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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비디아이
(148140)
3,350원
(↑29.84%)
2 자회사 엘리슨, 세계 최초 흡입식 폐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원방테크
(053080)
29,100원
(↑29.91%)
1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일진홀딩스
(015860)
8,100원
(+26.37%)
  손자회사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청약 흥행 소식 속 급등
펄어비스
(263750)
87,900원
(+25.57%)
  메타버스플랫폼을 적용한 신작 '도깨비' 트레일러, 게임스컴2021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공개 소식에 급등
조일알미늄
(018470)
1,820원
(+24.66%)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에 급등
글로벌에스엠
(900070)
1,150원
(+22.60%)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사회 비전 제시 전망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휴맥스홀딩스
(028080)
8,100원
(+18.7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대선 주자 선호도 지지율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푸른저축은행
(007330)
15,050원
(+15.77%)
  한은, 기준금리 인상 속 수혜 기대감 부각에 급등
엠케이전자
(033160)
26,300원
(+15.3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TSMC 반도체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투비소프트
(079970)
2,430원
(+14.62%)
  중국 현지법인, 현지기업과 합자법인 설립 기대감 지속 속 급등
디아이티
(110990)
11,200원
(+13.13%)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사회 비전 제시 전망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제너셈
(217190)
10,950원
(+11.51%)
  일부 반도체관련주 상승 속 56.10억원 규모 반도체 후공정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삼일
(032280)
6,600원
(+11.49%)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대선 주자 선호도 지지율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카카오게임즈
(293490)
85,400원
(+11.20%)
  오딘흥행 기대감 지속 속 엔씨소프트 블소2 실망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효성화학
(298000)
398,000원
(+11.17%)
  일부 수소차 테마 상승 속 SK머티리얼즈 합병/소멸에 따른 새로운 투자대안 부각 분석 등에 급등
이지케어텍
(099750)
53,300원
(+11.04%)
  네이버, 동사 지분 인수설 모멘텀 지속에 급등
앤디포스
(238090)
10,800원
(+10.66%)
  일부 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속 상반기 호실적 달성 모멘텀 지속에 급등
파인테크닉스
(106240)
10,100원
(+10.38%)
  일부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삼성전자 힌지 독점 공급 재부각에 급등
티앤엘
(340570)
51,000원
(+9.91%)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8/26 KOSDAQ 1,020.44(+0.26%)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잭슨홀 미팅 관망세, 금융주및 경제 재개 관련주 강세 등으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20.85(+3.07P, +0.3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026.26(+8.48P, +0.8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하락전환해 1,015.91(-1.87P, -0.1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다소 키웠고, 결국 1,020.44(+2.66P, +0.26%)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과기관은 각각 2거래일,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펄어비스(+25.57%)는 신작 게임 '도깨비' 기대감 등에 급등했고, 카카오게임즈(+11.20%)는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실망감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및 서버 증설 소식 등으로 급등.

수급별로는 개인이 1,602억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2억, 21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펄어비스(+25.57%), 카카오게임즈(+11.20%), 에이치엘비(+6.75%), 리노공업(+2.57%), 오스템임플란트(+2.52%), 원익IPS(+2.00%), 에코프로비엠(+1.76%), 셀트리온헬스케어(+1.33%) 등이 상승. 반면, 휴젤(-5.77%), 엘앤에프(-3.28%), 씨젠(-2.59%), 천보(-2.51%), 제넥신(-1.18%), 셀트리온제약(-1.11%), 스튜디오드래곤(-0.92%), 알테오젠(-0.3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출판/매체복제(-2.16%), 종이/목재(-1.64%), 통신장비(-1.61%), 제약(-1.35%), 기타제조(-1.16%), 음식료/담배(-0.90%), IT부품(-0.68%), 화학(-0.66%), 의료/정밀기기(-0.44%), 제조(-0.37%) 등이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7.36%), IT S/W & SVC(+3.48%), 운송장비/부품(+2.93%), 운송(+1.64%), 방송서비스(+0.91%), 통신방송서비스(+0.78%), 오락문화(+0.77%), 일반전기전자(+0.7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20.44P(+2.66P/+0.26%)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8/26 KOSPI 3,128.53(-0.58%) 한은 기준금리 인상 및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잭슨홀미팅 관망세, 금융주 및 경제 재개 관련주 강세 등으로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51.30(+4.49P, +0.14%)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59.37(+12.56P, +0.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여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정오를 지나 3,121.04(-25.77P, -0.8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여 3,13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3,128.53(-18.28P, -0.58%)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과 중국 및 홍콩 증시 하락 등도 코스피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사흘만에순매도, 기관은 나흘만에 순매도를 기록. 개인은 나흘만에 순매수.

한국은행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0.50%에서 0.75%로 25bp 인상. 한국은행은 지난 2018년11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고,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종전보다 0.3%P 상향한 연간 2.1%로 전망.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에도금융 상황은 여전히 완화적이라며, 앞으로 경기 개선에 맞춰 금리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발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82명으로 51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 어제 하루 사망자는 20명으로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일본, 대만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혼조.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44억, 814억 순매도, 개인은 4,40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8계약, 205계약 순매도, 개인은 1,24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70.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1.435%, 10년물은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1.93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10.44 마감. 금융투자가 21,62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4,486계약 순매도. 10 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오른 127.82 마감. 외국인이 1,156계약 순매도, 개인과 은행은 각각 625계약, 597계약 순매수.

코스피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생활건강(-2.08%), SK이노베이션(-1.85%), NAVER(-1.63%), 삼성전자(-1.45%), 삼성SDI(-1.42%), LG화학(-1.38%), POSCO(-1.38%), 삼성물산(-1.12%), 카카오(-0.99%) 등이 하락. 반면, 크래프톤(+4.10%), SK바이오사이언스(+2.14%), 카카오뱅크(+1.58%), 현대모비스(+1.52%), KB금융(+0.93%), 셀트리온(+0.89%), 기아(+0.4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서비스(-1.76%),기계(-1.44%), 철강/금속(-1.02%), 전기/전자(-0.88%), 비금속광물(-0.87%), 화학(-0.82%), 전기가스(-0.67%), 음식료(-0.66%), 통신(-0.63%), 제조(-0.63%), 유통(-0.42%) 등이 하락. 반면, 은행(+1.42%), 섬유/의복(+1.30%), 운수창고(+1.03%), 보험(+0.87%), 금융(+0.46%), 운수장비(+0.4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28.53P(-18.28P/-0.58%)

 

 

4.국내 환율 마감시황

8월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1원 내린 1,165.0원에서 출발. 장 초반 1,163.5원(-4.6원)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여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1,171.6원(+3.5원)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장 후반 1,169원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결국 1,170.5원(+2.4원)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장 초반 원/달러 환율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0.50%에서 0.75%로 0.25%P 인상했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18년11월 이후 처음임.

다만, 장중 원/달러 환율이 기대보다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하자 달러 매수세 유입등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음. 금일 위안화 환율 상승과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 속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인 점 등이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렸음.

원/달러 : 1,170.5원(+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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