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클럽·노래방 등 QR코드 인증 도입 결정 속 위조방지 및 추적 솔루션 브랜드세이퍼 사업 영위사실 부각 모멘텀 지속에 급등
린드먼아시아 (277070) 5,120원 (+9.75%)
서울바이오시스 상한가 속 합자회사를 통한 지분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보령제약 (003850) 15,800원 (+9.72%)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치료제 판매중지 및 라파스와 공동개발 치매 치료 패치 임상1상 계획 승인 속 급등
YBM넷 (057030) 9,170원 (+9.56%)
총 197개교등교수업 연기 소식에 일부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에프더블류 (312610) 13,450원 (+9.35%)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피에프 (024880) 4,095원 (+9.35%)
그린뉴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니슨 (018000) 1,410원 (+9.30%)
그린뉴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에스동서 (010780) 31,250원 (+9.08%)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시장 -
5/26 KOSDAQ 729.11(+1.28%)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美中 갈등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3.28(+3.39P, +0.4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718.81(-1.08P, -0.15%)에서 장중저점을 형성. 이내 상승 전환해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726선을 상회. 장 후반 724선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장 막판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729.16(+9.27P, +1.29%)에서 고점을 기록한 후 729.11(+9.22P, +1.28%)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였으나 개인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코스닥지수 내 800여개가 넘는 종목이 상승했고, 하락 종목은 400여개에 불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0억, 204억 순매도,개인은 69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컴투스(+6.07%), 메지온(+5.50%), 아이티엠반도체(+5.30%), 에코프로비엠(+3.52%), 에이치엘비(+2.11%), 스튜디오드래곤(+1.96%), 제넥신(+1.64%), 솔브레인(+1.16%), 셀트리온제약(+1.03%), 펄어비스(+0.96%) 등은 상승. 반면, 씨젠(-1.49%), 원익IPS(-1.00%), 알테오젠(-0.8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화학(+2.38%),종이/목재(+2.35%), IT부품(+2.32%), 금속(+2.10%), 운송장비/부품(+2.04%), 기계/장비(+1.99%), 오락문화(+1.86%), 디지털컨텐츠(+1.77%), 기타제조(+1.75%), 섬유/의류(+1.74%), 소프트웨어(+1.70%), 비금속(+1.54%), IT S/W & SVC(+1.53%), 제조(+1.46%), IT H/W(+1.32%)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9.11P(+9.22P/+1.2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시장 -
5/26 KOSPI 2,029.78(+1.76%)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美中 갈등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독일/프랑스 증시는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1.00(+6.40P, +0.3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997.94(+3.34P, +0.1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했음. 2,020선을중심으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워 2,029.89(+35.29P, +1.77%)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장 후반 2,021선까지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해 2,029.78(+35.18P, +1.76%)에서 거래를 마감. 홍콩을 둘러싼 美中 갈등 지속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재개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지속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종가기준으로 첫 2,000선회복.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기록. 개인은 나흘만에 순매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으로 삼성SDI(+11.49%), LG화학(+6.29%)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급등. 코로나19 팬데믹 등에 낙폭이 과대했던 철강, 건설, 자동차株도 큰 폭으로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3,419억, 96억 순매수, 개인은 4,80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4,620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7계약, 2,47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9원 하락한 1,234.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bp 상승한 0.839%, 10년물은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1.3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3틱 내린 112.10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9,841 계약, 4,482계약 순매도, 은행은 13,9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5틱 내린 134.15 마감. 자산운용과 금융투자가 각각 740계약, 72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52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SDI(+11.49%), LG화학(+6.29%), SK(+5.07%), 현대모비스(+4.56%), KB금융(+3.99%), 삼성물산(+3.02%), POSCO(+2.33%), 삼성바이오로직스(+2.06%), 현대차(+1.88%), 신한지주(+1.71%), 삼성에스디에스(+1.08%), 삼성전자(+0.82%) 등이 상승. 반면, 엔씨소프트(-1.35%), NAVER(-0.83%), 셀트리온(-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운수창고(+4.42%), 화학(+3.70%), 건설(+3.59%), 운수장비(+2.89%), 철강/금속(+2.57%), 금융(+2.23%), 은행(+1.93%), 제조(+1.87%), 증권(+1.86%), 비금속광물(+1.78%), 전기/전자(+1.59%), 유통(+1.52%)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49%), 음식료(-1.3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29.78P(+35.18P/+1.7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5월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각국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급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원 하락한 1,242.0원으로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중 1,236원 선까지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이후 하락폭을 다소 만회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재차 하락폭을 확대하며 1,234.0원(-10.2원)에서 저점을 형성.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은 결국 1,234.3원(-9.9원)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각국이 도입한 규제들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독일 기업환경지수가 개선세를 나타낸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독일과 영국 등이 셧다운 완화를 밝혔으며, 스페인도 입국자 2주 자가격리 조치가 7월부터 해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전일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선포한 긴급 사태를 48일 만에 해제한다고 밝힘. 코스피가 2,000 선을 회복하는 등 국내증시가 1% 넘게 상승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진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