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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0/5(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92%)/나스닥(+1.25%)/S&P500(+1.05%) 반발 매수세 유입(+), 기술주 반등(+),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2%, 1.05%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5% 상승.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던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등이 일제히 상승.

다만, 美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인 점과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美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되고, 경기가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재차 상승세를 나타냄.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53%선 위로 올라섰고, 3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기록.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의회가 부채한도 문제를 2주 안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美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경고했음. 옐런 장관은 CNBC에 출연해 "10월18일을 마감 시점으로 여긴다"라며, "우리가 정부의 청구서를 갚지 못할 경우 경기침체(recession)를 야기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한다"라고 언급했음.

한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이 당초 예상한 6%에 다소 못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음.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계속된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이 빠른 금리 인상을 촉발하고 금융환경을 긴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9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61.9로 집계돼 16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감. 이는 전월 61.7과 시장 예상치 60.0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IHS마킷이 발표한 美 9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54.9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4.4를 소폭 웃돌았지만, 올해 들어 가장 낮은수준을 기록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29억 달러(4.2%) 증가한 733억 달러를 기록. 이는 전월 수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보다 적자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우려 지속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1달러(+1.69%) 상승한 78.93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보험, 복합산업,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음식료,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1.42%), 마이크로소프트(+2.00%), 아마존(+0.98%), 알파벳A(+1.77%), 페이스북(+2.06%), 넷플릭스(+5.21%)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 엔비디아(+3.64%), AMD(+1.47%) 등 반도체 업체들도 반등에 성공했으며, 국채금리 상승 속 뱅크오브아메리카(+2.03%), 웰스 파고(+2.00%), JP모건체이스(+1.02%), 씨티그룹(+1.74%) 등 금융주들도 상승. 펩시코(+0.59%)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연간 실적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소폭 상승. 반면, 전기차 업체 로즈타운 모터스(-11.11%)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급락했고, 테슬라(-0.12%)도 소폭 하락.

다우 +311.75(+0.92%) 34,314.67,

나스닥 +178.34(+1.25%) 14,433.83,

S&P500 4,345.72(+1.05%),

필라델피아반도체 3,227.25(+1.4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5(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반발매수세 유입 속 기술주 반등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애플(+1.42%)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2.00%) 등 컴퓨터, 아마존(+0.98%), 알파벳A(+1.77%), 페이스북(+2.06%) 등 인터넷, 넷플릭스(+5.21%) 등 미디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상승. 엔비디아(+3.64%), AMD(+1.47%) 등 반도체 테마도 반등에 성공했고, 국채금리 상승 속 뱅크오브아메리카(+2.03%), 웰스 파고(+2.00%), JP모건체이스(+1.02%), 씨티그룹(+1.74%) 등 은행과 메트라이프(+3.05%) 등 보험 테마도 상승.

이 외 국제 유가 상승세 지속 속 다우케미컬(+1.48%) 등 화학, 셰브런(+1.09%) 등 정유 테마도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페덱스(+2.94%) 등 물류, US스틸(+2.47%) 등 철강, 알리바바(+2.51%), 쿠팡(+3.76%) 등 전자상거래, 페이팔(+2.02%)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4.70%) 등 암호화폐, 솔라엣지(+1.34%) 등 신재생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전기차 업체 로즈타운 모터스(-11.11%)가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급락했고, 테슬라(-0.12%)도 소폭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1.54%) 등 금(金) 테마도 하락.


관련 테마분석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09-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美 마이크론 실적 가이던스 하향 여파 등에 하락
 ☞ 2021-08-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삼성, 반도체 등 240조 투자 계획 발표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 2021-08-18 주가 하락 과도 분석 속 향후 업황 정상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09-30 금리 인상 기대감 지속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 2021-09-28 연준 인사 매파적 발언 지속 속 美 국채수익률 강세 등에 상승(주도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 2021-09-24 美 국채수익률 강세 속 상승(주도주 : KB금융,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네이버와 다음, SK컴즈의 네이트가 국내 포털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압도적인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장악하고 있으며, SK컴즈는 다음과 검색 제휴를 맺고 다음의 통합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음. 주요 수입원은 온라인광고이며,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 2021-09-23 금융플랫폼 서비스 중단 위기 재부각 등에 하락
 ☞ 2021-09-13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제재절차 착수 소식 및 데이터 독점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발의 소식 등에 하락
 ☞ 2021-09-10 외국계 증권사, 최근 급락에 따른 저점 매수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NAVER, 카카오)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도로주행 허용과 상용화 추진 등 정부의 정책지원 역시 구체화되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 2021-09-03 애플, 애플카 생산 준비 계획 속 국내 LG전자, SK그룹 등 방문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삼기, 캠시스, LG전자, 광진윈텍)
 ☞ 2021-08-31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에스트래픽, 원익피앤이, 휴맥스, SKC)
 ☞ 2021-08-30 정부, 미래차 검사·정비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발표 등에 상승(주도주 : 삼기, 현대위아, 동아화성, 상아프론테크)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손해보험/생명보험, 일부 은행 테마 상승.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테마 상승.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자원개발 테마 상승.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美 SEC '가상화폐 금지 계획 없다' 발언 속 비트코인 5만1,000불 돌파 소식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공정위, 해운사 담합 절차대로 진행 및 물동량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해운 테마 연일 하락.

▷국내 증시 사흘째 약세, 기준금리 인상 부담감, 하반기 실적 감소 전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토스뱅크 정식 출범 여파 지속 등에 카카오뱅크 관련주 하락, 토스 관련주도 하락.

▷셀트리온 3분기 실적 우려 지속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시멘트/레미콘, 전력설비, DMZ 평화공원, 비료, 조림사업, 철도, 남북경협 등 대북관련주 하락.

▷이 외에 해저터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원자력발전, 여행, 리비안관련주, 항공/저가 항공사, 쿠팡 관련주, 폐기물처리, 우주항공산업 등 대부분의 테마가 동반 하락.
손해보험/생명보험, 은행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현지시간 5일 美 국채수익률이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감 부각 등에 상승세를 기록.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4.56bp 상승한 1.528%를 기록했으며,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56bp 상승한 0.286%를 기록. 이에 뉴욕증시 내 골드만 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 스탠리 등 은행 테마와 메트라이프, 트래블러스 등 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마진 개선이 기대되고, 마진 개선과 함께 이자부자산의 양호한 성장이 이자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기 적립한 충당금으로 인해 비용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으며, 과거 금리 인상기를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흥국화재, 코리안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 DGB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넷플릭스 사상 최고가 소식 속 K-콘텐츠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넷플릭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5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전거래일대비 5.21% 상승하며 634.81달러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토리, SBS콘텐츠허브, CJ ENM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자원개발 석탄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11월 선물 가격은 메가와트시당 118 유로에 거래되는 등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세계 석탄 가격의 기준이 되는 호주 뉴캐슬 발전용 석탄 가격은 4일(현지시간) 기준 t당 240달러로 연초 대비 3배 가까이 뛰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넥스트BT, 엘컴텍 등 일부 자원개발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탄소배출권인 KAU21(2021년 할당배출권)은 지난 1일 기준 3만1,00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저점을 기록했던 6월23일(1만1,550원) 대비 약 2.7배 가량 상승.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EU(유럽연합) CBAM(탄소국경조정세) 도입을앞둔 상황에서 정부가 올해부터 탄소배출권 관련 정책을 크게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산업계 관계자는 "올해 경기 회복까지 겹치면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더 올랐다"며,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부채도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켐트로스, SGC에너지, 후성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한편, 전일 KTB투자증권은 후성에 대해 중국 전력난으로 LiPF6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LiPF6 가격 상승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 어닝 서프라이즈로 Peers 대비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美 SEC '가상화폐 금지 계획 없다'발언 속 비트코인 5만1,000불 돌파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개리 겐슬러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5일(현지시간) 미 하원에 출석해 'SEC가 중국처럼 가상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상화폐규제는 없으며, 의회에 달려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이 5만1,0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업비트에서는오후 4시 경 6,200만원을 상회.

▷이 같은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관련주가 상승.
해운 공정위, 해운사 담합 절차대로 진행 및 물동량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해운업계에 과징금을 부과하면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질의에 대해 "상정된 사건은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종결할 수밖에 없으며,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을 제재한 것은 해운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힘. 한편,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5월 HMM 등 국내외 23개 선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해 최대 8천억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각 사에 발송한 바 있음.

▷전일 NH투자증권은전력난 확산으로 상품 물동량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전력난으로 상품 생산 차질 및 물동량 감소 우려로 컨테이너 기업들의 1주일 간 평균 20% 주가 하락을 보였다고 설명. 대신증권은 전일 中 전력난에 따른 제조업 가동률 하락과 중국발 교역량 둔화 가능성 등으로 현 주가와의 괴리율 등을 감안하여 HMM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금일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크루셜텍
(114120)
1,300원
(+30.00%)
전사장비 VS시스템, 전기차 적용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발표한 진공기반 스팀전사방식 기술 VS(Vacuum Steam)시스템이 국내외 전기차 및 모바일기기 제조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힘. 이 기술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곡면부위까지 원하는 디자인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동사의 VS 기술은 요즘 유행하는 고가스마트폰의 고급스러운 현대적인 디자인과 깊은 곡면구조를 자동차 내장재에서도 구현할수 있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첨단자동차 내장재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자비스
(254120)
2,980원
(+15.95%)
원통형 배터리 검사 장비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배터리 및 2차전지 검사장비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회사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원통형 배터리 검사장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최대 430ppm의 속도로 검사할 수 있는 원통형 배터리 인라인 검사장비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테슬라를필두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계획이 부각되며,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원통형 배터리 채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배터리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동사의 엑스레이 검사장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루시드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중인 LG화학 등에 원통형 배터리 관련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루시드 모터스는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 생산을 시작했다고 알려짐.
알에프세미
(096610)
4,550원
(+13.33%)
파운드리 SiC 전력반도체 공급 시작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실리콘카바이드(SiC·Silicon Carbide) 전력반도체 제조를 위탁받아 국내 업체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전류를 한쪽 방향으로 전달 시키는 JBS(Junction Barrier Schottky) 다이오드 제품으로 전기차, TV 등 고전력 부품으로 사용되는 범용 제품임.
에스앤에스텍
(101490)
37,000원
(+12.80%)
'투과율 90%' EUV 펠리클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투과율 90%의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용 펠리클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에 개발한 풀사이즈 EUV 펠리클은 89~90%의 투과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ASML과 품질 테스트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테스트가 순탄하게 완료될 경우 경기도 용인에 있는 부지에 생산설비를 도입해 본격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비코전자
(036010)
9,190원
(+5.27%)
DDR5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DDR5 전환에 따른 본업의 수혜 강도는 DDR4대비 강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내년 1분기 공급을 시작으로 DDR5로의 전환이 절반 가까이 이루어지는 2024년까지 동사의 실적 고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자회사인 아비코테크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2022년 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인 가운데, 턴어라운드 강도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도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4,000원[신규]
에이트원
(230980)
1,735원
(+2.36%)
광운대학교에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광운대를 대상으로 건설경영개론, 미국정치론, 힙합프로듀싱, 실감미디어론 등 총 43개 가상 캠퍼스 강의에 활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공급 플랫폼은 동사의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으로, 광운대학교는 2학기부터 ‘모임’을 활용한 가상 캠퍼스 강의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최철순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순 커뮤니케이션 강의 기능을 벗어나 가상 실습 기능 지원 등 확장현실(XR) 플랫폼 기능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가상 현실 특화 플랫폼으로, 앞으로 현존하는 서비스 대비 특화된 퀄리티와 기술력을 중심으로 차별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글로벌VR 업체 피코인터렉티브, 오큘러스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이어오며 메타버스 신사업을 지속 확장해왔으며, 자회사 그리드는 메타버스 플랫폼개발 전문 기업으로, 임직원 100%가 모두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기술 역량 특화 기업이라고 알려짐.
도이치모터스
(067990)
7,180원
(+1.84%)
70.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1,000,000주(70.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0-07~2022-01-06) 공시.
신도기연
(290520)
14,300원
(+1.42%)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10-06~2022-04-06, 한국투자증권) 공시.
제일제강
(023440)
3,375원
(+0.75%)
하반기 실적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강보합
▷언론에 따르면, 내년 이후 철강업에 큰 영향을 미칠 이슈로 탄소중립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로 회사인 동사의 금년 하반기 실적 및 내년 실적에도 성장세를 이어갈전망. 특히, 동사는 올해 국내 철강산업의 호황과 중국의 증치세 공제 인하로 인한 감산에 따른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 매출 역시 계단식 성장을 지속하였고, 이런 분위기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국내 철강산업의 회복과 중국 감산에 따라 상반기 매출도 크게 성장했다"며, "탄소규제 관하여 장기적으로 회사도 대비하는 상황이지만 올 하반기 및 내년까지는 상대적으로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관계로 성장세를 지속할 여지가 있고, 철강 제품 가격도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EMW
(079190)
2,190원
(-29.47%)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동사에 대해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에 금일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2018년9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사유발생) 우려 발생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아울러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티에이치엔
(019180)
4,875원
(+30.00%)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 납품사실 부각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현재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 ‘월드클래스(미텔슈탄트) 300’ 기업 중 유일한 와이어하네스 업체로현대기아차 1차 벤더사 350개 중상위 1% 인증을 받았으며, 현대차 연구소에 직접 직원까지 파견돼 와이어하네스 설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하고 있다”며, “상장사 중에서는 유일하다”고 밝힘.
태경산업
(015890)
6,250원
(+2.80%)
페로망간 가격 상승 속 페로망간 생산/판매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 핵심 소재 망간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알려짐.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9월24일 톤당 1,765달러였던 페로망간 가격이 10월1일 기준 톤당 2,335달러를 기록하면서 급등세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페로망간 및 실리콘망간을 생산/판매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카카오
(035720)
113,000원
(+1.80%)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7,280억원(yoy +57.0%, qoq +27.8%), 영업이익 1,887억원(yoy +57.0%, qoq +16.1%)으로 yoy, qoq 모두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6/29 론칭하여 슈퍼히트를 시현 중인 [오딘 한국] 매출의 3개월 Fully 반영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플랫폼 사업의 성장잠재력 및 전세계적인 방향성은 확고부동하며, 대표적인 종합 플랫폼 업체인 동사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당수준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호텔신라
(008770)
89,200원
(+0.90%)
비수기에도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강보합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면세점과 호텔&레저 부문영업 실적은 지난 분기와 유사할 것이며, 7~8월 면세점이 계절적 비수기였음을 감안할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분석.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10억원(+10% y-y), 영업이익 482억원(흑자전환 y-y)으로 추정하며, 특히 면세 부문은 매출액 8,447억원(+10% y-y), 영업이익 490억원(흑자전환 y-y)으로 추정.
▷아울러 호텔 부문은 매출액 1,263억원(+16% y-y), 영업적자 8억원(적자축소 y-y)으로 추정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행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BEP 수준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유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 무산 우려 속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결합심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신고된 사건에 대해 경쟁제한성이 있어서 일정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게 심사관 의견이라며, 시장 획정과 노선 정책을 분석하고 다른 경쟁당국과의 조치와의 충돌에 대해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소식 속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반 하락세를 기록.
[종목]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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