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15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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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12(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90%)/나스닥(-0.59%)/S&P500(+0.10%) 美 금리 재상승 속 기술주 부진(-),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美 국채 금리가 재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국채 금리 재상승 속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0.59% 하락. 반면,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속 경재 재개 기대감 등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0.90%, 0.10%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그 동안 진정된 모습을 보이던 美 국채 금리가 경제재개 기대감 속에 재차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이날 10bp 가까이 급등하며 1.6%대를 다시 돌파했음. 이는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12bp이상 오르는 등 2.4%대에 진입했음. 이는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애플,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시장에서는 美 경제의 회복이 빨라질수록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초 신호를 준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다음주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

경기 부양책 통과 속 경제 재개 기대감은 커지는 모습. 전일바이든 대통령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서명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황금시간대 TV연설을 통해 오는 5월1일까지 미국 내 모든 성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이어 독립기념일인 7월4일에 미국인들이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은 그룹으로 직접 모일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도 제시했음.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美 국채 금리를 끌어내지는 못했음. 美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음.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는 83.0을 기록해 1년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금리 상승 및 레벨 부담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1달러(-0.62%) 하락한 65.61달러에 거래마감.

美 국채가격은 경제 재개 기대감 속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금리 상승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자동차,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화학,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운수,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美 국채 금리 상승 속 씨티그룹(+2.55%), 웰스파고(+2.80%), 뱅크오브아메리카(+1.88%)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애플(-0.76%), 테슬라(-0.84%), 아마존(-0.77%), 알파벳A(-2.41%), 페이스북(-2.00%), 넷플릭스(-0.96%), 마이크로소프트(-0.58%) 등 대형 기술주들은 밸류에이션 부담 재부각 속에 약세를 기록. 전일 신규 상장 첫날 급등했던 쿠팡(-1.58%)은 이날 하락 전환.

다우 +293.05(+0.90%) 32,778.64,

나스닥 -78.80(-0.59%) 13,319.87,

S&P500 3,943.34(+0.10%),

필라델피아반도체 2,965.09(-1.07%)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12(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 국채 금리 재상승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상승 테마가 다소 우세. 특히, 美 국채 금리 상승 속 씨티그룹(+2.55%), 웰스파고(+2.80%), 뱅크오브아메리카(+1.88%) 등 은행과 트래블러스(+1.41%) 등 보험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경제 재개 기대감 속 델타항공(+3.13%) 등항공, 익스피디아(+2.05%) 등 여행,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2.53%) 등 크루즈 테마가 상승. 아울러 엑슨모빌(+1.08%) 등 정유, 듀폰(+0.22%) 등 석유화학, 보잉(+6.82%), 캐터필러(+4.20%) 등 산업재, GM(+5.20%) 등 자동차, US스틸(+8.24%) 등 철강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애플(-0.76%) 등 모바일, 테슬라(-0.84%) 등 전기차, 아마존(-0.77%), 알파벳A(-2.41%), 페이스북(-2.00%) 등 인터넷, 마이크로소프트(-0.58%) 등 컴퓨터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밸류에이션 부담 재부각 속에 약세를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72%), 램리서치(-1.97%) 등 반도체 테마도 약세. 니콜라(-0.44%), 플러그 파워(-1.89%) 등 수소 테마도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증시가 美 국채금리 상승 경계감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테마는 상승 테마가 우세. 美 항공여행객 1년만에 최대 소식에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면세점 등 소비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변창흠 국토부장관 사의 표명 속 민간주도 부동산 정책 수혜 기대감에 건설 및 시멘트/레미콘테마가 상승. 수주 확대에 따른 선가 상승 기대감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했으며, 美 국채 금리 재상승 및 은행업종 주가 우상향분석 등에 은행 테마가 상승. 쿼드, 중국산 희토류 견제 등 희토류 전쟁 본격화 우려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했으며, 삼성전자, 구글 차세대 자율주행차 핵심 칩 개발 착수 소식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마켓컬리 美 상장 추진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팜스코, 우양, 케이씨피드 등 일부 마켓컬리 관련주도 상승했으며, 지분투자가 부각된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을 중심으로 창투사 테마도 상승.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서울시장 3자 대결서 1위 소식에 정치/인맥(오세훈) 테마도 상승 마감. 지난 주말,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재차 경신 소식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상승. ▷이 외 일자리(취업), 4차산업 수혜주, 북한 광물자원개발, 사료, 시멘트/레미콘, 게임/모바일게임, 태풍 및 장마, 철강 주요종목, 제습기, 보험, 페인트,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금리 재상승 속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IT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 3D 낸드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가 하락했으며, 이 외 코로나19(카모스타트), 쿠팡 관련주, 정유, 전기자전거, 종합 물류, 해운,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면세점 등	美 항공여행객 1년만에 최대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美 항공여행객이 1년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12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미국의공항에서 135만7,111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3월15일 이후 약 1년만에 최대치임. 출입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가 실시되는 만큼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이 늘었다는 것은 항공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모두투어, 노랑풍선, AK홀딩스, 진에어, 호텔신라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면세점 등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변창흠 국토부장관 사의 표명 속 민간주도 부동산 정책 수혜 기대감에 상승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변창흠 국토부장관이 해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함. 이에 시장에서는 공공주도의 부동산 개발 정책이 동력을 잃고 재차 민간 주도의 개발이 힘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건설주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건설 대표주와 일성건설, 금호산업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조선/조선기자재	수주 확대에 따른 선가 상승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조선업에 대해 최근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선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3월8~12일 사이 국내 조선사들이 23척의 선박을 수주했다며, 1분기 완료 전에 연간 목표치 2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선주들이 아직 선가가 미미하게 오른 상황에서 발주를 늘리고 있으며, 조선사들의 잔고가 채워질 경우 선가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컨테이너선 호조에 유가 상승으로 인한 탱커선 발주도 이어지고 있으며, 라마단 기간 이후 카타르 LNG 발주도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주)이 유럽 소재 선사와 4,1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63%) 규모 공급계약(VLCC 4척)을 체결했으며,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74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87%) 규모 공급계약(VLGC 3척)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했으며, HSD엔진, 한국카본 등 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 마감했음.
은행	美 국채 금리 재상승 및 은행업종 주가 우상향 분석 등에 상승
	▷최근 안정세를 보이던 美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기록. 현지시간 12일 美 경기 회복 기대감 속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0.9bp 상승한 1.634%를 기록했으며,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0.151%를 기록.(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케이프투자증권은 올해에는 3년만의 NIM 반등, 기적립한 대규모 충당금의 기저효과, 경제활동 정상화, 주주환원 확대 등 기대요인이 많고 내년에는 충당금 환입이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것이라며, 은행 업종의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최근 시장 금리 상승에도 은행주가 KOSPI 시장 수익률을 하회했던 원인은 규제 및 Credit Risk였다며 규제의 경우 올해 1분기를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Credit Risk는 하반기 중 자산건전성 확인을 거쳐 내년 해소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KB금융,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희귀금속(희토류 등)	쿼드, 중국산 희토류 견제 등 희토류 전쟁 본격화 우려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쿼드 4개국(미국·일본·인도·호주) 정상은 화상회의를 열어희토류 정제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중국이 절대적 공급처 역할을 하는 희토류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으며, 희토류 공급망 재편뿐 아니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중국이 자체적으로 희토류 수출량을 제한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미국과 중국이 오는 18~19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입장차를극복하지 못할 가능성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문가를 인용, 양측이 고위급 회담에서 외교적 성과를 낼 가능성이 희박하며 공동 성명조차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마켓컬리 관련주	마켓컬리 美 상장 추진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최근 팀장급 이상직월들을 대상으로 연내 상장 추진 계획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짐. 美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켓컬리 내부 자료를 인용해 마켓컬리 이용자의 재이용률이 60%로 업계 평균치인 29%보다 훨씬 높으며, 자체 물류시스템은 갖춰 안정적 배송이 가능해 강점이 있다고 평가함. ▷이 같은 소식에 마켓컬리 美 상장 추진 기대감이 지속되며 마켓컬리에 지분투자를 한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마켓컬리에 상품을 납품하고 있는 케이씨피드/흥국에프엔비/팜스코/우양, 콜센터를 구축한 이력이 있는 이씨에스 등이 연일 시장에서 부각.
정치/인맥(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서울시장 3자 대결서 1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지율 조사에서 3자 대결 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민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3자 대결'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후보가 35.6%를 기록 했으며, 박 후보 33.3%,안 후보 25.1%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흥기업 등 정치/인맥(오세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인콘 (083640) 2,495원 (+11.88%)	美 자이버사테라퓨틱스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분을 보유중인 美 바이오벤처 업체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2020년9월 기준 자이버사테라퓨틱스 지분 21.8%를 보유중임.
아주IB투자/넵튠/TS인베스트먼트 등	크래프톤 IPO 본격화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3월 말이나 늦어도 4월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짐. 밸류에이션과 공모구조를 대략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장심사에 통상 45영업일(약 두 달)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승인통보는 5월 말이나 6월 초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크래프톤 관련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와 크래프톤 지분을 보유한 넵튠, 크래프톤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는 TS인베스트먼트, 종속회사 엔브이씨 2019 바이오헬스케어투자조합이 크래프톤의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노테라피 등이 시장에서 부각. 대성 블라썸 일자리 투자조합을 통해 크래프톤에 투자한 대성창투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아주IB투자, 대성창투, 넵튠, TS인베스트먼트, 이노테라피
네이처셀 (007390) 9,800원 (+10.11%)	관계사 알바이오가 개발중인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 신약 승인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유효성 평가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음.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LSK Global PS'가 유효성 평가 데이터를 분석한결과, 1차 평가지표인 WOMAC(골관절염 지수)과 VAS(통증 지수) 모두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어 우월성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라정찬 동사 대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연구 개발에 함께 하는 분들께 감사하며, 5월까지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받고 신약허가 신청을 잘 준비하겠다"고 언급.
바이넥스 (053030) 16,150원 (+8.03%)	고형암 CAR-T치료제 개발 관련 日 업체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강세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차세대 고형암 CAR-T치료제 시장의 전략적 진출 목적으로 Noile-Immune Biotech Inc.(일본) 주식 256,871주를 104.75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8%, 취득예정일:2021-03-12) 공시. ▷한편, 최근 동사는 치료제 원료 용량 조작 판매설 등으로 약세 흐름을 보인 바 있음.
프리시젼바이오 (335810) 17,000원 (+6.92%)	209.1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Scil Animal Care Company GmbH와 209.1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7.13%) 규모 공급계약(동물용 임상화학 진단 검사기 및 시약 공급) 체결(계약기간:2021-03-15~2025-12-31) 공시.
메디프론 (065650) 3,495원 (+6.55%)	美 일라이릴리, 베타아밀로이드 타깃 알츠하이머 치료제 효과 확인 소식에 강세
	▷지난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도나네맙(donanemab)'은 알츠하이머를 악화시키는 주요 인자로 추측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타깃으로 하는 항체 치료제임. ▷이 같은 소식에 뇌 속에서 굳어버린 베타아밀로이드를 녹여 뇌 밖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치매를 예방 및 치료하는 베타아밀로이드 기전인 MDR-1339’을 개발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데브시스터즈 (194480) 63,500원 (+6.01%)	쿠키런: 킹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기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1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진입했으며, 15일 현재에도 해당 순위를 유지 중이라고 밝힘.
메디톡스 (086900) 205,100원 (+4.01%)	2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식약처가 2월24일 코어톡스의 국가 출하를 승인한 이후, 2월26일에는 메디톡신 150단위, 3월4일에는 메디톡신 100단위 제품의 국가출하를 승인했으며, 이번 주요 톡신 제품들의 국가 출하 승인 획득으로 인해 그동안 막혀있었던 수출이 다시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이에 동사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분기부터 톡신 수출은 전년 수출품목 취소 처분 전 수준으로 회복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본업 회복으로 인한 이익 약 108억원에 에볼루스 합의금 100억원이 더해지면서 총 20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유지]
비디아이 (148140) 9,570원 (+3.68%)	총 5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승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비욘드자산운용(주) 대상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218원, 전환청구일:2022-04-15 ~ 2024-03-15) 공시.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비욘드자산운용(주) 대상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218원, 전환청구일:2022-04-29 ~ 2024-03-29) 공시.
디오 (039840) 38,250원 (+3.38%)	최대주주, 동사 지분 매각 검토 소식에 상승
	▷동사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유)에 확인해본 결과, 디오홀딩스(유)는 동사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금일 크레디트스위스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밝힘.
자안 (221610) 375원 (-4.09%)	지난해 적자 전환 등에 하락
	▷지난 12일 장 마감 후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63.09억원(전년대비 -62.83%), 영업손실 88.0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06.9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아울러 1주당 가액 100원을 5,000원으로 병합하는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1-05-21) 공시.
나이벡 (138610) 32,600원 (-4.82%)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12일 장 마감 후 20년 개별기준 매출액 63.57억원(전년대비 -31.55%), 영업손실 30.6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6.1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MP한강 (219550) 1,065원 (-5.75%)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303.88억원(전년대비 -36.83%), 영업손실 85.4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6.6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1주당 가액 100원을 1,0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1-05-10) 공시.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15,450원 (-6.93%)	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약세
	▷보통주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4-02, 상장예정:2021-04-22)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에이프로젠 그룹주	에이프로젠 나스닥 상장 검토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에이프로젠 그룹의 바이오 신약개발 업체 에이프로젠이 지난해 11월 노무라증권과 포괄적 자문계약을 맺은 이후 해외 IPO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 나스닥 상장 시나리오를 필두로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내 상장 가능성도 배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프로젠 KIC, 에이프로젠 H&G, 에이프로젠제약 등에이프로젠 그룹주들이 급등세를 기록. 아울러 에이프로젠 지분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진 에스맥이 시장에서 부각. 또한, 린드먼아시아도 과거 투자한 사실이 부각. [종목] :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 KIC, 에이프로젠 H&G
넥스트사이언스 (003580) 5,160원 (+13.28%)	베트남 투자사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임상2상 1차 투약 완료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베트남 투자사인 나노젠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Nanocovax)의 임상2상 1차 투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짐. 나노젠은 베트남 군사의과 대학, 파스퇴르 연구소와 공동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2상은 560명 지원자를 대상으로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280명씩 총 12일 동안 실시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다음달 초 두번째 투약을 실시하고 오는 5월까지 보건부에 데이터를 보고할 계획이며, 임상2상 결과에따라서는 베트남 정부에 ‘조건부 긴급 승인’ 신청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코스모화학 (005420) 12,650원 (+11.95%)	코발트 가격 급등 속 코발트 제조업체 코스모에코켐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런던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코발트는 2018년 12월 이후 최고가인 t당 5만3,00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짐. 코발트 가격은 지난해 중국 당국이 전기차 생산 붐에 따라 코발트 비축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한 이후로 꾸준하게 오르고 있으며, 지난 1월 이후 약 65% 급등함. ▷이 같은 소식에 전해코발트 및 코발트화합물 제조 업체인 코스모에코켐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효성첨단소재 (298050) 347,500원 (+10.49%)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5% 증가해 최근 급격히 높아진 시장 기대치(463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력 사업부문인 타이어보강재의 판가/ 가동률 개선이 예상되고, 기타부문도 아라미드/탄소섬유가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스판덱스 플랜트의 스프레드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올해 상반기 아라미드 증설 설비의 기계적 완공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7월부터 증설효과(1,250톤→3,750톤)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468,000원[상향]
효성화학 (298000) 260,000원 (+10.17%)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423억원(전년동기대비 +241%)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글로벌 PP 강세로 PP/DH의 뚜렷한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TAC필름 및 NF3 등 기타사업도 호조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분기 영업이익은 599억원(전년동기대비 +1,573%)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PP는 성수기 영향으로 강세가 지속되나, 원료 프로판은 난방 수요 종료로 약세가 예상되어 PP-프로판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기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370,000원[상향]
유니드 (014830) 66,000원 (+6.28%)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 속 강세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1-03-15~2021-09-15,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한미반도체 (042700) 23,700원 (+4.41%)	31.73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에 상승
	▷난야 PCB와 31.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4%)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1-03-12~2021-10-30) 공시.
기아차 (000270) 85,800원 (+3.62%)	첫 전용 전기차 'EV6' 공개 속 상승
	▷동사는 금일 자사 최초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함. 이번에 공개한 EV6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에 두 번째로 E-GMP가적용된 전기차로 이달 말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공개 행사)를 통해완전히 공개될 예정.
이수화학 (005950) 11,500원 (+3.14%)	中 합작법인 GOC,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중국 합작법인'GOC(Great Orient Chemical Taicang)'가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힘. GOC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인 2,772만달러(약 312억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568만달러(약 64억원) 대비 388% 증가한 수준으로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GOC 실적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작년 7월 중국 최대 LAB 생산업체 진퉁석유공사의 생산시설이 화재로 인해 가동중단돼 중국 내 LAB 수급 타이트 현상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LG화학 (051910) 966,000원 (+2.33%)	LG에너지솔루션, 美 5조원 투자 및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 인수 가능성 시사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향후 5년 동안 미국에서만 5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에서상반기까지 최소 2곳 이상의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투자가 이뤄지면 독자적인 배터리 생산능력(CAPA)은 미시간 공장(5GWh)을 더해 총 75GWh으로 증가하며, GM 합작법인 2공장이 완공되면 총 생산능력은 140GWh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전망됨. ▷아울러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국제무역위원회(ITC)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수입금지 조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의 공장을 인수할 수 있다는 뜻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 ▷한편,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이차전지) 가운데 각형 배터리 비중이 50% 아래로 내려간 반면, 파우치형배터리 비중은 큰 폭으로 확대됐다는 소식도 전해짐.
화승코퍼레이션/화승알앤에이	분할 후 변경/재상장 첫날 등락이 엇갈림
	▷금일 회사분할 후 변경상장된 화승코퍼레이션의 주가가 소폭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재상장된 화승알앤에이의 주가는 강세를 기록. 기존 화승알앤에이(회사분할 전)는 지난해 9월 산업용고무제품 제조 및 매매부문과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인적 분할을 공시한 바 있음. ▷기존 화승알앤에이는 존속법인 화승코퍼레이션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금일변경상장했으며, 산업용고무제품 제조 및 매매부문 및 투자회사 관리,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을 영위. 분할설립회사인 화승알앤에이는 자동차부품제조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이날 재상장됨. [종목] : 화승코퍼레이션, 화승알앤에이
빅히트 (352820) 218,000원 (-4.39%)	BTS 그래미 수상 불발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짐. 방탄소년단은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자로 호명되지 못했으며, 해당 부문은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가 차지함.
금호석유 (011780) 214,000원 (-7.36%)	ISS, 배당 적은 박찬구 회장 지지 소식 속 약세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오는 26일에 열릴 예정인 동사의 주주 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이 제시한 안건 모두에 대해 '찬성' 입장을 내논 것으로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기관·외국인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ISS가 사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30%에 달하는 외국인 주주 의결권 지분의 향방을가를 싸움에서 박찬구 회장 측이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와 관련, ISS는 동사 측의 1호 안건인 이익 배당 및 재무제표승인과 관련해 동사의 이익 창출 능력은 물론 총 주주 수익률(TSR)도 동종 업계와 비교해높은 수준이라고 평한 반면, 박 상무의 '고배당' 안건은 시장이 어려울 때 회사에 무리한 재무적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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