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3월 31일 미국증시,특징섹터,특징종목,미국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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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콩이아빠의 주식뉴스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3/30(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3.19%)/나스닥(+3.62%)/S&P500(+3.35%) 슈퍼 부양책 기대감 지속(+),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글로벌 각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4번째 ‘초슈퍼 부양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美 의회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들과 함께 추가적인 경기 부양 패키지의 윤곽을 그리고 있으며, 실질적인 논의는 내달 말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4번째 부양 법안에는 3번째 법안에 담긴 부양 혜택기간을 늘리고 미흡한 점은 메우는 한편, 세수 급감•지출 급증에 직면한 주(州) 정부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은 “현재 4차 부양법안 작업이 진행 중인 건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선을 그었음.
한편, 므누신 장관은 오는 3일부터 소기업 대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3 차 부양책이 “빛의 속도로 집행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필요하면 추가 부양책이 가능하다는 견해도 밝혔음.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한 점도 호재로 작용.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고 4월12일 ‘부활절’까지 정상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선호했지만, 4월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추가적인 확진자 폭증 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란 안도감이 커지는 모습.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존슨앤드존슨은 오는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짐. 회사 측은 백신의 효과가 증명될 경우내년초부터 긴급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美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 등의 사용을 허가했음.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미국 경제가 2분기에 20% 이상 역성장 할 수있다고 경고했으며,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3월 댈러스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70으로, 전월 1.2에서 폭락했음. 이는 2004년 관련 조사가 실시된 이후 최저치임.

국제유가의 급락세도 지속되는 모습.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 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2달러(-6.60%) 급락한 20.09달러에 거래 마감. 이는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에 최저 수준임. 특히,장중에는 19.27달러까지 폭락하면서 20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음.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데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가격 인하와 증산 등을 통해 '유가 전쟁'에 나서면서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美 국채 가격은 트럼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에 상승.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013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이어갔으며, 10년 만기 국채수익률과 30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동반하락하면서 최근 3주래 최저 수준을 기록.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증시 급등 속에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유틸리티, 보험, 통신서비스, 음식료, 복합산업,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산업서비스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존슨앤드존슨(+8.00%)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에급등했으며, 애보트(+6.41%)는 즉석에서 단 5분만에 코로나19 감염을 검사할 수 있는 분자 진단을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큰 폭 상승. 아울러화이자(+5.73%), 머크(+7.28%), 길리어드 사이언스(+4.23%) 등 제약 업체들이 강세. 아울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39%), 인텔(+5.96%) 등반도체주들도 상승했고, 애플(+2.85%), 마이크로소프트(+7.03%), 페이스북(+5.84%), 아마존(+3.36%) 등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

다우 +690.70(+3.19%) 22,327.48, 나스닥 +271.77(+3.62%) 7,774.15, S&P500 2,626.65(+3.35%), 필라델피아반도체 1,545.31(+3.80%)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30(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불안에도 대규모 부양책 기대 지속 등에 급등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존슨앤드존슨(+8.00%)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급등했으며, 애보트(+6.41%)가 즉석에서 단 5분만에 코로나19 감염을 검사할 수 있는 분자 진단을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큰 폭 상승하는 등 제약/헬스케어 테마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인텔(+5.96%) 등 반도체, 애플(+2.85%)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7.03%) 등 컴퓨터, 페이스북(+5.84%) 등 인터넷, 넷플릭스(+3.88%) 등 미디어, 뱅크오브아메리카(+2.04%) 등 은행, 메트라이프(+3.76%) 등 보험, 코카콜라(+5.12%) 등 음식료, 월마트(+5.12%) 등 소매유통, 누코(+5.95%) 등 철강 테마 등도 상승.

반면, 포드(-3.08%) 등 자동차, 테슬라(-2.38%) 등 전기차,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12.75%) 등 항공 테마 등은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금일 증시가 급등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 상승. 특히, 美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北 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 발언 등에 비료, 농업, 남북경협, 철도, 시멘트/레미콘, DMZ 평화공원,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대북 관련 테마들이 일제히 급등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 속에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면서 캐릭터상품/엔젤산업 테마도 급등.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결제 증가 등에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음식료 테마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상대적 안정성 확보 분석 등에 강세. ▷또한, 코로나19 백신및 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오시밀러, 백신/진단시약/방역,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등 바이오 관련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 외 폐기물처리, 해저터널, 희귀금속(희토류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터치패널, GTX, 키오스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내 기업 IT시장 성장률 둔화 전망 속에 IT 대표주들이 하락. 한편, 순차적 온라인 개학 발표 속에교육/온라인 교육 테마는 혼조 마감.
대북 관련주	美 폼페이오, 北 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각) "북한 지도부와 다시 마주앉길 희망한다" 며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주문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북한이 폼페이오 장관의 최근 발언을 문제 삼아미국과 대화 의욕을 접었다고 맹비난한 지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협상을 통한 해법이 필요하다며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한 것임. ▷한편, 충분한 진전 만들 때까지 대북 제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선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의사를 재확인함. ▷이 같은 소식에 조비, 경농, 아난티, 부산산업, 한일현대시멘트, 일신석재 등 대북 관련주가 급등 마감.
전자결제(전자화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결제 증가 등에 강세
	▷전일 메리츠증권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untact) 결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면 접촉을 피하는 소비 패턴은 일정기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커머스, 배달음식 등 O2O플랫폼 업체들은 비대면 결제를 독려하고 있으며, 간편결제 서비스이용시 할인혜택 등 비대면 결제수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온라인/모바일 소비 확산으로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전자상거래 쇼핑금액이 편의점 등 종합소매점 결제 금액을 추월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아니더라도 오프라인 결제보다 온라인 결제 금액이 커지는 경향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에 갤럭시아컴즈, NHN, 세틀뱅크, 다날, KG이니시스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큰 폭 상승.
음식료업종	코로나19 여파에도 상대적 안정성 확보 분석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음식료업종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 높은 외부변수에도 상대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외부변수 악화에 대한 영업실적 추정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반영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영업실적 변동폭이 낮은 기대실적을 고려할 때 현재는 음식료주의 프리미엄폭이 상승해야 한다며, 방어주 성격이 부각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힘. ▷또한, 음식료 업종의상대적 earnings revision ration의 2월 이후 강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여업실적과 벨류에이션 가시성이 여타업종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현상황에서 대외적으로 높은 불확실성에 따른 방어주의 선호 기대는 자연스럽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에 대상, 빙그레, 하이트진로, 농심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IT 대표주	국내 기업 IT시장 성장률 둔화 전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KRG는 당초 3.2% 로 예상했던 올해 국내 기업용 IT 성장률을 0.7%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당초 올해 기업들의 디지털혁신 투자가 본격화되고 공공·금융부문 클라우드 규제가 완화돼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했고 시장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 코로나19로 실물경기가 위축되면서 IT 시장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LG전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대표주가 하락세를 기록.
교육/온라인 교육	순차적 온라인 개학 방침 발표 속 등락이 엇갈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9일부터 단계적으로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고에서 처음으로온라인개학방식을 도입한다"며, "수능을 오는 12월3일로 2주 연기하고,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16일로 조정한다"고 밝힘. ▷4월1일부터 온라인 개학 준비 기간을 거쳐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시작하며, 16일은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이, 20일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순으로 개학을 실시할 예정. ▷한편, 유치원은 유아의 발달 단계, 놀이 중심교육과정의 특성, 감염 통제 가능성과 개학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등원 개학의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업을 연장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대교, NE능률, 씨엠에스에듀, 비상교육 등 일부 종목이 상승한 반면, YBM넷,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등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마감.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에스맥 (097780) 1,190원 (+29.91%)	자회사 다이노나 개발항체 DNP002,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신약개발업체 다이노나가 국책과제선정으로 개발중인 항체 DNP002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힘. 내달 임상1상을 예정하고 있는 DNP002는 원숭이를 통한 실험에서 질병 악화에 기여하는 호중구를 없애고, 새로운 호중구를 생성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음. ▷한편, 호중구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과 같은 질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와 다이노나는 최근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대한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일진공 (123840) 778원 (+29.88%)	최대주주 등 대상 41.8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코스인베스트먼트(최대주주) 및 (주)케이피엠테크(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으로 10,000,000주(41.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18원, 상장예정:2020-05-22). ▷한편, 동사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동사 지분 신규 취득 결정에 케이피엠테크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지티지웰니스 (219750) 3,435원 (+29.87%)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 5개국 수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분자진단 전문 업체인 원드롭과 코로나19 진단키트 '1 copyTM'의 해외 5개국 독점 판매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원드롭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1 copyTM'를호주, 일본 등에 수출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동사는 코로나19 TFT를 조직해 초기부터 대응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이번 진단키트 5개국 독점 공급 협약을 체결했고,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바이오니아 (064550) 15,900원 (+29.80%)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얼타임 PCR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AccuPower COVID-19 Real-Time RT-PCR Kit) 2종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외진단의료기기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550만 테스트 수출 논의가 막바지"라면서 "당장 이번주부터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
시노펙스 (025320) 2,115원 (+29.75%)	정부 코로나19 혈장치료 시도 소식 속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개발 사실 부각에 상한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중증 코로나 환자의 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련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회복한 환자의 혈액 속에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가 형성돼 있다고 판단된다"며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확보해 면역 방어력을 보이는 항체를 치료제로 준비해 임상시험을 하겠다는 연구과제를 발표했다"고 설명함. ▷이 같은 소식에 혈장분리용멤브레인 제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다산네트웍스 (039560) 5,510원 (+21.37%)	국내외 가입자망 투자 본격화 및 코로나19 수혜 분석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美 자회사인 DZS 주가 하락 여파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지만 1분기 적자 가능성까지도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밝힘. 아울러 도쿄 올림픽 연기보다는 일본 라쿠텐 4월 이동전화서비스 개시, 기존 통신 3사 3월 5G 개시에 따른 실적 영향이 훨씬 더 클 전망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트래픽이 폭증하면서 네트워크장비 투자 증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분석. ▷또한,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미국/일본/호주/영국 지역에서의 중국 장비 배제 움직임이 재차 심화되는 양상이어서 향후 이 지역에서의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시장 Multiple 하향 조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9,000원[하향]
한스바이오메드 (042520) 19,100원 (+17.18%)	2분기(9월 결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9월 결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190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4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주요 제품인 실리콘 폴리머, 의료기기 판매에 주목할 시점이며, 실리콘 폴리머, 의료기기 매출액은 각각 71억원(+17% YoY), 42억원(+51% YoY)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미용 제품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시장 점유율(MS 25~30%)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810억원(+21% YoY), 영업이익은 166억원(+32%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으로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27,000원[하향]
와이제이엠게임즈 (193250) 1,240원 (+16.98%)	자회사 원이멀스, 누적 100억원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원이멀스가 누적 100 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최대주주인 동사와 넷마블을 포함해 신한코그니티브 청년창업조합, 에쓰비4차산업혁명투자조합, 인라이트 청년창업펀드, 핀업 등에서 진행됐다고 설명.
큐리언트 (115180) 22,900원 (+15.95%)	美 존스홉킨스대와 텔라세벡(Q203) 부룰리 궤양 치료 효과 확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美 존스홉킨스대와공동연구를 통해 현재 내성결핵치료제로 개발 중인 텔라세벡(Q203)이 단독 처방으로 호주, 일본,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생하는 부룰리 궤양을일주일 이내에 치료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부룰리 궤양은 결핵과 같이 美 FDA가 지정한 우선심사권 부여 대상이 되는질환이며 환자수가 적은 희귀질환이어서 소규모 임상으로 허가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결핵 개발과 별도로 임상을 추진하여 우선심사권 확보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언급.
방탄소년단 관련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발표 소식에 급등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사업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액 5,872억, 영업이익 987억 등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95%, 영업이익 24%가 증가한 수치임. ▷아울러 2019년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 약 372만 장(2019년 가온차트 집계 기준) 판매를 필두로 같은 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총 6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키이스트/초록뱀/디피씨/손오공/드림어스컴퍼니 등 방탄소년단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 [종목] : 디피씨, 초록뱀, 키이스트, 드림어스컴퍼니, 손오공
경남제약 (053950) 8,240원 (+12.88%)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결정 및 항바이러스 패치 독점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전일 장 마감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바이오제네틱스(최대주주)를 대상으로 389,105주(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140원, 상장예정:2020-05-22). ▷아울러 전일 감염성 변종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87%에 달하는 항바이러스 패치(지키미패치)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3,600원 (+11.11%)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급등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0-04-01~2020-10-30,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케이피에스 (256940) 30,800원 (+9.41%)	바이오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 Re-Up펀드 등 대상 2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6,159원, 전환청구일:2021-04-13 ~ 2023-03-13). ▷한편, 동사는 전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사업을 신규 진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 외에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3회차 전환사채 30억원 등을 포함한 380억원의 자금을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임.
인트론바이오 (048530) 13,150원 (+6.05%)	코로나19 관련 진단추출제품 베트남 및 멕시코 등 수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하여 유전자를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는 진단추출장비·키트를 베트남 및 멕시코 등으로 수출한다고 밝힘. 이번에 수출하게 된 제품은 한번에 32명의 환자 검체로부터 20~40분 내에 RNA 유전자를 추출하는 진단추출장비와 진단추출키트임.
삼진엘앤디 (054090) 1,695원 (+5.61%)	8.0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상승
	▷500,000주(8.0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0-04-01~2020-06-30)
아이씨케이 (068940) 1,865원 (+3.32%)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월 스핀오프 기업인 美 앤트앤비와 함께 개발한 Cellfie가 VISA의 Tap2Phone mPOS 인증을 취득하며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고 밝힘. 동사는 Cellfie 결제 시스템의 SCMS(보안인증관리시스템)을 개발/공급하며 Cellfie에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 쉐어 및 로열티를 수취하게 된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현재 글로벌 약 60개 업체와 Cellfie 결제 시스템 공급을 논의 중이며, 글로벌은행, 공유차량 서비스, 외식체인, 유통업체 등과 테스트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특히, 이번 VISA 인증이 완료되며 테스트 중인 업체들과는 빠른 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휴림로봇 (090710) 667원 (+3.25%)	육군사관학교와 테미 활용 '언택트' 스마트도서관 구축 MOU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육군사관학교와 인공지능 모빌리티 안내 로봇 테미를 활용한 스마트도서관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통해 동사는올해 9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개관하는 육군사관학교 내 스마트도서관에서 테미를 활용해 도서 정보 및 위치 검색, 자율주행을 통한 위치 안내 등 스마트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부광약품 (003000) 25,350원 (+30.00%)	레보비르, 코로나19 임상시험 허가 기대감에 상한가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보비르 임상시험 허가가 수일 내로 나올 것이라며,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힘. ▷레보비르는 B형간염치료제로써 국산 11호 신약으로 이미 허가를 받은 약이라며, 이번 임상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유의성을 입증한다면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진에어 (272450) 11,100원 (+14.79%)	국토부 제재 해제 소식에 급등
	▷국토교통부는 금일 제재 처분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사에 대한 제재를19개월만에 해제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신규노선 허가, 신규 항공기 등록, 부정기편 운항허가 등 모든 제재에서 풀려났음.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동사가 약속한 경영문화 개선계획을 마련한 만큼 제재 해제 필요성이 있다는 면허자문회의의 의견을 받아들여제재해제를 결정했다"며, "약속한 경영문화 개선조치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진에어가 신뢰받는 항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지켜보겠다"고 언급.
SK디스커버리 (006120) 21,200원 (+13.98%)	종속회사, 사우디 내 가스화학사업 추진 위한 사우디 업체 지분 취득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SK Gas Petrochemical Pte. Ltd.가 사우디 내 가스화학사업(PDH/PP) 추진 목적으로 Advanced Polyolefins Co. 주식 235,125주를 1,053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5.0%). ▷한편, 종속회사 SK Gas International Pte. Ltd.는 SK Gas Petrochemicals Pte.Ltd.을 통해 사우디 내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053억원 규모 출자 결정.
현대상사 (011760) 10,700원 (+11.81%)	9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9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0-04-01~2020-09-30, 미래에셋대우(MIRAE ASSET DAEWOO CO., LTD.)).
대림산업 (000210) 73,700원 (+10.33%)	코로나19 확산에도 주택실적 양호 전망에 급등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6조원(+11.1%yoy), 영업이익은 2,189억원(-9.1%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에도 좋은 주택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수주는 0.8조원, 수주잔고는 20.5조원(2.9년, 2020년 건설 매출액 추정치 기준)으로 추정되며 코로나19로 인한 공사현장들의 공기 연장 및 폐쇄가 없었기 때문에 건설부문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설명.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하락을 고려하여 TARGET PER을 5.5배에서 4.5배로 하향했으며 이에 목표주가도 하향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00,000원[하향]
신세계 I&C (035510) 96,000원 (+9.97%)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2020년 사업연도 별도기준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전망. 이는 지난해 매출액 4,560.39억원과 영업이익 184.94억원을 상회하는 목표치임. ▷아울러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리테일테크,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핵심 IT 사업에 투자와 자원을 집중해 5년 내 매출액 1조원 달성에 나선다고 밝힘. 이를 위해 기존 SI(시스템통합) 중심 사업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 또한, 김장욱 동사 대표는 "핵심 IT사업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IT서비스 기업을 넘어 글로벌 리테일 디지털 리더로 확실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
JW중외제약 (001060) 31,400원 (+9.22%)	헴리브라,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적응증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투약 편의성을획기적으로 개선한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식약처로부터 비항체 환자들에 대한 일상적 예방요법으로 추가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번 적응증 확대에 따라 헴리브라는 지난해 초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허가를 받은 후 1년 여 만에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치료 범위를 넓히게 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허가 확대를 추진해왔다"며, "대부분의 A형 혈우병 환자들이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인 만큼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진흥기업 (002780) 1,895원 (+7.37%)	375.06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강세
	▷대경연립 재건축연합조합으로부터 375.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86%) 규모 신정동 대경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에스엘 (005850) 13,200원 (+5.18%)	현대자동차와 626.63억원 규모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현대자동차와 626.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52%) 규모 공급계약(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체결.
현대차 (005380) 88,700원 (+3.86%)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센터' 건립 및 신형 'G80' 흥행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싱가포르의 서부 주롱(Jurong) 산업단지에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센터(HMGICs)'를 건립하고 미래차 혁신을 주도하는 역량을 갖춘다고 밝힘. 'HMGICs'는 '연구개발(R&D)-비즈니스-제조' 등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 전반을 혁신할 새로운 사업 및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새로운 개념의 '오픈이노베이션 랩(Lab)'임. ▷또한, 동사는 전일 출시한 '디 올 뉴 지에이티(G80)'가 첫날에만 22,000건이 넘는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G80의 작년 연간 판매량과 맞먹는 수치이며, 올해 목표 대수인 33,000대의 3분의 2에 달하는 실적임.
제일기획 (030000) 15,850원 (+3.59%)	1분기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2,616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우려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 12배에 불과하다며, 지난 10년 간 최하단인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힘. ▷또한, 보유 순현금이 약 4,000억원이란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25,000원[하향]
현대에이치씨엔 (126560) 3,385원 (-10.45%)	케이블TV 방송 사업 매각 추진 소식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종합유선방송, 통신사업디지털 사이니지, 기업메시징 사업을 제외한 B2B/ICT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주식회사 현대에이치씨엔(가칭))를 설립하는 회사분할 결정(분할기일:2020-11-01). 아울러 핵심사업 재편을 통한 사업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할 후 신설회사 지분 및 (주)현대미디어 지분 매각 추진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분할 후 신설회사(현대HCN) 및 현대미디어 매각 추진과 관련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매각 대상은 SK텔레콤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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