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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25(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62%)/나스닥(+0.12%)/S&P500(+0.52%) 美 실업지표 개선(+), 경기 회복 기대감(+), 파월 연준 의장 발언(-), 美/中 갈등 우려 지속(-), 변이 코로나19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실업 지표가 개선되는 등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2%, 0.5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2% 상승.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9만7,000건 감소한 68만4,000건(계절조정치)을 기록.시장예상치인 73만5,000건을 대폭 밑돌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60만명대로 떨어졌음.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계절조정치)도 전기대비 연율 4.3%로 집계돼, 앞서 발표된 잠정치 및 시장예상치인 4.1%를 웃돌았음. 이에 미국 경제의 빠른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음.
여타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은 3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26으로 전월 24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아울러 바이든 美 대통령이 취임 100일 동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치를 2억회로 상향 제시한 점도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100일 내 1억회 접종을 목표치로 제시한 바 있으나, 이를 조기 달성한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2배 빠른 접종 목표를 제시했음. 한편, 미국에서는 현재 하루 약 250만 회의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음.

다만, 파월 의장의 발언 속 긴축 우려가 부상한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제가 거의 완전히(all but fully) 회복할 때 연준의 지원 조치를 점진적으로 철회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파월 의장은 "우리가 목표를 향해 상당한 경제 진전을이루면서 채권 매입 규모를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며, "경제가 완전히 회복했을 때 매우 점진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지원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음.
또한, 美/中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점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재부각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기업을 회계 문제 등을 이유로 퇴출할 수 있게 '외국회사문책법'을 발효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수에즈 운하 차질 영향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인식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62달러(-4.28%) 급락한 58.56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7년물 입찰 부진 여파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 및 위험선호 현상 완화 등에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에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산업서비스,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경기 회복 낙관론 속 델타항공(+3.00%),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4.12%), 익스피디아(+5.13%), 윈 리조트(+2.33%),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2.17%) 등 여행/항공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전일 급락했던 게임스탑(+52.86%)이 반등에 성공. 반면, 美 의회가 SNS업체들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한 가운데, 페이스북(-1.21%), 트위터(-1.45%) 등이 하락했으며, 美 SEC의 중국계 상장사 퇴출 규제 시행 우려속 바이두(-14.47%), 알리바바(-3.01%)가 하락. 중국의 불매운동 우려에 나이키(-3.27%)도 하락. 美 드러그스토어 체인점을 운영하는 라이트에이드(-20.46%)는 감기환자 감소 영향에 따른 매출 감소 여파에 급락 마감했음.

다우 +199.42(+0.62%) 32,619.48,

나스닥 +15.79(+0.12%) 12,977.68,

S&P500 3,909.52(+0.52%),

필라델피아반도체 2,959.88(+0.20%)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25(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 실업지표 개선 속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특히, 경기 회복 낙관론 속 델타항공(+3.00%),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4.12%), 익스피디아(+5.13%), 윈 리조트(+2.33%),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2.17%) 등 항공/여행/카지노 테마가 상승했으며, 보잉(+3.41%) 등 산업재 테마도 상승. 이 외 테슬라(+1.61%) 등 전기차, GM(+1.36%) 등 자동차, 퓨얼셀에너지(+6.24%) 등 수소, 막사 테크놀로지(+6.69%) 등 우주, US스틸(+4.09%) 등 철강, 뱅크오브아메리카(+2.17%) 등 은행, AIG(+3.36%) 등 보험, 타깃(+2.31%) 등 유통, 페덱스(+2.12%) 등 운송/물류, 바이오젠(+3.12%) 등 제약/헬스케어 테마 등이 상승.

반면, 美 SEC의 중국계 상장사 퇴출 규제 시행 우려 속 바이두(-14.47%), 알리바바(-3.01%)가 하락했으며, 美 의회가 SNS업체들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 속 페이스북(-1.21%), 트위터(-1.45%) 등이 하락하는 등 인터넷 테마가 약세를 보였고, 중국의 불매운동 우려에 나이키(-3.27%)가 하락하는 등 소비재 테마도 부진했음. 이 외 쇼피파이(-4.10%) 등 전자결제, 뉴몬트 마이닝(-0.86%) 등 금(金),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1.14%), AMD(-0.34%) 등 반도체 테마도 부진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여행

 국내외 여행안내, 교통편의 주선, 여권 신청 업무의 대행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여행사들. 여행사들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경기 여건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주가가 재조명되는 경향이 있음. 이외에 비자면제와 같은 제도적 지원과 주요 관광지의 천재지변 및 전쟁/테러,정치환경 불안 등도 여행주들의 시세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 여행사들 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시장지위가 압도적임.

- 히스토리

 ☞ 2021-03-15 美 항공여행객 1년만에 최대 소식에 상승(주도주 : 모두투어, 노랑풍선)
 ☞ 2021-02-23 경기 회복 기대감 속 美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 강세 영향 및 국내 소비 심리 개선 등에 상승(주도주 :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행, 인터파크)
 ☞ 2021-02-08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개월여만에 200명대 기록 등에 상승(주도주: 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참좋은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03-24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부각 속 하락
 ☞ 2021-03-16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항공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 2021-03-15 美항공여행객 1년만에 최대 소식에 상승(주도주 : 진에어, AK홀딩스)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03-23 美 국채금리 하향 안정 속 하락
 ☞ 2021-03-19 현지시간(18일)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한때 1.75% 상회하는 등 美 국채금리 재차 상승 영향 등에 상승(주도주 :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 2021-03-15 美 국채 금리 재상승 및 은행업종 주가 우상향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네이버와 다음, SK컴즈의 네이트가 국내 포털 시장에서 3강 구도를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압도적인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장악하고 있으며, SK컴즈는 다음과 검색 제휴를 맺고 다음의 통합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음. 주요 수입원은 온라인광고이며,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 2021-02-16 쿠팡 상장 추진에 따른 가치 재평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카카오, NAVER)
 ☞ 2021-02-1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주도주 : NAVER, 카카오)




소매유통

 제조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회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업체들. 판매방식에 따라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인터넷쇼핑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내수경기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나 최근에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원/달러 환율하락시 수입상품 가격하락에 따른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유통업체별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업종임.

- 히스토리

 ☞ 2021-03-03 1월 매출 동향, 명절 시점차이 감안 시 선방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이마트, 인터파크,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 2021-02-23 경기 회복 기대감 속 美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 강세 영향 및 국내 소비 심리 개선 등에 상승(주도주 :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인터파크)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상승이 우세. 특히,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수주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와 수에즈 운하 사고로 인한 물류대란 및 운임급등 수혜 기대감 등에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신규 주택 공급 공약 발표 속 리모델링/인테리어, 시멘트/레미콘, 건설 테마도 상승했으며, 철강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속 가격협상력 확보 분석 등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文 대통령의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 발언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와 美 뉴욕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에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마켓컬리, 골드만삭스·JP모건·모간스탠리 상장 주관사 선정 소식에 마켓컬리 관련주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국내 첫 생산분 내주 출고 소식에 스푸트니크V 관련주도 상승.

▷이 외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아스콘, 통신, 항공기부품, LNG, 풍력에너지, 드론, 탄소나노튜브, 해저터널, 바이오시밀러,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원자력발전소 해체, 블록체인, 건설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MVNO, 카지노, 캐릭터상품, 차량용블랙박스, 자전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제습기, 마이크로 LED, 스마트카, 전기자전거, 3D 프린터, 교육/온라인 교육,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갤럭시 부품주 등의 테마가하락률 상위를 기록.
조선/조선기자재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수주에 상승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주)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6,37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8%)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5척)을 체결(계약기간:2021-03-25~2023-11-30)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물동량 증가및 운임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컨테이너선을 포함한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수주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삼성중공업도 파나마 지역 선주와 2.80조원(최근 매출액대비 38.2%)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20척)을 체결(계약기간:2021-03-25~2025-06-30)했다고 공시. 이는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세계 조선업계 역대 최대 규모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대창솔루션, 메디콕스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한국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지주도 강세를 보였으며, 메디콕스는 금일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
해운 수에즈 운하 사고로 인한 물류대란 및 운임급등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4일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통로인 수에즈 운하가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좌초로 가로막히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는 물류대란과 운임급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분석.

▷최근 해운주 주가가 가파르게 급등하면서 단기 수급부담과 모멘텀 소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였지만, 수에즈 운하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본 이후 투자판단을 바꿔도 늦지 않기 때문에 해운업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HMM, 대한해운, 팬오션, KSS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복합운송 주선 및 종합물류 서비스업체인 태웅로직스를 비롯해 SG&G, 한솔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등 종합 물류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리모델링/인테리어, 시멘트/레미콘, 건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신규주택 공급 공약 발표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될 경우 5년 안에 신규 주택 36만 가구를 공급하고 그 중 절반 가량인 18만5,000가구를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정상화를 통해 보급할 것으로 알려짐. 특히, 용적률과 층수 제한 완화 등 규제 완화에 초첨을 맞출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서울시장 보궐선거 보수야권 단일화 후 처음으로 실시된 지난 24일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55.0%)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6.5%)를 크게 앞서고 있음.

▷이와 관련, 오세훈 후보 당선 가능성 속 민간 주도 주택보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 부각 등에 한샘, KCC, 하츠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보광산업,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건설 대표주, 코오롱글로벌, KCC건설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철강 주요종목 철강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속 가격협상력 확보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철강업체들이 과거와 달리 큰 폭의 가격 인상과 이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중국의 과잉 설비 수준이 2015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중국산 점유율 감소로 각국 철강업체들의 가격협상력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대한제강, 한국철강, 동국제강, POSCO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우주항공산업 文 대통령,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 발언 등에 상승
▷文 대통령은 전일 국내 최초 독자개발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종합연소시험을 참관한 가운데, "올해 10월 발사 예정인 독자 우주발사체 확보를 기반으로 민관의 역량을 더욱 긴밀히 결집해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하고,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며, "우주탐사의 첫걸음인 달 탐사를 통해 얻게 될기술력과 경험, 자신감은 우주개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퍼스텍, 한국항공우주, 한양이엔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마리화나(대마) 美 뉴욕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에 상승
▷전일 외신에 따르면 美 뉴욕주 상원 리즈 크루거 재정위원장이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해당 법안에 따르면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 및 사용이 가능하고 뉴욕주 거주자들의 마리화나 재배도 허용되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뉴욕주 의회에는 마리화나 사용을 찬성하는 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법안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오성첨단소재, 마이더스AI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마켓컬리 관련주 마켓컬리, 골드만삭스·JP모건·모간스탠리 상장 주관사 선정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마켓컬리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세 곳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미국 상장을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짐. 마켓컬리는 연내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쿠팡의 주가매출비율(PSR)이 4~5배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마켓컬리도 최대 5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흥국에프엔비, 우양, 지어소프트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스푸트니크V 관련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국내 첫 생산분 내주 출고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첫 생산물량이 다음주 중 출고될 것으로 알려짐. 특히,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등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한국생산 컨소시엄 7개 업체는 한국코러스와 순차적으로 기술이전을 체결하고 5~6월경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금일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를 비롯해 한국코러스에 투자한바 있는 이아이디, 이아이디의 최대주주인 이화전기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한편, 언론에 따르면, 터키 보건부는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으며, 5월말까지 1억 도스의 백신을 접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피씨엘
(241820)
48,000원
(+20.91%)
총 6.31억원 규모 의료기기 등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총 6.3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65.95%) 규모 공급계약(의료기기 등) 체결 공시.
셀루메드
(049180)
8,180원
(+9.50%)
상장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급등
▷지난 2019년11월14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발생 등으로 거래정지됐던 동사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 미해당으로 금일 거래재개.
메디콕스
(054180)
1,480원
(+9.23%)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355원임.
지노믹트리
(228760)
12,800원
(+8.94%)
올해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감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폐암 진단 키트의 식약처 반려 소식 이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얼리텍(대장암 진단 키트)의 국내 영업망 강화 및 검진 확대로 지난해 대비 올해에는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중국 진출을 위한 오리온홀딩스와 본계약 체결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초부터 방광암 진단제 관련 국내에서 진행 중인 제조허가용 확증 임상 데이터가 향후 미국진출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 미국 현지 임상은 올해 시작해서 내년 완료될 것으로 전망.
나이벡
(138610)
35,650원
(+6.10%)
경구 투여형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효능 검증 및 연내 임상 1상 추진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통해 영국 바이오 회사 인트랙트파마와 진행 중인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NIPEP-IBD) 경구투여 제형의 효능 검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힘. 이번 효능 검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 1상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NIPEP-IBD는이미 주사 제형으로 전임상 독성시험까지 완료했으며 경구형 제형은 동물실험을 통해 주사제와 비교할 때 효능에 차이가 없음을 검증받았기때문에 임상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공동연구기관인 인트랙트파마와 추가적인 검증 연구를 진행해 올해 안에 임상 1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설명.
오스코텍
(039200)
37,000원
(+6.02%)
하반기 레이저티닙 모멘텀 재부각 기대감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레이저티닙 모멘텀재부각이 기대된다며 2분기부터 저점매수 의견을 제시함.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가 하반기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개발사인 얀센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 상반기 美 FDA에 신속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레이저티닙이 내년 하반기 신속승인을 획득하게 된다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에 대한 마일스톤 수취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원 → 57,000원[상향]
바이오니아
(064550)
16,800원
(+4.67%)
66.35억원 규모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High Standard Medical Inc.과 66.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28%) 규모 공급계약(단일판매) 체결(계약기간:2021-03-26~2021-08-26) 공시.
진성티이씨
(036890)
14,700원
(+3.89%)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0억원(전년동기대비 +32.8%), 영업이익 92억원(전년동기대비 +37.3%)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1~2월 중국 내수 굴삭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77% 성장하면서, 동사 고객사의 중국 판매 여건이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미국의 인프라 투자 모멘텀이 구체화되면서 강한 매출액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20,000원[상향]
머큐리
(100590)
10,000원
(+2.99%)
저평가된 친환경 모빌리티 수혜주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사업기대감 등을 고려할 시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E-Bike 배터리 공유/구독 서비스를 런칭하는 '에임스' 지분 12.5%를 지난해 취득했으며, 동사는 에임스의 E-Bike 및 배터리 스테이션 제조를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 이에, 국내 전기오토바이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 선봉에 동사와 에임스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업 본격화 시 멀티플 상향조정이 기대된다고 덧붙임.
▷아울러 올해 본업의 본격적인 이익 확장국면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는 WiFi6 AP 및 EasyMesh AP 판매량 확대, 광통신 사업부 원가 및 공정효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언급.
컴투스
(078340)
168,000원
(+2.19%)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명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실시간 대전 기대작으로 다음달 29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자 수 500만명 돌파를 통해 백년전쟁에 대한 전 세계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 시점까지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12,700원
(-12.41%)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지난해 12월14일 90.0% 감자 결정 후 3월5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가 금일 재개됨.
유안타제6호스팩
(340360)
2,190원
(-14.95%)
다보링크와의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다보링크와의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공시. 이에 금일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으며, 2,57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SK텔레콤
(017670)
274,000원
(+8.09%)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적분할은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와 ICT 사업의 성장성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이벤트로,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에 따라 현재 주주 가치가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분할 이후 동사의 합산가치는 27.3조원으로 현재시가총액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통신사업 13.7조원(무선사업+SK브로드밴드+자사주)과 SK텔레콤홀딩스 13.6조원(NAV 대비 50% 할인 적용)으로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 20.5조원보다 상승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340,000원[상향]
▷이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SK도 동반 강세 마감했음.
쌍용양회
(003410)
7,550원
(+7.86%)
친환경 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업가치 확대 분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사업 본격화 등에 따른 기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12월 임시주총을 통해 환경 사업을 목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업과 처분업,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등이 추가되었다며, 이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계속되는 주택 공급확대 정책으로 시멘트출하량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05억원(전년동기대비 +2%), 289억원(전년동기대비 -6%)으로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시멘트 출하량 중 내수 수요는 한파로 인한 공사 지연으로 전년과 유사하나, 해외 수출이 증가했을 것으로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원 → 9,500원[상향]
한온시스템
(018880)
18,750원
(+6.84%)
매각 기대감 지속 속 LG그룹 유력 인수 후보군으로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 검토를 시작하는 등 동사의 매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으로의 피인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이는 LG그룹이 풍부한 현금으로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M&A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등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한편, LG그룹 외에도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미래차 기술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폭스바겐·BMW 그룹 등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음.
씨에스윈드
(112610)
74,700원
(+4.77%)
4월 이후 신재생 섹터 아웃퍼폼 전망 속 1등주로 부각 전망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미국 주도 4월22일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신재생 섹터의 반등이 기대된다며, 동사가 업종 내 1등주로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이 전면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전세계가 더 이상 기후변화를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79,000원 → 88,000원[상향]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66,900원
(+4.53%)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053억원(전년대비 +50.0%), 951억원(전년대비 +83.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해외 법인의 가동률 정상화, 제품 단가 상승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연초부터 동박 숏티지에 대한 시그널이 중첩되면서 Capex 확대와 Capa 증설 가속도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밝힘.
▷1분기의 경우 이동제한명령이 조건부로 완화되어 말레이시아 법인의 정상 가동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하반기 누적된 이연 수요를 감안할 경우 매출액이 668억원(전년동기대비 +164.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0원[유지]
두산퓨얼셀
(336260)
50,900원
(+3.88%)
500억원대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500억원대 규모 공급계약(20MW급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체결(계약기간:2021-02-01~2031-02-01) 공시. 본 계약은 주기기를 납품하는 약 20MW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하여 1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는 건으로 '계약금액' 및 3항의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힘.
두산중공업
(034020)
12,700원
(+3.67%)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 준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해상풍력 수주물량 증가와 5.5MW급 대형 풍력발전기 생산에 대비해 경남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기존 풍력1공장과 이번에 준공한 2공장을 통해 연간 30기 규모로 해상풍력발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
▷박인원 동사 플랜트 EPC BG장은 "이번 풍력2공장 준공으로 국내 해상풍력시장의 빠른 확대에 대처하고 풍력발전기 대형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국내 협력사들과 선순환적인 동반성장 체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힘.
CJ대한통운
(000120)
185,000원
(+3.64%)
택배 단가 인상에 따른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9억원(전년동기대비 +2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비용 전가를 위한 택배 단가 인상이 결정되면서 2분기부터 택배 마진율 회복이 기대되며, 소화물 대상 인상 폭은 박스당 250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상회한다고 밝힘. 이는 비용 증가를 충분히 커버하고 택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있는 수준이라고 밝힘.
▷한편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54억원(전년동기대비 +12.4%)으로 당사 기존 예상치(870억원)을 크게 하회할것으로 전망. 이는 분류 작업 인력 4,000명 투입과 간선비 등 비용 인상 요인이 예상보다 크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230,000원[상향]
참엔지니어링
(009310)
1,645원
(+3.13%)
116.25억원 규모 FPD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 Ltd.와 116.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8%) 규모 공급계약(FPD장비) 체결(계약기간:2021-03-26~2021-07-26) 공시.
대한유화
(006650)
332,000원
(+2.15%)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69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83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수요가 견고한 가운데, 일부 공급 차질로 전반적인 석유화학 업황이 개선되었고,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미국 ITC는 셀라니즈가 동사에 제기한 초고분자량 PE에 대한 산업피해 부정 결과를 최종 발표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동사에 부과한 7.84%의 덤핑마진율은0%가 되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로 동사의 분리막용 PE 등 초고분자량 PE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 → 440,000원[상향]
셀트리온 그룹주 3사 합병 기대감 및 렉키로나주 유럽 긴급사용 승인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서정진 명예회장은 금일 열린 제30기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3사 합병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힘. 서 회장은 "3사의(합병) 시너지는 100% 있다"며, "종합 제약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합병 절차를 추진하고, 연내 마무리하도록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렉키로나주가 유럽에서 승인받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미 7개국과 수출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결과가 오늘 밤 또는 새벽이 되면 EMA 사이트에 오픈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셀트리온 3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의 퇴진과 함께 장·차남 오너 2세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현대건설기계
(267270)
50,800원
(-2.68%)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분석 속 소폭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기대 이상의 강세로 최근 강한 주가 반등이 발생했다고 밝힘. 다만,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PER 밸류에이션이 기계업종 밸류에이션의 최근 10년 상위 10%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하반기 및 2022년에도 모멘텀 지속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중국 법인에 대한 낮은 실효지분(36%)도 아쉬운 부분이라며, 중국 당국의 정책 방향이 건설경기 부양에서 내수소비 확대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41,000원 → 53,000원[상향]
LG전자
(066570)
143,000원
(-3.38%)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이 기존 전망치대비감소한 15조9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VS 사업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구체적으로 H&A사업부는 최근 원재자 상승에 따른 비용 구조 악화, HE 사업부는 LCD패널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MC 사업부는 물량, 제품 믹스 모두 부진함에 따라 영업적자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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