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07월04일 오늘의 종목 상한가 및 급등주 ,지수분석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종가(원)	상승률(%)	사  유
플레이위드	34800	29.85	'로한M' 흥행 소식에 닷새째 상한가
타이거일렉	6080	29.91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모나미	3325	29.88	日 볼펜불매운동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KMH하이텍	1305	29.85	日,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미스터블루	5260	27.21	국내웹툰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티에스이	9000	18.27	日, 韓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SKC 솔믹스	3655	16.32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덕성	3820	15.76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반사이익 기대감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에어부산	7660	15.02	아시아나항공 분리매각 기대감 지속에 급등
액션스퀘어	2855	14.43	기간틱엑스 흥행 기대감 지속에 급등
링크제니시스	10400	11.83	삼성전자 'NPU' 사업 육성 기대감 지속에 급등
네패스	32550	11.28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3S	3000	11.11	日, 韓 반도체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지수분석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이틀째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3.96(+0.92P, +0.13%)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694.63(+1.59P, +0.2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이내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 정오 부근 682.73(-10.31P, -1.4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나갔고, 결국 691.27(-1.77P, -0.2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도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한미약품의 계약해지 소식이 전해지는 등 제약·바이오株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이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다만,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장중 순매도를 보이던 기관이 장 후반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다소 제한.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76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 8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고영(+3.81%), 케이엠더블유(+3.19%), 파라다이스(+2.97%), 원익IPS(+2.47%), 스튜디오드래곤(+1.67%), 휴젤(+1.49%), SK머티리얼즈(+0.78%), 펄어비스(+0.75%) 등은 상승. 반면, 에이치엘비(-5.01%), 신라젠(-4.70%), 메디톡스(-3.16%), 셀트리온제약(-2.29%), 헬릭스미스(-1.24%), 셀트리온헬스케어(-1.22%) 등은 하락. 컴투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종이/목재(-2.26%), 운송장비/부품(-1.61%), 섬유/의류(-1.55%), 제약(-1.54%), 기타서비스(-1.50%), 운송(-1.30%), 의료/정밀기기(-1.19%), 방송서비스(-0.98%), 건설(-0.93%), 음식료/담배(-0.83%), 제조(-0.82%)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1.29%), 통신장비(+1.11%), 오락문화(+1.06%), IT H/W(+1.04%), IT부품(+0.79%),디지털컨텐츠(+0.71%), 일반전기전자(+0.67%), 기타제조(+0.6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1.27P(-1.77P/-0.26%)

3. 코스피 지수분석

 

코스피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 순매수에 5거래일만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차기 EU 지도부 인선 마무리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102.36(+6.34P, +0.30%)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하며 오전 한때 2,103선을 상회하기도 했음. 이후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정오 부근 2,088.97(-7.05P, -0.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키운 끝에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2,108.73(+12.71P, +0.61%)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이사와 ECB 총재에 비둘기파적 인사가 낙점되면서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이 커졌고,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과 최근 코스피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트럼프 대통령은 공석인 Fed 이사에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크리스토퍼 윌러 세인트루이스 연은 부총재와 주디 셸턴 유럽부흥개발은행 美 상임이사를 지명할 예정. 아울러, 차기 ECB 총재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내정.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혼조.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7원 하락한 1,168.6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 9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061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41계약, 4,83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에스디에스(+3.12%), 삼성SDI(+2.58%), 기아차(+2.40%), 현대차(+2.21%), SK하이닉스(+1.59%), SK텔레콤(+1.55%), 삼성전자(+1.32%), 현대모비스(+1.09%), 삼성물산(+1.06%)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셀트리온(-1.21%), 삼성생명(-1.21%), 한국전력(-0.77%) 등은 하락.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료정밀(+2.05%), 화학(+1.69%), 증권(+1.64%), 비금속광물(+1.58%), 운수장비(+1.41%), 전기/전자(+1.35%), 운수창고(+1.03%), 제조(+0.89%), 통신(+0.84%)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3.07%), 종이/목재(-1.01%), 금융(-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08.73P(+12.71P/+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