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1월 30일 미국증시,특징섹터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2. 특징섹터

 

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섹터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 하락. 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면세점, 화장품,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中 우한 폐렴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개성 연락사무소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 속에 시멘트/레미콘, 철도, 남북경협 등 대북 관련주들도 하락.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하락세를 기록. 이 외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구충제(펜벤다졸 등), 터치패널, 증강현실, LCD장비, 갤럭시 부품주, 줄기세포, 5G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반면, 일부 테마만이 상승한 가운데, 美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현대차의 2030년부터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위주 신차 출시 소식에 일부 수소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임. 이 외에 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일부 마스크, 백신/진단시약/방역,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주들도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전기차	美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일부 관련주상승
	▷현지시간으로 29일 美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이 2.14달러, 수익은 7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치임. 또한, 4분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11만2,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발표. 이러한 소식에 테슬라는 시간외 거래에서 사상 최초로 65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2030년부터 가솔린, 디젤 등 내연기관 기반의 신차 출시를 최소화하고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위주의 신차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짐. 올해부터 현대차는 디젤 엔진 기반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가솔린 엔진 기반 신차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에이에프더블류, 알이피, 천보 등 일부 2차전지 관련주와 삼화전기, 우리산업, 우수AMS 등 일부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중국소비관련주	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하락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0시 기준으로 현재 중국 31개 성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확진자는 7,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함. 아울러 프랑스, 독일에 이어 북유럽의 핀란드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옴.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개별 관광객에게도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중국 여행은 물론, 해외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온라인 면세점 상품 취소율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에이블씨엔씨, 신세계, 하나투어, 티웨이홀딩스, 파라다이스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삼성전자는 이날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반도체 사업은 메모리의 경우 일부 서버·모바일용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보이나, 비수기 영향 가운데 전부기 대비 일부 비용증가가 있어 전사 실적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삼성전자, 피에스케이, 예스티, 타이거일렉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대북관련주	개성 연락사무소 가동 잠정 중단 소식 속 하락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연락대표 협의를 열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연락사무소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개성에 있는 남측 인력에 대해 가급적 조기 복귀를 추진키로 결정했음. ▷다만, 남측 인원이 조기 복귀하는 만큼 앞으로 남북은 서울 평양 간 별도 전화선과 팩스선을 개설해서 남북 연락사무소의 연락 업무를 지속 유지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에코마이스터, 우원개발, 남화토건, 일신석재, 아난티 등 대북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