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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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멕아이씨에스
(058110)
7,770원
(↑29.93%)
2 양압지속유지기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취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이테크건설
(016250)
48,350원
(↑29.97%)
1 동사·삼광글라스 투자부문 및 군장에너지, 3사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상한가
SV인베스트먼트
(289080)
2,570원
(↑29.80%)
1 이뮨메드,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치료목적사용 승인 소식에 상한가
바이오리더스
(142760)
5,800원
(+16.94%)
  바이러스성 질병 치료제 'BLS-H01',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한 CRO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골드퍼시픽
(038530)
1,350원
(+16.38%)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에 급등
제이스테판
(096690)
720원
(+14.47%)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에 급등
부광약품
(003000)
17,000원
(+13.71%)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 통한 코로나19 치료 효과 임상 절차 개시 소식에 급등
마크로젠
(038290)
38,000원
(+13.60%)
  이뮨메드,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치료목적사용 승인 소식에 급등
씨젠
(096530)
67,200원
(+13.51%)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FDA 프리서브미션 완료 소식에 급등
삼광글라스
(005090)
27,900원
(+12.73%)
  동사·이테크건설 투자부문 및 군장에너지, 3사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급등
라이브파이낸셜
(036170)
1,265원
(+12.44%)
  토스증권 출범 소식 속 동사 핀테크 사업 추진 부각에 급등
바이오니아
(064550)
8,650원
(+7.32%)
  루마니아에 코로나19 진단시스템 및 진단시약 공급 소식에 급등
바이넥스
(053030)
7,950원
(+6.43%)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컨소시엄 참여 모멘텀 지속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3/19 KOSDAQ 428.35(-11.71%)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국제유가 폭락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01.59(+16.45P, +3.39%)에서 급등 출발. 장 초반 502.12(+16.98P, +3.5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정오 부근 폭락세를 보이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서킷브레이커 해제 이후 458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후반 419.55(-65.59P, -13.5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428.35(-56.79P, -11.71%)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 특히, 美 뉴욕주지사가 주 전역에 코로나19 감염을 인지하지 못하는 수만명의 주민이 있을 것이라는발언을 하면서 美 주요 지수선물이 하락하면서 코스닥지수는 12% 가까이 급락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1,723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6억, 10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원익IPS(-16.87%), 에코프로비엠(-14.08%), 휴젤(-13.87%), SK머티리얼즈(-13.28%), 셀트리온제약(-12.90%), 파라다이스(-10.66%), CJ ENM(-10.34%), 제넥신(-9.37%), 셀트리온헬스케어(-7.74%), 리노공업(-7.48%), 에스에프에이(-7.41%) 등이 하락. 반면, 씨젠(+13.51%), 케이엠더블유(+3.7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운송(-15.58%), 섬유/의류(-15.44%), 금속(-15.36%), 비금속(-15.30%), 컴퓨터서비스(-14.84%), 화학(-14.59%), IT부품(-14.51%), 의료/ 정밀기기(-14.46%), 출판/매체복제(-14.31%), 음식료/담배(-13.67%), 반도체(-13.66%), 소프트웨어(-13.56%), 기계/장비(-13.43%), 기타제조(-13.25%) 등이 급락 마감.

마감 지수 : KOSDAQ 428.35P(-56.79P/-11.7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3/19 KOSPI 1,457.64(-8.39%)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 우려(-),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국제유가 폭락 등에 폭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폭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1,626.09(+34.89P, +2.19%)로 급등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상승폭을 줄였고 장 초반 하락 전환.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이내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급격히 키웠음. 정오 부근 8% 넘게 폭락하면서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만에 재차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서킷브레이커 해제 이후 1,439.43(-151.77P, -9.5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오후 한때 1,508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한 끝에 결국 1,457.64(-133.56P, -8.39%)에서 거래를 마감.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2009년 이후 처음으로 1,500선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 코로나19 확산 속 유럽중앙은행의 대규모 양적 완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실물 경기침체 우려 등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현지시간으로 전일 美 뉴욕주지사가 주 전역에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수만명의 주민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이에 美 주가지수 선물이 급락했고, 외국인도 코스피시장에서 6,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218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84억, 2,88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0,051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638계약, 6,13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 19 팬데믹 공포 지속 등에 전거래일 대비 40.0원 폭등한 1,285.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4.3bp 상승한 1.193%, 10년물은 전일 대비 15.5bp 상승한 1.657%를 기록.

3년국채선물은 76틱 내린 110.55 마감. 외국인이 20,82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50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183틱 내린 129.87 마감.외국인은 8,161계약 순매도,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 금융투자는 4,070계약 순매수,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LG화학(-17.86%), 삼성SDI(-17.38%), 셀트리온(-10.83%), 현대차(-10.34%), KB금융(-10.33%), 삼성바이오로직스(-8.61%), 현대모비스(-8.51%), 삼성물산(-8.06%), 신한지주(-7.99%), 엔씨소프트(-7.02%), 삼성전자(-5.81%), SK하이닉스(-5.61%), POSCO(-5.42%) 등이 급락 마감.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하락. 증권(-14.62%), 비금속광물(-13.85%), 종이/목재(-13.75%), 의료정밀(-12.88%), 운수창고(-12.51%), 건설(-11.84%), 섬유/의복(-11.69%), 화학(-11.51%), 음식료(-10.53%), 운수장비(-10.52%), 금융(-10.37%), 은행(-9.83%), 보험(-9.71%), 유통(-9.63%), 기계(-9.47%) 등이 급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457.64P(-133.56P/-8.39%)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선호 심리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1.3원 상승한 1,257.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46.1원(+0.4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중 1,296.0원(+50.3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인 뒤, 1,285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다 1,285.7원(+40.0원)에서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약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코로나19에 따른 시장 공포 심리가 증폭되는 가운데, 극단적 달러화 선호 현상 등에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를 보이는 모습. 코로나19로 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금융시장 공포가 이어지며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 아울러 국제유가도 배럴당 20달러를 위협받는 선까지 폭락했으며, 안전자산인 금과 美 국채 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또한, 유가시장에서 외국인이 6,000억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11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중 한때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점도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이날 외환 당국은 "펀더멘털 대비 일방향 쏠림이 과도하다"며 구두 개입성 발언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다소 제한.

원/달러 : 1,285.7원(+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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