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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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남영비비안
(002070)
15,450원
(↑29.83%)
3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사흘째 상한가
엠아이텍
(179290)
5,650원
(↑29.89%)
1 최대주주 시너지이노베이션, 대주주 지분 추가 매수 소식에 상한가
윌링스
(313760)
29,600원
(↑29.82%)
1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케이피엠테크
(042040)
1,180원
(↑29.67%)
1 日 파우치필름 수출규제 확대 우려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한가
시너지이노베이션
(048870)
1,850원
(+18.21%)
  대주주의 지분 추가 매수 소식에 급등
삼륭물산
(014970)
9,480원
(+18.06%)
  日 대체고차단성필름 개발 사실 부각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율촌화학
(008730)
15,250원
(+15.53%)
  日 파우치필름 수출규제 확대 우려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대모
(317850)
13,000원
(+15.04%)
  신규상장 이틀째 급등
모나미
(005360)
4,525원
(+14.99%)
  日 불매운동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급등
SCI평가정보
(036120)
2,375원
(+10.47%)
  NAVER의 네이버페이 서비스 사업부문 분할 결정 속 신용정보 조회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쌍용정보통신
(010280)
1,500원
(+9.89%)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지수분석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개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1% 넘게 하락, 연중 최저치 기록.

밤사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0.30(+0.47P, +0.07%)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661.62(+1.79P, +0.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확대. 이내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빠르게 확대해 오후 들어 647.38(-12.45P, -1.89%)에서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끝에 652.40(-7.43P, -1.13%)으로 장을 마감. 日 경제 보복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北단거리 미사일 발사 소식 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종가기준 지난해 10월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억, 261억 순매도, 외국인은 33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스튜디오드래곤(-4.53%), 코미팜(-3.54%), 에스에프에이(-2.74%), 에코프로비엠(-2.06%), 컴투스(-1.74%), 셀트리온헬스케어(-1.57%), CJ ENM(-1.50%), 원익IPS(-1.38%), 파라다이스(-1.28%), 신라젠, 헬릭스미스, SK머티리얼즈, 제넥신, 셀트리온제약 등이 하락. 반면, 케이엠더블유(+1.01%), 휴젤, 메디톡스 등이 상승했으며, 펄어비스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타 제조(-3.92%), 금속(-2.34%), 화학(-2.02%)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76%), 소프트웨어(-1.74%), 정보기기(-1.66%), 방송서비스(-1.63%), 유통(-1.59%), 기계/장비(-1.57%), 출판/매체복제(-1.55%), 통신방송서비스(-1.47%), IT S/W & SVC(-1.43%), 비금속(-1.36%), 디지털컨텐츠(-1.34%), 제약(-1.30%)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종이/목재(+0.72%), 의료/정밀 기기(+0.12%), 통신장비(+0.01%)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2.40P(-7.43P/-1.13%)

 

 


3. 코스피 지수분석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도 등에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엇갈린 기업 실적 속 혼조세를 보였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085.67(+3.37P, +0.16%)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088.81(+6.51P, +0.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서서히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061.08(-21.22P, -1.0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2,077선 위로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다소 키우며 2,074.48(-7.82P, -0.38%)에서 장을 마감.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완화정책 기대감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日 경제 보복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데다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1,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밤사이 美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6원 상승한 1,181.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1,54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5억, 1,12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9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46계약, 4,615계약 순매수.

코스피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화학(-4.95%)이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3.74%)도 전일 실적 부진 여파가 지속되며 하락. 이 외 KB금융(-2.97%), SK이노베이션(-2.55%), SK텔레콤(-2.55%), 삼성SDI(-2.51%), 삼성물산(-2.22%), 신한지주(-1.64%), 기아차(-1.14%), 셀트리온(-1.11%), 삼성에스디에스, POSCO, LG생활건강 등이 하락. 반면, NAVER(+8.50%)가 2분기 실적 부진에도 금융업 진출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현대모비스(+5.59%), 한국전력(+2.25%), SK하이닉스(+2.06%), 삼성전자(+1.72%)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화학(-2.07%), 의약품(-2.04%) 업종이 2% 넘게 하락했으며, 종이목재(-1.82%), 운수창고(-1.78%), 통신업(-1.75%), 의료정밀(-1.63%), 건설업(-1.54%), 금융업(-1.48%), 은행(-1.43%), 비금속광물(-1.42%), 기계(-1.10%), 유통업(-1.06%) 등이 큰 폭 하락.반면, 전기가스업(+1.47%), 전기전자(+1.21%), 서비스업(+0.70%)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074.48P(-7.82P/-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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