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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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화일약품
(061250)
6,600원
(↑29.92%)
2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국내 임상 착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강원
(114190)
2,340원
(↑30.00%)
1 코로나19진단키트 美 수출 소식에 상한가
크리스탈
(083790)
9,840원
(↑29.99%)
1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국내 임상 착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셀트리온제약
(068760)
44,150원
(↑29.47%)
1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진단키트 관련 기자간담회 기대감에 셀트리온그룹주 강세 속 상한가
필로시스헬스케어
(057880)
1,020원
(↑29.44%)
1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금 수령 완료 소식에 상한가
진매트릭스
(109820)
5,400원
(+26.91%)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프로스테믹스
(203690)
3,755원
(+25.17%)
  사이토카인 억제 기술 관련 美 특허 취득에 급등
비씨월드제약
(200780)
22,150원
(+21.04%)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국내 임상 착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국제약품
(002720)
5,200원
(+17.91%)
  클로로퀸 투여 코로나19 환자 대상 '아지트로마이신' 병용투여 시 100% 음성반응 소식에 급등
제노포커스
(187420)
3,635원
(+16.51%)
  코로나19 마이크로바이옴 효소 복합치료제 개발 기대감 지속에 급등
메디아나
(041920)
9,200원
(+15.87%)
  코로나19로 응급환자 감시장치 주문 폭증 모멘텀 지속에 급등
셀트리온
(068270)
175,000원
(+14.75%)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진단키트 관련 기자간담회 기대감에 셀트리온그룹주 강세 속 급등
진양제약
(007370)
3,920원
(+14.45%)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국내 임상 착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멕아이씨에스
(058110)
8,950원
(+13.58%)
  양압지속유지기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취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명문제약
(017180)
4,340원
(+13.02%)
  구충제코로나19 치료 효능 확인 소식에 구충제(펜벤다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제테마
(216080)
12,500원
(+12.11%)
  보톡스 글로벌시장 진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에이스테크
(088800)
5,910원
(+9.44%)
  코스닥150 지수 편입 결정 속 급등
인트론바이오
(048530)
10,150원
(+9.38%)
  코로나19 진단키트 글로벌 대량공급 개시 소식에 급등
한진칼
(180640)
58,300원
(+9.38%)
  지배구조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3/23 KOSDAQ 443.76(-5.13%)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및 국제유가 급락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443.51(-24.24P, -5.18%)로 폭락 출발. 장초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하는 등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435.81(-31.94P, -6.8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만회했고 오후 들어 455.97(-11.78P, -2.52%)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까지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443.76(-23.99P, -5.13%)으로 장을 마감. 코로나19發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97억, 957억 순매도, 개인은 2,11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에프에이(-11.71%), 휴젤(-11.25%), 원익IPS(-9.24%), SK머티리얼즈(-8.42%), 솔브레인(-8.35%), CJ ENM(-7.83%), 펄어비스(-6.41%), 헬릭스미스(-6.10%), 제넥신(-5.82%), 스튜디오드래곤(-5.28%), 에코프로비엠(-4.38%), 에이치엘비(-3.41%), 코미팜(-2.72%)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제약(+29.47%)과 셀트리온헬스케어(+6.57%)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진단키트 관련 기자간담회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씨젠(+1.18%)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유통(+2.31%)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기계/장비(-9.33%), 오락/문화(-8.42%), 방송서비스(-8.14%), 반도체(-8.02%), 통신방송서비스(-7.73%), 비금속(-7.33%), 디지털컨텐츠(-7.23%), IT 부품(-6.98%), 금속(-6.92%), IT H/W(-6.84%), 화학(-6.60%), 일반전기전자(-6.50%), 통신서비스(-6.42%), 의료/정밀 기기(-6.25%), 음식료/담배(-6.22%), 건설(-6.02%)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443.76P(-23.99P/-5.1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3/23 KOSPI 1,482.46(-5.34%)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속 美 상원, 경기 부양책 부결(-),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및 국제유가 급락 등에 폭락한 반면,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1,474.45(-91.70P, -5.86%)로 폭락 출발. 개장 6분 만에 또 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낙폭을 더욱 키워 1,458.41(-107.74P, -6.8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후 장중 1,510선을 회복하며 1,516.75(-49.40P, -3.15%)에서 고점을 형성. 장후반 재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1,482.46(-83.69P, -5.34%)으로 장을 마감. 미국과 유럽 등의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된 데다, 美 상원이 경기 부양정책을 부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한편, S&P는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0.6%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중국의 GDP 성장률은 2.9%로 둔화할 것으로 추정되고, 홍콩(-1.7%), 일본(-1.2%), 싱가포르(-0.8%)는 역성장이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주말 모건스탠리는 2분기 美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30%로 예측했으며, 골드만삭스는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급락. 다만, 지난주 금요일 춘분의 날로 휴장했던 일본증시만 이날 2% 넘게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23억, 3,612억 순매도, 개인은 9,20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118계약, 2,02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5,77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전거래일 대비 20.0원 급등한 1,26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6bp 상승한 1.1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7bp 상승한 1.71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하락한 110.78로 마감. 외국인이 2,26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125틱 하락한 129.25으로 마감. 외국인이 2,22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시가 총액 1,2위 삼성전자(-6.39%)와 SK하이닉스(-7.22%)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KB금융(-10.37%), 신한지주(-8.26%), 삼성물산(-7.45%), NAVER(-7.14%), SK텔레콤(-5.43%), 현대모비스(-4.98%), POSCO(-4.50%), 카카오(-4.01%), LG생활건강(-3.96%), 아모레퍼시픽(-3.63%), 현대차(-3.09%), LG화학(-1.65%) 등이하락. 반면, 셀트리온(+14.75%)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진단키트 관련 기자간담회 기대감 등에 급등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1.40%), 삼성SDI(+0.92%), 엔씨소프트(+0.88%) 등이 상승. 한국전력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복(-10.94%), 증권(-9.99%), 건설업(-7.95%), 유통업(-7.38%), 은행(-7.37%), 운수장비(-6.87%), 금융업(-6.64%), 음식료업(-6.64%), 전기전자(-6.28%), 기계(-5.85%), 의료정밀(-5.69%), 화학(-5.59%), 종이목재(-5.49%), 통신업(-5.34%)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의약품(+4.25%), 보험(+2.91%)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1,482.46P(-83.69P/-5.3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8.5원 급등한 1,265.0원으로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1,282.5원(+36.0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다소 줄인 뒤, 1,270원선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모습. 오후들어 1,280원 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1,262.0원(+15.5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266.5원(+20.0원)에서 거래를 마감.

북미와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따른 글로벌 공포 심리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따른 신용 경색 우려가 불거진 점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000억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13거래일 연속매도세를 이어가며 코스피지수가 5% 넘는 급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한편, 코스닥지수도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장중 한때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음.

다만, 개장 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단기금리 변동성에 대해 우려하며 시장안정과 신용경색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발언한 가운데, 장중에는 강하지는 않았지만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다소 제한.

원/달러 : 1,266.5원(+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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