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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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12,650원
(↑29.74%)
2 바이오레즈 기술,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효과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신풍제약
(019170)
15,400원
(↑29.96%)
1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 재창출 검토 소식에 상한가
태평양물산
(007980)
1,805원
(↑29.86%)
1 종속회사 통한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생산 및 납품 소식에 상한가
케이엠제약
(225430)
3,135원
(↑29.81%)
1 마스크 테마 상승 속 뉴 핸샌 손소독제, 美 FDA 일반의약품(OTC) 등록 완료 및 수출 소식에 상한가
크루셜텍
(114120)
423원
(↑29.75%)
1 삼성전자 Z플립 지문인식 모듈 공급 소식에 상한가
명문제약
(017180)
5,850원
(+20.62%)
  도쿄대학 코로나19 침임저지 약제 발견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케이엠
(083550)
17,550원
(+16.23%)
  美, 마스크 착용 권고 관련 새 지침 발표 기대감에 마스크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아이엔엑스
(093320)
62,000원
(+16.10%)
  코로나發 트래픽 급증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윌링스
(313760)
7,610원
(+14.44%)
  244.7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랩지노믹스
(084650)
24,000원
(+14.29%)
  美 메릴랜드 주정부와 80.44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비씨월드제약
(200780)
25,700원
(+14.22%)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효과 논문 확산 소식에 급등
제노포커스
(187420)
4,705원
(+14.20%)
  코로나19 확산 속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쎄미시스코
(136510)
5,390원
(+14.19%)
  테슬라, 코로나19 악재에도 1분기 판매량 급증 소식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두산솔루스
(336370)
23,200원
(+13.17%)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속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지속에 급등
아모그린텍
(125210)
11,000원
(+12.82%)
  테슬라, 코로나19 악재에도 1분기 판매량 급증 소식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모나리자
(012690)
6,870원
(+12.62%)
  美, 마스크 착용 권고 관련 새 지침 발표 기대감에 마스크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시장 -

4/3 KOSDAQ 573.01(+0.94%)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쇼크에도 국제유가 폭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71.29(+3.59P, +0.63%)로 상승 출발. 장초반 570선 중반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 중 57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정오 무렵 576.27(+8.57P, +1.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급격히 축소하다 하락 전환했고, 564.02(-3.68P, -0.6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빠르게 낙폭을 축소해 상승 전환한 지수는 상승폭을 더욱 키우며 결국 573.01(+5.31P, +0.94%)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우려 및 유가 전쟁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1,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02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4억, 74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씨젠(+3.31%), 컴투스(+2.42%), SK머티리얼즈(+1.87%), 셀트리온헬스케어(+1.61%), 리노공업(+0.89%), 알테오젠(+0.75%), CJ ENM(+0.70%), 에이치엘비(+0.31%), 펄어비스(+0.26%), 셀트리온제약(+0.15%) 등이 상승. 반면, 파라다이스(-4.35%), 헬릭스미스(-2.00%), 코미팜(-1.39%), 스튜디오드래곤(-1.22%), 에스에프에이(-1.13%), 원익IPS(-1.02%), 케이엠더블유(-0.70%), 제넥신(-0.51%), 휴젤(-0.1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운송(-1.60%), 오락/문화(-0.72%) 업종만 하락했을 뿐,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인터넷(+4.49%), 섬유/의류(+2.68%), 금속(+2.21%), 통신서비스(+2.20%), 건설(+2.02%), 소프트웨어(+2.02%), IT 부품(+2.0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반전기전자(+1.91%), 컴퓨터서비스(+1.78%), IT S/W & SVC(+1.45%), 기계/장비(+1.42%), 정보기기(+1.37%), 유통(+1.3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573.01P(+5.31P/+0.9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시장 -

4/3 KOSPI 1,725.44(+0.03%) 유가 폭등 속 美증시 강세(+),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 쇼크에도 국제유가 폭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1,731.17(+6.31P, +0.37%)로 상승 출발. 장초반 1,743.91(+19.05P, +1.10%)까지 상승폭을 키워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이내 반등에 성공해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뒤 1,706.68(-18.18P, -1.0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장후반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장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결국 1,725.44(+0.58P, +0.03%)로 장을 마감. 밤사이 국제유가 폭등 속에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상승한 가운데, 개인이 3,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코로나19 우려 지속, 美 지수선물 하락, 유가 전쟁 완화 불투명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특히, 외국인은 2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개인이 3,48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04억, 82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668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이 각각 3,529계약, 3,12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상승한 1,23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1.06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1.54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1.35로 마감. 외국인이 5,84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하락한 131.47로 마감. 외국인이 4,79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KB금융(-1.74%), 엔씨소프트(-1.37%), 현대모비스(-1.20%), 삼성물산(-0.93%), NAVER(-0.86%), 신한지주(-0.75%), 삼성SDI(-0.64%), 한국전력(-0.52%), SK하이닉스(-0.50%), 현대차(-0.35%), LG화학(-0.17%) 등이 하락. 반면, LG생활건강(+2.56%), 삼성바이오로직스(+0.65%), POSCO(+0.64%), SK텔레콤(+0.55%), 셀트리온(+0.51%), 삼성전자(+0.43%), 카카오(+0.3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종이목재(+1.86%), 음식료업(+1.65%), 철강금속(+1.40%), 섬유의복(+1.30%), 의약품(+1.13%), 기계(+0.92%), 비금속광물(+0.77%), 제조업(+0.30%), 전기전자(+0.19%), 통신업(+0.09%), 은행(+0.0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증권(-2.12%), 운수창고(-1.34%), 의료정밀(-1.18%),보험(-0.91%), 운수장비(-0.89%), 금융업(-0.60%), 서비스업(-0.49%), 유통업(-0.41%), 화학(-0.35%), 건설업(-0.23%), 전기가스업(-0.04%)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725.44P(+0.58P/+0.0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4월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원유 감산 합의 불확실성 및 美 고용지표 경계감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228.0원으로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1,224.3원(-3.7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서서히 낙폭을 줄여 반등해 강보합세를 보임. 정오 부근 하락전환하기도했지만 이내 반등 후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1,233.4원(+5.1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여 1,229원선을 하회하기도했지만,재차 상승폭을 키운 끝에 1,230.9원(+2.6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원유 감산 합의 기대감 등에 국제유가가 폭등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지만, 금일 감산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시간외 국제유가는 전일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고,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 국제유가 하락 속 미국 선물지수도 하락세를 나타냄. 아울러 최근 미국 내 실업보험 청구건수가역대 최악 수준을 나타내며 대량 실업 위기가 커진 가운데, 오늘밤 美 3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금 피난처인 달러 수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을 가함. 美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일 오후 3시24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2,159명을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5만1,3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한편,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과 외환 보유액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외화 유동성을 적시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힘.

원/달러 : 1,230.9원(+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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