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9월 27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선도전기 (007610) 4,770원 (↑29.97%) |
1 | 北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세우글로벌 (013000) 6,420원 (↑29.96%) |
1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 일성건설 (013360) 6,550원 (↑29.96%) |
1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정책 수혜 기대감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제이에스티나 (026040) 4,405원 (↑29.94%) |
1 | 北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삼륭물산 (014970) 9,080원 (↑29.90%) |
1 | 100% 자회사 SR테크노팩, 친환경 산소차단 코팅필름 'GB-8' 공급 폭증 소식에 상한가 |
| 이건홀딩스 (039020) 6,380원 (+19.70%)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정치/인맥(이재명) 정책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상신이디피 (091580) 19,950원 (+19.10%) |
SK그룹, 美 배터리 투자 규모 확대 추진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오리엔트정공 (065500) 793원 (+18.18%)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신원종합개발 (017000) 10,050원 (+16.32%)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정책 수혜 기대감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신원 (009270) 3,330원 (+16.23%) |
北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세명전기 (017510) 5,820원 (+15.71%) |
北 김여정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후성 (093370) 22,350원 (+15.21%) |
2차전지 테마상승 속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국전약품 (307750) 16,600원 (+14.88%) |
김부겸 총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기대 발언 등에 일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데브시스터즈 (194480) 186,000원 (+14.32%) |
'쿠키런: 킹덤' 美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6위 소식에 급등 | |
|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98,900원 (+14.07%)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 달성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중앙에너비스 (000440) 19,800원 (+13.47%) |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 CS (065770) 4,900원 (+12.51%)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상지카일룸 (042940) 1,795원 (+12.19%)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정책 수혜 기대감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네오펙트 (290660) 3,560원 (+12.13%) |
계열사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美 FDA 판매허가 신청 기대감에 급등 | |
| 쎄미시스코 (136510) 31,100원 (+12.07%) |
SK그룹, 美 배터리 투자 규모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광명전기 (017040) 3,235원 (+11.94%) |
北 김여정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KEC (092220) 2,490원 (+11.66%) |
SK그룹, 美 배터리 투자 규모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넷게임즈 (225570) 14,100원 (+11.46%) |
넥슨코리아와 '프로젝트 XH'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급등 | |
| 캐리소프트 (317530) 13,300원 (+11.30%) |
오징어게임 흥행에 따른 한국콘텐츠 확장성 증명 및 성장 잠재력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형지엘리트 (093240) 4,120원 (+11.20%)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현대바이오 (048410) 31,900원 (+11.15%) |
김부겸총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기대 발언 등에 일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범양건영 (002410) 9,550원 (+11.05%)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정책 수혜 기대감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윌링스 (313760) 33,100원 (+10.52%) |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승인 소식 속 그리드위즈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화를 위한 MOU 체결 지속 부각에 급등 | |
| 코데즈컴바인 (047770) 3,330원 (+10.26%) |
北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남북관계 개선 논의 가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플랜티넷 (075130) 11,050원 (+9.95%) |
이재명 경기도지사, 호남권 민주당 지역 경선 승리 소식 속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신성이엔지 (011930) 2,490원 (+9.69%) |
이동형 음압병동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 | |
| 유에스티 (263770) 5,590원 (+9.18%) |
SK그룹, 美배터리 투자 규모 확대 추진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9/27 KOSDAQ 1,034.82(-0.21%)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OMC 효과 지속 및 中 헝다그룹우려, 美 셧다운 우려 부각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7.21(+0.18P, +0.02%)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1,031.93(-5.10P, -0.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낙폭을 줄여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정오 부근 1,039.63(+2.60P, +0.25%)에서 장중 고점을기록.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했고, 오후 한때 1,032선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1,034.82(-2.21P, -0.21%)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순매도 등에 하락.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를기록. 장중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닥지수는 中 전력난 우려 등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와 中 헝다그룹 리스크 지속 등도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기관이 1,52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55억, 28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펄어비스(-5.95%), 오스템임플란트(-3.24%), 셀트리온제약(-3.19%), 셀트리온헬스케어(-2.52%), 알테오젠(-2.12%), 씨젠(-1.36%), SK머티리얼즈(-1.01%) 등이 하락. 반면, 데브시스터즈(+14.32%), 스튜디오드래곤(+5.17%), 한국비엔씨(+2.94%), 리노공업(+1.64%), 엘앤에프(+1.37%), 천보(+1.36%), 카카오게임즈(+0.73%) 등은 상승. CJ ENM, 솔브레인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종이/목재(+3.44%), 기타제조(+2.81%), 금속(+1.63%), 정보기기(+1.47%), 오락문화(+1.23%), 통신서비스(+1.17%), 비금속(+1.10%), 통신장비(+1.10%), 건설(+0.83%), 화학(+0.82%) 등이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1.42%), 의료/정밀기기(-1.35%), 제약(-1.18%), 기타서비스(-1.12%), 유통(-1.05%), IT S/W & SVC(-0.78%), 반도체(-0.4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4.82P(-2.21P/-0.2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9/27 KOSPI 3,133.64(+0.27%)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수(+), 中 전력난 우려(-), 中 헝다 리스크 및 국내 코로나19 확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OMC 효과 지속 및 中 헝다그룹 우려, 美 셧다운 우려 부각 등에 혼조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1.70(-3.54P, -0.11%)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119.26(-5.98P, -0.1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 전환했고 오전중 3,146.35(+21.11P, +0.6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3,126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음.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다시 키운 끝에 결국 3,133.64(+8.40P, +0.2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장중 외국인이 현선물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 금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 다만, 중국 전력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국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中 헝다그룹 리스크 지속 등도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금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10년래 최악의 전력난 발생으로 중국 23개성 중 절반이 정부 당국으로부터 전력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과 테슬라 등의 핵심 공급업체 일부가 전력난으로 생산을 중단하는 등 공급망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최근 노무라증권은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8.2%에서 7.7%로 하향 조정. 노무라는 최근 중국의 전역 공장 대다수가 가동을 중단했다며, 석탄 가격 상승과 중국 정부의 탄소배출 감소 명령 등에 다른 조치라고 분석.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83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
일본, 홍콩, 중국이 하락했고, 대만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4억, 88억 순매수, 개인은 3,39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14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9계약, 1,496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상승한 1,176.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하락한 1.566%, 10년물은 전일 대비 1.6bp 상승한 2.1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09.51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051계약, 3,50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23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24.91 마감. 외국인이 4,00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2,232계약, 1,54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텔레콤(+3.40%), 삼성SDI(+1.24%), LG화학(+1.18%), 카카오뱅크(+1.01%), 크래프톤(+1.01%), SK이노베이션(+1.00%), LG생활건강(+0.60%)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55%), 현대차(-1.45%), POSCO(-1.45%), LG전자(-0.72%), NAVER(-0.62%), 기아(-0.61%), 삼성물산(-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비금속광물(+2.70%),통신(+2.37%), 종이/목재(+1.19%), 화학(+1.04%), 전기가스(+1.00%), 은행(+0.92%), 전기/전자(+0.62%), 기계(+0.54%), 제조(+0.36%)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2.25%), 철강/금속(-0.92%), 운수장비(-0.77%), 증권(-0.50%), 의약품(-0.31%), 음식료(-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33.64P(+8.40P/+0.27%)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中 헝다 디폴트 우려 지속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강보합 마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5원 상승한 1,179.0원으로 출발. 장초반 1,179.5원(+3.0원)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정오 무렵 1,173.8원(-2.7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오후들어 하락폭을 축소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1,176.8원(+0.3원)에서 거래를 마감.
中 부동산그룹 헝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협상 및 셧다운 등 여러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헝다는 오는 29일 2024년 만기 도래 달러 채권의 이자 4,750만 달러(약 559억원)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짐.
외신에 따르면, 하원이 임시예산안과 부채 한도를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이를 9월 말까지 상원이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첫 셧다운을 맞게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들어온 가운데,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
원/달러 : 1,176.8원(+0.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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