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3월 29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이수앱지스 (086890) 13,000원 (↑30.00%) |
1 | 코로나19 러시아 백신 시생산 위한 기술이전 개시 소식에 상한가 |
| 플레이디 (237820) 11,050원 (↑30.00%) |
1 | 아마존 코리아 마케팅 서비스 파트너사로 선정 소식에 상한가 |
| 캐리소프트 (317530) 6,900원 (↑29.94%) |
1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캐리와 친구들' 中 전역 IPTV '단독 채널' 개설·방영 소식에 상한가 |
| 극동유화 (014530) 6,510원 (+24.24%) |
윤석열전 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소식 속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 덕성 (004830) 20,700원 (+22.85%) |
윤석열 전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대원미디어 (048910) 17,650원 (+22.57%)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용갑합체' 트레일러 영상 인기 소식에 급등 | |
| 화성밸브 (039610) 8,230원 (+20.67%) |
윤석열전 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소식 속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 인화정공 (101930) 9,550원 (+18.34%) |
수에즈운하 사태 속 국내 조선업계 기술적 우위 부각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제이준코스메틱 (025620) 1,905원 (+18.32%)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 모베이스 (101330) 5,400원 (+16.00%) |
윤석열전 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소식 속 자회사 모베이스전자가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동반 급등 | |
| 서연 (007860) 19,900원 (+15.03%) |
윤석열 전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일시멘트 (300720) 161,500원 (+14.54%) |
시멘트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바이넥스 (053030) 22,000원 (+14.29%) |
이수앱지스, 코로나19 러시아 백신 시생산 위한 기술이전 개시 소식 속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한국생산 컨소시엄 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오리엔트정공 (065500) 827원 (+13.29%)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오리엔탈정공 (014940) 3,505원 (+12.52%) |
수에즈운하 사태 속 국내 조선업계 기술적 우위 부각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모베이스전자 (012860) 2,905원 (+11.52%)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소식 속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 동국제강 (001230) 13,550원 (+11.07%) |
美 바이든 대통령,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알로이스 (297570) 5,020원 (+11.06%) |
디즈니플러스, 하반기 국내 서비스 예정 소식 속 안드로이드 OTT 박스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
| 썸에이지 (208640) 3,275원 (+11.02%) |
모바일신작 '데카론M' 흥행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2,910원 (+10.65%)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420.01억원 규모 넥스턴 인수잔금 조기 납입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 수산중공업 (017550) 4,310원 (+10.65%) |
美 바이든 대통령,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KG동부제철 (016380) 14,400원 (+10.34%) |
美바이든 대통령,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11,250원 (+9.76%) |
美 바이든 대통령,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휴스틸 (005010) 10,700원 (+9.74%) |
美 바이든 대통령,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롯데칠성 (005300) 139,000원 (+9.45%) |
1분기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급등 | |
| 에이텍티앤 (224110) 27,500원 (+9.34%)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국철강 (104700) 10,650원 (+9.12%) |
美 바이든 대통령,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예정 소식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삼영이엔씨 (065570) 7,750원 (+9.00%) |
수에즈운하 사태 속 국내 조선업계 기술적 우위 부각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3/29 KOSDAQ 954.10(-0.27%)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56.88(+0.18P, +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961.73(+5.03P, +0.5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서서히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오전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오후 장중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 장후반 952.22(-4.48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한 끝에 954.10(-2.60P, -0.27%)으로 장을 마감.
글로벌 주요 경제 지표,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및 증세안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0억, 141억 순매도, 개인은 72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알테오젠(-3.60%), 셀리버리(-3.05%), 에이치엘비(-2.19%), 티씨케이(-2.14%), 카카오게임즈(-1.93%), 원익IPS(-1.71%), 씨젠(-1.53%), 펄어비스(-1.28%), 솔브레인(-1.12%)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6.75%), SK머티리얼즈(+5.20%),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셀트리온제약(+1.58%), 에코프로비엠(+1.45%), 컴투스(+1.19%)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 기기(-1.81%), 기타서비스(-1.63%), 통신서비스(-1.49%), 인터넷(-1.07%), 운송장비/부품(-0.88%), 통신방송서비스(-0.85%), 소프트웨어(-0.68%), 기타 제조(-0.67%), 방송서비스(-0.64%), 기계/장비(-0.64%), 반도체(-0.60%), IT S/W & SVC(-0.45%), 제약(-0.4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정보기기(+1.75%), 유통(+1.61%), 금속(+1.61%), 오락/문화(+1.50%), 섬유/의류(+1.33%), 출판/매체복제(+1.26%), 비금속(+0.98%), 건설(+0.7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54.10P(-2.60P/-0.2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3/29 KOSPI 3,036.04(-0.16%)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047.71(+6.70P, +0.22%)로 상승 출발. 장초반 3,054.21(+13.20P, +0.4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며 이내 하락 전환. 오전 중 3,025.39(-15.62P, -0.51%)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형성했고 서서히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장 후반 반등에 성공, 3,050선을 회복하기도 함. 이후 3,045선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며 3,03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3,036.04(-4.97P, -0.16%)로 장을 마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도 美/中 갈등 지속, 美 블록딜 이슈, 코로나19 경제 재봉쇄 우려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기관은 7,1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글로벌 주요 경제 지표,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및 증세안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개인이 6,500억원 넘게 순매수한데다 장중 매도세를 지속하던 외국인이 장후반 순매수로 돌아서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84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370명, 해외 유입 14명으로 엿새만에 300명대를 기록. 다만, 지난 주말 일 검사건수가 3만6,000 건대로 평일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영향으로, 봄철을 맞아 3차 대유행 재확산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주요국 증시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7,118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97억, 48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65계약, 1,59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373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31.7원을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1.11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5bp 하락한 1.98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10.90으로 마감. 외국인이 5,17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84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대비 41틱 상승한 127.00으로 마감. 외국인이 2,302계약 순매수, 은행은 95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5.25%)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 유럽 사용 권고 획득 소식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3.17%), POSCO(+2.83%), 신한지주(+0.96%), KB금융(+0.94%), 삼성SDI(+0.62%), 기아차(+0.50%), LG생활건강(+0.39%), 현대모비스(+0.18%), 삼성전자(+0.12%) 등이 상승. 반면, NAVER(-2.87%), SK하이닉스(-2.22%), SK이노베이션(-1.91%), SK텔레콤(-1.82%), LG전자(-1.75%), 카카오(-1.52%), 삼성물산(-0.41%), LG화학(-0.37%) 등이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철강금속(+2.96%), 의약품(+2.20%), 기계(+1.54%), 비금속광물(+1.48%)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건설업(+0.77%), 섬유의복(+0.62%), 음식료업(+0.59%), 전기가스업(+0.55%), 은행(+0.46%), 운수장비(+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수창고(-3.91%), 서비스업(-2.07%), 통신업(-1.70%), 의료정밀(-1.41%)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유통업(-0.69%), 증권(-0.51%), 보험(-0.47%), 전기전자(-0.26%), 금융업(-0.12%)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36.04(-4.97P/-0.1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분위기 속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원 상승한 1,130.1원에서 출발. 장초반 1,129.8 원(+0.5원)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상승폭 확대. 장중 1,132원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워 장 후반 1,133.4원(+4.1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1,131.7원(+2.4원)으로 거래를 마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제한된 움직임 속에 달러 강세에 연동되며 소폭 상승. 한 외국계 헤지펀드 디폴트 선언이 전해지며 포지션을 청산한다는 소식에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중국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 인권 문제를 두고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점과 다음 달부터 상장사 배당 시기가 본격 시작돼 원화가 대량 매도될 수 있다는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
다만, 지난주 대규모 해외 선박 수주와 월말 네고 부담, 꾸준한 외국인 채권 자금 유입 등이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작용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원/달러 : 1,131.7원(+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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