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VR·AR 활용 비대면 실감 콘텐츠 서비스 제작 지원 소식에 VR/AR 테마 상승 속 급등
위니아딤채 (071460) 3,395원 (+10.23%)
전국초여름 날씨 지속 등에 여름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피티씨 (089970) 8,650원 (+10.19%)
전력/ 화합물 반도체 장비 투자규모 역대 최대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하림지주 (003380) 7,190원 (+10.11%)
자회사하림, 육류 대란 우려 지속에 급등
코리아센터 (290510) 15,250원 (+9.71%)
언택트 소비 확산세 지속 등에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속 급등
한화투자증권 (003530) 1,930원 (+9.66%)
국내증권사 해외점포 실적 증가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속 급등
피에스케이 (319660) 20,050원 (+9.56%)
전력/ 화합물 반도체 장비 투자규모 역대 최대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원익IPS (240810) 30,750원 (+9.43%)
전력/화합물 반도체 장비 투자규모 역대 최대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이씨현시스템 (033320) 4,430원 (+9.38%)
정부, 엔비디아와 스타트업 육성 협업 소식 속 국내 협력사 부각에 급등
케이엔제이 (272110) 7,370원 (+9.02%)
전력/화합물 반도체 장비 투자규모 역대 최대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시장 -
5/6 KOSDAQ 658.40(+2.57%)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감,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0.15(+8.24P, +1.28%)로 갭상승 출발. 오전 중 647.52(+5.61P, +0.87%)에서 장중 저점을형성했고, 재차 상승폭 확대. 장 마감까지 꾸준히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658.40(+16.49P, +2.57%)으로 장을 마감. 글로벌경제 재개 기대감, 국제유가 급등 등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지난 3월5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 650선을 회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3억, 664억 순매수, 개인은 1,249억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메지온(+11.78%), 원익IPS(+9.43%), 제넥신(+6.49%), 컴투스(+6.24%), 알테오젠(+5.21%), 셀트리온헬스케어(+3.50%), 에이치엘비(+2.91%), 헬릭스미스(+2.90%), 펄어비스(+2.76%), SK머티리얼즈(+2.50%), 케이엠더블유(+2.02%), 파라다이스(+1.64%), 에코프로비엠(+1.13%), 휴젤(+0.80%), 셀트리온제약(+0.56%), 스튜디오드래곤(+0.39%) 등이 상승. 반면, 씨젠(-4.84%), 리노공업(-0.45%), CJ ENM(-0.0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기타 제조(-0.59%)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인터넷(+4.71%), 음식료/담배(+4.44%), 디지털컨텐츠(+4.0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비금속(+3.51%), IT S/W & SVC(+3.43%), 기타서비스(+3.24%), 반도체(+3.23%), 유통(+3.05%), 금융(+2.96%), 통신서비스(+2.85%), 컴퓨터서비스(+2.73%), 소프트웨어(+2.66%), IT H/W(+2.57%), 운송장비/부품(+2.56%), 제약(+2.30%)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8.40P(+16.49P/+2.5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시장 -
5/6 KOSPI 1,928.76(+1.76%) 경제 재개 기대감(+), 유가 급등(+),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감,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큰 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1,919.45(+24.08P, +1.27%)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1,9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중 1,902.55(+7.18P, +0.3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1,920선을 재차 회복한 뒤 상승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1,928.76(+33.39P, +1.76%)으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완화 등에 ‘생활속 거리두기’로 제한조치를 완화하면서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밤사이 국제유가 20% 넘게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연기금등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NAVER와 카카오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 등이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84억, 6억 순매수, 외국인은 3,193억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26계약, 81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10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0원 하락한 1,22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0.96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1.50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상승한 111.78로 마감. 외국인이 3,15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대비 9틱 하락한 132.2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81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27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삼성전자(+1.44%)와 SK하이닉스(+1.73%)가 동반 상승했으며, 카카오(+6.97%), 삼성물산(+6.61%), NAVER(+6.53%), 삼성바이오로직스(+3.42%), 엔씨소프트(+2.72%), 현대모비스(+2.06%), 현대차(+1.86%), 셀트리온(+1.72%), 삼성SDI(+1.62%), LG생활건강(+1.40%) 등이 상승. 반면, 한국전력(-1.75%), SK텔레콤(-0.96%), KB금융(-0.91%) 등은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6원 내린 1,222.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21.0원(-8.1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줄여 1,226.0원(-3.1원)에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오전중 재차 하락폭을 키워 1,222원선을 하회했음. 오후들어 1,225원 선 부근까지 하락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결국 1,222.1원(-7.0원)으로장을 마감.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美 캘리포니아주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부 소매업체들의 영업을 재개하는 방침을 내놓았으며, 뉴욕주도 4단계에 걸쳐 경제 재가동에 나서는 계획을 발표했음. 아울러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경제 재개 계획을 내놓으며, 코로나19로 멈춰섰던 글로벌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커졌음. 또한, 밤사이 국제유가도 폭등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부추기는 모습.
다만, 이번주 美 고용지표, 독일 경제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을 두고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점은 원/달러 환율의 하단을 제한하는 모습.
한편, 이날 한국은행이 실시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6차 입찰에서는 공급액 40억 달러 중 총 13억2,900만달러가 응찰. 이와 관련, 한국은행은 외화 유동성 사정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6차 입찰을 끝으로 당분간 한미 통화스와프자금 공급입찰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