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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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구영테크 (053270) 5,190원 (↑29.91%)	2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변경 등에 상한가
엔브이에이치코리아 (067570) 5,620원 (↑29.94%)	1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손자회사 원방테크, 애플-기아의 애플카 생산 협의 막바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美 조지아 1공장 설비 수주사실 부각에 상한가
AP위성 (211270) 15,000원 (↑29.87%)	1	우주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이트론 (096040) 361원 (↑29.86%)	1	러시아 백신 긍정적 효능 발표 속 위탁생산 업체 투자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KB오토시스 (024120) 11,100원 (↑29.52%)	1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美 조지아 공장 설립 소식에 상한가
이아이디 (093230) 348원 (+24.73%)		러시아 백신 긍정적 효능 발표 속 위탁생산 업체 투자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앤씨앤 (092600) 6,300원 (+21.39%)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넥스트칩, 현대차 등 국내외 자동차 전장분야 본격 진입 소식에 급등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2,600원 (+17.10%)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계획 모멘텀 지속에 급등
넷게임즈 (225570) 17,450원 (+15.95%)		‘블루 아카이브’ 日 정식 출시 소식 속 급등
효성중공업 (298040) 86,000원 (+14.97%)		세계 최초 수소법 시행을 앞두고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이화전기 (024810) 187원 (+14.02%)		러시아 백신 긍정적 효능 발표 속 위탁생산 업체 투자 사실 부각 등에 최대주주 이트론 상한가 속 동반 급등
덕양산업 (024900) 3,910원 (+13.50%)		애플-기아, 애플카 생산 협의 막바지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항공우주 (047810) 39,200원 (+13.29%)		우주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하츠 (066130) 11,750원 (+12.98%)		정부, 초대형 주택공급 대책 발표에 일부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속 급등
넥스틴 (348210) 64,800원 (+12.50%)		올해 최대실적 전망 등에 급등
네오티스 (085910) 4,185원 (+11.90%)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전기차용 샤프트 제조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LIG넥스원 (079550) 43,600원 (+11.79%)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 등에 급등
가비아 (079940) 15,650원 (+11.39%)		과천 데이터센터 설립 소식 등에 급등
키네마스터 (139670) 30,750원 (+11.21%)		매각 기대감 지속에 급등
오성첨단소재 (052420) 4,865원 (+10.95%)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 마리화나 치료제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
화신 (010690) 6,580원 (+10.40%)		애플-기아, 애플카 생산 협의 막바지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2/4 KOSDAQ 964.58(-0.63%)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양호한 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속에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0.93(+0.24P, +0.02%)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970.95(+0.26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전 중 960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958.05(-12.64P, -1.30%)에서 저점을 형성. 장 후반 재차 낙폭을 만회한 끝에 결국 964.58(-6.11P, -0.63%)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1,199억, 872억 순매도, 개인은 2,17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박셀바이오(-6.99%), 카카오게임즈(-3.23%), 컴투스(-3.04%), 제넥신(-3.04%), 에이치엘비(-2.94%), 알테오젠(-1.77%), 케이엠더블유(-1.65%), 리노공업(-1.62%), 원익IPS(-1.53%), CJ ENM(-1.42%), SK머티리얼즈(-1.11%), 솔브레인(-1.10%), 씨젠(-0.80%), 스튜디오드래곤(-0.79%), 에코프로비엠(-0.69%) 등이 하락. 반면, 휴젤(+4.99%), 펄어비스(+4.48%), 엘앤에프(+1.17%), 셀트리온제약(+0.39%), 셀트리온헬스케어(+0.3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종이/목재(-1.90%), 기타서비스(-1.89%), 통신서비스(-1.69%), 건설(-1.48%), 컴퓨터서비스(-1.44%), 통신방송서비스(-1.41%), 방송서비스(-1.34%), 인터넷(-1.02%), 섬유/의류(-1.02%), 화학(-1.00%), 기타 제조(-0.99%), 제약(-0.99%), 오락/문화(-0.86%), 출판/매체복제(-0.84%), 비금속(-0.83%), 음식료/담배(-0.75%) 등이 하락. 반면, 정보기기(+1.78%), 소프트웨어(+0.52%), IT 부품(+0.40%) 등 일부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4.58P(-6.11P/-0.6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2/4 KOSPI 3,087.55(-1.35%) 기관/외국인 순매도(-), 공매도 관련 불확실성 재부각(-), 반도체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양호한 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기 침체 우려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35.02(+5.34P, +0.17%)로 강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 오전 중 3,1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워 오후 장중 3,068.46(-61.22P, -1.9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한 끝에 결국 3,087.55(-42.13P, -1.35%)로 장을 마감.

개인이 2.4조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연기금등을 비롯한 기관이 1.8조원 넘게 순매도한데다 외국인 마저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연기금등은 2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전일 금융당국이 오는 5월3일까지공매도 금지 기간을 연장한 가운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그룹이 공매도 금지 조치가 계속될 경우 한국을 FTSE 선진국지수에서 제외하겠다는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매도 관련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데다 시총 상위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작용.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51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429명, 해외 유입 22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를 기록.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8,361억, 6,493억 순매도, 개인은 2조4,71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46계약, 489계약 순매도, 기관은 7,39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6원 상승한 1,118.5원을 기록.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0.98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1.79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상승한 111.61로 마감. 금융투자가 8,74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은행은 7,085계약, 2,87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하락한 129.33으로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9,829계약, 1,26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0,19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엔씨소프트(-4.56%), LG전자(-4.55%), SK하이닉스(-3.85%), NAVER(-3.37%), SK(-2.60%), 삼성전자(-2.48%), 삼성물산(-2.20%), 셀트리온(-1.73%), 카카오(-1.62%), 삼성SDI(-1.45%), 삼성바이오로직스(-1.45%)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3.02%), 현대차(+1.22%), SK텔레콤(+0.82%), POSCO(+0.76%), 기아차(+0.41%), SK이노베이션(+0.32%), LG화학(+0.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건설업(-2.64%), 전기전자(-2.44%), 서비스업(-2.17%), 비금속광물(-1.99%), 보험(-1.81%), 의약품(-1.72%), 은행(-1.68%), 기계(-1.61%), 증권(-1.48%), 금융업(-1.44%), 제조업(-1.37%), 음식료업(-0.94%) 등이 하락. 반면, 운수장비(+1.39%), 종이목재(+1.04%), 섬유의복(+0.94%), 전기가스업(+0.88%), 통신업(+0.88%), 운수창고(+0.5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87.55(-42.13P/-1.35%)

4.국내 환율 마감시황

2월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 약세 및 달러 강세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114.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112.8원(-2.1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하락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뎠음.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했고, 1,119원 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오후장 중반 1,119.7원(+4.8원)에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1,118.5원(+3.6원)에서 거래를 마감.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외국인이 6,500억원 가까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넘게하락했으며, 코스닥지수도 동반 하락. 아울러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음.
또한, 아시아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주요국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원/달러 : 1,118.5원(+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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