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시설투자 발표 속 일부 반도체 장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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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시설투자 발표 속 일부 OLED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 3분봉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기준금리 인하 및 파월 의장 완화적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8.45(+3.41P, +0.5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56.96(+1.92P, +0.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키워 660선을상회하기도 했음. 오전중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고, 오후 들어 661.65(+6.61P, +1.01%)에서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여 657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결국 658.52(+3.48P, +0.53%)에서 거래를마감. 美 금리 인하 및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 등이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8억, 32억 순매수, 개인은 29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고영(+2.84%), 스튜디오드래곤(+2.09%), 메디톡스(+1.82%), SK머티리얼즈(+1.78%), 케이엠더블유(+1.32%), 에스에프에이(+1.21%), 헬릭스미스(+1.15%), 메지온(+0.79%), 제넥신(+0.72%) 등이 상승.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4.64%), 신라젠(-1.79%), 셀트리온헬스케어(-1.25%), 에이치엘비(-1.18%), 펄어비스(-1.01%), 셀트리온제약(-0.99%), 파라다이스(-0.5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5.05%), 컴퓨터서비스(+2.10%), 기계/장비(+1.88%), 통신장비(+1.33%), 건설(+1.23%), 일반전기전자(+1.22%), 화학(+0.97%), 소프트웨어(+0.91%), 운송(+0.90%), 섬유/의류(+0.90%) 등이 상승. 반면, 유통(-0.53%), 방송서비스(-0.47%), 인터넷(-0.29%), 통신방송서비스(-0.26%), 운송장비/부품(-0.2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58.52P(+3.48P/+0.5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 3분봉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기준금리 인하 및 파월 의장 완화적 발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089.22(+8.95P, +0.43%)로 상승 출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확대했음. 오후 들어 2,103.71(+23.44P, +1.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반납했고, 결국 장중 저점인2,083.48(+3.21P, +0.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의 기준금리 인하 및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됐고, 실적 시즌을 맞아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보인 점 등이 지수의 상승을 제한. 금일 발표된 중국의 10월 제조업 PMI가 49.3으로 예상치와 전월의 수치를 모두 하회하며, 6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기록한 점도 지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일본, 홍콩이 상승했고, 대만, 중국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원 하락한 1,163.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94억, 367억 순매수, 개인은 1,49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819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14계약, 1,80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NAVER(+6.15%), 삼성물산(+2.77%), SK텔레콤(+1.28%), LG생활건강(+1.12%), LG화학(+0.82%), SK(+0.78%), SK이노베이션(+0.63%), SK하이닉스(+0.61%), 기아차(+0.59%)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1.96%), 한국전력(-1.55%), 신한지주(-1.51%), 삼성에스디에스(-1.23%), KB금융(-1.18%), 삼성SDI(-1.09%) 등은 하락. 삼성전자 및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섬유/의복(+1.50%), 서비스(+1.39%), 의료정밀(+0.77%), 화학(+0.61%), 종이/목재(+0.56%), 유통(+0.56%), 운수창고(+0.32%), 음식료(+0.23%), 통신(+0.20%), 기계(+0.18%)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1.12%), 비금속광물(-0.53%), 보험(-0.47%), 건설(-0.39%), 금융(-0.32%), 증권(-0.26%), 철강/금속(-0.23%) 등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