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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0/2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74%)/나스닥(+0.00%)/S&P500(-0.51%) 기업 실적 혼조,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된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4%, 0.51%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강보합 마감.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으며, 이날 제너럴모터스(GM), 코카콜라, 맥도날드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반면, 보잉이 예상보다 큰 손실 규모를 발표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발표.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도 가상화폐 거래 부진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들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약세를 기록.
한편, 지금까지 S&P500 기업 중 약 38%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83%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내구재 수주 실적은 5개월 만에감소세를 기록. 美 상무부는 9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대비 10억 달러(-0.4%) 감소한 2,61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 감소보다 덜 줄어든 것이지만, 4개월 연속 증가하다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임. 8월 내구재 수주는 1.8% 증가에서 1.3% 증가로 하향 조정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99달러(-2.35%) 하락한 82.66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임.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426만8,000배럴 증가한 4억3,081만2,000배럴을 기록해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0만 배럴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이날 채권가격은 11월 테이퍼링 전망 속 내년 금리인상 불확실성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GDP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소매, 운수,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알파벳A(+4.96%)와마이크로소프트(+4.21%)가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카콜라(+1.93%)와 맥도날드(+2.67%)도 호실적 발표 속 상승. 태양광 전문 업체 인페이즈 에너지(+24.65%)는 호실적 발표 및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에 급등했고, 퍼스트솔라(+1.18%), 솔라엣지 테크놀로지(+9.13%) 등 여타 태양광 업체들도 상승. 반면, GM(-5.42%)이 호실적 발표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보잉(-1.53%)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5.02%), 로빈후드(-10.44%)가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비자(-6.92%)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법무부가 비자와 금융기술회사 간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 하락.

다우 -266.19(-0.74%) 35,490.69,

나스닥 +0.12(+0.00%) 15,235.84,

S&P500 4,551.68(-0.51%),

필라델피아반도체 3,360.29(-0.96%)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27(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혼조 속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대부분 하락. 특히, GM(-5.42%)이 호실적 발표에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자동차 테마가 하락했고, 보잉(-1.53%)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5.02%)가 실적 부진 등에 하락하는 등 산업재 및 반도체 테마도 하락. 비자(-6.92%)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법무부가 비자와 금융기술회사 간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 하락하는 등 카드 테마도 하락.

이 외 美 장기 국채금리 하락 속 뱅크오브아메리카(-1.92%), 웰스 파고(-1.15%) 등 은행, 메트라이프(-1.79%) 등 보험 테마가 하락했고, 국제 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2.60%) 등 정유, 다우케미칼(-4.62%)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 속 코인베이스(-2.45%) 등 암호화폐 테마도 하락했으며, 파이서브(-10.02%) 등 전자결제, 액티비전 블리자드(-2.61%) 등 게임,월트 디즈니(-1.45%) 등 미디어, AT&T(-1.22%) 등 통신, 존슨앤존슨(-1.21%), 화이자(-1.35%) 등 제약/바이오, 페덱스(-1.07%) 등 물류, 델타 항공(-1.61%) 등 항공, 버진 갤럭틱(-6.99%) 등 우주, US스틸(-4.19%)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태양광 전문 업체 인페이즈 에너지(+24.65%)는 호실적 발표 및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에 급등했고, 퍼스트솔라(+1.18%), 솔라엣지 테크놀로지(+9.13%) 등 여타 태양광 업체들도 상승하는 등 태양광 테마가 상승. 알파벳A(+4.96%)와 마이크로소프트(+4.21%)가 실적 호조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인터넷, 컴퓨터 테마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테슬라(+1.91%) 등 전기차 테마가 상승.


관련 테마분석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산업임.

- 히스토리

 ☞ 2021-10-15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속 9월 車 생산·수출·판매 감소 소식 등에 하락
 ☞ 2021-10-13 차량용 반도체 부족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
 ☞ 2021-10-07 9월 국내 판매 친환경차 2만대 돌파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현대위아, 기아)




반도체 대표주( 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0-26 SK하이닉스 3분기 호실적 발표 및 DDR5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 2021-10-15 TSMC 3분기 실적 호조 및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시장 예상치 상회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 2021-10-12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0-27 정부, 대출규제 강화 소식 등에 하락
 ☞ 2021-10-25 3분기 상장은행 순이익 사상 최대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 2021-10-20 실적 컨센서스 상향 지속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1-10-12 WTI 80달러선 돌파 등 국제 유가 강세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SK이노베이션, GS, S-Oil)
 ☞ 2021-10-07 美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에 하락
 ☞ 2021-10-05 국제유가 급등에 상승(주도주 : GS, S-Oil)




태양광에너지

 태양광에너지란 태양의 빛에너지를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태양전지를 이용한 에너지를 말함. 장점으로는 환경친화적, 필요한 전기량의 생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음. 다만, 초기투자비 및 발전단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음.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각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0-19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확정 소식에 상승(주도주 : SDN, 유니테스트, 에스에너지)
  ☞ 2021-10-07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개정안 입법 예고 소식에 상승(주도주 : 윌링스, 한미반도체, 엘오티베큠)
 ☞ 2021-09-07 文 대통령, 2025년까지 국내 태양광/풍력 설비 2배 이상 확대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대주전자재료,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 코오롱글로벌)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삼성전자, 3 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및 파운드리 투자 계획, 인텔 DDR5 지원 CPU 출시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벤츠 등 일부 완성차업체, 테슬라에 이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환 계획 소식 등에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 상승.

▷건설 경기 개선 기대감 및 유연탄 가격 하락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애플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LG이노텍 실적 호조 소식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카메라모듈/부품 테마도 상승.

▷LG디스플레이 OLED 실적 개선 전망 속 OLED 테마 상승.

▷이 외 그래핀, PCB(FPCB 등), 영화,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우주항공산업, LED장비, IT대표주, 해운, 갤럭시부품주, 스마트폰,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콜드체인(저온 유통),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중장기 국채금리 큰 폭 하락 등에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하락.

▷국제유가 약세 등에 정유, LPG, 석유화학 테마 하락.

▷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 하락.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갔던 음원/음반, 게임, 모바일게임, 모바일콘텐츠, 메타버스, 영상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의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재차 2,000명대 기록 속 여행, 면세점, 카지노, 백화점, 항공/저가 항공사 등 소비 관련 테마 하락. 백신여권 테마도 하락.

▷이 외 야놀자 관련주, 두나무 관련주, 일자리(취업), 원자력발전, 토스 관련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크래프톤 관련주, 건설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웹툰, 편의점, 자원개발, 종합상사, 전선,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미디어, 창투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및 파운드리 투자 계획, 인텔 DDR5 지원 CPU 출시 소식 등에 상승
▷삼성전자는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매출액 73.97조원(전년동기대비 +10.47%), 영업이익 15.81조원(전년동기대비 +28.04%), 순이익 12.29조원(전년동기대비 +31.32%). 올해 3개분기 연속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임.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액 26.41조원, 영업이익은 10.06조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이끌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서버용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에 적극 대응해 D램이 분기 최대 출하량과 역대 두 번째 매출을 달성했다"며, "파운드리도 글로벌 고객사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 이어 "파운드리의 경우 평택 캐파(생산능력) 확대 및 미국 공장 신설 검토 등 양산 캐파 확보를 위해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 올해 캐파는 2017년 대비 약 1.8배 확대됐고, 2026년까지 약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현지시간으로 27일 외신에 따르면, 인텔이 12세대 데스크톱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신제품은 처음으로 DDR5 메모리 지원과 10나노급 공정을 적용했으며, 서로 다른 코어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SK하이닉스 등 DDR5용 D램을 개발 완료해 양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DDR5를 지원하는 인텔 CPU 공급이 늘수록 DDR용 D램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아닉스,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테크윙,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현대차·기아, 벤츠 등 일부 완성차업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환 계획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에 이어 현대차·기아, 벤츠 등 일부 완성차업체들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택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현대모비스는 최근 CATL과 CTP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개발된 시스템을 향후 생산되는 완성차와 협의를 할 예정으로 전해짐. 아울러 메르세데스 벤츠 모회사인 다임러의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을 고려해 'EQA'와 'EQB' 같은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2024∼2025년부터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를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앞서 테슬라도 3분기 투자 설명자료에서 모델3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사용하는 배터리를 기존 삼원계 배터리에서 LFP 배터리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코윈테크, EG, 파워넷, 아모그린텍 등 2차전지(LFP/ 리튬인산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시멘트/레미콘 유연탄 가격 하락 및 건설 경기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시장 개입 천명으로 유연탄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10월 셋째주 유연탄 가격은 전주대비 19.5% 하락한 187.18달러(톤당)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시멘트 제조원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 하락에 더해 건설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KB증권은 최근보고서를 통해 쌍용C&E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37억원(+11.0% YoY, -7.8% QoQ), 영업이익은 570억원(+5.4% YoY, -28.1% QoQ), 지배주주순이익은 323억원(+41.4% YoY, -54.9%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원가급등과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한일시멘트, 고려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美 중장기 국채금리 큰 폭 하락 등에 하락
▷밤사이 뉴욕채권시장에서 美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8.94bp 하락한 1.528%를 기록했으며,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0.68bp 하락한 1.945%를 기록(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11월 FOMC 회의를 앞두고테이퍼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Fed가 올해 말부터 내년 중반까지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이후에는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강도 높게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금리 인상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이에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1.92%), 웰스 파고(-1.15%) 등 은행, 메트라이프(-1.79%) 등 보험 테마가 하락했고,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정유/LPG/석유화학 국제유가 약세 속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시장 전망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99달러(-2.35%) 하락한 82.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美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426만8,000배럴 증가한 4억3,081만2,000배럴을 기록, 시장 예상치 50만 배럴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아울러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7년만에 최고치를 재차 경신한 가운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점과 이란 핵협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음.

▷이에 금일 S-Oil, GS, 중앙에너비스, 애경유화 등 정유/LPG/석유화학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S-Oil은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11조원(전년동기대비 +82.52%), 영업이익 5,494.1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345.48억원(전년동기대비 +1,004.77%).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쎄미시스코
(136510)
10,900원
(+29.92%)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8,390원임.
오리엔트정공
(065500)
744원
(+15.53%)
내년 5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필수 부품 SBW 생산 시작 소식 속 급등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내년 5월부터 전자제어식 조향시스템(전자변속기, SBW)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SBW의 핵심부품을 양산하기 위해 지난 8월 제3공장을 증설해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으며, 고객사와 3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5월부터 SBW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SBW는 전기 신호로 차량 방향을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필수 탑재되는 부품인 것으로 전해짐.
동일철강
(023790)
6,320원
(+14.7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기준가격은 5,510원임.
지트리비앤티
(115450)
15,600원
(+11.03%)
에이치엘비 컨소시엄 피인수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
▷전일 동사는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부터 기각됐으며,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가 제기한 주주총회개최금지 소송은 각하되었다고 공시. 아울러, 지난 20일 주식회사 에스에이치파트너스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도 기각되었으며,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가 제기한 의안상정가처분 소송도 기각됐음.
▷동사에 제기된 모든 소송이 기각/각하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이에 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동사 인수에 다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11월16일로 연기된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이 에이치엘비가 지명한 이사들을 찬성표로 지지하면 인수 절차가 최종 마무리 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금일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가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항고 제기 공시.
나무기술
(242040)
2,975원
(+10.59%)
메타버스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사업 진행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SDS 등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메타버스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및 서비스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및 PaaS 플랫폼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민간 주도로 추진 중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도 가입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언급.
멕아이씨에스
(058110)
10,100원
(+7.91%)
사우디아라비아 GVF와 인공호흡기 라이센스계약 체결에 강세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벤처스 프레임웍스(GVF)와 사우디 현지에서 부분조립생산(SKD)하는 방식으로 인공호흡기(MV2000 EVO5)를 수출하는 계약(PLA)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계약 후 선제적으로 100대를 완제품으로 수출할 예정이며, 10년 간 매년 최소 500대에서 최대 2,000대까지 SKD 방식으로인공호흡기를 공급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SKD 사업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아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사우디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힘.
아이씨케이
(068940)
2,525원
(+5.87%)
관계사 에이앤비코리아, 하나카드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인 에이앤비코리아가 KEB하나카드(하나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한국의 가맹점에 셀피(Cellfie)의 소프트 포스 가맹점 결제승인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
▷셀피는 하나카드와 협력해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POS 장치로 전환할 수 있으며, 가맹점이 추가 하드웨어 없이비접촉식으로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결제를 승인할 수 있게 됨. 이를 통해 고객은 가맹점의 스마트폰에 신용 카드 또는 직불 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될 예정.
바이넥스
(053030)
17,900원
(+4.68%)
머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 허용 소식 속 국내 복제약 위탁생산 업체 부각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머크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한 '몰누피라비르'를 다른 제약회사도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유엔이 지원하는 비영리 의료단체인 '국제 의약 특허풀(MPP)'과 맺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는 위탁생산(CMO) 업체로 오송에 1,000L 규모 생산 설비 2개와 5,000L 설비 1개로 총 7,000L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송도 공장의 생산능력은 동물세포설비 4,500L와 미생물 설비 500L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09년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에 진출하며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춤에 따라 고객사 파이프라인의 개발 단계 진전, 생산설비증설을 통해 바이오 CDMO 매출은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힘. 또한 현재 항체의약품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CGT(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뉴라클사이언스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퇴행성 뇌질환 항체치료제 ‘NS101’의 임상 1상 시험승인신청(CTA)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뉴라클사이언스의 퇴행성 뇌질환 항체치료제 ‘NS101’의 임상시험 시료 생산을 맡고 있다고 전해짐.
웰크론한텍
(076080)
4,860원
(+4.63%)
158억원 규모 서울 필립메디컬센터 증축 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창덕의료재단과 158억원 규모의 서울 필립메디컬센터 증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필립메디컬센터 본원의 증축공사를 진행하게되며 건물은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4,835.72㎡(약 1,463평)의 의료시설로 증축될 것으로 알려짐.
덕우전자
(263600)
8,240원
(+4.30%)
애플 재생에너지 협력사 선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생산공정에 대한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협력사를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지난 3월 기준 110개 협력사에서 65개 기업이 더 추가된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번 명단에는 동사를 포함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범천정밀, 미래하이테크, 영풍전자 등이 새롭게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애플은 청정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력업체에 다양한 투자 지원과 물량을 밀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455원
(+3.93%)
그래핀 사업 자회사 탄구얼웨이, 그래핀 파우더 초도 물량 출하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그래핀 사업 자회사 탄구얼웨이를 통해 멍더신소재로부터 수주된 그래핀 파우더 첫 주문 물량 1,500kg 생산을 마치고 출하를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그래핀 생산라인의 설비 상태를 상시 점검∙평가함으로써 경험을 축적하고 후속 주문 제품의 생산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제어 프로세스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기타 소규모 주문 건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납품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설 그래핀 생산라인이 정식 가동 이후 현재까지 문제 없이 안전하게 운행되고 있다”며 “첫 납품 물량의 생산 소요 기간도 당초 목표보다 5일 단축하고, 생산된 제품은 검사 결과 멍더신소재의 기술적 요구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10월12일 탄구얼웨이를 통해 멍더신소재와 111억원(6천만 위안) 규모의 그래핀 파우더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총 주문 물량은 10,000kg로내년 3월30일까지 납품을 완료할 계획임.
아난티
(025980)
13,100원
(+3.56%)
연간 1,000억원대의 운영 수익 확보 및 꾸준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와 달리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운영 매출액을 확보하면서 신규 분양이 없어도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었으며, 최근 2~3 년간 진행해온 시설 투자도 마무리된 만큼 내년부터는 운영 부문 이익률도 많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빌라쥬 드는 완공 후 매출액으로 인식 할 수 있는 만큼 2023년에 유입될 전망이며 청평도 내년부터 분양과 착공을 시작하면 2024년경에는 분양 매출액이 인식될 것으로 전망. 또한, 2021년 6월에 강남에 호텔을 오픈할 예정인 만큼 약 100억원의 신규 운영 매출액도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KEC
(092220)
3,440원
(+3.15%)
'우버'가 허츠와 협력해 테슬라 전기차 임대 계획 소식 속 테슬라와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따르면, 미국 렌털카 업체 허츠가 전기차 5만대를 차량공유업체 우버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앞서 허츠는 테슬라의 저가형 세단인 '모델3' 10만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차량의 절반을 우버가 공급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디지털콕핏(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승인을 획득하고 올해부터 테슬라에 공급을 시작한다고밝힌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스티팜
(237690)
87,200원
(+2.59%)
3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2.96억원(전년동기대비 +106.81%), 영업이익 77.7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7.3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에이치피오
(357230)
15,100원
(+2.03%)
하이앤고고 밀크파우더, 중국 유아동용품 전문 플랫폼 하이즈왕 입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통해 11월1일부터 중국 유아동용품 전문 판매회사 하이즈왕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하이앤고고 밀크파우더(High&GoGo Denmark organic milk powder)'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힘. '하이앤고고 밀크파우더'는 덴마크 유기농 재료에 동사의 기능성 원료를 투입한 제품으로 성장기 아동들이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국시장에서 하이앤고고 밀크파우더 제품은 올해 상반기 판매액이 지난해 전체 판매액에 근접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이즈왕은 플랫폼 기능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브랜드 전략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
서울옥션
(063170)
27,500원
(-4.84%)
200,000주(54.9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000주(54.9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1-10-28) 공시.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26,500원
(-4.89%)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속 하락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32.53억원(전년동기대비 +29.25%), 영업이익 354.70억원(전년동기대비 +49.71%), 순이익 315.89억원(전년동기대비 -32.28%).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사의 3분기 추정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216억원, 3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음.
티앤엘
(340570)
46,100원
(-7.34%)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속 약세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2.76억원(전년동기대비 +112.01%), 영업이익 69.67억원(전년동기대비 +207.18%), 순이익 61.61억원(전년동기대비 +67.50%).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사의 3분기 추정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3억원, 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음.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25,400원
(-11.34%)
신규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5,000원을 상회한 28,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과 웨딩 서비스 브랜드 아이웨딩(iwedding)을 중심으로 한 뷰티/생활 분야 브랜드 운용 업체로 매출 대부분은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통해 발생하며, 주요 제품으로 립틴트, 립스틱, 아이섀도우, 베이스 등이 있음.
액토즈소프트
(052790)
11,150원
(-15.21%)
전기아이피가 제기한 가압류 이의에 대한 항고 기각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전기아이피를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결정 인가에 대한 항고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을 결정했다고 밝힘.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제1심의 판단은 정당한것으로 보이는바, 제1심 결정의 이유와 같다고 설명했으며, 동사는 본 가압류 결정에 대해 재항고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큐라클
(365270)
35,550원
(-19.30%)
유럽 1위 안과업체와 기술이전계약 체결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Thea Open Innovation(떼아오픈이노베이션, 프랑스)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선급금 $6,000,000(원화 약 70억원)은 계약 체결후 15영업일 이내 수령할 예정이며, 마일스톤은 $157,500,000로 총계약금액은 총 $163,500,000(원화 약 1,906.90억원)임.
▷계약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지역이며, 계약기간은 해당 라이선스 제품의 최초 상업적 판매로부터 10년 중 마지막 날짜까지 계약국가별로 유효하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품 출시 후 순매출액의 8%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포함하면 10년간 총 2조3,000억원(20억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고 언급.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남양유업
(003920)
495,000원
(+12.12%)
홍원식 회장 등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판결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홍원식 외 2인) 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공시. 이에 따라, 홍원식 회장 등은 오는 29일 열리는 동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1명을 선임하는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짐.
▷앞서 홍원식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동사 지분 53.07%를 한앤코에3,100억원에 매각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으나, 8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주총회를 미뤘고 한앤코는 계약 이행 지연과 무리한 요구 등을 이유로 소송을 낸 바 있음.
현대일렉트릭
(267260)
23,050원
(+8.98%)
일시적 요인에 따른 3분기 실적 부진 분석 속 실적 회복 전망에 강세
▷전일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941억원(전년동기대비 -0.97%), 영업이익 74억원(전년동기대비 -74.82%), 순이익 39억원(전년동기대비 -40.0%).
▷이와 관련,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출물량 선박 수배 지연, 캐나다 반덤핑 관세 및 매출 인식 이연 등으로 3분기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 부진의 원인이 본업이나 원가구조의 악화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분석. 캐나다 반덤핑 관세는 소형 변압기를 납품했던 모든 기업들의 관세율을 동일하게 출하 대기 물량까지 일괄 반영, 추가 손익 악화는 없다며, 고수익 한전 계열向 매출액은 3분기 339억원에서 4분기 9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에 4분기 매출액 6,284억원(+27.9% YoY), 영업이익 296억원(+43.2%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주력 시장이던 중동의 발주물량 회복이 확인되고 있고, ESS 시황도 개선되며 북미지역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가 수주로 이어지는 시점이며, 일시적 요인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주가는 크게 조정을 받았지만, 회복의 방향성은 변함이 없다는 점에서 매수할 시기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29,000원[상향]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245,500원
(+7.21%)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英 승인 신청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노바백스가 영국 내 1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96.4% 효과를 보였다며, 영국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미국과 멕시코에서 3만명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중등도 이상 증상을 막는 데 100%, 전반적으로는 90.4% 효과가 나왔다는 자료도 함께 제출했으며, 연말에 미국에 승인 신청을 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노바백스의 이번 승인 신청은 조건부 판매 허가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가속(rolling) 심사가 가능하다며, 노바백스가 주요 생산 시설 중 하나로 꼽은 동사의 안동공장은 eu-GMP를 받은 상황으로 노바백스 백신이 영국을 비롯해 유럽지역에서 승인이 될 경우 내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판단된다고 밝힘.
KSS해운
(044450)
12,000원
(+7.14%)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66.78억원(전년동기대비 +51.08%), 영업이익 194.41억원(전년동기대비 +50.78%), 순이익 221.90억원(전년동기대비 +190.40%).
LG디스플레이
(034220)
19,750원
(+6.76%)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에도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22조원(전년동기대비 +7.20%), 영업이익 5,289억원(전년동기대비 +221.79%), 순이익 4,634.70억원(전년동기대비 +4,067.52%).
▷이와 관련,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4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LCD TV 패널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OLED TV 패널 부문이 4분기 물량증가 효과로 의미있는 흑자전환을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롯데정보통신
(286940)
39,150원
(+5.38%)
자회사 칼리버스,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7월에 인수한 메타버스 기업비전브이알의 사명을 칼리버스(Caliverse)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힘. 칼리버스는 독자 개발한 이미지 보정 기술과 실사와 가상현실을 결합한 초고화질 VR(가상현실) 영상 구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VR 장편 드라마 하나비와 강다니엘의 VR 콘서트, 현대차 VR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짐.
한화시스템
(272210)
17,100원
(+5.23%)
3분기 매출 호조 등에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73.60억원(전년동기대비 +46.83%), 영업이익 425.75억원(전년동기대비 -4.70%), 순이익 311.91억원(전년동기대비 -0.45%).
▷언론에 따르면, 방산부문의 경우 피아식별장치(IFF) 모드5 성능개량사업 양산 및 개발(890억),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520억),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전투체계(300억)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며, ICT부문에서는 보험코어 시스템 구축사업(79억원)과 차세대 ERP 구축사업 등이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기
(009150)
167,000원
(+5.03%)
3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상승
▷전일 동사는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8조원(전년동기대비 +20.62%), 영업이익 4,578.27억원(전년동기대비 +48.91%), 순이익 3,534.67억원(전년동기대비 +47.28%).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방산업 공급 및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위주의 부품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우려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카카오뱅크
(323410)
64,600원
(+4.19%)
국고금수납점 승인 소식에 상승
▷한국은행은 언론을 통해 국세 납부 편의성 증진과 국고업무의 효율성 제고 등을 고려해 국고금 관련 법률상 국고금수납점 지정 요건을 충족한 동사를 국고금수납점으로 승인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동사는 국고금수납점으로서 한국은행을 대리해 국고금 수납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된 것으로 알려짐.
LG화학
(051910)
850,000원
(+3.03%)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 기대감 및 日 도레이와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 소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까지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 분야에 총 10조원(친환경 소재 3조, 2차전지 소재 6조, 생명과학 1조)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통석유화학 기업에서 2차전지, 생명과학 등의 신사업 확장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중에 있다고 밝힘. 특히, 지주사의 배터리 소재사업으로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 M&A 또는 JV 통한 분리막 사업성장, CNT(나노탄소튜브) 등의 소재 사업 확장을 통해 에너지솔루션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30,000원[신규]
▷아울러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유럽분리막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도레이와 손잡고 유럽에 이차전지용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힘. 합작법인은 50대 50 지분으로 설립되며, 30개월 이후 동사가 도레이의 지분 20%를 추가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추가 지분 인수까지 총 6,427억원을 투자할 예정. 이에 양사는 총 1조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기로 했음.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리콜사태의 해결을 위해 권영수 부회장을 특급 소방수로 투입한 데 이어, 배터리 설비공법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짐. 지금까지 유지했던 쌓기 방식의 셀 적층(라미네이션&스테킹) 배터리 설비의 개선 작업과 함께 경쟁사가 적용한 Z폴딩 설비 공법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LG이노텍
(011070)
209,500원
(+1.70%)
3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 경신 등에 소폭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9조원(전년동기대비 +71.36%), 영업이익 3,357.02억원(전년동기대비 +209.78%), 순이익 2,271.04억원(전년동기대비 +743.90%).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고성능 카메라모듈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까지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대비 2배이상 급증에 재차 3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차원(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신제품의 공급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며, "5세대(5G) 통신용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기판 매출이 늘고, 차량용 카메라와 전기차용 파워가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 이어 "전장부품사업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수주 건전성제고및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힘.
기아
(000270)
86,000원
(+1.18%)
3분기 호실적 분석 및 내년 글로벌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7,528억원(+8.8% y-y), 1조3,270억원(+579.7% y-y, 영업이익률 7.5%)으로 시장 우려 및 당사 예상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글로벌 가동률 하락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부정적 요인이 있었지만, 성공적인 신차효과(누적)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양호한 실적의 배경이라고 밝힘.
▷아울러 내년 스포티지/EV6 글로벌 론칭 과정에서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 및 브랜드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대웅제약
(069620)
143,500원
(+1.06%)
3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21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650.89억원(전년동기대비 +6.49%), 영업이익 239.22억원(전년동기대비 +240.52%), 순이익 144.83억원(전년동기대비 +303.31%).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매출액의 경우 ETC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4.1%, 나보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85.0% 성장하며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분석. 이어 지난해 3분기 45억원에 달했던 소송비용이 23억원으로 축소되면서 영업이익률도 개선세를 보였다고 밝힘.
▷동사의 실적은 2020년 저점을 찍고 올해부터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미국 ITC 소송 마무리, 알비스 폐기비용 모두 처리 완료 등 각종 악재들은 해소된 반면, ETC와 OTC 매출 회복세, 나보타 수출 호조세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삼성물산
(028260)
117,000원
(-2.90%)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30조원(전년동기대비 +5.76%), 영업이익 1,410.13억원(전년동기대비 -34.56%), 순이익 3,751.05억원(전년동기대비 +15.98%).
▷이와 관련, KB증권은 강릉안인화력발전소 PJT에서 약 2,000억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 영향 등에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5,000원 → 150,000원[하향]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55,000원
(-3.13%)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및 오버행 우려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조3,813억원(+14% y-y), 영업이익은 2,220억원(+1%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했다고 밝힘. 물류 BPO에서는 고성장을지속하고 있지만, IT 서비스부문의 매출액 성장이 전 분기보다 둔화한 데 이어 IT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고 언급.
▷아울러 상속세 납부 위해지배주주일가 보유지분 17.0% 중 3.9% 처분신탁 공시한 가운데, 오버행 불확실성도 부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 → 220,000원[하향]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3,935원
(-3.55%)
402.56억원 규모 세원이앤씨 주식회사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세원이앤씨 주식회사 지분 전량(35,005,732주)을 402.56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1-12-16) 공시.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25,550원
(-3.58%)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94.36억원(전년동기대비 +5.78%), 영업이익 664.00억원(전년동기대비 -49.93%), 순이익 437.8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더존비즈온
(012510)
80,400원
(-7.59%)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4분기 실적 전망 하향 조정 등에 약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775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2% 하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ERP 매출액이 353억 원으로 전년수준에 그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898억원, 영업이익은 246억원을 전망하며, 기존 전망 대비 각각 6%, 5%를 하향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경기 회복 시그널이 확인된다면 실적 상향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 모멘텀은 부족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00,000원[하향]
두산퓨얼셀
(336260)
50,600원
(-7.83%)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21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226.63억원(전년동기대비 -29.51%), 영업이익 76.37억원(전년동기대비 -38.93%), 순이익 67.34억원(전년동기대비 -8.81%).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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