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17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이화전기 (024810) 456원 (↑29.91%) |
3 |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 V' 유럽 진출 기대감 및 국내 도입 모멘텀 지속 속 최대주주 이트론, 위탁생산 업체 투자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 대영포장 (014160) 4,000원 (↑29.87%) |
3 | 쿠팡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KCTC (009070) 10,350원 (↑29.54%) |
3 | 종합 물류 및 쿠팡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서울식품 (004410) 366원 (↑29.79%) |
2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삼성출판사 (068290) 31,850원 (↑30.00%) |
1 | '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나스닥 상장 추진설에 상한가 |
| 덴티스 (261200) 2,275원 (↑30.00%) |
1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한가 |
| 다날 (064260) 6,680원 (↑29.96%) |
1 | 전자결제/가상화폐 및 쿠팡 관련주 상승 속 자회사 다날핀테크, 국내 최초 비트코인 결제 도입 소식에 상한가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6,120원 (↑29.94%) |
1 | 전자결제/가상화폐 및 쿠팡 관련주 상승 속 제로페이 中 1위 카드사 은련 결제 연동 부각에 상한가 |
| KMH (122450) 26,500원 (↑29.90%) |
1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무상증자 결정 등에 상한가 |
| 흥국에프엔비 (189980) 3,410원 (↑29.90%) |
1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인터지스 (129260) 4,910원 (↑29.89%) |
1 | 쿠팡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한솔로지스틱스 (009180) 3,870원 (↑29.87%) |
1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유진로봇 (056080) 5,460원 (↑29.85%) |
1 | 자율주행로봇 솔루션 해외 진출 기대감 재부각에 상한가 |
| 한국정보인증 (053300) 8,600원 (+25.36%) |
삼성페이, 가상화폐 결제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 쇼박스 (086980) 5,400원 (+23.57%) |
쿠팡 美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나이벡 (138610) 36,400원 (+19.15%) |
글로벌제약사·바이오텍과 유전자 기반 약물전달 물질 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 엠투아이 (347890) 22,450원 (+19.10%) |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팬스타엔터프라이즈 (054300) 979원 (+18.52%)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삼영이엔씨 (065570) 10,650원 (+15.76%)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3년 만에 배당 재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엔텔스 (069410) 12,950원 (+15.11%) |
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
| 유비벨록스 (089850) 13,250원 (+13.73%) |
다날핀테크, 국내 최초 비트코인 결제 도입 소식 속 가상화폐 대금결제 시스템 관련 기술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 |
| 네오위즈홀딩스 (042420) 21,200원 (+13.37%)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
| KTH (036030) 17,600원 (+12.82%)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46,300원 (+12.52%) |
유럽 지역 판권계약 기대감 등에 급등 | |
| 인터파크 (035080) 5,420원 (+12.45%) |
경쟁사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
| 세틀뱅크 (234340) 37,000원 (+11.95%) |
전자결제(전자화폐) 및 쿠팡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한화생명 (088350) 3,300원 (+11.30%) |
美 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생명보험 테마 상승 속 급등 | |
| F&F (007700) 136,000원 (+11.02%)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 파버나인 (177830) 6,430원 (+10.86%) |
삼성전자 키오스크 국내 출시 소식 속 급등 | |
| 세원 (234100) 6,010원 (+10.48%) |
美 전기차업체 루시드모터스 스팩 합병 상장 논의 속 루시드모터스에 부품 공급 사실 재부각에 급등 | |
| KG모빌리언스 (046440) 10,800원 (+10.20%) |
다날핀테크,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소식에 전자결제/가상화폐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카페24 (042000) 41,500원 (+10.08%) |
전자결제 테마 상승 속 앱스토어 흥행 가속 부각에 급등 | |
| 이트론 (096040) 1,045원 (+9.77%) |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유럽 진출 기대감 및 국내 도입 모멘텀 지속 속 위탁생산 업체 투자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 코리아센터 (290510) 8,830원 (+9.55%) |
다날핀테크,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 소식에 전자결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화손해보험 (000370) 3,680원 (+9.52%) |
美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국전자홀딩스 (006200) 1,475원 (+9.26%)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영풍제지 (006740) 11,300원 (+9.18%) |
쿠팡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세미콘라이트 (214310) 1,255원 (+9.13%) |
주식회사 에이에스피컴퍼니가 제기한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2/17 KOSDAQ 979.77(+0.21%)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상승 경계감 속 혼조세를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7.93(+0.19P, +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한 지수는 970.55(-7.19P, -0.74%)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점차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오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다소 확대. 결국 지수는 979.90(+2.16P, +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979.77(+2.03P, +0.21%)로 장을 마감.
美 국채 금리 급등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개인이 1,6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63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 79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머티리얼즈(+3.79%), CJ ENM(+1.58%), 씨젠(+1.12%), 리노공업(+0.82%), 셀트리온헬스케어(+0.43%), 셀트리온제약(+0.36%), 솔브레인(+0.35%), 스튜디오드래곤(+0.30%), 휴젤(+0.27%)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8.17%), 티씨케이(-6.13%), 에이치엘비(-6.02%), 제넥신(-2.36%), 케이엠더블유(-2.25%), 에코프로비엠(-2.03%), 엘앤에프(-1.50%), 카카오게임즈(-1.44%), 컴투스(-0.2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통신서비스(+4.40%), 정보기기(+3.83%), 통신방송서비스(+3.65%), 인터넷(+3.55%), 방송서비스(+3.42%), 운송(+2.94%), 음식료/담배(+2.31%), 소프트웨어(+2.10%), 컴퓨터서비스(+1.22%), 건설(+1.11%), 기계/장비(+1.09%), 출판/매체복제(+0.97%), 유통(+0.73%), IT 부품(+0.6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1.53%), 디지털컨텐츠(-1.14%), 기타서비스(-0.87%), 통신장비(-0.72%), 제약(-0.39%), 종이/목재(-0.38%), 비금속(-0.3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9.77P(+2.03P/+0.2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2/17 KOSPI 3,133.73(-0.93%)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밤사이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상승 경계감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도 대부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62.95(-0.30P, -0.01%)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장중 3,115.48(-47.77P, -1.51%)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서서히 낙폭을 만회해 장 후반 3,14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막판 재차 낙폭을 확대해 결국 3,133.73(-29.52P, -0.93%)으로 장을 마감.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도세를 나타내며 5,1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조3,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나흘째 매도세를 이어감. 특히, 연기금등은 3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밤사이 美 국채 10년 금리가 1.3% 부근까지 오르는 등 급등하면서 팬데믹 위기 이전인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아울러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등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 소식 등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21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590명, 해외 유입 31명으로 38일만에 600명대로 급증했음.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설 연휴 기간 가족 모임에서 시작된 감염이 지역사회까지 전파된 사례까지 나오면서 재확산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춘절 연휴로 휴장을 이어간 가운데,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42억, 1조3,458억 순매도, 개인은 1조8,38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4,791계약, 2,730계약 순매도, 기관은 7,50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상승한 1,107.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0.98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1.86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11.58로 마감. 외국인이 16,38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5,35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하락한 128.72로 마감. 외국인이 7,710계약 순매도, 은행과 금융투자는 3,977계약, 3,41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전자(-2.00%)가 美 오스틴 공장 셧다운 소식 속에 하락한 것을비롯해 기아차(-2.92%), 현대모비스(-2.54%), LG화학(-2.15%), SK하이닉스(-1.89%), SK(-1.65%), 현대차(-1.62%), 엔씨소프트(-1.58%), 삼성물산(-1.50%), 삼성바이오로직스(-1.26%), 셀트리온(-1.08%), 카카오(-0.97%), LG생활건강(-0.68%), NAVER(-0.51%), POSCO(-0.37%)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4.39%), LG전자(+2.03%), SK텔레콤(+0.80%), 삼성SDI(+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운수장비(-2.07%), 전기전자(-1.53%), 의약품(-1.24%), 기계(-1.18%), 제조업(-1.17%), 건설업(-0.86%), 서비스업(-0.82%), 증권(-0.76%), 화학(-0.73%), 유통업(-0.62%), 운수창고(-0.4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5.14%), 섬유의복(+3.69%), 보험(+3.29%), 비금속광물(+2.56%), 전기가스업(+1.59%), 음식료업(+1.55%), 은행(+0.92%), 통신업(+0.6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33.73(-29.52P/-0.9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2월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국채금리 급등 속 6거래일만에 상승 마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6원 오른 1,108.7원으로 출발. 장초반 1,110.4원(+10.3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축소해 1,107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장 상승폭을 반납하며 1,105.5원(+5.4원)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1,107.5원(+7.4원)에서 거래를 마감해 6거래일만에 상승.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16일(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美 10 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9.9bp 상승해 1.298%를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아울러, 이날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5,000억원 넘게 순매도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함.
다만, 1,110원선 부근에서 달러화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원/달러 : 1,107.5원(+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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