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4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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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2/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2%)/나스닥(-0.02%)/S&P500(+0.10%) 기업 실적 호조(+), 경제지표 양호(+), 차익 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양호한 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속에 보합권내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2%, 0.10%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2% 하락.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점이 증시에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아마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256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시장 예상치도 크게 웃돌았음. 같은 기간 주당 순이익도 14.09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인 제프베이조스는 이메일을 통해 “올해 3분기 아마존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이동하고,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아마존의후임 CEO가 될 것”이라고 언급.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지난해 4분기 매출 569억 달러, 주당 순이익 22.3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 금융조사기관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 중 83%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전해짐.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이 17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나타남. 이는 시장 전망치 5만명 증가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고용시장 악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음. 美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월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7.7에서 58.7로 상승.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2019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게임스탑發 개인 투기 거래 관련 변동성도 줄어든 모습. 게임스탑, AMC 엔터테인먼트 등 그동안 폭등했던기업들의 주가가 이번주 상승분을 상당폭 반납한 가운데, 이들 종목의 변동성은 제한된 모습을 보임. 이에 일부 종목의 과도한 변동성이 시장 전반의 안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됐음.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부양책 규모를 6,000억 달러로 줄일 것을 제안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제시한 1조9,000억 달러 방안을 지속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민주당도 공화당의 동의 없이 대규모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부양책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음. 시장에서는경기 부양책 규모나 도입 시기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결국 추가 조치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임.

다만, 일부 종목과열 우려 완화 속에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3달러(+1.70%) 상승한 55.69 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은값 반등 및 되돌림 현상 속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소매,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화학, 운수,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알파벳A(+7.28%)가 실적 호조속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일 폭락세를 보였던 게임스탑(+2.68%),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14.71%) 등 일부 과열 종목들이 반등에 성공. 페이팔(+1.12%)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 상승했고 장 마감 후 호실적을 공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도 강세를 나타냄. 반면, 아마존(-2.00%)은 호실적 발표에도 베이조스 CEO 사임 소식 등이 전해진 가운데 하락. 퀄컴(-1.51%)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 하락한 데 이어 장 마감 후 다소 실망스런 실적을 공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다우 +36.12(+0.12%) 30,723.60,

나스닥 -2.24(-0.02%) 13,610.54,

S&P500 3,830.17(+0.10%),

필라델피아반도체 2,982.87(-2.12%)

2. 미국시장 섹터시황

2/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양호한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등락이 엇갈림. 아마존(-2.00%)이 호실적 발표에도 베이조스 CEO 사임 소식등에 하락했지만, 알파벳A(+7.28%)가 실적 호조 속에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인터넷 테마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국제 유가 상승 속 엑슨모빌(+3.92%), 셰브론(+2.18%) 등 정유 테마가 상승. 포드(+3.13%), GM(+2.90%) 등 자동차, 웰스파고(+3.09%) 등 은행, 월마트(+0.31%) 등 유통, 퍼스트솔라(+1.70%) 등 태양광 테마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08%),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53%) 등 반도체 테마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애플(-0.78%) 등 모바일, 넷플릭스(-1.59%) 등 미디어, 화이자(-0.43%) 등 제약/헬스케어, 코카콜라(-0.39%) 등 음식료, 테슬라(-2.07%) 등 전기차 등의 테마가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넘게 급락한영향 등으로 반도체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는 하락. 이 외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인터넷 대표주, 해운, 생명보험, 손해보험,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폐기물처리, 영화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우주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으로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했고, EU 탄소배출권 가격 사상 최대치 기록 소식 등으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도 상승. 세계최초 수소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애플-기아, 애플카 생산 협의 막바지 소식 등으로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부품, 일부 전기차, 일부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상승.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 발표에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테마가 상승. 이 외에 자원개발, 화학섬유, 철강 주요종목, 전선, 공작기계,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우주항공산업	우주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한국항공우주(KAI)는 언론을 통해 경남 사천 본사에서 우주산업 선제 대응을 위해 '뉴 스페이스 태스크포스팀(TF)'을 출범시켰다고 밝힘. 해당 TF를 통해 KAI는 총 500조원으로 추산되는 우주시장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업계 중심의 밸류체인을 완성할 예정이며, 시장선도형 체제전환과 전략적 제휴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도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임. ▷아울러 최근 아마존 창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가 공식적으로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우주 탐사기업인 블루 오리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래 사업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우주산업 분야에서 경쟁이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우주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금일 AP위성, 한국항공우주,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세계 최초 수소법 시행을 앞두고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2월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음. 정부는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전문기업에 R&D 실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 아울러, 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제3회 수소경제위원회를 열어 수소경제 인프라 확충 및 민간투자 활성화 지원방안 등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현대차그룹은 금일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서 정부기관, 금융계, 정책형 펀드 운용기관과 함께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미래차 투자펀드는 1,5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펀드 2개와 500억원 규모의 인프라투자펀드 등 3개의 펀드로 구성되며, 현대차그룹은 3개의 펀드에 각 100억원씩 300억원 규모로 참여할 예정. 기업투자펀드는 기존 내연기관 부품에서 친환경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부품기업들에 투자하게 되며, 인프라투자펀드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수소 충전소 등 친환경 미래차 인프라에 투자할 예정. ▷이와 관련, 금일 효성중공업, 코오롱머티리얼, 세종공업, 일진다이아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	EU 탄소배출권 가격 사상 최대치 기록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톤당 38유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11월 초 이후 EU 탄소배출권 가격은 66% 상승했으며, EU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배출권을 둘러싸고 거래자들이 경쟁을 벌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한솔홈데코, 그린케미칼, KC코트렐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	애플-기아, 애플카 생산 협의 막바지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과 기아가 애플카 생산과 관련해 협의를마무리 짓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기아의 美 조지아주 공장에서 애플카를 생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다만, 애플과 현대·기아차 간의 최종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애플이 다른 완성차 업체와 손을 잡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칩스앤미디어, 영화테크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한편, 기아차는 장 초반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강보합 마감.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정부, 초대형 주택공급 대책 발표에 상승
	▷정부는 금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함.구체적으로는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비롯해 수도권에 약 61만6,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부산 등 5대 광역시에도 22만가구를공급하는 등 전국에 총 83만6,000가구를 공급할 예정. 앞서 정부는 주거복지로드맵과 3기 신도시 등을 통해 수도권 127만가구 공급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대책까지 합하면 총 200만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것임. ▷이 같은 소식에 고려시멘트, 보광산업, 동양 등 일부시멘트/레미콘 테마, 하츠, 대림B&Co, LG하우시스 등 일부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등 페인트 테마가 상승. 아울러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콘크리트 파일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관련 사업을 영위중인 동양파일이 강세 마감.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경제 지표 양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45(-2.12%) 하락한 2,982.87을 기록했음. 특히, AMAT(-3.59%), 마이크론테크놀로지(-3.08%), AMD(-1.09%), 인텔(-0.55%) 등 반도체 대표 종목들이 하락 마감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 하이텍, 네패스, 유니셈,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KB오토시스 (024120) 11,100원 (+29.52%)	美 조지아 공장 설립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주정부는 3일(현지시간) 동사가 3,800만 달러(한화 약 420억원)를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 론 오크 지역에 약 1만m² 규모의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를 통해 메리웨더 카운티에 180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현대차·기아, GM 등 완성차 업체의 부품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임.
앤씨앤 (092600) 6,300원 (+21.39%)	자회사 넥스트칩, 현대차 등 국내외 자동차 전장분야 본격 진입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넥스트칩이 자동차용 반도체 분야에 진출한 뒤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본격적인 실적을 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자동차 전장 분야에 진입한 제품은 주차선 표시와 자동보정, 다양한 화면 구성 기능을 내장한 HD(고화질)급 반도체 'ISP'(Image Signal Processor)로현대자동차 '아반떼', '싼타페'등 최신 모델에 적용, 지난해 말부터 넥스트칩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차종에도 적용하면서 올해 넥스트칩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이 제품을 기점으로 넥스트칩이 국내외 유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에 ISP와 'AHD'(Analog High Definition)를 적용한 카메라 솔루션 납품 역시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넥스틴 (348210) 64,800원 (+12.50%)	올해 최대실적 전망 등에 급등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기존장비 판매 증가에 신규장비 납품이 추가되며 2021년 실적은 매출액 920억원(+87.0%), 영업이익 350억원(+93.6%)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현 주력인 AEGIS-DP 장비는 국내에서는 히타치를 대체하여 SK하이닉스 메모리, 삼성전자 파운드리로 납품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KLA를 대체하여 YMTC를 주축으로 중국 반도체 업체향 장비 납품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에는 고성능 차기 제품의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AEGIS-II 장비는 기존 국내 메모리 업체의 확대 적용 및 기존 파운드리 영역에서 메모리 영역으로의 확대 적용이 기대되며, IRIS는 2021년 하반기 해외 주요 고객 향 신규 공급이 기대된다고 분석.
가비아 (079940) 15,650원 (+11.39%)	과천 데이터센터 설립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계열사 통합 사옥과 데이터센터(DC)를 설립한다고 밝힘.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54,188.93㎡ 규모이며, 이를 통해 언택트 및 디지털 뉴딜로 확장된 민간,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은 가비아 클라우드 사업은 다수 정부 인증을 획득했다"며, "과천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규모 있는 클라우드 공급자로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오성첨단소재 (052420) 4,865원 (+10.95%)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 마리화나 치료제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마리화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칸나비디올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 평가 방법 및 칸나비디올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지난해 초 글로벌 학술지 칸나비스&칸나비노이드 리서치(Cannabis and Cannabinoid Research)에 논문이 발표되고 1년만에 특허 취득까지 완료한 것임.
셀바스헬스케어 (208370) 2,700원 (+7.36%)	지난해 흑자전환에 강세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11.52억원(전년대비 -5.36%), 영업이익 15.1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5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덕산네오룩스 (213420) 41,600원 (+6.94%)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분석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4분기 영업이익이 143억원(+5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 이는 iPhone 12 시리즈의 판매 호조 및 갤럭시 S21의 조기출시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고, 재고자산평가손익의 환입이 약 17억원 가량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509억원(+27%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실적에 매출처 및 소재 공급 다변화 모멘텀까지 더해져 높아진 눈높이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수성 (084180) 2,355원 (+6.56%)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강세
	▷20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53억원(전년동기대비 -23.44%),영업이익 0.4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8.3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원방테크 (053080) 49,850원 (+6.40%)	애플-기아의 애플카 생산 협의 막바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美 조지아 1공장 설비 수주 사실 부각에 강세
	▷금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과 기아가 애플카 생산과 관련해 협의를 마무리 짓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기아의 美 조지아주 공장에서 애플카를생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美 조지아 1공장 관련 설비를 수주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아울러, 동사의 최대주주 엔브이에이치원방테크의 최대주주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
키이스트 (054780) 16,950원 (+6.27%)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164억원(전년대비 +662%)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동사는 최소 4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에 있으며, 400억원 이상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별들에게 물어봐”와 수백억원대 제작 예산으로 기획중인 “일루미네이션” 등 텐트폴 드라마만 2편이나 제작 대기중에 있다고 밝힘. 또한, 배우 이영애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경이로운 구경이”도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SGC에너지/SGC이테크건설	분할합병 후 양호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 제시 등에 상승
	▷SGC에너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11~12월) 실적 발표. 20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65.44억원, 영업이익 70.93억원, 순이익 315.12억원. 아울러 2021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1.81조원 전망. 보통주 1주당 1,500원(시가배당율 4.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 SGC에너지 측은 언론을 통해 "올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SMP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자(RPS)의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량이 지난해 대비 1150만 REC 규모로 32% 증가하기 때문에 큰 폭의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힘. ▷SGC이테크건설,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13조원(전년대비 -33.13%), 영업손실 364.1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1,810.46억원(전년대비 +474.28%). 2021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1.28조원, 신규수주 2.39조원 전망 공시.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언론을 통해 "일부 부실 매출채권을 이번에 모두 손실로 반영하면서 일시적인 적자가 발생했다"며, "이번 부실 채권의 손실 반영은 일회성 이벤트로 실제 SGC이테크건설은 견고하게 성장중"이라고 밝힘. [종목] : SGC에너지, SGC이테크건설
휴젤 (145020) 185,000원 (+4.99%)	식약처 보톡스 제품 수출 수사 진행 소식 관련 해명 속 상승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을 영위해 왔고 앞으로도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며, 기사에 언급된 ‘고발장’ 관련된 내용은 현재까지 그 사실관계가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밝힘. 아울러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에서 지난해 10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유일한 회사로 금주 공식 론칭회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식약처는 동사에 대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보톡스 제품을 중국에 수출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바이오리더스 (142760) 5,650원 (+4.44%)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효능평가 연구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팀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효능평가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힘. 이번 공동 연구에서 기존 스파이크 단백질(S항원)과신규 표적인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N항원)에 작용하는 이중 유효 항원을 도입했으며, 이를 스크리닝해 바이러스 제거에 직접 작용하는 메모리 T세포 면역원성활성을 분석하고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력이 높아진 여려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발병의 장기화 및 면역 지속기간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에 서울대와 진행한 연구는 현재 시판중인 백신 대비 높은 효능, 해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발휘를 목표로 진행했다"고 언급.
에이트원 (230980) 4,535원 (+4.01%)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05.59억원(전년대비 -19.13%), 영업이익 5.6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9.4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인트로메딕 (150840) 2,445원 (+3.82%)	엑사로보틱스에 살균로봇 테스트용 살균제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엑사로보틱스에 자율형 살균 로봇 테스트용 살균제를 공급했다고 밝힘. 이 제품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lO2)를 주 원료로 사용하며,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춰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2분 이내에 99.9% 사멸할 수 있음. ▷한편, 양사는 현재 자율형 살균 로봇 개발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이번 최종 적합성 테스트가 종료되면 살균 로봇용 살균제 납품 계약을 추진할 예정임.
에코프로 (086520) 62,700원 (+3.29%)	실적 및 Valuation Factor 모두 지속적인 상승세 기록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배터리 소재 및 리싸이클링, 탄소배출 저감 장치 등 ESG 관련된 사업을 총망라한 업체로서 실적 및 Valuation Factor 모두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 기준 친환경 부문 순이익이 최소 200억원 이상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PER 20배 가정 시 친환경 부문 4,000억원 가치 반영이 가능하다고 분석되고 중장기 목표 시총 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02억원(YoY +48%), 영업이익은 235억원(YoY +372%)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됐으며, 올해도 매출액은 1.4조원(YoY +46%), 영업이익은 1,214억원(YoY +47%)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9,859원 → 75,000원[상향]
인크로스 (216050) 50,200원 (+3.29%)	4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전망 및 빅데이터 시장 본격 개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21억원(+12.6% 이하 YoY), 54억원(+26.5%)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전망. 특히, 미디어랩 매출액이 디지털 시장 성장에 힘입어 8.5%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빅데이터 사업인 티딜 관련 매출액은 9억원으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빅데이터 시장 본격 개화에 따라 올해 티딜 매출액은 83억원(+305%)으로 예상된다며, 이 역시 기존추정 대비로는 상향했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수치라고 밝힘. 이에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빅데이터에서 창출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RFHIC (218410) 44,600원 (-3.88%)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704.52억원(전년대비 -34.62%), 영업손실 32.7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5.59억원(전년대비 -97.22%).
제넨바이오 (072520) 1,950원 (-7.14%)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유상증자 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이트론/이아이디/ 이화전기	러시아 백신 긍정적 효능 발표 속 위탁생산 업체 투자 사실 부각 등에 급등
	▷현지시간으로 2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3상 임상시험 결과 91.6% 예방효과를 나타냈다는 소식이 전해짐.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게재된 이번 임상결과에 따르면, 1·2차 접종을 마친 1만9,866명의 면역 효과는 91.6%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60세 이상 2,144명의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면역 효과가 91.8%로나온 것으로 알려짐. ▷한편, 스푸트니크V는 상온(2도~8도)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자 가격도 20달러 이하로 저렴하며, 국내 제약사인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을 맡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이트론과 이아이디가 한국코러스에 투자하게 되는 스푸트니크 코러스 1호 조합의 일반 조합원 출자 형식으로 지난해 12월 각각 100억원 씩 총 200억원을 투자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계열사인 이화전기도 급등세를 기록. [종목] : 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
LIG넥스원 (079550) 43,600원 (+11.79%)	지난해 호실적 등에 급등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60조원(전년대비 +10.16%), 영업이익 637.41억원(전년대비 +252.03%), 순이익 578.81억원(전년대비 +1,717.13%).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통신장비, 감시정찰, 유도무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신규 수주 및 양산이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보통주 1주당 900원(시가배당율 3.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
DB금융투자 (016610) 5,640원 (+8.67%)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58조원(전년대비 +60.08%), 영업이익 1,365.74억원(전년대비 +56.33%), 순이익 1,068.90억원(전년대비 +83.05%).
대동공업 (000490) 7,950원 (+4.61%)	올해 제품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한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실적 호조를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대동USA는 지난해 10~11월에 진행한 2021년 사전주문 프로모션에서 전년비 60% 이상 증가한 1만여 대의 주문실적을 기록했으며,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제품 다변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지역별로는 캐나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딜러망을 확충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성과가 미약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직판유통망 구축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언급.
빅히트/YG PLUS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 유니버셜뮤직그룹과 글로벌 사업 추진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빅히트 자회사인 비엔엑스가 유니버셜뮤직그룹과 공동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공동 글로벌 사업을 위해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빅히트와 네이버의 통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유니버셜뮤직그룹 소속 가수들이 대거 입점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빅히트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빅히트 및 계열회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YG PLUS가 소폭 상승 마감함. [종목] : YG PLUS, 빅히트
LG유플러스 (032640) 12,750원 (+3.24%)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탑라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올해 5G 가입자가 핸드셋기준 24.3%까지 상승하며 무선부문 실적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며, 양질의 가입자 기반 유선부문 실적 개선 기조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5G, IPTV 등 올해 통신부문 중심의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통신부문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수익 3조5,173억원(전년동기대비 +10.8%), 영업이익 1,755억원(전년동기대비 -3.7%)을 기록했다며, 유무선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수익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아이폰 12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효성첨단소재 (298050) 294,000원 (+3.16%)	4분기 호실적 분석 속 탄소섬유 성장성 부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전분기대비 209% 증가한 36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49억원)를 47%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 이는 타이어보강재(T/C)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스판덱스 수급 타이트에 따른 시황 호조 이익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양호한 주가 흐름의 핵심은 수소탱크(고압용기)의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2H21부터는 현대차 넥쏘에 공급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5,000원 → 340,000원[상향]
대원제약 (003220) 18,000원 (+3.15%)	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2-19, 상장예정:2021-03-19) 공시.
영진약품 (003520) 6,710원 (-3.87%)	지난해 실적부진에 하락
	▷20년 개별기준 매출액 2,084.63억원(전년대비 -5.46%), 영업이익 3.13억원(전년대비 -96.86%), 순손실 1.8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만도 (204320) 75,800원 (-4.89%)	4분기 실적 부진 분석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 20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3조원(전년동기대비 +6.26%), 영업이익 804.19억원(전년동기대비 +25.10%), 순이익 756.52억원(전년동기대비 +422.60%).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5.56조원( 전년대비 -6.99%), 영업이익 886.89억원(전년대비 -59.42%), 순이익 125.32억원(전년대비 -89.40%). 2021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6.03조원 전망 공시. ▷만도헬라 일렉트로닉스가 보유한 역량 및 거점을 활용하여 개발, 생산, 영업 등 다수의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을 포함한 Active Safety Solution 대응 가속화 목적으로 만도헬라 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 주식 2,760,000주를 1,65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1-03-02) 공시.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하회했으며, 일회성을 제거한 기준으로는 소폭 하회했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밝힘. 다만, 만도헬라 지분 인수에 따른 EPS 상승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Neutral[유지], 목표주가 : 79,000원 → 85,000원[상향] ▷이에 금일 동사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한라홀딩스 주가는 급락세를 기록.
SG세계물산 (004060) 681원 (-5.81%)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678.02억원(전년대비 -31.82%), 영업손실 207.6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03.5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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