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17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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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2/16(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5%)/나스닥(+0.50%)/S&P500(+0.18%)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FOMC 실망감(-), 소비지표 부진(-)

美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주요 외신들은 이르면 이날 오전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양당의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음. 그동안 견해차가 컸던 지방정부 지원과 책임보호 조항은 빠지는 반면, 미국인에 대한 현금지급은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다만, 현금지급 금액은 이전의 인당 1,200달러보다는 적을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음. 전일 양당 의회 지도자 4명이 회동한 가운데, 공화당 미치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신규 부양책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며 곧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밝힘.

코로나19 백신 기대감도 지속되는모습.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가운데, 전일 美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도 긴급 사용 승인 기준에 부합한다는 검토 보고서를 발표했음. FDA는 이르면 이번 주에 모더나 백신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연방준비제도(Fed)가 채권 매입 정책을 동결하는 등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커진 점은 부담으로 작용. Fed는 이날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마치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재의 수준인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힘. Fed는 "노동시장 여건이 최대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FOMC의 평가와 일치하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목표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경제 활동과 고용이계속 회복되고 있지만, 연초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음. 이어 Fed는 시장 기대와 달리 월 1,200억 달러 이상의 채권 매입 정책을 그대로 유지키로 결정.
다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부양 의지를 강조했음. 파월 의장은 현재 채권 매입 정책이 적당하다면서도, 경제 회복이 둔화하면 매입 규모를 늘리거나 만기를 장기화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Fed는 올해 및 내년 등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

미국의 소비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1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로 지난 4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큰 낙폭임. 10월 소매판매는 기존 0.3% 증가에서 0.1% 감소로 하향 조정됨. 상무부는 11월 의류와 전자, 가구 등 대부분의 소매 판매가 감소했으며, 가장 매출이 줄어든 곳은 백화점(7.7% 감소)이었다고분석했음. AP통신은 연중 가장 큰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마저 부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출에 치명타를입혔다고 지적했음.
소비지표를 제외한 여타 지표는 엇갈린 모습. IHS 마킷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전월 확정치 56.7에서 56.5으로 하락. 다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1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전월 확정치 58.4에서 55.3으로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2월 주택시장지수는 86을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반면,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7% 증가한 1조9,487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0.20달러(+0.42%) 상승한 47.82달러에 거래 마감.

美 채권가격은 경기 부양책 협상 주시 속 Fed 채권 매입 동결 등에 보합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경기 부양책 조기 타결 기대감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복합산업, 에너지, 제약,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모더나(-6.92%)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모건스탠리가 너무 급등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등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고, 화이자(-2.25%)도 동반 하락. JP모건이항공주 밸류에이션을 지적하며 하향 조정한 가운데, 델타항공(-1.84%), 사우스웨스트항공(-1.49%) 등이 하락. 구글 모회사 알파벳A(-0.22%)는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의 10개 주 검찰이 구글을 상대로 광고 관련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하락.

다우 -44.77(-0.15%) 30,154.54, 나스닥 +63.13(+0.50%) 12,658.19, S&P500 3,701.17(+0.18%), 필라델피아반도체 2,773.42(-0.0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1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에도 FOMC 실망감, 소비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테마도 엇갈린 모습. 국제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2.03%) 등 금(金) 테마가 상승했고, 아마존(+2.40%), 페이스북(+0.04%) 등 인터넷, 마이크로소프트(+2.41%) 등 컴퓨터, 골드만삭스(+0.55%) 등 은행, 페덱스(+1.07%) 등 물류, 퍼스트솔라(+0.56%) 등 태양광 테마 등이 양호한 모습을 보임.

반면, JP모건이 항공주 밸류에이션을 지적하며 하향 조정한 가운데, 델타항공(-1.84%), 사우스웨스트항공(-1.49%) 등이 하락하는 등 항공 테마가 하락했고, 램리서치(-0.41%), 엔비디아(-0.88%) 등 반도체, 버라이즌(-1.06%) 등 통신, 마스타카드(-0.46%) 등 카드, 보잉(-1.58%), 캐터필러(-1.23%) 등 산업재, 포드(-1.20%) 등 자동차, 테슬라(-1.66%) 등 전기차 테마 등이 부진한 모습.

한편, 모더나(-6.92%)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모건스탠리가너무 급등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화이자(-2.25%)도 동반 하락한 가운데, 제약/헬스케어 테마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금일 코스피지수가 약보합, 코스닥지수가 상승하는 등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상승 테마가 다소 우세. 특히, 비트코인 사상 첫 2만 달러 돌파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했고, 삼성전기의 내년 신형 아이폰용 '잠맘경식 폴디드 줌카메라' 공급 확정 소식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D램 현물가격 급등 및 삼성전자 낸드 설비투자 확대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들이 상승했으며, 전기차 배터리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도 상승. ▷FOMC 기후변화 언급 및 美 풍력/태양광 보조금 연장 수혜 기대감, 두산중공업과 전라북도의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협력 소식 등에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도 상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000명대 기록 속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키오스크 테마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고, 코로나19(치료제/백신개발 등), 골판지 제조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 테마가 상승. 이 외 페인트, 화학섬유, 폐기물처리, 해운, 보톡스, 차량용블랙박스, 화폐/금융자동화기기, 갤럭시 부품주, 바이오시밀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000명대기록 속 여행, 면세점, 영화, 항공/저가 항공사, 백화점, 카지노, 은행, 건설 대표주, 타이어,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경기 민감 관련 테마들이 하락.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콜드체인(저온 유통), 교육/온라인 교육 등 일부 코로나19 확산 수혜 테마들이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이 외 JP모건이 구리,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의 강세 전망을 접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철금속 테마가 하락했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음원/음반, 탄소나노튜브, 구충제(펜벤다졸 등), 모바일솔루션, 수산, 미디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사상 첫 2만 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2만1,000달러선까지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2 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날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38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대안 자산으로 주목받으면서 일부 제도권 금융사들이 투자에 참여한 점이 상승세에 기폭제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카메라모듈/부품	삼성전기, 내년 애플 신형 아이폰용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 공급 확정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에 스마트폰 두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 채택을 기정 사실화하고 삼성전기에서 생산한 부품 수급을 내년 후반기부터 최종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잠망경식 폴디드 줌카메라 채택을 고심했던 이유는 삼성전자와 자화전자가 공동 개발하고 특허를 냈기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삼성 측에서 기꺼이 해당 특허 사용을 허락해주면서 공급 계약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아이엠, 해성옵틱스, 이즈미디어, 액트로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DRAM 현물가격 급등 및 삼성전자 NAND 설비투자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전일 D램 평균가격을 나타내는 DXI지수는 전일대비 1,302.42포인트(+6.10%)급등한 22,637.19를 기록했음. 이와 관련, 전일 메리츠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킹스턴과 Adata 등 모듈업체들의 강경한 판가 인상 의지 속 채널 유통상 중 일부의 경쟁적 매집이 시작됐기 때문에 DRAM 가격이 급등했다고 밝힘. 아울러 이는 가격인상을 거부하며 매집을 주저하던 유통상들의 본격 매집으로 해석 가능하며 향후 현물 가격 인상의 지속력을 의미한다고 판단. ▷대신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낸드플래시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2019년 말부터 진행한 NAND의 설비투자 확대를 2022년까지 공격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 2021년 삼성전자 NAND 설비투자 85K~100K/월 예상. ▷이 같은 소식에 피에스케이, 디엔에프, 유니셈, 제이스텍, 에프엔에스테크,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태양광/풍력에너지	FOMC 기후변화 언급 및 美 풍력/태양광 보조금 연장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16일(현지시간) 美 Fed가 이틀간의 FOMC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은 회의에서 "기후 변화 충격에 대해서 사려 깊게 움직이겠다"고 언급했음. 또한, 이에 앞서 Fed가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금융 리스크 관리를 위한 중앙은행·감독기구의 자발적 논의기구인 녹색금융협의체에도 가입했다고 밝히는 등 기후변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음.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민주, 공화 지도부가 경기부양안에 풍력과태양광의 연방정부 보조금을 "필수 통과" 항목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바이든의 그린산업 지원책이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 ▷또한, 두산중공업이 전라북도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라북도는 총 사업비 14조원 규모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중에 있음. ▷이에 금일 씨에스윈드, 두산중공업, OCI 등 일부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전기차	전기차 배터리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각국 정부들이 COVID19 사태 이후 경기부양 대책 일환으로 그린뉴딜 기조 강조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10월 전세계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33만대(YoY: +125%, MoM: +3%)를 기록하며 고점을 지속 높여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 시점에서 볼 때 ‘25년 전세계 배터리 생산 Capa.는 20년 생산 Capa. x 최소 3배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당사의 배터리 수급 전망에 따르면 현재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Capa. 증설규모 계획 수준만으로는 2024년부터 배터리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非Tesla 전기차 기준).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웰크론한텍, 상아프론테크,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키오스크(KIOSK)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 속 키오스크 수혜 부각 등에 상승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수요가 늘어나며 키오스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음. ▷국내 유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키오스크에 대한 병원과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90%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케이씨에스는 무인편의점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이에 금일 케이씨에스, 한네트, 케이씨티 등 키오스크(KIOSK) 테마가상승세를 기록.
비철금속	JP모건, 내년 비철금속 가격 약세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JP모건이 이날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서 "2021년으로 넘어가면서 중국의 신용이 둔화해 비철금속 가격을 끌어내릴 것이라며, 이는 전 세계 나머지 국가의 지속적인 회복을 능가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이어 올해 나타난 비철금속의 랠리는 끝났다고 진단하면서 구리와 알루미늄, 니켈, 아연 등을 포함하는 비철금속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남선알미늄, 대양금속, 풍산 등 비철금속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533원 (+30.00%)	관계사 제이준코스메틱(주) 등 대상 총 159.9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관계사 제이준코스메틱(주) 등을 대상으로 23,300,000주(116.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1-01-13).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최대주주 (주)에프앤코스메딕스 등을 대상으로 2,400,000주(1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1-01-13).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농업법인청정마을(주) 등을 대상으로 6,294,521주(31.4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1-01-13).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전일 장 마감 후 동사 지분 9.41%(10,300,000주)를 51.5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취득예정일:2020-12-24).
메디콕스 (054180) 2,210원 (+30.00%)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 "보자닉스" 식품의약품안전처 1·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의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 '보자닉스'의 1상 및 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보자닉스는 천연물 기반의 신약으로 골 관절염에 대한 통증억제 및 항염효과가 매우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약물의 안전성이 큰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임상 과정에서 약리, 효력, 독성시험 및 기 허가된 NSAIDs와의 효력 비교 시험등 유의미한 결과들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임상 1상, 2상 시험 역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에이비프로바이오 (195990) 2,450원 (+16.95%)	美 자회사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 중화항체치료제 ABP300 코로나19 치료효과 검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2/3상 진행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美 자회사 에이비프로코포레이션이 중화항체치료제 ABP300에 대한 코로나19 치료효과 검증을 위해 글로벌 임상 2/3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에 임상 2/3상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중 경미하거나 중등도 수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위약(가짜약)과 ABP300 투약그룹(저용량·고용량) 등 모두 3그룹으로 나눠 투약한 후 경과를 살펴볼 것으로 알려짐.
판타지오 (032800) 1,000원 (+10.86%)	수미네 반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탤런트 김수미를 비롯해 아들 정명호씨, 그리고 그라비티 글로벌 사업본부장 출신인 박문해씨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배우 김수미씨를 통해 '수미네 반찬'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박재홍 동사 대표는 "내년부터 박문해씨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경험과 추진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층더 성장하겠다"며, "수미네 반찬을 통한 매출의 확대와 영업이익의 극대화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언급.
아나패스 (123860) 25,100원 (+7.96%)	내년 스마트폰 매출 물량 확보에 따른 가시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최근 3 년간 스마트폰 물량에 관한 사측의 언급이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컨콜을 통해 확인한 바 최소 5천만대 수준의 물량은 확보한 것으로 보여지며 프로젝트 성사 유무에 따라 1억대까지의 물량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당장 내년 갤럭시 라인의 진입유무는 불투명한 상태이지만, 이를 제외하고도 중화권향 프로젝트 중 이미 상당한 매스모델을 수주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최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주사율(refresh rate)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인터페이스 구조상 유리하기 때문에 향후 갤럭시 라인 확보도 가시적이라고 분석.
조이시티 (067000) 30,600원 (+7.56%)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 한국 등 4개국 정식 출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3on3 FreeStyle: Rebound)'를 한국∙ 홍콩∙ 대만∙ 마카오 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크로스 플레이 및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 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307750) 8,060원 (+7.32%)	국전약품과의 스팩합병 완료 소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합병회사인 동사가 피합병회사인 (주)국전약품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홍종호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홍종호 외 4인의 지분율은 80.77%임. 국전약품은지난 15일 합병 등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30일 상장식을 갖고 합병 신주 상장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나파모스타트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데일리블록체인 (139050) 1,185원 (+4.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CCTV 구매 설치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CCTV 시스템 구매 설치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힘.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 보안 강화 차원에서 총 사업비 22.6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4시간 무중단 영상 녹화를 위한 CCTV 시스템 교체로 감시체제의 상시 유지와 사고발생 시 즉각대응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브이티지엠피 (018290) 9,240원 (+4.52%)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 도전 소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전략의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19년12월 연료전지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한 KJ 그린에너지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동사의 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블룸SK 퓨얼셀(SK건설과 Bloom Energy의 합작회사)의 SOFC(고체산화물)타입 연료전지가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을 견인했던 방탄소년단과 BT21 관련 제품 비중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사업은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유지 중이라고 밝힘.
까스텔바작 (308100) 9,670원 (+4.31%)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평가 상태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이는 내년 신규 캐주얼 브랜드를 국내 굴지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런칭할 계획인 가운데, 온라인 매출 비중도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으며, 비용절감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카스 (016920) 2,365원 (-3.86%)	1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전환가액:2,501원, 전환청구일:2021-12-18 ~ 2025-11-18).
에프앤가이드 (064850) 12,850원 (-8.21%)	신규 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7,000원을 상회한 14,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급락세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온라인 금융정보 제공업체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 금융회사와 대학교, 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정보를 유통시키는 서비스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중임.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웅제약 (069620) 175,500원 (+30.00%)	美 ITC, 보톡스 소송 최종 판결 속 코로나19 치료제 대규모 임상 2/3상 승인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메디톡스사와 앨러간(Allergan)이 2019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건과 관련하여 ITC위원회의 21개월 수입금지명령 최종결정(Final Determination)을 확인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ITC의 최종결정에 대하여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및 美 국연방항소법원에 항소 제기 등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시장에서는 ITC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가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예비판결을 뒤집고 수입금지 기간이10년에서 21개월로 대폭 단축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동사가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치료제 DWJ1248의 식약처 임상2/3상 시험 변경 계획 승인을 공시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대웅도 급등 마감. 한편, 메디톡스의 주가는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하락 마감했음.
디아이씨 (092200) 2,150원 (+29.91%)	美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 관련 부품 납품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美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 관련 부품 약 20만개를 납품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연간 금액 규모로는 100억원대 수준이며 테슬라 중국 공장이 아닌, 미국 본사에 직접 납품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동사가 1년간 테슬라의 까다로운 품질인증 검사를 통과하고 미국 현지로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 200억원대 규모 수출이 예상된다"고 언급.
쌍용차 (003620) 3,610원 (+12.29%)	최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그룹, 동사 채무 대신 변제 발언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갚지 못한 동사 채무를 대신 갚을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마힌드라그룹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쌍용차가 제이피(JP)모건·비앤피(BNP)파리바·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등 외국계 금융회사 3곳에 600여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상환 만기일을 넘겼다”며, “마힌드라그룹이 해당 대출의 미상환금액이 발생할 경우 이를 책임진다”고 인도 증권거래소에 공시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르노-닛산-미쓰비시의 글로벌 전략 개편에 따라 미쓰비시가 유럽 철수를 결정한 가운데, 동사의 영국 총판이 미쓰비시 딜러망을 활용하여 제품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동사 해외 판매에 추가적인 '긍정 신호'로 분석하는 모습.
한국전력 (015760) 26,000원 (+10.17%)	전기요금 연료비연동제 도입 및 저평가 매력 부각 등으로 급등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하고 전기위원회가 심의한 '전기공급 약관 변경(안)'을 토대로 마련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 발표했음.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하면서 소비자와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전기요금이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구체적으로 산업부와 한전은 우선 전기요금에'연료비 조정요금' 항목을 내년 1월부터 신설하며, 매 분기마다 직전 1년간 평균 연료비(기준연료비)에서 직전 3개월간 평균 연료비(실적연료비)를 뺀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게 됨. 또한, 연료비는 관세청이 고시하는 LNG, 석탄, 유류의 무역통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될 예정. ▷아울러 현대차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동사가 저유가·유연탄 단가 하락과 원화 강세, 원전 가동률 정상화 등으로 이익이 2021년까지 개선되는 사이클에 있다며, 배당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 이에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고 밝혔음.
효성티앤씨 (298020) 206,000원 (+7.01%)	세계 3위권 스판덱스 업체 디폴트 선언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중국 국영 기업들의 채무불이행 발생에 이어 메이저 중국 의류 업체인 Shandong Ruyi가 지난 15일 10억 위안(1.6억달러) 규모의 원리금 상환에 실패해 디폴트를 선언했다고 밝힘. ▷이에 세계 1위업체인 동사가 Lycra/Shandong Ruyi의 재무적 위기를 기회 삼아, 최근 터키/인도/브라질 공장의 신증설을 통하여 기저귀 등 차별화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높은 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분석. 이에 해당 업체의 디폴트 선언으로 동사의 반사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
HMM (011200) 14,350원 (+5.90%)	4분기 깜짝 실적 전망 및 MSCI EM지수 편입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대 이상의운임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4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3조원(+18.4%qoq, +50.4%yoy), 4,090억원(+47.6%qoq, 흑전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MSCI가 자사 EM 지수 내 블랙리스트 중 7개 기업을 제외키로 결정했다며, 동사와 녹십자의 편입 가능성이 가장높다고 분석. 편입될 경우 각각 1,712억원~2,569억원, 1,213억원~1,810억원의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힘.
더존비즈온 (012510) 107,500원 (+3.37%)	WEHAGO 전환 가속화 속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878억원,영업이익은 287억원, 순이익은 2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대비 4%, 28%, 30% 상향된 수치로, 실적 상향의 가장 큰 배경은 정부의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조기 마감으로 인한 WEHAGO 4분기 가입자수 당사 추정치 상회 등으로 분석. ▷아울러 WEHAGO 전환은 장기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이라며, 매년 발생하는 WEHAGO의 연간 사용료는 기존 On-premise 모델의 3배 이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빅히트 (352820) 161,500원 (-6.65%)	스틱인베스트먼트 동사 주식 400,000주(1.14%) 처분 소식 속 약세
	▷스틱인베스트먼트(주)는 시간외매매로동사의 주식 400,000주(1.14%)를 처분했다고 전자공시. 이에 따라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동사 보유지분은 9.17%에서 8.05%로 낮아졌음.
파미셀 (005690) 19,400원 (-8.27%)	줄기세포 치료제 무허가 냉동 의혹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9년 전에 품목 허가받아 시판된세계 최초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 AMI 제조 과정에서 허가 내용과는 달리, 줄기세포를 얼렸다가 녹여 치료제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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