8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증시 급락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5원 하락한 1,243.0원 으로출발.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하며 1,231.1원(-12.4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중 1,240원 선까지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 이후 재차 하락폭을 확대하던 원/달러 환율은 장후반 하락폭을 축소하며 장마감 무렵 상승전환. 1,246.1원(+2.6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245.7원(+2.2원)에서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지수의 급격한 하락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마감하는 모습. 이날 개장 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 당국은 스와프 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를 위해 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하기로 결정.
다만, 美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는 등 급락세를 보였고, 일각에서 뉴욕시 셧다운 루머 등이 전해지면서 코스피지수가 폭락세를 보인 영향 등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그러나, 외환 당국의 개입 추정 물량이 꾸준히 출회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

원/달러 : 1,245.7원(+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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