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그래핀, 세계 최초 그래핀 수처리 기술 WHO 인증 소식에 그래핀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치엘비 (028300) 113,700원 (+13.25%)
진양곤 회장 유증 참여 소식에 급등
위메이드 (112040) 28,000원 (+12.45%)
미르의전설3 중재 판정 승소 소식에 급등
소프트센 (032680) 2,580원 (+12.17%)
텐클라우드 종속회사 편입 완료 소식 및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위세아이텍 (065370) 14,350원 (+11.24%)
20년불법온라인도박 감시시스템 구축 일반용역계약 체결에 급등
줌인터넷 (239340) 4,920원 (+10.69%)
한국형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코리아센터 (290510) 17,350원 (+10.51%)
언택트 소비 확산에 따른 실적 호조 등에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속 급등
비상교육 (100220) 8,770원 (+10.45%)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개학연기 가능성 부각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모바일리더 (100030) 22,050원 (+9.70%)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링네트 (042500) 6,200원 (+9.54%)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휴네시온 (290270) 5,230원 (+9.41%)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아톤 (158430) 26,400원 (+9.32%)
공인인증서독점 효력 폐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인성정보 (033230) 5,140원 (+9.25%)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9,960원 (+9.21%)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비엠티 (086670) 7,400원 (+9.14%)
1분기 호실적에 급등
제이엘케이 (322510) 7,420원 (+9.12%)
개인 의료정보 관리 앱 인허가 신청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시장 -
5/11 KOSDAQ 685.04(+0.40%) 개인 순매수(+), 5월 수출 부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우려보다 양호한 美 고용지표 및 경제 재개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6.81(+4.51P, +0.6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676.60(-5.70P, -0.8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낙폭을 줄여 오전중 상승 전환한 후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워 690.34(+8.04P, +1.1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시 줄였고, 682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결국 685.04(+2.74P, +0.40%)에서 거래를 마감. 5월 국내 수출 부진 및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개인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상승. 이태원發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의 코로나19 관련주들이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은 1,51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7억, 30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파라다이스(-3.51%), CJ ENM(-3.07%), 리노공업(-2.73%), 케이엠더블유(-2.71%), 스튜디오드래곤(-1.79%), 메지온(-1.23%), SK머티리얼즈(-1.07%), 휴젤(-0.90%), 원익IPS(-0.77%)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16.14%), 에이치엘비(+13.25%), 제넥신(+2.14%), 셀트리온제약(+1.77%), 씨젠(+1.3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2.97%),방송서비스(-2.83%), 통신방송서비스(-2.18%), 오락문화(-1.94%), 통신장비(-1.46%), 건설(-1.30%), 반도체(-0.88%), IT H/W(-0.71%), 일반전기전자(-0.70%) 등이 하락. 반면, 운송장비/부품(+6.51%), 출판/매체복제(+3.12%), 기타서비스(+2.79%), 인터넷(+2.20%), 소프트웨어(+1.81%), 종이/목재(+1.73%), IT S/W & SVC(+1.72%), 디지털컨텐츠(+1.65%), 컴퓨터서비스(+1.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5.04P(+2.74P/+0.40%)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시장 -
5/11 KOSPI 1,935.40(-0.54%) 5월 수출 부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우려보다 양호한 美 고용지표 및 경제 재개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독일, 프랑스 등은 상승.이날 코스피지수는 1,953.51(+7.69P, +0.4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960.46(+14.64P, +0.7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오전중 1,955선까지 재차 상승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오후장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했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확대해 장 막판 1,932.87(-12.95P, -0.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결국 1,935.40(-10.42P, -0.54%)에서 거래를 마감. 5월1~1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고, 이태원發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관세청이 발표한 5월1~10일 수출액은 6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3% 급감, 조업일수 차이를 반영한 일평균 기준으로는 30.2% 감소. 승용차(-80.4%), 석유제품(-75.6%), 무선통신기기(-35.9%), 반도체(-17.8%) 등 국내 주요 수출 품목들이 대부분 부진.
이날 오후 서울지역에서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5명 추가로 확진되면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전국 확진자수는 총 88명으로늘었음. 이는 지난 6일 용인 66번 환자가 나온지 닷새만임.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 대만, 홍콩이 상승했고, 중국은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6억, 3,641억 순매도, 개인은 5,12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65계약, 52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90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 상승 1,220.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0.926%, 10년물은 전일 대비 3.6bp 상승한 1.46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9틱 내린 111.85 마감. 은행이 2,42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82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3틱 내린 132.70 마감. 외국인이 2,41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28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물산(-2.84%), POSCO(-2.22%), 한국전력(-2.01%), 현대모비스(-1.99%), KB금융(-1.98%), SK(-1.92%), LG화학(-1.70%), 신한지주(-1.66%), SK텔레콤(-0.97%), 현대차(-0.85%), 삼성전자(-0.82%)등이 하락. 반면, 엔씨소프트(+2.95%), 삼성에스디에스(+2.56%), LG생활건강(+1.13%), 카카오(+0.73%), 삼성SDI(+0.5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유통(-1.83%), 은행(-1.79%), 철강/금속(-1.50%), 비금속광물(-1.38%), 건설(-1.35%), 전기가스(-1.29%), 증권(-1.21%), 종이/목재(-1.15%), 운수장비(-1.11%), 화학(-1.09%), 금융(-0.98%) 등이 하락. 반면, 기계(+1.93%), 의료정밀(+1.31%), 서비스(+1.26%), 운수창고(+1.00%), 섬유/의복(+0.0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1,935.40P(-10.42P/-0.5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5월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확산 우려 재부각 및 5월 수출 급감 등에 강보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원 하락한 1,219.0원으로출발.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해 1,214.0원(-5.9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서서히 낙폭을 줄였고 장후반 상승 전환해 1,220.6원(+0.7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1,220.5원(+0.6원)에서 거래를 마감.
우려보단 양호했던 미국 4월 고용지표 등에 원/달러 환율은 장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5월 수출 급감 등에 결국 강보합 마감했음. 최근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간호사, 군인, 콜센터 근무자 등이 추가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사회 집단감염 우려를 재부각시킴. 관세청은 5월1∼10일 수출액이 6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46.3%(59억6,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코로나19 충격이 현실화 된 것으로, 시장에서는 아직 10일치 지표이지만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11년전 금융위기때의 역대 최대 하락(2009년1월 34.5%)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비농업부문 고용이 2,050만명(계절 조정치)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전월의 4.4%에서 14.7%로 급증했다고 발표.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 2,150만개 일자리 감소와 16% 실업률보다는 양호한 수치를 기록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