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23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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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골든센츄리 (900280) 521원 (↑29.93%)	1	일부농업 및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키네마스터 (139670) 41,950원 (↑29.88%)	1	매각 흥행 기대감 속 네이버 참여 검토 소식에 상한가
한농화성 (011500) 20,250원 (↑29.81%)	1	한국전기연구원, 고체전해질 대량생산 기술 개발 소식 속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상한가
팜스토리 (027710) 1,830원 (+22.82%)		국제 곡물가격 급등세 지속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한네트 (052600) 10,350원 (+21.62%)		옐런 美재무장관, 디지털 화폐 관련 긍정적인 발언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바이오 (048410) 44,700원 (+20.49%)		정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소식 속 경구용 치료제 개발 지속 부각에 급등
엔브이에이치코리아 (067570) 6,000원 (+19.76%)		현대차 E-GMP 배터리모듈팩 공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로스웰 (900260) 399원 (+18.75%)		中 내수 정상화 기대감 지속, 국내 상장 중국기업 상승 속 급등
솔본 (035610) 6,920원 (+17.09%)		자회사 키네마스터 매각 흥행 기대감 속 네이버 참여 검토 소식에 급등
로지시스 (067730) 6,760원 (+15.16%)		옐런 美 재무장관, 디지털 화폐 관련 긍정적인 발언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사인 (192250) 1,990원 (+15.03%)		옐런 美 재무장관, 디지털 화폐 관련 긍정적인 발언 속 자회사 에스씨테크원과 암호화폐 지갑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8,350원 (+11.89%)		美 블루오리진의 차세대 로켓엔진 프로젝트 참여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서울옥션 (063170) 8,800원 (+11.68%)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급등
포스코강판 (058430) 26,200원 (+11.49%)		강판가격 강세 및 전기차 부품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화승알앤에이 (013520) 3,800원 (+10.79%)		대만 폭스콘, 연내 전기차 생산 발표 속 애플카 합작사 부각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인바이오 (352940) 15,800원 (+10.49%)		국제곡물가격 급등세 지속 등에 일부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서울식품 (004410) 472원 (+10.02%)		쿠팡 美상장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사조동아원 (008040) 1,230원 (+9.82%)		사료테마 상승 및 日 후쿠시마 생선서 기준치 5배 방사성 물질 검출 소식 속 양식어류 사료 제조/판매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케이씨티 (089150) 6,240원 (+9.67%)		옐런 美재무장관, 디지털 화폐 관련 긍정적인 발언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롯데관광개발 (032350) 19,200원 (+9.09%)		경기 회복 기대감 속 美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 강세 영향 등에 여행/카지노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2/23 KOSDAQ 936.60(-1.85%) 美 나스닥 급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국채 금리 상승 우려 지속 및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52.23(-2.06P, -0.22%)으로 소폭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초반 낙폭을 키워 934.35(-19.94P, -2.0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944선까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937선까지 재차 낙폭을 확대. 장 후반 943선까지 낙폭을 다시 줄였으나 장 막판 다시 하락세를 보인 끝에 936.60(-17.69P, -1.85%)에서 거래를 마감.

美국채 금리 상승 우려 등에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2% 넘게 급락한 영향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美 옐런 재무장관발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말한마디에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고, 위지트(-18.75%), 우리기술투자(-15.23%), 비덴트(-11.03%)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큰 폭으로 하락. 반면, 레드캡투어(+6.30%), 참좋은여행(+4.42%), 인터파크(+4.42%) 등 여행, 골든센츄리(+29.93%), 로스웰(+18.75%)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한네트(+21.62%), 로지시스(+15.16%)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는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1억, 438억 순매도. 개인은 1,23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씨젠(-15.01%), 에이치엘비(-6.87%), 엘앤에프(-5.35%), 솔브레인(-5.13%), 리노공업(-5.11%), 케이엠더블유(-4.69%), 셀트리온헬스케어(-4.31%), 제넥신(-4.00%), 셀트리온제약(-3.97%), 에코프로비엠(-3.68%) 등은 하락. 반면, 티씨케이(+1.5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제약(-3.64%), 유통(-2.89%), 운송장비/부품(-2.80%), 통신장비(-2.59%), 일반전기전자(-2.51%), 제조(-2.13%), 방송서비스(-2.12%), 금융(-2.11%), IT부품(-1.94%), IT H/W(-1.84%), 디지털컨텐츠(-1.82%), 종이/목재(-1.79%), 기계/장비(-1.71%)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0.67%), 컴퓨터서비스(+0.36%), 통신서비스(+0.3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36.60P(-17.69P/-1.8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2/23 KOSPI 3,070.09(-0.31%) 美 나스닥 급락(-), 외국인 순매도(-), 美 Fed 파월 의장 증언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지속 및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국채 금리 상승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69.26(-10.49P, -0.34%)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3,035.46(-44.29P, -1.4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 장 후반 3,094.29(+14.54P, +0.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 전환한 끝에 결국 3,070.09(-9.66P, -0.31%)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국채금리 상승과 나스닥지수가 2% 넘게 급락한 영향 등에 코스피지수도 하락 출발. 장 초반 투자심리 위축 등에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금일 中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가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음. 골드만삭스는 금일 코스피 전망치에 대해 3,200P에서 3,700P로 상향했고, 2021년 실적 전망치를 59%로 5%P 상향.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기관이 매수 규모를 키우면서 코스피지수는 고점을 높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한 끝에 거래를 마감.

최근 美 국채금리 상승이 글로벌 증시에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 23일로 예정된 Fed 제롬 파월 의장의 美 상원 증언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이 하락, 대만, 홍콩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779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07억, 78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61계약, 21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11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상승한 1,110.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1.020%, 10년물은 전일 대비 1.6bp 상승한 1.9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7틱 오른 111.54 마감. 금융투자가 10,04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93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1틱 오른 128.41 마감. 외국인이 2,78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87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전자(-5.12%), 셀트리온(-4.36%), 삼성SDI(-3.92%), LG화학(-3.38%), 삼성바이오로직스(-2.56%), 기아차(-1.62%), SK(-1.25%), 카카오(-0.71%) 등이 하락. 반면, POSCO(+4.29%), LG생활건강(+1.54%), SK하이닉스(+1.47%), KB금융(+1.39%), 현대차(+1.24%), NAVER(+1.03%), 현대모비스(+0.6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의약품(-2.94%), 기계(-1.89%), 종이/목재(-1.22%), 증권(-1.07%), 의료정밀(-1.04%), 보험(-0.65%), 운수창고(-0.64%), 전기/전자(-0.58%), 제조(-0.47%), 전기가스(-0.46%), 음식료(-0.34%) 등이하락. 반면, 섬유/의복(+4.54%), 철강/금속(+2.64%), 운수장비(+0.60%), 유통(+0.50%), 비금속광물(+0.47%), 서비스(+0.3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70.09P(-9.66P/-0.31%)

 

4.국내 환율 마감시황

2월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Fed 파월 의장 의회 증언을 앞두고 강보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원 상승한 1,111.4원으로 출발. 장초반 1,113.0원(+2.6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전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1,108.4원(-2.0원)에서 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오후들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1,110.6원(+0.2원)에서 거래를 마감.

23~24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제롬 파월 美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커지며 원/달러 환율은 제한된 범위내에서 등락을 보였음.

美 국채금리 급등 여파 등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됐고,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하락하자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 장중 코스피지수가 상승했고,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등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결국 원/달러 환율은 짙은 관망세속에 강보합 마감.

원/달러 : 1,110.6원(+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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