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일부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신성통상
1520
18.75
日 제품불매 운동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국맥널티
11250
16.10
日 제품 불매 운동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덕성
4125
13.79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반사이익 기대감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타이거일렉
6100
12.34
日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일부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하이토진로
홀딩스
11000
12.02
日 제품 불매 운동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동신쎄미켐
14000
11.11
日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일부 반도체 재료/부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줌인터넷
9510
10.07
日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AI산업 강조 모멘텀 지속 등으로 급등
국보
7440
8.93
신규 사업 진출 검토 등 모멘텀 지속에 급등
미스터블루
5230
8.84
국내 웹툰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2. 코스닥 지수분석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대내외 악재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3% 넘게 폭락, 67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1.97(-2.20P, -0.32%)로 하락 출발.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장중 675선을 중심으로 급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 후반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670선 마저 붕괴되며 668.72(-25.45P, -3.67%)에서 폭락세로 장을 마감. 종가기준 지난 1월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日 경제보복 우려 지속,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제약/바이오 쇼크 지속 등 대내외 악재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9억, 282억 순매도, 개인은 1,26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아난티(-6.91%), 에코프로비엠(-6.00%), 파라다이스(-5.87%), 휴젤(-5.85%), 메디톡스(-5.12%), 에스에프에이(-5.06%), 신라젠(-4.44%), 헬릭스미스(-4.40%), 코미팜(-4.09%), SK머티리얼즈(-3.39%), 고영(-3.32%), 에이치엘비(-2.82%), 셀트리온제약(-2.71%), 제넥신(-2.50%), 케이엠더블유(-2.50%), 컴투스(-1.53%), 셀트리온헬스케어(-1.21%)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1.91%), CJ ENM(+0.34%) 등이 상승했고, 펄어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비금속(-5.47%), 일반전기전자(-5.35%), 반도체(-5.28%) 업종이 5% 넘게 하락했으며, 출판/매체복제(-4.78%), 통신서비스(-4.61%), 기계/장비(-4.56%), IT H/W(-4.52%), IT 부품(-4.23%), 섬유/의류(-4.16%), 제약(-4.13%), 기타서비스(-3.95%), 제조(-3.89%), 소프트웨어(-3.83%), 금융(-3.74%), 음식료/담배(-3.63%), 오락/문화(-3.62%)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8.72P(-25.45P/-3.67%)
3. 코스피 지수분석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日 경제보복 우려 및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2% 넘게 급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등에 소폭 하락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091.91(-18.68P, -0.89%)로 하락 출발. 장초반 2,092.54(-18.05P, -0.8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해 정오 무렵 2,07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축소해 2,075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2,063.78(-46.81P, -2.2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064.17(-46.42P, -2.20%) 로 장을 마감. 종가기준 지난 5월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日 경제보복 우려 지속, 美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아울러 지난주 삼성전자, LG전자 잠정 실적 부진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어닝 쇼크 우려 등도 부담으로 작용.
한편,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6원 급등한 1,182.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550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7억, 8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843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82계약, 4,51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0.80%)만 소폭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삼성전자(-2.74%)와 SK하이닉스(-1.46%)가 동반 하락한 것을 비롯해 삼성물산(-3.13%), LG화학(-2.68%), 삼성에스디에스(-2.27%), 현대차(-2.12%), NAVER(-2.07%), 삼성SDI(-1.89%), KB금융(-1.69%), 신한지주(-1.69%), POSCO(-1.62%), LG생활건강(-1.39%), 삼성생명(-1.10%)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6.65%)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비금속광물(-3.99%), 종이목재(-3.57%), 건설업(-3.19%), 화학(-2.61%), 전기전자(-2.60%), 유통업(-2.51%), 기계(-2.45%), 운수창고(-2.42%), 증권(-2.39%), 제조업(-2.33%), 서비스업(-2.30%), 섬유의복(-2.15%), 철강금속(-2.10%), 음식료업(-2.02%) 등이 큰 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