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14일 미국주식,특징종목,섹터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주요국 증시비교

2. 특징섹터

 

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대북관련주	美, 北 석탄·섬유 수출 금지 유보 제안 소식 속 상승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北-美 실무협상에서 북한이 완전한비핵화 약속에 따라 실질적 비핵화를 진행하는 조건으로 유엔 안보리 경제 제재 일부를 완화하는 보상책을 미국이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제재 완화의 내용으로는 북한산 석탄, 섬유 수출금지를 일시 유보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미국은 이번 협의에서 제재 완화 조건으로 북한이 보유한 모든 핵무기와 핵물질을 미국으로 인도하고, 북한 핵시설과 생물·화학무기, 탄도미사일 등 관련 시설을 완전히 해체한다고 약속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에 푸른기술, 부산산업, 좋은사람들, 한창, 일신석재, 화성밸브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석유화학	美/中 스몰딜 합의 소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미국과 중국이 18개월간의 무역 분쟁 끝에 11일(현지시간) '스몰딜' 형식의 첫 번째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에 그 동안 미중 무역 분쟁으로 피해가 컸던 Westlake와 Lyondell-Basell 등 대표적인 미국 화학 기업들의 주가가 1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고 밝힘. ▷아울러 NH투자증권은 2018년 하반기부터 무역분쟁 격화 및 위안화 환율 약세로 역내 석유화학 제품 수요 심리가 악화되며 다수 제품의 스프레드가 축소됐지만, 다행히 중국 내 재고조정,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가동률 조정이 이뤄진 상태라고 밝힘. 이에 중국 환율 하락 시 재고확충 및 실수요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금일 대한유화, SK케미칼,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주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조국)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소식에 급락
	▷조국 법무부장관은 금일 2시 입장문을 통해 사퇴 의사를 밝힘.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만임. 조장관은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선 안 된다고 판단했으며,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화천기계,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조국) 관련주가 급락세를 기록. ▷반면,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소식에 윤석열 관련주로부각되고 있는 서연전자가 급등했으며, 남선알미늄 등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 한창제지 등 정치/인맥(황교안) 관련주, 와이비엠넷 등 정치/인맥(유시민) 관련주, 안랩 등 정치/인맥(안철수) 관련주 등 여타 정치인 관련주들은 강세를 기록.

 

 

 

 

 

 

 

 

3.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코오롱/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개선기간 부여 결정에 급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의 건을심의한 결과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하기로 심의·의결 하였다고 밝힘. ▷이에 코오롱티슈진은 개선기간종료일(2020년10월11일)로부터 7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한국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코오롱생명과학이 상한가마감했으며, 코오롱은 급등 마감. 이 외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벌 등 여타 그룹주들도 상승 마감. [종목] : 코오롱, 코오롱생명과학
소프트센 (032680) 1,850원 (+15.63%)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주)아이티센(변경 전 최대주주)이 수피센투자조합(변경 후 최대주주)에 보유 주식 8,215,873주를 25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25.01%이며, 변경 예정일은 2019년12월5일임.
조광ILI (044060) 6,980원 (+14.61%)	자금조달 기대감 및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사이먼투자조합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BW 및 100억원 규모 사모 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각각 2022년11월25일임. ▷아울러 기존 최대주주인 임만수 외 5인이 김우동 외 3인에게 보유주식 4,085,988주를 408.59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제노레이 (122310) 19,150원 (+13.31%)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확대 전망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52억원(+29.3%, YoY), 영업이익이 38억원(+117.8%, YoY)을 기록할 것이며, 4분기는성수기 시즌으로 매출액이 200억원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49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메디컬 주력 장비인 'C-ARM'과 덴탈장비의 성능 향상 및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700원[유지]
에이치엘비그룹주	HLB USA - 엘리바 합병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에이치엘비는 지난 11일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HLB USA와 엘리바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양사 간 합병 계약으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상업화될 경우 최종 수혜자를 에이치엘비로 만들고자 했던 큰그림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에이치엘비가 급등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도 상승 마감. [종목]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파워,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스엠 (041510) 37,250원 (+8.13%)	슈퍼엠, 빌보드200 1위 소식 등에 강세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사의 아이돌 그룹 '슈퍼엠'이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진입했다고 밝힘. 한국 가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대형 기획사들 중에서 가장 다양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하반기 성수기 시즌 돌입과 함께 슈퍼엠, 슈주, 동방신기 등을 중심으로 강한 본업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1,000원[신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25,650원 (+7.10%)	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악뮤의 신규 음원 차트 호조와 위너 아시아 투어로 4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블랙핑크의 높은 글로벌 인지도는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 6개월간 진행된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60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로 마무리됐으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을 동반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8 억원(전년동기대비 +4%), 6억원(전년동기대비 -7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립[신규], 목표주가 : 27,000원[신규]
엔에이치스팩11호 (256840) 2,520원 (+6.78%)	한국비엠씨와의 합병 주총 승인에 강세
	▷동사는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 진행 결과, 합병 승인 결의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 이에 상호가 주식회사 한국비엔씨로 변경된다고 공시.
JYP Ent. (035900) 22,550원 (+5.62%)	업종 내 최선호 분석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트와이스의 글로벌 매출 증가와 있지(ITZY)의 성공적인 데뷔로 콘서트 및 MD 실적 기여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분석. 아울러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20년 예상 PER 기준 23~24배 수준에 거래중이지만, 동사의 경우 PER은 19배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에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이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업종 내 Top-pick으로 제시. ▷한편,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69억원(YoY +39%), 영업이익 132억원(YoY +57%)으로 컨센서스를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0,000원[신규]
프로스테믹스 (203690) 4,230원 (+5.62%)	독보적 엑소좀 줄기세포 기술 '입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적 규모의 피부과 학술대회인'더마코스메티카 2019'에 참석해 줄기세포 배양액 유래 엑소좀이 모발 밀도를 20% 가까이 증가시킨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에 독보적인 줄기세포 기술을 보유했음을 입증했으며, 엑소좀이 탈모 치료의 가장 핵심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엑소좀 탈모 치료 방식은 日, 美 등 선진국시장을 필두로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로 전해짐.
녹십자웰빙 (234690) 12,500원 (+5.04%)	신규상장 첫날 상승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1,300원을 상회한 11,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결국 상승 마감. 한편, 동사는 녹십자그룹 계열의 제약업체로, 전문의약품(인태반주사, 항산화주사, 비타민 주사, 미네랄 주사 등), 건강기능식품(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등), 의약품/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제이콘텐트리 (036420) 35,550원 (+4.56%)	코스피 상장 심사요건 충족 통보에 상승
	▷동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신규상장심사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고 공시. 아울러 유가증권시장 상장 일정은 동사 이사회 결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힘.
디자인 (227100) 7,500원 (+4.31%)	18.7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티케이디에스(주)와 18.79억원 규모TWS(무선이어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5.9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10월10일부터 2020년1월25일까지임.
테라젠이텍스 (066700) 8,000원 (+3.23%)	한국인 연령별 얼굴 변화 연구논문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 바이오연구소는 언론을 통해 한국한의학연구원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 진행한 한국인 얼굴 지표의 연령별 분포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에게재했다고 밝힘.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유전자 분석 기술과 결합돼 미아 등 장기 실종자나 미귀가자, 신원 미상자의 연령별 얼굴 변화를 예측하는데 활용될 예정임.
에스앤에스텍 (101490) 10,050원 (+3.18%)	3분기 호실적에 상승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40.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1.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41.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7% 증가.
셀리드 (299660) 23,300원 (+2.42%)	항암 치료백신 기술 '셀리백스' 임상 기대감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가유래 B세포/단핵구를 활용한 항암 치료백신 기술인 '셀리백스'를 개발중으로, '셀리백스' 기술을 통하여 다양한 특이 항원에 대한 항암 치료백신 개발이가능하다고 밝힘. BVAC-C, BVAC-B가 임상 단계로 진행 중이며, 총 5개의 파이프라인이 임상 단계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힘. ▷한편, CAR-T와 수지상세포 치료백신은 세포배양과정까지 포함해 최대 22일까지 소요되지만, '셀리백스'는 세포배양 단계가 필요하지 않아 평균제조과정에서 1일만 소요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힘.
케어랩스 (263700) 12,750원 (-4.14%)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하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동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정정 지연공시에 따른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2019년11월5일까지임.

4.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필룩스 (033180) 5,460원 (+30.00%)	美 자회사 바이럴진, 면역항암제 美 FDA 임상 2상 개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美 자회사 바이럴진이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AD5-GUCY2C-PRADE"에 대해 美 FDA 임상 2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우근 동사 대표이사는 "바이럴진의 임상 2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글로벌 암 치료 패러다임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자신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신약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웅진/웅진씽크빅	넷마블, 웅진코웨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등
	▷이날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지분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투자업계에 따르면,넷마블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8,000억원 중반대에 인수하기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웅진코웨이 매각 기대감이 커지면서 웅진이 상한가 마감했으며, 웅진씽크빅은 급등 마감했음. [종목] : 웅진, 웅진씽크빅
일성건설 (013360) 1,345원 (+10.25%)	311.62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에 급등
	▷동사는 (주)동인산업개발로부터 311.62억원 규모 대구범물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8.56% 규모임.
한국가스공사 (036460) 40,600원 (+3.84%)	제주 LNG 공급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본부가 지난 11일부터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복합발전소(중부발전)에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아울러 다음달 20일에는 한림복합발전소(남부발전)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주배관 공사가 완료되면 가정용 천연가스도 지역별 순차 공급할 예정.
우진 (105840) 5,050원 (+3.48%)	日 방사성 폐기물 유실 사고 속 제염 기술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하비기스'가 일본열도를 강타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생긴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된 것으로 전해짐. 후쿠시마현 다무라시는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로 유실됐다고 밝힘. ▷이에 일본 현지 내 제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이노션 (214320) 66,900원 (+2.76%)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본사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반영되어 있다며, 4분기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차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7월에 인수한 호주 기반의 디지털 광고 제작사 웰컴 실적은 2020년부터 반영될 예정이라며, 해외 지역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예상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9억원(전년동기대비 +4.6%), 297억원(전년동기대비 -2.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7,000원[유지]
두산밥캣 (241560) 32,450원 (+2.53%)	유럽·중동 시장 확대 본격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중동 시장의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1일(현지시간) 체코 도브리스에서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법인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스캇성철박 사장은 "올해는 동사가 소형 장비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중요한 해로 신기술 도입과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을 재정의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해성디에스 (195870) 14,400원 (+2.49%)	3분기 실적 개선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90.32억원, 80.0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0%, 34.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035.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
삼성전자 (005930) 50,000원 (+1.73%)	증시 강세 속 5만원 회복, 52주 신고가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정 체결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 코스닥지수도 1% 넘게 상승 마감. 특히, 동사는 최근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5만원을 회복하는 등 52주 신고가를 기록. 한편, 동사가 5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약 1년4개월만임.
현대/기아차	세타2 엔진 보상에 따른 단기실적 악화 전망 등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1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가 美 쎄타2 GDI 집단 소송 고객들과 화해안에 합의했다며, 양사가 오는 3분기 실적에 이와 관련된 비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중 현대차는 약 6,000억원, 기아차는 약 3,00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라며,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현대차는 3분기 매출액 25.7조원(+5.2%yoy), 영업이익 5,120억원(+77%yoy), 지배이익 5,650억원(+109.7%)를 기록, 기아차는 3분기 매출액 14.6조원(+4.1%yoy), 영업이익 2,150억원(+83.6%yoy), 당기순이익 3,310억원(+11.3%yoy)을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기아차는 쏘울 엔진 화재로 인한 소송 및 조사가 현재 진행중이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발생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종목] : 기아차,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