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3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26,000원 (↑30.00%) |
1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 구영테크 (053270) 3,995원 (↑29.92%) |
1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이글루시큐리티 (067920) 6,010원 (↑29.81%) |
1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
| 화신 (010690) 5,960원 (+24.17%)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와이제이엠게임즈 (193250) 2,635원 (+21.99%) |
신작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달성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모베이스전자 (012860) 3,120원 (+21.64%)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 전망 등에 급등 | |
| 효성화학 (298000) 220,500원 (+20.16%) |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NF3 가치 부각 전망 등에 급등 | |
| 솔루에타 (154040) 5,420원 (+18.86%) |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 |
| KBI메탈 (024840) 2,195원 (+17.38%)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평화정공 (043370) 12,900원 (+17.27%) |
기아- 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삼표시멘트 (038500) 4,905원 (+16.92%) |
국내건설 경기 활성화 기대감 및 정부 부동산 대책 기대감 지속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엠씨넥스 (097520) 64,700원 (+14.92%) |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車 카메라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급등 | |
| 삼원강재 (023000) 4,150원 (+13.85%)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네오오토 (212560) 5,700원 (+13.77%)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국앤컴퍼니 (000240) 20,600원 (+13.19%) |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흡수 합병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상신브레이크 (041650) 5,490원 (+12.85%)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장원테크 (174880) 1,190원 (+12.80%) |
50억원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 |
| 동원금속 (018500) 1,340원 (+12.61%)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국가구 (004590) 6,180원 (+12.16%) |
지난해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삼목에스폼 (018310) 13,000원 (+11.59%) |
교육부, 노후 학교 리모델링 추진 소식 등에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디젠스 (113810) 800원 (+11.58%)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41,950원 (+11.57%) |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예스티 (122640) 15,000원 (+11.52%) |
SiC전력반도체 설계, 개발 및 생산업체 예스파워테크닉스 주식 추가 취득 결정에 급등 | |
| 만도 (204320) 79,700원 (+11.31%)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오하임아이엔티 (309930) 2,735원 (+11.18%) |
교육부, 노후 학교 리모델링 추진 소식 등에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아진산업 (013310) 4,330원 (+10.88%)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두올 (016740) 3,970원 (+10.28%) |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엘앤에프 (066970) 85,500원 (+10.18%) |
기아- 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설 등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이녹스 (088390) 12,500원 (+10.13%) |
자회사알톤스포츠 지난해 흑자 전환 등에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2/3 KOSDAQ 970.69(+0.71%) 개인 순매수(+), 美 증시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게임스탑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5.99(+2.18P, +0.23%)로 상승 출발. 장초반 970.85(+7.04P, +0.7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오후 들어 958.47(-5.34P, -0.5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970.69(+6.88P, +0.71%)로 장을 마감.
게임스탑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美증시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은 1,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50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억, 96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엘앤에프(+10.18%), 컴투스(+2.75%), 씨젠(+1.91%), 에코프로비엠(+1.72%), SK머티리얼즈(+1.72%), CJ ENM(+0.87%), 스튜디오드래곤(+0.70%), 에이치엘비(+0.63%), 박셀바이오(+0.43%), 케이엠더블유(+0.25%) 등이 상승. 반면, 휴젤(-12.99%), 제넥신(-2.18%), 셀트리온제약(-1.49%), 알테오젠(-1.32%), 셀트리온헬스케어(-0.93%), 리노공업(-0.77%), 원익IPS(-0.31%), 펄어비스(-0.30%) 등은 하락. 카카오게임즈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비금속(+4.63%), IT 부품(+3.1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송장비/부품(+2.18%), 종이/목재(+2.01%), 건설(+1.82%), 소프웨어(+1.63%), 화학(+1.54%), IT H/W(+1.48%), 인터넷(+1.47%), IT S/W & SVC(+1.37%), 방송서비스(+1.27%), 디지털컨텐츠(+1.25%), 운송(+1.09%), 통신방송서비스(+1.05%)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제약(-0.99%), 섬유/의류(-0.88%), 기타 제조(-0.63%), 유통(-0.43%)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0.69P(+6.88P/+0.7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2/3 KOSPI 3,129.68(+1.06%) 외국인/개인 순매수(+), 美 증시 강세(+), 현대차그룹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게임스탑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108.42(+11.61P, +0.37%)로 상승 출발. 오전 중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3,142.26(+45.45P, +1.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3,091.85(-4.96P, -0.16%)에서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재차확대한 끝에 결국 3,129.68(+32.87P, +1.06%)으로 장을 마감.
美 바이든 대통령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게임스탑 등 개인 투기 거래 일부 종목의 과열 우려가 줄어들며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개인은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기아-애플, 2월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 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 속 건설 업종도 강세.
다만,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이 美 증권거래위원회,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연방준비제도(Fed), 뉴욕 연방은행 위원장을 소집해서 주식시장 변동성을 논의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변동성 우려가 부각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67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433명, 해외 유입 34명으로 나흘만에 400명대로 올라섬. 특히, 신규 집단발병 사례에 더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이 20%대를 웃돌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77억, 1,323억 순매수, 기관은 5,81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177계약, 90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09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하락한 1,114.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0.97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bp 상승한 1.7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11.58로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8,441계약, 3,725계약 순매수, 개인과 은행은 6,320계약, 6,06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29.56으로 마감. 외국인이 1,200계약 순매수, 은행, 자산운용, 보험은 781계약, 431계약, 34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기아차(+9.65%), 현대모비스(+3.89%), 현대차(+2.08%)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동반 상승했고, LG전자(+4.43%), 카카오(+3.70%), LG화학(+3.52%), 삼성물산(+3.41%), 엔씨소프트(+2.44%), NAVER(+2.21%), LG생활건강(+2.06%), LG(+0.98%), 삼성SDI(+0.80%)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25%), SK이노베이션(-0.47%), POSCO(-0.19%),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운수장비(+4.15%), 비금속광물(+3.19%), 건설업(+3.11%), 운수창고(+2.36%), 기계(+2.17%),서비스업(+1.78%), 유통업(+1.63%), 화학(+1.61%), 의료정밀(+1.17%), 제조업(+0.99%), 증권(+0.69%), 은행(+0.63%) 업종 등이 상승. 반면,의약품(-0.76%), 보험(-0.66%), 종이목재(-0.31%), 전기가스업(-0.1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29.68(+32.87P/+1.0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2월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 선호 분위기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115.0원으로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오전중 1,112.1원(-5.6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했고 오후 장중 1,115.8원(-1.9원)에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1,114원 선 중반에서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1,114.9원(-2.8원)에서 거래를 마감.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원/달러 환율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증시가 게임스톱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4,000억원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다만,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에도 中 경제지표 부진 등에 위안화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원/달러 환율의 낙폭은 다소 제한됐음.
원/달러 : 1,114.9원(-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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