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옥타파마 면역글로블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승인 소식에 녹십자그룹주 동반 상승 속 급등
넵튠 (217270) 6,140원 (+14.13%)
크래프톤 호실적 발표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동국산업 (005160) 2,610원 (+12.74%)
그린뉴딜, 한국형 뉴딜 사업안 포함 소식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바이오 (038870) 7,270원 (+12.54%)
그린뉴딜, 한국형 뉴딜 사업안 포함 소식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코스맥스엔비티 (222040) 6,020원 (+12.31%)
근육 질환 예방, 근 기능 개선 관련 호주 특허권 취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이노와이어리스 (073490) 56,000원 (+12.00%)
中 5G/AI 등 핵심기술 대규모 투자 계획 소식 등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엔바이오니아 (317870) 7,620원 (+11.08%)
체외진단키트용 소재 관련 특허 출원 및 공급 개시 소식에 급등
아바코 (083930) 8,090원 (+10.52%)
그린뉴딜, 한국형 뉴딜 사업안 포함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비쿼스홀딩스 (078070) 36,600원 (+10.41%)
中 5G/AI 등 핵심기술 대규모 투자 계획 소식 등에 자회사 유비쿼스 급등 속 동반 급등
이건홀딩스 (039020) 2,260원 (+10.24%)
그린뉴딜, 한국형 뉴딜 사업안 포함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8,840원 (+10.09%)
中 5G/AI 등 핵심기술 대규모 투자 계획 소식 등에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시장 -
5/21 KOSDAQ 716.02(+1.02%)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 정부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개인/외국인 동반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4.33(+5.57P, +0.79%)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711.71(+2.95P, +0.4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715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716.72(+7.96P, +1.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16.02(+7.26P, +1.02%)로 장을 마감.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에 정부의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지수에 호재로 작용. 中 양회 개최 속에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8억, 275억 순매수, 기관은 51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솔브레인(+5.97%), 케이엠더블유(+4.76%), 리노공업(+4.67%), 셀트리온제약(+2.02%), 에이치엘비(+1.78%), CJ ENM(+1.40%), 알테오젠(+1.39%), 씨젠(+0.75%), 셀트리온헬스케어(+0.55%), SK머티리얼즈(+0.23%) 등이 상승. 반면, 컴투스(-2.08%), 원익IPS(-1.86%), 헬릭스미스(-1.75%), 에코프로비엠(-0.91%), 휴젤(-0.62%), 제넥신(-0.55%), 펄어비스(-0.52%), 스튜디오드래곤(-0.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통신서비스(+5.50%), 인터넷(+5.41%), 통신장비(+3.68%), 금속(+3.34%),기타 제조(+3.01%)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기계/장비(+2.43%), 통신방송서비스(+2.14%), 일반전기전자(+1.75%), 운송(+1.45%), IT H/W(+1.45%), 운송장비/부품(+1.45%), 섬유/의류(+1.41%), 음식료/담배(+1.30%), 제조(+1.15%), 반도체(+1.1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종이/목재(-1.09%), 오락/문화(-0.41%), 금융(-0.31%)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6.02P(+7.26P/+1.02%)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시장 -
5/21 KOSPI 1,998.31(+0.44%)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 中 양회 기대감(+), 정부 ‘그린뉴딜’ 정책 기대감(+), 개인/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회복하며 2,003.20(+13.56P, +0.6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004.95(+15.31P, +0.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전 중 1,993.00(+3.36P, +0.17%)까지 상승폭을 반납해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이후 장 마감까지 2,000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끝에 결국 1,998.31(+8.67P, +0.44%)로 장을 마감. 美 50개 주 모두 경제 재개를 발표하는 등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中 양회 개최 속 경기 부양 기대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기대감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3월6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0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종가 기준 2,000선 회복에는 실패하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01억, 750억 순매수, 기관은 3,90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42계약, 658계약 순매수, 개인은 2,957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 상승한 1,23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하락한 0.85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하락한 1.3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12.10으로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3,884계약, 2,45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20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4틱 상승한 134.11로 마감. 은행이 1,08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10계약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엔씨소프트(+5.60%), LG화학(+4.14%), SK(+3.60%), 카카오(+2.59%), 삼성바이오로직스(+1.50%), POSCO(+1.43%), NAVER(+1.35%), 삼성SDI(+1.21%), 현대모비스(+1.08%), SK텔레콤(+0.71%), 한국전력(+0.23%)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34%), 삼성물산(-0.99%), SK하이닉스(-0.83%), 삼성에스디에스(-0.28%), LG생활건강(-0.28%), 현대차(-0.10%), 삼성전자(-0.10%)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2.43%), 증권(+1.82%), 서비스업(+1.50%), 기계(+1.45%), 화학(+1.4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철강금속(+0.82%), 은행(+0.82%), 의약품(+0.74%), 금융업(+0.48%), 비금속광물(+0.45%), 운수장비(+0.43%), 제조업(+0.35%), 음식료업(+0.32%), 전기가스업(+0.26%), 운수창고(+0.2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1.11%), 건설업(-0.53%), 섬유의복(-0.53%), 통신업(-0.37%), 종이목재(-0.28%), 전기전자(-0.1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98.31P(+8.67P/+0.4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5월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수요 확대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4원 내린 1,226.9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26.8원(-3.5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전환했으며 오전 중 1,233.3원(+3.0원)에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 마감까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1,230.9원(+0.6원)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에 이어 삼성전자 분기 배당 관련 역송금 물량으로 추정되는 달러 실수요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 아울러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함. 관세청이 발표한 5월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203억1,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0.3% 급감,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하며 승용차와 석유제품에 대한 감소세가 두드러졌음. 또한, 美/中간 긴장이 지속된 점과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 등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과 당국 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 국내증시 강세 등에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