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7월 27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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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7/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24%)/나스닥(+0.03%)/S&P500(+0.24%)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중국 증시 급락(-), FOMC 관망세

이날 뉴욕증시는 전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차익실현 압박과 中 증시 급락 영향 등에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대형 IT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이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4%, 0.24%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3% 상승.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번주 미국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3분기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도 나쁘지 않아 주가가 추가 상승할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모습. 27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28일 페이스북, 29일아마존 닷컴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음. 한편, 금일 장 마감 후 테슬라는 2분기 순이익이 사상 처음 10억 달러를 돌파한 1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1.45달러로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8센트를 크게 웃돌았음. 이날 테슬라 주가는 호실적 기대감에 정규장에서 2% 넘게 오른 데 이어, 시간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중국과 홍콩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점은 뉴욕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 정부의 사교육 규제 조치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조치가 시장전반에 규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아울러 中 공업정보화기술부(MIIT)가 자국의 대형 기술 기업들에 특정 반독점 관행과데이터 보안 위협을 바로잡을 것을 지시하면서 중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 우려가 부각됐음.

27~28일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를앞두고 이에 대한 관망세는 짙어지고 있음.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자산 매입 규모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를 수면 위로 부상시킬 것으로 점쳐지고 있음.

한편, 아마존이 디지털 통화 결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6.6% 급감한 연율 67만6,000채(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음. 美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관할 지역의 제조업체들의 7월 기업활동지수는 27.3으로 전월 및 시장예상치를 모두 하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지속 등에 소폭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6달러(-0.22%) 하락한 71.9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FOMC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하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도 하락하며 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화학,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재생에너지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애플(+0.29%), 알파벳A(+0.77%), 페이스북(+0.72%) 등 주요 기술주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날 실적발표를 앞두고 테슬라(+2.21%)도 상승.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등 영향에 코인베이스(+9.13%)가 급등. 반면, 中 기업들에 대한 규제 우려 부각에 알리바바(-7.15%), 텐센트뮤직(-2.97%), 디디추싱(-0.25%)이 하락했으며,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33.79%), 차이나 온라인 에듀케이션(-26.58%), 탈 에듀케이션그룹(-26.67%) 가오투 테크에듀(-28.98%) 등이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이어갔음.

다우 +82.76(+0.24%) 35,144.31,

나스닥 +3.72(+0.03%) 14,840.71,

S&P500 4,422.30(+0.24%),

필라델피아반도체 3,276.92(-0.10%)

2. 미국시장 섹터시황

7/2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등락이 엇갈린 모습. 애플(+0.29%) 등 모바일, 알파벳A(+0.77%), 페이스북(+0.72%) 등 인터넷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대체로 상승했으며, 테슬라(+2.21%)가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상승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상승. 한편, 테슬라는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 가상화폐 가격 급등 속 코인베이스(+9.13%)가 급등. 이 외 뱅크오브아메리카(+1.14%) 등 은행, 메트라이프(+0.73%) 등 보험, 델타 항공(+3.12%) 등 항공, 에어비앤비(+2.36%) 등 여행/카지노, GM(+1.51%) 등 자동차, 엑슨 모빌(+2.52%), 다우(+3.16%) 등 석유/화학, 버진 갤럭틱(+3.52%) 등 우주, BHP(+3.40%) 등 광산, US STEEL(+4.41%) 등 철강, 뉴몬트 마이닝(+0.47%) 등 금(金) 테마가 상승.

반면, 中 기업들에 대한 규제 우려 부각에 알리바바(-7.15%), JD닷컴(-8.59%) 등이 하락하는 등 전자상거래 테마가 하락했으며, 이 외 쇼피파이(-3.71%) 등 전자결제, 트위터(-4.18%) 등 SNS, 로블록스(-5.13%) 등 게임, 모더나(-3.72%) 등 제약/바이오, 유나이티드헬스(-1.00%), 애보트 레버러토리(-1.06%) 등 헬스케어, 홈 데포(-0.50%) 등 유통, 솔라엣지(-1.21%)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 등이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남북경협, 철도, 남-북-러 가스관사업, 북한 광물자원개발, 시멘트/레미콘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 ▷국제 곡물가격 상승 우려 부각 속 음식료업종, 사료, 농업, 비료 테마 상승. ▷해상운임 상승세 지속에 해운 테마 상승. ▷주요 철강업체 2분기 실적 호조 및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테슬라 분기 사상 첫 순이익 10억달러 돌파 및 삼성SDI 2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전기차/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북미시장 본격 진출 소식 등에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소식에 일부 여름 테마 상승.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원금 모금 첫날 한도액 모집 달성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윤석열 전 검찰총장, 3세대 원전 안전 발언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마켓컬리, 국내 상장 절차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애플, 아이폰13용 A15 칩 1억개 이상 주문 소식 속 일부 아이폰 테마 상승. ▷이 외에 마리화나(대마), 육계, 태풍 및 장마, GTX,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스마트카, 페인트, 편의점,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허용 사실무근 발표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금일 청약이 마감되는 가운데, 카카오뱅크 고평가 논란, 매도보고서 여파 지속 등에 카카오뱅크 관련주 하락. ▷금일 신규 상장한 맥스트는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각되었던 알체라가 메타버스 관련 직접 사업 모델 부재 공지 속에 급락세를 보였으며, 메타버스 테마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 속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하락. ▷이 외에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영상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야놀자 관련주, 모바일솔루션,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영화, 줄기세포, 제대혈, mRNA, 통신,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두나무 관련주, 인터넷은행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대북관련주	남북 통신연락선 전면 복원 소식 등에 상승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이 27일 오전 10시부터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이는 북한이 지난해 6월9일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일방적으로 모든 연락선을 차단한지 413일 만이며, 그간 중단됐던 남북군사회담 등 남북대화 재개 여부가 주목되고 있음. ▷청와대에 따르면 남북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 교환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하루속히 남북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일신석재, 한창, 아난티, 신원, 대아티아이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다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결정과 관련해 "통일부와 군에서 운영하던 남북 통신선을 우선 복원한 것"이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논의한 바는 없다"고 밝힘.
음식료업종/사료 등	국제 곡물가격 상승 우려 부각 속 상승
	▷미국과 캐나다에 이례적인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황피해가 발생해 밀을 비롯한 주요 곡물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미국소맥협회에 따르면 미국산 백맥(제과용) 현물가격은 전년동기대비 62% 상승했고, 강맥(제빵용) 가격도 전년동기대비 4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 곡창지대 중 한 곳인 중부 허난성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식량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날 허난성 정부에 따르면 전일 정오 기준 농작물 피해면적은 9천721㎢이고, 이 가운데 1천89㎢는 농작물을 전혀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허난성은 중국 곡물의 10% 가량, 여름 곡물의 25% 이상을 생산하는 만큼 폭우로 인한 허난성의 생산량 격차를 대체할 수 없을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흥국에프엔비, 사조동아원, 해태제과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와 팜스토리, 케이씨피드, 한일사료 등 사료 테마, 조비, 경농,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등 농업, 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해운	해상운임 상승세 지속에 상승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상운임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7월16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4,054.42P를 기록해 해당 지수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초로 4,000P를 돌파했으며, 7월23일에는 4,100.00P를 기록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상하이에서 美 서부로 향하는 노선 운임은 강한 수요와 선복 부족이 지속되며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5,334달러를 돌파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짐. ▷벌크선 운임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도 연초 1,347P에서 상승세를 지속해 현재 3,200P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철광석 생산 확대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석탄 수요 증가가 벌크선 운임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국내 해운사들의 실적 호조 기대감 등으로 팬오션, HMM, 대한해운 등 해운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주요 철강업체 2분기 실적 호조 및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22일 POSCO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제철도 금일 2분기 호실적을 발표. 현대제철은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62조원(전년동기대비 +36.67%), 영업이익 5,453억원(전년동기대비 +3,795.00%), 순이익 3,52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및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86조원(전년동기대비 +32.27%), 영업이익 4,837억원(전년동기대비 +5,157.60%), 순이익 2,74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과 수요산업의회복에 따라 전반적으로 제품가격이 인상됐다"며, "이에 맞춰 판매량 확대에 주력한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아울러, "선진국 중심의 백신 보급 및 경제 부양책 효과로 글로벌 경제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강판, 고려제강, POSCO, 현대제철, 동양철관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분기 사상 첫 순이익 10억달러 돌파 및 삼성SDI 2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美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순이익 10억 달러(약 1조1,55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이 전망한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수치로 코로나19 사태이후 경제활동 재개로 인해 차량 생산과 수요 모두 늘어난 효과로 해석됐음. ▷아울러, 삼성SDI가 금일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특히 자동차 전지 사업은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며 사상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성SDI, LG화학, 신흥에스이씨, 상신이디피 등 전기차/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북미시장 본격 진출 소식 등에 상승
	▷현대차는 언론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현대차는 수소 공급, 차량 공급, 리스 및 파이낸싱, 플릿 운영, 사후 관리를 아우르는 밸류 체인 구축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했으며, 이를바탕으로 오는 23년2분기부터 총 3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음. ▷이에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본격적인 현지 운행에 앞서 먼저 1년 간의 의무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추가 5년간 별도의 상업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위해 미국 현지 글로벌 물류 기업 등과 함께 8월 중 실증 사업을 실시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세종공업, EG, 영화테크, 일진다이아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원금 모금 첫날 한도액 모집 달성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후원금 모금 첫날 한도액인 25억여 원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여야 후보를 통틀어서 첫날 후원금으로는 최대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음. ▷윤 전 총장은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통령 예비후보 후원회 계좌를 열고 모금을 시작했는데, 단 하루도 안 돼 이날 오후 8시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총 25억6,545만 원의 후원금 모금 한도액이 달성됐다"며, "기록적 모금이 이뤄진 상황을 보니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열망이 표출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상식이 통용되는 공정의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서연, 덕성, 웅진 등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허용 사실무근 발표 소식에 하락
	▷현지시간으로 26일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할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아마존 대변인은 "가상화폐를 둘러싼 우리의 구체적인 계획을 둘러싸고 이어진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이게 고객들에게 어떨지에 대한 탐색은 계속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힘.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관련 보도 부인 소식 속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세를 기록중. 이날 오후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4%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며 4,300만원선에서 거래중이며, 이더리움은 6% 넘는 하락세를 기록중.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인바이오젠,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맥스트 (377030) 39,000원 (+30.00%)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상회한 30,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AR(증강현실) 전문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저작도구를 전 세계 50개국 1만2,000개발사에 배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 제공중임.
이루다 (164060) 16,950원 (+29.89%)	해외 성장 가속화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상한가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해외 매출 성장 가속화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1년 1분기 기준 수출 비중은 77%이며, 2021년 하반기 신제품 집속초음파(HIFU) 장비 ‘하이저me’, 고주파 장비 ‘아큐트론’이 각각 동남아, 일본에서 출시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하이저me는 시크릿RF와 마찬가지로 지정된 소모품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해외 매출 성장과 더불어 전사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2022년 레이저 신제품 혈관구제레이저수술(VSLS) 출시에 따른 믹스 개선 및 외형 성장 감안 시 중장기 투자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
오비고 (352910) 26,200원 (+23.29%)	휴맥스모빌리티·차지인과 모빌리티 사업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휴맥스모빌리티 및 차지인과모빌리티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으로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충전, 카플랫의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 그리고 차지인의 충전 플랫폼을 동사의 스마트카플랫폼을 활용해 상용화하고, 개발된 서비스를 활용하여 전기차 렌트, 공유, 충전을 하나의 구독 상품으로 개발하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임. ▷황도연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제휴, 양질의 서비스 컨텐츠 확보는 오비고 스토어의 글로벌 경쟁력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컨소시엄 구축을 계기로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우리의 미래차 기술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SGC이테크건설 (016250) 78,000원 (+9.40%)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09.41억원(전년동기대비 +19.71%), 영업이익 204.2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78.26억원(전년동기대비 -23.07%).
아프리카TV (067160) 136,600원 (+6.89%)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하반기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0억원(+43.5% YoY, +6.7% QoQ), 215억원(+100.7% YoY, +9.8%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AAM 출시와 함께 플랫폼 광고매출이 증가했으며, E-sports 리그 및 게임 광고 주들의 수요 확대로 브랜드콘텐츠 광고매출이 큰 폭으로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3분기는 델타변이의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감소로 동사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하반기에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5,000원 → 160,000원[상향]
리노스 (039980) 1,580원 (+5.33%)	57.83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7.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7%) 규모 공급계약(4단계 공항통신시설 구매설치사업) 체결(계약기간:2021-07-26~2024-10-31) 공시.
경남제약 (053950) 7,350원 (+5.30%)	마시는 포도당 '링커스틱'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 170만포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신제품 '링커스틱'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170만포를 돌파했다고 밝힘. 올해 5월 출시된 링커스틱은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찾는 수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1포당 40kcal 열량에 비타민 5종과 필수 아미노산 3종이 포함된 마시는 포도당 제품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비타민C 브랜드인 '레모나' 외 링커스틱을 동사의 또 다른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힘.
핌스 (347770) 26,200원 (+4.38%)	올해 및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708억원(+75%YoY), 영업이익 104억원(+154%YoY)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여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고 중국향 매출액 또한 BOE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에는 중소형 OLED 시장 성장, 신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영업 레버리지 효과 등이 반영되며 매출액 1,030억원(+46%YoY), 영업이익 186억원(+79%YoY)으로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53,800원 (+4.26%)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하반기 지속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638억원(+15.4% QoQ), 영업이익은 188억원(+19.8% QoQ)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주주환원강화의 일환으로 중간배당액을 주당 300원에 결의했는데, 주당 300원은 지난해 기말배당금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의 해외 반도체향 매출은 상반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견조하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SiC는 1z DRAM에 적용되고 있으며 Hybrid SiC도 3분기부터 NAND향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 → 65,000원[상향]
멀티캠퍼스 (067280) 39,350원 (+4.24%)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6.70억원(전년동기대비 +23.24%), 영업이익 74.99억원(전년동기대비 +467.67%), 순이익 60.29억원(전년동기대비 +545.50%).
드래곤플라이 (030350) 2,480원 (+3.98%)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기준가격은 2,385원임.
예스티 (122640) 12,200원 (+3.83%)	자회사 예스티파워테크, SiC 전력반도체 국내 1위 기업 평가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화합물 반도체 산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SK로부터 자회사 예스티파워테크닉스에 268억원을 투자 받은 가운데, 예스파워테크닉스는국내 SiC 전력반도체 설계에 가장 앞서 달리고있는 비상장 회사로 동사가 34.2%, 동사 대표이사인 장동복 대표가 31.7%, SK가 33.6%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예스파워테크닉스는 SiC전력반도체 설계 및 생산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10년 이상 진행했고, 포항에 100mm 화합물 반도체 생산시설을 확보했으며 현재 150mm 생산시설을 추가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대만 H사에 500억원 규모 SiC 전력반도체 공급계약(2021년 4월부터 ~ 2025년 12월까지)도 체결했다고 덧붙임.
씨에스베어링 (297090) 26,850원 (+2.68%)	중장기 실적 고성장 국면 진입 분석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 실적 고성장 국면 초입에진입했다고 밝힘. 이는 고객사의 확대, 베트남 법인 생산설비 확장, 평균 판매가격 상승 등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2023년 글로벌 Top-Tier 터빈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할 예정이며, 해상풍력 수요 대응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베트남 법인 생산설비를 확장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해상풍력 설치량이 증가하며 2023년 대형 베어링 매출 비중이 2021년 0.5%에서 10.5%로 확대되고 평균 판매가격은 2021년 대비 약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0,000원[신규]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71,000원 (+2.31%)	2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분석 및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1,084억원(+13% QoQ, +47% YoY), 영업이익 199억원(+46% QoQ, +185% YoY)으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최근 한달 간의 컨센서스(190억원)와 당사 추정치(185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특히, 영업이익률이 18.4%로 전분기대비 4.2%p 상승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실현했으며, 이는 매출액 증가 및 OLED 코팅 라인 중심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률 상승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3분기 추정 매출액은 1,230억원(+13% QoQ, +16% YoY), 영업이익은 228억원(+12% QoQ, +15% YoY)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또 한번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이폰향 OLED 생산을 전년대비 늘리고,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증설 라인이 가동을 시작으로 소재구매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92,000원[상향]
LX세미콘 (108320) 126,400원 (+2.18%)	계열분리 완료 후 고객사 다변화 흐름 및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그동안 매출의 대부분이 LG그룹향으로 발생됐지만, 최근 계열분리가 완료됨에 따라 고객사 다변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아울러최근 글로벌 DDI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패널 업체들의 물량확보 움직임이 동사 호실적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며, 22년 OLED TV 보급 확대와 iphone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신규 성장동력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반도체 뿐만 아니라 SiC 반도체 개발과 가전제품용 MCU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어, 향후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견인하는 기업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인콘 (083640) 2,570원 (-2.28%)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변경(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 100분의50 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결정시한:2021-08-19) 공시.
솔트룩스 (304100) 32,800원 (-4.09%)	1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히스토리투자자문 주식회사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34,628원, 행사청구일:2022-07-28 ~ 2026-06-28) 공시. ▷전일 장마감 직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치 교보 AI 솔루션 신기술투자조합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4,628원, 전환청구일:2022-07-28 ~ 2026-06-28) 공시.
에이트원 (230980) 2,580원 (-4.44%)	총 17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586원, 전환청구일:2022-08-18 ~ 2024-07-18)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품에자산운용 대상 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586원, 전환청구일:2022-08-18 ~ 2024-07-18)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경덕 등 대상 8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586원, 전환청구일:2022-09-30 ~ 2024-08-30) 공시.
휴럼 (353190) 2,655원 (-11.35%)	스팩합병 첫날 급락
	▷금일 엔에이치스팩16호와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급락세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 관련 제품을 제조하여 유통하는 사업, 카페전용원료를 유통하는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중임.
삼영이엔씨 (065570) 10,000원 (-15.25%)	황재우 대표이사, 외부세력 챙기기 의혹 속 급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황재우 대표이사가 올해초 임시주총을 통해 경영일선에 복귀했으나, 외부세력 챙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인 조선기자재 사업과 큰 상관이 없는 바이오기업 등에 대한 ‘단순 투자’에 나섰으며, 이는 황재우 대표의 경영 복귀 과정에도움을 준 외부인사들이 경영에 참여한 이후 이뤄진 것이어서 연관성 여부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황재우 대표가 취임한 직후인 2월1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사무실을 임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외부세력으로 알려진 고문 황모 씨의 개인 투자 사무실, '주식 부티크 사무실'일 것"이라고 보도했음.
알체라 (347860) 39,700원 (-25.09%)	메타버스 관련 직접 사업 모델 부재 공지 속 급락
	▷동사는 이날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최근 각종 언론과 SNS, 온라인 방송에서 동사를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동사의 사업 모델 중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고 밝힘. 동사는 인공지능 솔루션 영상인식 기업으로 사업 모델은 안면인식 사업, 이상상황 감지 사업, 데이터 사업이라고 밝힘.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SGC에너지 (005090) 55,400원 (+9.06%)	2분기 매출액 증가세 지속 및 하반기 견조한 실적 달성 전망 등에 급등
SGC에너지 (005090) 55,400원 (+9.06%)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27.65 억원(전분기대비 +1.6%), 영업이익 302.64억원(전분기대비 -3.1%), 순이익 156.86억원(전분기대비 -24.5%). ▷동사는 언론을 통해 건설부문, 유리사업부문 등이 전분기대비 큰 폭의 실적 상승을 기록해 올해 긍정적인 성장이 예측된다며, 상반기까지 견조한 실적을 유지, 하반기에너지와 건설의 성수기를 감안하면, 2021년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 ▷박준영 대표는 "지난 2분기 가장 큰 규모의 보일러 GE4(Boiler 950t/h, Turbine 250MW))에 대한 정비가 있었음에도 SMP 가격 상승과 건설, 솔루션 등 자회사의 성장으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GE4로 인한 공백이 없는 데다 유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 에너지 본업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마트 (139480) 166,500원 (+4.06%)	4,742.53억원 규모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주식 취득 결정에 상승
이마트 (139480) 166,500원 (+4.06%)	▷안정적 경영권 확보 목적으로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주식 700,000주를 4,742.53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67.5%, 취득예정일:2021-07-27) 공시. ▷이와 관련,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발전시켰고, 향후 한국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끝에 추가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힘. ▷한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잔여 지분 32.5%는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GIC)이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인수한다고 알려짐.
삼성SDI (006400) 760,000원 (+3.12%)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 등에 상승
삼성SDI (006400) 760,000원 (+3.12%)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3조원(전년동기대비 +30.31%), 영업이익 2,952.02억원(전년동기대비 +184.35%), 순이익 2,883.21억원(전년동기대비 +504.48%). ▷동사는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이와 관련, 동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의 경우 유럽 주요 고객향 매출이 늘어난 덕에 수익성이 개선된 효과로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는 미주 지역전력용 프로젝트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밝힘. 이어 "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 주요 부품에 대한 역내 생산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긴 어려운 단계지만 동사도 시기적으로 늦지 않게 미국 진출 구체화할계획"이라고 덧붙임.
S-Oil (010950) 98,400원 (+1.76%)	2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S-Oil (010950) 98,400원 (+1.76%)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1조원(전년동기대비 +94.41%), 영업이익 5,710.2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107.3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재고 관련 이익이 2,860억원에서 1,39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절반 이상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경유 등 주요 제품의 마진 개선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며 판매량과 매출액이 각각 11.6%, 25.6% 증가했다고 설명. 아울러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의 운영이 안정화 되면서 수익 창출원이 다양해지고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SK하이닉스 (000660) 116,000원 (-0.85%)	2분기 실적 발표 속 약보합
SK하이닉스 (000660) 116,000원 (-0.85%)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2조원(전년동기대비 +19.92%), 영업이익 2.69조원(전년동기대비 +38.25%), 순이익 1.98조원(전년동기대비 +56.52%). ▷동사의 분기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 시기였던 2018년 3분기 이후 3년만이며, 올해 초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메모리 시황이 2분기에도 지속되며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하반기 반도체 수요 지속 증가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낸드 부문에선 고용량 탑재 모바일 신제품 출시, 기업용 SSD수요 증가 등을 전망했음. 아울러, D램은 64GB 이상의 고용량 서버 D램 판매를 늘리고, EUV 장비를 활용한 10나노급 4세대 D램을 납품할 예정. 또한, DDR5도 하반기에 양산에 들어갈 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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