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3월 08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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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5(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85%)/나스닥(+1.55%)/S&P500(+1.95%) 고용지표 호조(+),국채 금리 안정(+)

이날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데다 美 국채 금리의 상승도 제한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5%, 1.9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55% 상승.

이날 발표된 美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37만9,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지난 1월 고용도 4만9,000명 증가가 16만6,000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으며, 2월 실업률도 6.2%로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임. 이에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여타 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1.9% 증가한 68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음.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1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는 전월대비 13억 달러 감소했음. 연율로는 0.4% 감소.

고용지표 호조에도 美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제한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고용지표 발표 직후 美 국채 10년물 금리가 1.62% 부근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차츰 상승폭을 줄이면서 1.5%대 중반으로다시 내려왔음.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 금리는 1.551%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 금리와 3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하락세를보이며 0.141%, 2.286%에 거래됐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금리 상승에 직접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란 발언을 이어갔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우리가 더 비둘기파적으로 될 필요성은 지금 맞지 않는다"며,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현재 옵션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언급.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경제가 뜨거워지도록 두는 것에 편안할 것"이라며, "당분간 2%가 넘는 인플레이션 역시 편안할 것"이라고 밝힘. 전일 파월 의장은 "최근 국채수익률 급등은 주목할 만하고,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 했을 뿐 경고 등은 하지 않은 바 있음.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상원에서 논의 중인 1조9,000억 달러 규모부양책이 다소간의 수정을 거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상원에서는 실업보험 추가 지원 규모를 주당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줄이는 대신, 지원 기간을 한 달 가량 늘리는 것으로 법안을 수정했으며, 상원에서도 조만간 부양 법안이 가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급등.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26 달러(+3.54%) 급등한 66.0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급등세가 다소 진정되며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소매, 음식료, 금속/광업, 자동차, 복합산업, 개인/가정용품, 보험,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 유가 급등 속 노블 미드스트림 파트너스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셰브런(+4.31%)이 상승했으며, 엑슨 모빌(+3.78%)도 상승. 애플(+1.07%), 마이크로소프트(+2.15%), 페이스북(+2.58%), 알파벳A(+3.10%), 아마존(+0.77%), 넷플릭스(+1.00%) 등 주요 기술주들이 美 국채 금리 진정 속 반등에 성공. 반면, 테슬라(-3.78%)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코스트코 홀세일(-0.54%) 이 실적 실망감 속에 소폭 하락.

다우 +572.16(+1.85%) 31,496.30,

나스닥 +196.68(+1.55%) 12,920.15,

S&P500 3,841.94(+1.95%),

필라델피아반도체 2,920.75(+3.1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5(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및 국채 금리 안정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국채 금리 안정 속 애플(+1.07%) 등 모바일,마이크로소프트(+2.15%) 등 컴퓨터, 페이스북(+2.58%), 알파벳A(+3.10%), 아마존(+0.77%) 등 인터넷, 넷플릭스(+1.00%) 등 미디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45%), 인텔(+4.13%) 등 반도체 테마도 강세. 국제 유가 급등 속 엑슨모빌(+3.78%), 셰브런(+4.31%) 등 정유와 다우케미칼(+2.79%) 등 석유화학 테마가 동반 상승.

이 외 버라이즌(+2.19%) 등 통신, AIG(+1.51%) 등 보험, 마스타카드(+3.26%) 등 카드, 존슨앤존슨(+1.98%) 등 제약/헬스케어, 펩시코(+3.26%) 등 음식료, P&G(+3.14%) 등 소비재, 월마트(+1.25%) 등유통, 페덱스(+3.06%) 등 물류, 캐터필러(+3.47%) 등 산업재, GM(+3.70%) 등 자동차, US스틸(+3.60%) 등 철강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3.78%) 등 전기차, 니콜라(-7.05%) 등 수소, 퍼스트솔라(-2.20%) 등 태양광, 버진 갤럭틱 홀딩스(-9.93%) 등 우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3.72%) 등 항공 등의 테마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임.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국내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테슬라 600달러선 붕괴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아울러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치매,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코로나19(렘데시비르),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코로나19(모더나), 콜드체인(저온 유통),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등 코로나19 관련주들도 하락세를 기록.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통신장비, 스마트카, 화폐/금융자동화기기, 골판지 제조, 인터넷 대표주, 보톡스, 시스템반도체, MLCC, 반도체 대표주(생산), 영상콘텐츠 등의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1분기 NIM 개선폭 확대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와 호주 ASM의 청주시 희토류 생산시설 설립 소식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스가 日 총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적시 방출 발언 등에 수산 테마가 상승했으며,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소식 등에 따른 국제유가 연일 급등에 정유/LPG(액화석유가스)/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기조 지속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와 중국의 저출산 위기감 속 산아제한 폐지 기대감 등에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테마가 상승.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도 강세를 보임. ▷이 외에 메타버스, 교육/온라인 교육, 손해보험, 자전거, 해운, 제습기, 일자리(취업), 육계, 창투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은행	1분기 NIM 개선폭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은행들의 1~2월 마진 상승폭이 기대치를 계속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은행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예상보다 더 높은폭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최근 시중금리 상승이 장기물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주로 단기물과 연동되어 있는 대출금리의 경우 시장금리 상승 효과가 아직 작용되고 있지 않지만 조달금리 하락과 더불어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가계대출 금리 상승 영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은행 순이자 개선폭도 예상보다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에 KB금융,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희귀금속(희토류 등)	호주 ASM, 청주시 희토류 생산시설 설립 소식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희소금속 채광 및 가공업체인 호주 ASM가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해 자회사 KSMT/KSM의 희토류 생산시설을 세우고 국내 기업에 희토류와 희소금속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왕이 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이 전일 바이든 美 행정부에 중국 관련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짐. 왕이 부장은 미국은대만에 대해 선을 넘거나 불장난을 하려는 일을 그만두고 신중히 행동하라고 밝힘. 또한, 중국의 대만에 대한 영유권 주장엔 타협이나 양보의 의지가 없으며, 신장 위구르/티베트/홍콩/대만 등에 대해 모두 중국의 내부의 일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티플랙스, 유니온머티리얼즈,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지난해 11월 ASM사와 손잡고 '저탄소·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국알앤에스는 독점 정제기술을 사용해 특수금속과 산화물을 생산키로 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동국산업, 동국S&C 등 동국산업 그룹주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수산	스가 日 총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적시 방출 발언 등에 상승
	▷7일 도쿄전력에 따르면, 다핵종 제거설비(ALPS) 등으로 거른 오염수와 스트론튬을 제거한 오염수 124만7천t 규모가 지난달 18일 기준 후쿠시마 제1원전 내 탱크에 보관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일본 정부는 조만간 오염수를 희석해 해양에 방출하는 구상을 정식으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스가 요시히데 日 총리는 "언제까지나 결정하지 않고 미뤄서는안 된다"며, "적절한 시기에 정부가 책임을 지고 처분 방법을 결정하고 싶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사조씨푸드, 사조대림, 사조오양, 한성기업 등 수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사조산업에 대한 소액주주연대 경영 참여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사조그룹주에 긍정적으로 작용.
정유/LPG(액화석유가스)/조선/조선기자재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소식등에 따른 국제유가 연일 급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4일 OPEC+가 회동을 통해 4월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현지시간 5일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美 노동부는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7 만9,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이에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3.54% 급등한 66.09달러를 기록했음.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7일 외신에 따르면, 예멘 반군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석유시설을 향해 드론과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5월물 선물 가격이 1년2개월만에 70달러를 넘어섰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 선물 가격도 67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세진중공업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기조 지속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도 글로벌 철강가격과 철강사 주가는 꾸준한 상승기조가 지속되는 중이며, 단기적으로 미국 추가부양안 기대감도 철강/비철가격과 철강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철강시황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중국 양회를 전후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채 일간 등락을 반복했지만, 주간 상승세는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중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동국제강, POSCO,금강철강, 삼현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 의뢰로 지난 5일 진행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4%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1%, 이낙연 민주당대표는 14.9%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은 6주 전인 1월22일에 실시된 여론 조사 때보다 17.8%P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덕성, NE능률, 서연, 서연탑메탈, 아이크래프트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다만 NE능률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힘.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600달러선 붕괴 등에 하락
	▷지난 주말사이 美 증시에서 성장주의 대표주자로 거론되어온 전기차업체 테슬라(-3.78%)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600달러 선이 붕괴됐음. 이는 지난해 12월 초 이후 3개월 여만으로 지난 1월 고점 대비로는 30% 넘게 조정을 보이고 있음. ▷아울러 테슬라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공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저조한 국내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음.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은 20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 1,433대 대비 98.6%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공급 물량 부족 전망 속 급등
	▷외신에 따르면, 해외로부터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에 대한 공급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스푸트니크V 백신의 공급 물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스푸트니크V를 생산하는 한국코러스에 투자를 진행한 이트론과 이아이디, 계열사인 이화전기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이수앱지스도 위탁생산 컨소시엄 참여 사실이 부각되는 모습. [종목] :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이아이디, 이트론
유틸렉스 (263050) 53,000원 (+24.71%)	식약처, 노바티스 CAR-T 치료제 '킴리아' 사용허가 속 CAR-T 치료제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식약처는 지난 5일 노바티스가 만든 세계 첫 CAR-T 치료제 '킴리아'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힘. 이는 2017년 미국 FDA의 사용 승인을 받은 지 4년 만에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환자 몸에 있는 T세포(면역세포)를 조작해 유도탄처럼 암세포만 찾아 공격하는 '꿈의 항암제'로 거론되고 있음. ▷이에 CAR-T 치료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서울옥션 (063170) 10,900원 (+19.39%)	미술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금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종료된 2021 화랑미술제에 약 4만8,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화랑미술제보다도 30% 이상 늘어난 수치이며, 작품 판매액도 7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코로나19로국내 컬렉터들과 미술 애호가들이 지난 1년간 발이 묶인 데다 지난해 9월 예정되었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마저 취소된 상황에서오랜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트페어에 앞 다투어 몰려든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미술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랩지노믹스 (084650) 18,150원 (+17.86%)	항암신약 개발업체 투자 모멘텀 지속 및 38.29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해외의료기기 판매사와 38.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54%) 규모 공급계약(코로나19 진단키트) 체결(계약기간:2021-03-05~2021-08-31) 공시. ▷아울러 지난 5일 항암신약 개발업체인 에이비온에 2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키로 결정한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코세스 (089890) 8,260원 (+13.15%)	메타버스 실질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의 일상화 속에서 가상세계를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필수인마이크로LED의 핵심장비로 꼽히는 리페어 장비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이미 양산에 성공해 국내 세트업체 삼성과 중국 BOE 등에 수주를 통해 장비 납품을 진행중에 있으며, 영업 판매망을 확충하고 한국, 중국, 대만 등 중화권으로 판매 영업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세트업체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LED 제품 출시를 본격화하면서 설비 라인을 늘리게 되면, 레이저 리페어 장비 수요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만큼 양산업체인 동사의 매츨 급증 등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야놀자 상장 기대감 속 지분투자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종합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가 2·4분기 중 한국거래소 예비 상장 심사청구를 위한 IPO(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에어비앤비의 최근 시가총액은 120~130조원에서 형성되어 있어, 10~11 배 수준의 매출액차이를 보이는 야놀자의 기업가치가 12~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언급되고 있음. ▷이에 야놀자에 투자한 바 있는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네오위즈 (095660) 23,450원 (+7.32%)	강원랜드와 슬롯머신 콘텐츠 사용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강원랜드와 슬롯머신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강원랜드의 '케이엘 사베리' 슬롯머신 10종에 대한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5년간 독점 사용하게 됐으며, 확보한 콘텐츠를 국내 및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제작에 활용할 방침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문지수 동사 대표는 "슬롯머신 제조 업체 중 한국적인 테마를 선보이며 대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강원랜드와의 협력관계 구축은 시장 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다양한 테마의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 5일 장 마감 후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3-08~2021-09-07, NH투자증권) 공시.
유에스티 (263770) 5,600원 (+4.48%)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개별기준 매출액 507.33억원(전년대비 -3.11%), 영업이익 56.46억원(전년대비 +48.15%), 순이익 48.27억원(전년대비 +89.88%).
우리이앤엘 (153490) 1,365원 (+3.80%)	애플 마이크로 LED 관련 특허 승인 소식 속 과거 마이크로 LED 모듈 시제품 개발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차세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일부 변경했으며 터치 ID에 대한 기술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알려짐. 美 특허청은 애플이 지난해 10월 획득한 전자 장치 디스플레이의 발광층에 입사되는 빛을 감지하는 시스템의 연속 특허를 승인하였으며, 애플은 연속 특허에서 터치 ID 기술을 채용할 것임을 암시한 것으로 전해짐. ▷애플이 마이크로 LED 기술 확보에 대한 행보를 보이면서 동사가 과거 마이크로 LED 모듈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진성티이씨 (036890) 11,350원 (+3.18%)	1분기 턴어라운드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45억원, 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6%, 23% 증가하며 턴어라운드 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캐터필러, 디어 등 주요고객사들의 부품 재고 확보싸이클이 재개된 것이 동사 실적 정상화의 이유이며, 국내 및 중국, 미국 공장 모두 풀가동되고 있고 현재 경제상황이 급변하지 않는 이상현상태는 유지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중국과 미국의 신규 인프라 투자확대, 미국의 주택경기, 유가, 광물 등 상품가격의 강세 등 건설기계의 수요와 관련된 지표 대부분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티에스아이 (277880) 8,950원 (+2.29%)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소폭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8,750원임.
희림 (037440) 4,345원 (+2.12%)	국내 최대 리모델링 단지 '부산 LG메트로시티' 설계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대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인 '부산 LG메트로시티 리모델링사업'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LG메트로시티는 총 6개단지, 80개동, 최상 25층, 7,374세대 대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짐.
석경에이티 (357550) 23,500원 (+1.95%)	'저유전손실 기능' 5G 기판소재용 필러 2종 독자 개발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저유전손실 기능을 갖는 5G 기판소재용 필러 2종을 독자적으로 신규 개발에 성공해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마그네슘실리케이트(Mg2SiO4) 계열의 화합물은 5G 기판소재로 사용되는 ‘LCP 소재’, ‘PI 소재’와 하이브리드화함으로써 5G의 고속통신에중요한 유전손실 값을 극도로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리드코프 (012700) 6,930원 (+1.76%)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에 소폭 상승
	▷20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9.64억원(전년동기대비 -16.75%), 영업이익 164.79억원(전년동기대비 +27.66%), 순이익 125.44억원(전년동기대비 +32.93%).
클리노믹스 (352770) 12,700원 (+1.60%)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상장 이후 주가는 공모가를 하회중이며, 액체생검 Peer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이미 글로벌 액체생검 기업들은 cfDNA 기반 암 조기진단 제품 개발에 주력할 만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는 동사가 cfDNA를 활용한 액체생검 플랫폼과 다중오믹스 분석 기술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업체인 점 감안 시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
아나패스 (123860) 25,000원 (-4.76%)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개별기준 매출액 1,009.55억원(전년대비 +65.95%), 영업손실 224.2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89.7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인프라웨어 (041020) 2,295원 (-4.77%)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94.94억원(전년대비 -7.38%), 영업손실 78.8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8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한편, 동사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통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엘앤에프 (066970) 65,800원 (-5.60%)	112.53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하락
	▷지난 5일 장 마감 후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 평가손실 발생으로 112.53억원(매출액대비 5.69%)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OQP (078590) 3,670원 (-6.5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변경(유상증자 납입기일 6개월 이상 변경)에 따른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해성옵틱스 (076610) 1,220원 (-6.51%)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철회 및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사채발행대상자의 전환사채발행 철회요청으로 200억원 규모 제9회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철회 공시. ▷한편, 최대주주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6인에서 이재선 외 6인으로 변경. 변경 후 최대주주인 이재선 외 6인의 소유비율은 43.37%임.
안트로젠 (065660) 50,200원 (-7.55%)	16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속 약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신한-네오 Market-Frontier 투자조합 2호 등 대상 1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전환가액:60,500원, 전환청구일:2022-03-08 ~ 2024-02-08) 공시.
와이솔 (122990) 12,400원 (-8.49%)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3,451.38억원(전년대비 -6.79%), 영업이익 184.99억원(전년대비 -53.71%), 순이익 37.02억원(전년대비 -87.81%). ▷한편,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1.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
바이넥스 (053030) 19,850원 (-28.47%)	치료제 원료 용량 조작 판매설 속 급락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명 제약회사가 해열제와 우울증, 당뇨 치료제의 원료 용량을 조작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상당수 의약품이 불법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유명 제약회사 측은 설비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편차를 줄이기 위해 임의로 제조 방법을 수정했다며 잘못을 인정했고 자체 조사를 거쳐 식약처에 자진 신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해당 언론은 유명 제약사에 대해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 생산업체로 인천 송도에 생산시설 설비공장이 있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동사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한편, 식약처는 금일 의약품을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동사의 당뇨병 치료제 6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 및 판매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힘. 또한, 해당 제품들을 회수하고 부산광역시 소재 해당 제조소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한다고 밝힘.
올리패스 (244460) 21,250원 (-29.87%)	OLP-1002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관련, 호주 임상1b상 시험 진행 현황 결과 특이사항 발생 등에 하한가
	▷OLP-1002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관련 호주 임상1b상 시험 진행 현황 결과 공시. 이와 관련, 맹검해제(Unblinding) 데이터에서 평균적인 통증 감소는 위약군에서 가장 높았으나, 환자 별 통증 감소 정도의 차가 너무 커서, 투약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8.60억원(전년대비 +67.75%), 영업손실 236.9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45.7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웅진씽크빅 (095720) 3,350원 (+23.39%)	스마트올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마트올' 사업이 연령층을 확대하는등 가입자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올 중학'은 대치탑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플랫폼 사업모델로 온라인 사교육 시장에서선두주자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 ▷아울러 스마트올은 2014년 북클럽 이후 진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의미 있는 가입자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케이비아이동국실업 (001620) 953원 (+18.98%)	아이오닉5 '움직이는 센터콘솔' 공급물량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국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달성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적용된 '움직이는 콘솔' 공급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의 독점 공급으로 ‘아이오닉5’에 적용 될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는 전후 10단계로 140mm 이동 가능한 국내 최초 무빙 콘솔임.
세진중공업 (075580) 5,270원 (+7.55%)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을 2018-2019의 3%대보다 높은 4.3%를 제시함. 이는 이익기여가 높은 플랜트 모듈 500억원 매출 기여와 LPG 탱커 매출 비중 증가, LNG연료탱커 건조량 증가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영업외에서 지난해 매각 토지매각 잔금이 올 1월에 입금되어 토지 매각이익 300억원이 인식될 예정이라며, 지배주주순이익단과 EPS가 크게 튀어서 PER로는 싸보이는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 ▷다만, 최근 풍력산업에 대한 시장 기대감, 즉 멀티플이 낮아진 점을 반영해 괴리율 조정 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 원 → 8,500원[하향]
현대건설기계 (267270) 37,400원 (+6.10%)	신흥시장서 건설장비 수주 급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최근 카타르와 콜롬비아에서 각각굴착기 56대, 굴착기와 백호로더 40대 등 총 104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세 달간 신흥시장에서만 2,698대를 수주했으며, 앞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주량이 128%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흥시장에 적합한 현지 맞춤형 장비개발과 고객밀착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향후 판매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13,100원 (+4.80%)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3-05~2022-03-04,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LTD.)) 공시.
제일기획 (030000) 20,250원 (+4.38%)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 총 8개 본상 수상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힘. 금상 수상작은 인도법인이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한 '삼성 굿 바이브' 캠페인으로, 모바일 부문에서 수상함.
솔루엠 (248070) 24,350원 (+3.62%)	폭스바겐 전기차 생산 공장에 ESL솔루션 공급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폭스바겐 그룹의 독일 드레스덴 소재 스마트 팩토리에 ESL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폭스바겐 독일 드레스덴 공장에 공급하는 동사 제품은 공장 전용으로 설계된 'Newton Smart 공장용 ESL'로, 해당 제품에 적용된 Pick by light와 Put by light 기술은 LED의 깜박임으로 부품의 위치를 나타내 작업자가 픽업과 조립을 쉽게 할 수 있어 인적 오류는 줄이고 작업 속도와 생산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ESL 시장 성장에 따라 올해부터 매출상승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힘. 전 세계적으로 인건비 상승 및 고령화에 따른 가용 노동력 감소로 소매 부문에서 무인화 및 자동화 전환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ESL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있다고 밝힘.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1,550원 (+3.11%)	자회사 포스코SPS,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생산 능력 확대 계획 발표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Poss470FC) 생산 능력을 현재 1,400t에서 27년까지 약 1만t 수준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힘. 1만t은 수소전기차 25만대에 공급이 가능한 물량으로 알려짐. ▷포스코SPS는 향후 수소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확대됨에 따라 Poss470FC 소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밀 극박 압연 기술력으로 수소전기차 부품 시장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힘.
대호에이엘 (069460) 2,525원 (+2.64%)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개별기준 매출액 1,214.26억원(전년대비 +3.30%), 영업이익 25.9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5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LG이노텍 (011070) 210,500원 (+1.45%)	마이크로소프트(MS)와 3D센싱 카메라 모듈 개발 및 공급을 위한 MOU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에저 클라우드용 3D센싱 부품인 ToF(Time of Flight) 모듈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에저 클라우드용 ToF 모듈을 개발하고, MS는 이 모듈을 다양한 에저 클라우드 고객사에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01억원으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하반기아이폰 13 시리즈 계획물량이 많아 아이폰 12 시리즈 이하 레거시 모델들을 선 생산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도 1조원을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86,000원[상향]
SK (034730) 255,000원 (-3.95%)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비자금 조성 혐의 그룹사 확산 우려 등에 하락
	▷지난 5일 언론에 따르면, 최신원SK네트웍스 회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으로 전해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최신원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음. ▷검찰은 최 회장이 개인 골프장 사업추진과 가족·친인척에 허위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의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등 6개 회사에서 2,235 억원 규모를 횡령·배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이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자금 조성 혐의가 그룹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속 금일 동사와 SK네트웍스가 하락 마감했음. ▷한편, SK네트웍스는 27.22억원 규모 당사 임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제기 사실 확인 공시. 또한, SKC는 1,335.27억원 규모 당사 전직 임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제기 사실 확인 공시.
세원셀론텍 (091090) 1,840원 (-6.36%)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098.54억원(전년대비 -39.61%), 영업손실 59.6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65.6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바이오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셀론텍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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