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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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18(현지시간) 뉴욕증시 폭락, 다우(-6.30%)/나스닥(-4.70%)/S&P500(-5.18%) 코로나19 공포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 국제유가 폭락(-)

글로벌 각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침체 공포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이에 또 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폭락세를 기록. 특히, 다우지수가 6% 넘게 폭락하면서 2017년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선 아래로 밀려남. '공포지수'로 통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았음.
한편,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객장 내 주식•옵션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는 완전하게 전자거래로만 매매가 이뤄질 예정.

글로벌 각국에서 여행 및 이동제한, 휴교, 음식점을 포함한 각종 시설 영업 제한 등의 조치가 잇따르는 등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세계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란공포가 커지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날 필수적인 여행을 제외하고 캐나다와의 국경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일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만나 경제 안정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실업률이 최고 20%까지 치솟을 수 있음을 경고했음. JP 모건 이코노미스트는 美 경제가 이번 분기에 4% 위축되고, 다음 분기에는 14% 위축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제시.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9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 미국의감염자 수도 7천명을 넘어섰음.
다만,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미국인들이 20%의 실업률을 실제로 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으며, 장 막판 상원이 유급 휴가를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가 산유국 증산 경쟁 및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폭락세를 이어간 점도 악재로 작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전거래일 대비 6.58달러(-24.42%) 폭락한 20.37달러에 거래 마감. 이는 2002년 이후 최저치임. 국제유가 폭락으로 美 에너지 기업들의 줄도산 위기에 처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공포 지속 속 현금 확보 움직임 등에 큰 폭 하락. 특히,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에 이어 이날도 2008년 9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내며 1.2%선 위로 올라섰으며,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8%대로 올라서며 4주래 최고치를 기록. 달러화는 증시 폭락 속 달러 수요가 급증하며 강세를 이어갔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현금 확보움직임 속에 급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보험,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폭락 속에 엑슨 모빌(-10.02%), 셰브론(-22.12%), 체사피크 에너지(-15.13%) 등 에너지 업체들이 급락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5.41%), JP모건체이스(-10.53%),모건스탠리(-9.00%) 등 은행주들도 큰 폭 하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20%), 인텔(-4.93%), AMD(-6.59%) 등 반도체주들도 약세를 나타냈고, 애플(-2.45%), 마이크로소프트(-4.21%), 페이스북(-1.65%), 알파벳A(-2.40%), 넷플릭스(-1.34%) 등 주요 기술주들도 약세. 포드(-10.18%)와GM(-17.32%), 피아트 크라이슬러(-9.20%) 등은 미국 내 공장 운영을 일시 중단키로 결정한 가운데 급락.

다우 -1,338.46(-6.30%) 19,898.92, 나스닥 -344.94(-4.70%) 6,989.84, S&P500 2,398.10(-5.18%), 필라델피아반도체 1,286.84(-9.79%)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18(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코로나19 공포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 국제유가 폭락 등에 또 다시 폭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일제히 하락. 특히, 국제유가 폭락 속에 엑슨 모빌(-10.02%), 셰브론(-22.12%), 체사피크 에너지(-15.13%) 등 에너지 테마가 급락했으며, 포드(-10.18%)와 GM(-17.32%), 피아트 크라이슬러(-9.20%) 등이 미국 내 공장 운영을 일시 중단키로 결정한 가운데 급락하는 등 자동차 테마도 급락.

이 외 JP모건체이스(-10.53%), 골드만삭스(-11.75%) 등 은행, AIG(-15.60%) 등 보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12.66%), 램리서치(-15.33%) 등 반도체, 애플(-2.45%) 등 모바일, 월트디즈니(-5.06%) 등 미디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4.82%) 등 카드, 맥도날드(-6.99%) 등 음식료, 델타항공(-25.99%) 등 항공, 테슬라(-16.03%) 등 전기차 테마 등도 약세.


관련 테마분석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0-03-10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확대 기대감 등으로 상승(주도주 : GS, S-Oil)
 ☞ 2020-03-09 OPEC+ 추가 감산 합의 불발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에 급락
 ☞ 2020-02-26 국제 유가 급락 및 1분기 실적 우려 등에 하락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

- 히스토리

 ☞ 2020-03-17 자동차 업종 올해 실적 악화 전망에 하락
 ☞ 2020-03-13 2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반 감소등에 하락
 ☞ 2020-03-10 코로나19 여파 속 부품 공급 차질 및 수요 위축, 신차 출시 연기 등으로 하락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0-03-17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 등에 하락
 ☞ 2020-03-09 글로벌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마진 축소 전망 등에 하락
 ☞ 2020-02-27 한은, 예상 밖 기준금리 동결 속상승(주도주 :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 2020-02-27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국내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0-03-18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항공 이용객 급감 등에 급락
 ☞ 2020-03-09 2월 국제선 여객 수요 급감 등에 하락
 ☞ 2020-03-06 日 한국인 입국제한 강화 조치에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금일 코스피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며 1,450선으로 밀려났고, 코스닥지수는 11% 넘게 폭락하면서 420선으로 밀려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일제히 하락. 특히, 실적 부진 및 재무구조 악화 우려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가 폭락세를 이어갔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폭락 및 실적 우려감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들도 일제히 약세. 美·유럽 자동차 공장 생산 중단 여파 속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도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폭스바겐 그룹 유럽지역 생산 중단 이슈 속에 배터리 수요 부진 우려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도 약세.

▷아울러 산유국 증산 경쟁 등에 국제유가가 폭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정유, 석유화학, LPG,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국내증시 폭락 속에 증권 테마도 급락. 이 외 육계, 일자리(취업), 마리화나(대마), 사료, 3D 프린터, 캐릭터 상품, 출산장려정책, 그래핀, 강관업체, 영화, 보안주(정보), 여행, 갤럭시 부품주, 항공기 부품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항공/저가 항공사(LCC) 1분기 대규모 영업적자 및 재무구조 악화 우려 등에 약세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여행 수요의 절대적 부족으로 항공사들의 대규모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손실 폭을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

▷아울러 코로나19의 2차 충격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허약해진 국내 항공사들의 재무구조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의 경우 2020년 중 외부에서조달해야 하는 자금(각각 2.2조원, 2,438억원 추정)은 평년보다 늘었는데, 단기간에 급등할 것으로 보이는 부채비율이 자금 확보의 걸림돌이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금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급락.
반도체 관련주 코로나19 공포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폭락 및 실적우려감 등에 급락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코로나19 공포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 등에 폭락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9.79% 폭락 마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4.93%)이 급락했으며, D램 마이크론테크놀로지(-7.20%)도 급락 마감. 이 외에 ASML(-17.35%), 브로드컴(-15.86%), 램리서치(-15.33%), 아날로그디바이스(-13.84%) 등 종목의 폭락세가두드러짐.

▷한편, 상상인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스마트폰, PC 수요의 붕괴를 상상해본다면, 삼성전자는 3분기부터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SK하이닉스는 4분기 영업이익 적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를 비롯해 제이스텍, 이오테크닉스, 엘비세미콘,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
2차전지/전기차 폭스바겐 그룹 유럽지역 생산 중단 속 배터리 수요 부진 우려 등에 급락
▷신영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2치전지 업체들의 주가수익률은 코스피, 코스닥 지수대비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밝힘. 직접적인 원인은 폭스바겐 그룹의 유럽지역 생산 중단 뉴스라고 언급. 폭스바겐의 스페인,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공장은 이번주 이후 생산 중단될 예정이며, 독일 및 기타 유럽지역 공장은 약 2~3주 후 생산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우디는 벨기에, 독일, 헝가리, 멕시코 공장이 생산 중단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COVID-19로 인한 EV 배터리 수요부진의 지속 정도 및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며, 유가 하락으로 인해 투자심리도 훼손된 상태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영화테크, 엠플러스, 천보, 피앤이솔루션, 에스모 등 2차전기/전기차 테마가 급락.
정유/석유화학/LPG(액화석유가스)/조선 산유국 증산 경쟁 등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에 급락
▷전일 뉴욕증시가 코로나19 공포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 등에 폭락한 가운데, 산유국들의 증산 경쟁 및 코로나19 공포 등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은 가격은 24.42% 폭락한 20.37달러를 기록. 이는 2002년2월 이후 1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임.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전일(현지시간) 향후 하루평균 1천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공급을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며 증산 경쟁 우려를 확산시킴.

▷이 같은 소식에 GS, SKC, 효성화학,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석유화학/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급락했으며,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도 동반 급락.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유럽 및 미국 자동차 공장 중단에 따른 업종 투자심리 악화 등에 급락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OVID-19 영향이 실제 유럽지역 자동차 공장 중단으로 이어지며 자동차 섹터내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국내 완성차를 비롯해, 현지 OEM들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부품업체들의 경우에는 외형성장세의 일시적 감소세가 불가피하다고 분석.

▷아울러 전일(현지시간) GM과 포드 등 미국의주요 자동차 회사들도 코로나19 여파로 공장을 잠정 폐쇄키로 결정.

▷이와 관련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만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급락.
증권 국내증시 폭락 등에 동반 급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공포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 국제유가 폭락 등의 영향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폭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코스피지수 및 코스닥지수도 각각 8.39%, 11.71% 폭락 마감. 특히,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에서 장중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와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되기도 함.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급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바이오리더스
(142760)
5,800원
(+16.94%)
바이러스성 질병 치료제 'BLS-H01',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한 CRO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인 바이러스성 질병 치료제 'BLS-H01'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약물위탁생산(CMO)은 한국콜마가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과련, 박영철 동사 대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자가면역체료제인 BLS-H01을 활용해 감염 초기의 바이러스 세포의 사멸이 확인될 경우 코로나19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
제이스테판
골드퍼시픽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제이스테판, 골드퍼시픽은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
[종목] : 골드퍼시픽, 제이스테판
마크로젠
SV인베스트먼트
이뮨메드,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치료목적사용 승인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이뮨메드가 개발 중인 염증성 바이러스질환 치료제 HzVSF 13주(VSF)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치료목적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전해짐. 아울러 이뮨메드는 다수 환자를위한 치료목적사용 허가 자료를 보완해 식약처에 신청한 상황이며, 통상 30일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뮨메드 측은 사안의 성격에 따라 이달안으로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뮨메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로젠과 이뮨메드 투자사인SV인베스트먼트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마크로젠, SV인베스트먼트
라이브파이낸셜
(036170)
1,265원
(+12.44%)
토스증권 출범 소식 속 동사 핀테크 사업 추진 부각에 급등
▷전일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를 열어 토스준비법인의 증권투자중개업의 예비인가를 승인했음. 이 같은 소식에 관계사 라이브핀테크 지분 100%를 인수하고 전문 인베스트먼트 뱅킹 네트워크를 구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존 금융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바이오니아
(064550)
8,650원
(+7.32%)
루마니아에 코로나19 진단시스템 및 진단시약 공급 소식에 급등
▷SC PRAXIS MEDICA SRL과 23.61억원(최근매출액대비 9.81%) 규모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0-03-18~2021-03-17). 이와 관련 루마니아 진단검사의료기업을 통해 20개 지정병원에 코로나19 진단시스템 및 진단시약을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
엑세스바이오
(950130)
3,790원
(+3.84%)
자회사 웰스바이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웰스바이오가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careGENE™ N-CoV RT-PCR Kit'의 수출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식약처의 수출용 허가 승인을 토대로 다양한 국가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웰스바이오는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유럽 인증(CE)을 받은 바 있음.
케이엠더블유/RFHIC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국내 및 글로벌 경기부양책 최대 수혜 전망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5G 장비 및 부품업체가 국내및 글로벌 경기부양책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국내외 5G 장비 공급업체인 삼성전자,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 ZTED 등에장비 및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자/노키아/에릭슨 등 글로벌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오이솔루션과 삼성전자 및 국내 기지국장비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서진시스템, 노키아/삼성전자/ZTE 등에 기지국장비 및 부품을 공급하는 케이엠더블유, 삼성전자/노키아/화웨이 등에 기지국 부품소재 공급이 예상되는 RFHIC 등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밝힘.
[종목] :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RFHIC
ITX엠투엠
(099520)
1,285원
(-8.87%)
총 329.99억원 규모 CB발행 및 유상증자 결정,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약세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블루윈에이엠씨 주식회사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00원,전환청구일:2021-06-01 ~ 2023-05-01).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제너시스밸류업조합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00원, 전환청구일:2021-07-01 ~ 2023-06-01).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블루윈밸류업조합을 대상으로 11,206,896주(1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60원, 상장예정:2020-05-28).
▷전일장 마감 후 최대주주 박상열이 블루윈밸류업조합에 보유주식 1,600,000주를 7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0-05-07).
아리온
(058220)
275원
(-14.33%)
감사절차 중단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속 급락
▷한국거래소는 동사에 대해 감사계약 해지요청에 따른 감사절차 중단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0일 오후 6시까지임.
▷이에 금일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음.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22,800원
(-14.93%)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급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120억원(-13% YoY), 영업손실 17억원(적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2%), 순손실 18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와 중국법인에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상반기 수요부진을 반영하여 올해 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7%, 22%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57,000원[하향]
▷한편, 브라질 위생감시국으로부터 TS SA Fixture 브라질 제조판매 인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 이와 관련, 임플란트 대표 제품인 TS SA Fixture의 브라질 인허가 획득을 통해 남미지역 본격적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파나진
(046210)
1,360원
(-19.76%)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됐다고 공시.
마이크로프랜드
(147760)
1,970원
(-23.94%)
지난해 적자지속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 19년 개별기준 매출액 366.72억원(전년대비 -9.58%), 영업손실 27.6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6.3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에스모 머티리얼즈
(087730)
238원
(-26.99%)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고 공시.
에스앤더블류
(103230)
1,405원
(-29.22%)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됐다고 공시.
제이웨이
(058420)
950원
(-29.89%)
파산신청 사유 해소 속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서울회생법원의 파산신청 기각 공시에 따라 동사의 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채무자의 파산신청 사유로 지난 3월9일부터 동사의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 투자부문 및 군장에너지, 3사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삼광글라스는 유리제조및 판매업, 유리제품 가공 및 판매업 부문 등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0-06-30). 이와 동시에 삼광글라스 분할 후 존속법인(투자부문)은 군장에너지㈜ 및 ㈜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2.5373016(군장에너지), 1: 3.8794669(이테크건설 투자부문), 합병기일: 2020-06-30, 신주상장예정:2020-07-17).
▷이와 관련, 이테크건설은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삼광글라스에 흡수합병 결정(분할합병기일:2020-06-30).
[종목] : 삼광글라스, 이테크건설
CJ대한통운
(000120)
127,000원
(+1.20%)
온라인 쇼핑 급증으로 인한 택배 부문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로 인해 기존에 온라인 쇼핑을 접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불가피하게 이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상당 수가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에 안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는 택배 시장 성장에 구조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며,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록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동사의 여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로 물동량이 2월부터 전년동기대비 30% 가량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에 1분기 택배 부문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롯데하이마트
(071840)
12,200원
(-18.12%)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며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560억원(-7.8%, YoY)과 영업이익 117억원(-52.0%, YoY)으로 2018년 3분기부터 시작된 영업이익의 감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1분기에는 2개점 순증이 있지만, 점당 매출액 감소로 인한 외형 감소 불가피할 것이며, 온라인과의 가격경쟁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의 둔화와 판매관련 비용(감가상각비, 인건비, 지급수수료 등) 증가가 수익성 악화의 주된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17,1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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