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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8/19(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9%)/나스닥(+0.11%)/S&P500(+0.13%) 테이퍼링 우려 지속(-),코로나19 우려 지속(-), 기업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9%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13%, 0.11% 상승.

Fed의 테이퍼링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Fed가 전일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올해 자산매입축소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 또는 9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추가 시그널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Fed 일정과 운영상의 고려사항으로 11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고 전망.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미국 내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만893명으로 2주 전 대비 47% 증가했고, 델타 변이 확진자가 신규 감염의 98.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골드만삭스는 전일 델타 변이 영향으로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4%에서 6.0%로 하향 조정했음. 시장에서는 9월 FOMC에서 Fed 도 올해 성장률을 낮출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다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는 지속되는 모습. 美 대표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는 2분기 매출 56억5,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1.2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이에 메이시스 주가는 20% 가까이 급등. 엔비디아도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65억1,000만 달러, 순이익 2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 인수 성공을 확신하며 다음 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4% 가까이 상승.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계절 조정치)는 전주대비 2만9,000건 감소한 34만8,000건을 기록했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던 지난해 3월14일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보다도 양호한 수준임.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한 116.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반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전월 21.9에서 19.4로 하락해 4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및 달러화 강세 등에 약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77달러(-2.70%) 하락한 63.6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에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등에 상승세를 기록했고, 달러화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속 강세를 기록.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사흘째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광업, 자동차, 에너지, 화학, 기술장비, 운수,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메이시스(+19.59%)가 호실적 발표 속에 급등했고, 엔비디아(+3.98%)도 실적 호조 속 상승. 애플(+0.23%), 마이크로소프트(+2.08%), 알파벳A(+0.17%), 넷플릭스(+4.18%)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 반면, 모더나(-5.83%), 화이자(-1.03%)가 하락세를 이어갔고, 테슬라(-2.25%)는 AI데이를 앞두고 하락. 전일 암호화폐 투자 증가에 따른 호실적에 급등했던 로빈후드(-10.26%)는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급락.

다우 -66.57(-0.19%) 34,894.12,

나스닥 +15.88(+0.11%) 14,541.79,

S&P500 4,405.80(+0.13%),

필라델피아반도체 3,235.87(+0.84%)



 


2. 미국시장 섹터시황

8/19(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테이퍼링 우려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하락 테마가 우세. 특히, 금리 하락 속 씨티그룹(-1.80%), 뱅크오브아메리카(-1.47%) 등 은행 테마가 하락했고, 국제 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3.05%) 등 정유 테마가 하락. 아울러 US스틸(-7.20%) 등 철강, 버진 갤럭틱(-3.96%) 등 우주, 캐터필러(-2.55%) 등 산업재, 테슬라(-2.25%) 등 전기차, 니콜라(-7.34%) 등 수소차, GM(-3.46%) 등 자동차, 퓨얼셀 에너지(-5.77%) 등 연료전지, 델타 항공(-1.86%) 등 항공, 에어비앤비(-2.79%)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4.04%) 등 카지노, 페덱스(-1.91%) 등 물류, AT&T(-1.08%) 등 통신, 알리바바(-6.85%), 쿠팡(-1.98%) 등 전자상거래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엔비디아(+3.98%)기 실적 호조 속 상승하는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했고, 메이시스(+19.59%)가 호실적 발표 속에 급등하는 등 소매유통 테마도 상승. 애플(+0.23%)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2.08%) 등 컴퓨터 등 일부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도 상승.


관련 테마분석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08-11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및 상반기 국내 은행 순이익 급증 등에 상승(주도주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 2021-08-09 美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국채수익률 강세 등에 상승(주도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 2021-07-22 美 국채수익률상승 및 우리금융지주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주도주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1-08-19 국제유가 3개월래 최저치 기록 등에 하락
 ☞ 2021-07-22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상승(주도주 : GS, S-Oil)
 ☞ 2021-07-20 국제유가 폭락 영향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08-18 주가 하락 과도 분석 속 향후 업황 정상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 2021-08-13 반도체 업황 우려 지속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여파 등에 하락
 ☞ 2021-08-12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소매유통

 제조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회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판매하는 업체들. 판매방식에 따라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인터넷쇼핑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내수경기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나 최근에는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원/달러 환율하락시 수입상품 가격하락에 따른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유통업체별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업종임.

- 히스토리

 ☞ 2021-07-09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 경신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소식 등에 하락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 2021-06-24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및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 전망, 美 나스닥지수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주도주 :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러시아, 코로나19 델타 변이 맞춤 개량 스푸트니크V 백신 제조 소식 및 백신담당 기술진, 용인 백신공장 방문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

▷이 외 일부 CCTV&DVR, 반도체 대표주(생산), 2차전지(생산) 테마만이 상승.

▷한편,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가 오전중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낸 끝에 하락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연장 및 소비심리 불확실성 등에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백화점/면세점/영화/화장품/소매유통 테마 등 소비 관련주 하락. 반면, 코로나19 관련주 내 일부 종목은 상승.

▷올해 자동차 생산량 최대 710만대 감소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하락 및 농협은행 등 전세대출 중단 소식 등에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하락.

▷국내 증시 약세 지속에 증권 테마 하락.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 일정 불확실성 지속 속 코로나19(모더나), mRNA(메신저리보핵산) 테마 하락.

▷中 긴축 우려 및 규제 리스크 부각 등에 따른 中증시 약세 속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하락.

▷이외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NI(네트워크통합), 밥솥,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모더나), 백신여권, 코로나19(렘데시비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재난/안전(지진 등), DMZ평화공원, 남-북-러 가스관사업, 일자리(취업), 미디어(방송/신문), 아스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러시아, 코로나19 델타 변이 맞춤 개량 스푸트니크V 백신 제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외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가 스푸트니크V를 인도발 델타 변이에 맞춰 개량한 변형 백신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다만, 아직 변형 백신의 효능에 관해 얘기하기는 이르다며, 델타 변이보다 더 위험한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예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임.

▷아울러 러시아국부펀드(RDIF) 기술진이 국내 백신 위탁생산 업체를 방문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음. 이수앱지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러시아국부펀드(RDIF) 기술진이 용인공장을 방문했다며, 제조 라인에 대한 면밀한 검사를 진행하고, 주요 관계자들과 향후 생산일정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이수앱지스, 이화전기, 이트론 등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소비 관련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연장 및 소비심리 불확실성 등에 하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늘어 누적 23만2,859명이라고 밝힘. 신규 확진자는 전일(2,152명)보다 100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섰음. 정부는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행'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으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하기로 함.

▷한편, 기획재정부는 금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견조한 수출 호조세 및 고용 개선흐름이 이어졌으나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대면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내수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밝힘. 기재부는 6월까지 내수와 관련해 '부진 완화', '개선 흐름' 등의 표현을 쓰다가 지난달부터다시 내수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임.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 제주항공, CJ CGV, JTC, 신세계, 코스메카코리아등 여행, 항공, 영화,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등 소비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올해 자동차 생산량 최대 710만대 감소 전망 등에 하락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인한 올해 차량 생산 감소 물량이 630만~710만대에 이를 것"이며, "올해 3분기에만 최대 210만대의 차량생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도요타가 전일 발표한 9월 차량생산 40% 감축조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도요타의 차량 생산 감소분까지 더해질 경우자동차 공급 차질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도요타자동차는 전일 자동차 반도체 부족과 더불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산라인이 일부 중단되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을 감축키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만도, 현대차, 현대위아, 인팩, 유니온머티리얼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美 국채금리 하락 및 농협은행 등 전세대출 중단소식 등에 하락
▷전일(현지시간) 뉴욕채권가격은 Fed의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에도 불구하고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등에 상승했음. Fed가 지난 18일(현지시간)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올해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를 주목하는 모습. 美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3.1bp 하락한 1.244%를 기록.

▷일부 언론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규 부동산담보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우리은행도 오는 9월까지 전세자금대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와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증권 국내 증시 약세 지속에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테이퍼링 우려 지속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국내증시는 외국인 순매도 등에 전일에 이어 약세 마감했음. 코스피지수가 1%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락세를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자 유동성 축소 이슈를 자극했다"며, "발표 직후부터 한국증시의 하락폭이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의 변화에 상당히 민감해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코리아에셋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증권주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이수앱지스
(086890)
15,000원
(+22.95%)
러시아국부펀드(RDIF) 기술진, 용인 백신공장 방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계약을 앞두고 러시아국부펀드(RDIF) 기술진이 용인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힘. 이날 RDIF의 계약담당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스빈초프 이사와 스베틀라나 바에바 수석 전문위원 등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사의 백신생산 시설을 방문해 제조 라인에 대한 면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주요관계자들과 향후 생산일정 등을 협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기술진 방문 목적은 백신 원액 위탁생산본계약 체결 이전 사전 점검"이라며 "지난 4월 이미 시생산을 개시했던 만큼 러시아 기술진들의 생산 시설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가 스푸트니크V를 인도발 델타 변이에 맞춰 개량한 변형 백신으로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노펙스
(025320)
3,630원
(+15.61%)
일본 수입 액체필터용 MB 소재 국산화 성공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는 고성능 액체((Liquid) 필터용 폴리프로필렌(PP) MB 소재를 국산화에 성공하여 '앱솔루트 MB'라는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앱솔루트 MB'는 국내 MB 필터의 기술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그동안 일본 등 해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반도체 화학적기계연마(CMP) 정제용 필터 소재의 국산화가 기대된다며, 식음료, 제약 및 바이오, 차세대 차량용 공기정화 시스템, 코로나19 의료용 등 폭넓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반도체 CMP 슬러리 정제용 고성능 MB 필터 소재는 정부가 일본의 핵심소재 전략 물자화에 대응하기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대상으로 지정한 품목이며, 동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정 업체로 국산화 개발을 담당하고 있음.
라파스
(214260)
57,700원
(+14.03%)
300억원 규모 사모CB 발행 결정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뉴그로쓰원 2호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1,079원, 전환청구일:2022-08-23 ~ 2026-07-23) 공시.
바이오니아
(064550)
56,000원
(+3.13%)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 유럽 인증 등록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연내 출시 예정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CosmeRNA ARI)'에 대해 유럽화장품인증(
CPNP)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CPNP 등록을 위해 미생물 검사와 제형 및 전 성분 안정성 테스트 등을 시행하며, 독일의 대표적인 글로벌 공인 인증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사와 인체적용시험을 6개월 이상 진행해 사용 적합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5-Star-Excellent)을 취득할 계획으로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 동시에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유럽 화장품 등록을마치면 고기능성 제품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도 영업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픽셀플러스
(087600)
8,650원
(+3.10%)
45.03억원 규모 차량용 이미지센서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일본 자동차부품 및 전자부품 상사와 45.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5%) 규모 공급계약(차량용 이미지센서) 체결(계약기간:2021-10-11~2022-07-11) 공시.
푸드나무
(290720)
37,000원
(+3.06%)
라온피플과 AI 메타버스 헬스/피트니스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전일 라온피플은 언론을 통해 동사와 AI메타버스 헬스&피트니스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합작법인은 라온피플의 AI 기술에 동사의 웰니스 기반 헬스 데이터를 결합한 앱과 메타버스 PT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40,400원
(+2.80%)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9-03, 상장예정:2021-09-29) 공시.
쏠리드
(050890)
6,530원
(+2.03%)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미국 및 국내 매출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시현한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4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 DAS 수출이 점진적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며 국내 통신 3사 광중계기 매출도 증가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은 더 낙관적이라고 밝힘. 이는 영국 시장 매출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삼목에스폼
(018310)
14,150원
(+1.80%)
214.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500,000주(214.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1-08-20) 공시.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14270)
1,125원
(+1.35%)
주식병합 결정 속 싸이월드W와 메타버스 광고 사업 등 MOU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1-11-08) 공시.
▷한편,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싸이월드W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싸이클럽에 적용될 광고 플랫폼 개발 및 구축, 트래픽 확대를 위한 광고 마케팅 협업,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한 블록체인 사업 공동 추진 등을 목적으로 싸이월드W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뉴트리
(270870)
28,200원
(-4.73%)
총 200억원 규모 CB 및 BW 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키움증권 주식회사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31,457원, 행사청구일:2022-08-23 ~ 2026-01-23) 공시.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1,457원, 전환청구일:2022-08-23 ~ 2026-01-23) 공시.
하이즈항공
(221840)
5,180원
(-6.50%)
하이즈에셋자산운용(주)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약세
▷사업포트폴리오 효율화 목적 목적으로 하이즈에셋자산운용(주) 지분 전량(5,800,000주)을 48.1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1-09-17) 공시.
엔피
(291230)
8,700원
(-17.14%)
스팩상장 첫날 급락
▷금일 삼성스팩2호와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급락 마감함. 한편, 동사는 광고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업체로 기업과 제품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광고 콘텐츠로 제작하여 고객사에게 납품하는 Brand Experience 사업을 영위중. 특히, 메타버스의 환경까지 실시간으로 적용 가능한솔루션을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XR 콘텐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X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국내 최대 스케일의 LED Wall 기반 XR STAGE 보유.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F&F홀딩스
(007700)
51,300원
(+29.87%)
1.2조원 규모 F&F 주식 확보 소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발행결과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F&F 주주들로부터 F&F 주식 230만265주를 받고 그 대가로 동사의 신주 31,375,782를 발행하는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거래규모는 1조2,121억원으로 당초 목표금액인 1조5,939억원의 76% 수준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김창수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도 주식 교환을 통해 동사의 지분율을 높인 것으로 알려짐. 김창수 회장의 지분은 45.00%에서 67.68%로 늘어났으며, 두 아들인 김승범 상무(2.80%→6.70%)와 김태영씨(2.60%→6.13%)도 지분율도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이를 통해 F&F홀딩스가 F&F 등 계열사들을 안정적으로 지배하는 구조를 완성하며 지주 전환을 마무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아주스틸
(139990)
33,500원
(+10.93%)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100원을 상회한 30,200원에서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컬러강판 전문 제조업체로 Premium 영상가전(TV)용 컬러강판과 Premium 생활가전(냉장고,세탁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용 컬러강판 등을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로 LG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제품 외관 소재로 사용되고 있음.
신송홀딩스
(006880)
5,880원
(+9.50%)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자회사 신송식품(주) 주당 2,500원 중간배당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9-13~2022-03-14,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 공시. 아울러 자회사 신송식품(주), 보통주 1주당 2,500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08-31) 공시. 배당금 총액은 20억원임.
부광약품
(003000)
19,300원
(+5.18%)
9월말~10월초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레보비르' 임상 2상 탑라인 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통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레보비르'의 임상2상(CLV-203) 탑라인 결과를 9월 말이나 10월 초 정도에는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번 CLV-203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중 증상발현 후 7일 이내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150mg 씩 총 10일간 투약하는 임상이며, 임상의 주요 평가지표는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감소량으로 총 1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음.
▷이와 관련 동사 임상담당자는 "레보비르는 이미 CLV-201임상을 통해 특정 환자군에서 바이러스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결과를 확인했고 논문으로 작성중에 있다" 며, "이번 임상은 최근 먹는 항바이러스제의 글로벌 개발 추세에 맞게 살아있는 바이러스 감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어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지금의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오리온
(271560)
119,500원
(+3.46%)
중국법인 가격 인상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법인 파이 일부 품목 가격 인상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7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법인 파이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발표(3분기 중)하며 실적 개선 모멘텀 회복 가능성을 높였고 인상 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5% 인상 시 영업이익률은 1~2%pt 개선될 것으로 전망.
▷7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 1,919억원(전년동기대비 +2.0%), 영업이익 293억원(전년동기대비 -9.3%)을 기록했으며, 중국법인은 매출액 926억원(전년동기대비 -0.4%), 영업이익 154억원(전년동기대비 -8.9%)을 기록해 중국법인 매출 회복 및 원가 압박 완화가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0원[유지]
교촌에프앤비
(339770)
18,400원
(+2.79%)
중장기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동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지난해 연말 출시한 신제품(3종) 효과,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관련 수요 확대,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배달수요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것으로 전망. 이는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수도권 물류센터 확대, HMR 매출액 비중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DB하이텍
(000990)
58,200원
(+2.11%)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3,027 억원(+10.2% QoQ), 영업이익 979억원(+20.3% QoQ)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전망이라며, 가격, 출하량, 환율 등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 가능성 매우 높다고 밝힘. 또한, 분기 매출 3,000억원을 시현하는 첫 분기가 될 것이며, 영업이익은 1,000억원도 가능하다고 분석.
▷아울러 비메모리 공급부족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내년은 되어야 한다며, 올해 매출액 1조1,147억원(+19.1% YoY), 영업이익 3,264억원(+36.4%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며, 내년에는 매출액 1조2,243억원(+9.8% YoY), 영업이익 4,041억원(+23.8%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분석.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EPS 대비 8.9배에 불과하다며, 8인치 경쟁 업체들(올해 예상 PER 19배 이상)과 비교해 특별한 저평가 이유가 없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한미반도체
(042700)
32,100원
(+1.26%)
68.2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JSSI와 68.2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5%) 규모 공급계약(micro SAW & VISION PLACEMENT 수주) 체결(계약기간:2021-08-19~2022-05-31) 공시.
대우조선해양
(042660)
25,200원
(-4.18%)
2분기 대규모 손실 기록 및 수주 모멘텀 둔화 분석 등에 하락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694억원, 영업손실 1조74억원, 순손실 1조122억원으로 상당한 수준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강재가 인상으로 조선업체 전체가 2분기에 공사손실충당금을 대규모로 설정했지만 동사는 상선 관련 6,500억원 수준의 충당금에 해양 충당금 3,000억원이 추가로 설정되며 경쟁사 대비 큰 규모의 충당금이 설정되었다고 설명.
▷아울러 2021년 연말 기준 자본총계 추정치는 기존 3.96조원 수준에서 2.42조원 수준으로 38.8% 하향됐으며, 수주 모멘텀 둔화로 Target PBR을 종전 1.3배 수준에서 1.1배 수준으로 일괄 하향 조정했고, 12M Fwd BPS도 기존 36,989원에서22,745원으로 대폭 하향함.
▷투자의견 : 매수 → 중립[하향], 목표주가 : 47,000원 → 27,000원[하향]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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