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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1/8(현지시간) 뉴욕증시 소폭 상승, 다우(+0.29%)/나스닥(+0.07%)/S&P500(+0.09%) 美 인프라 법안 통과(+), 차익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1.2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소식 속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9%, 0.0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7% 상승.

지난 주말 美 하원이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킨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각) 도로, 교량, 수자원 공급, 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1조2,000억 달러(약 1,423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통과시켰음. 인프라 예산안은 지난 8월 상원에서 이미 처리된 바 있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될 예정. 시장에서는 美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 호조 속에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JP모건은 “경제 성장세가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이 허용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이 이날을 기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외국인들에게 국경을 전면적으로개방하면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 예약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이날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 발언이 이어지는 모습.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은 금리 인상을 위한 양대 목표치달성은 2022년 말까지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으며, 올해와 같은 인플레이션 급등은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점차 줄어들면서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내년에 Fed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음. 반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의 테이퍼링은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저금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연설에 나섰지만,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않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인프라법안통과 및 사우디 아시아 석유판매가 인상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0.66달러(+0.81%) 상승한 81.9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가격은 美 인프라 법안 통과 속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 현상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Fed 비둘기파적 행보 지속 전망 속 상승,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에너지,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소매, 음식료,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AMD(+10.14%)가 메타(페이스북)를 반도체 칩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소식과 신제품 공개 소식 등에 급등했고, 엔비디아(+3.54%)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상승. 인프라투자 법안 통과 소식에 캐터필러(+4.07%)가 상승했고, 건설자재 업체 벌칸 머티리얼스(+4.95%)와 철강업체 뉴코(+3.60%) 등도 상승. 반면, 테슬라(-4.84%)는 일론 머스크 CEO의 대규모 지분 매각 가능성 시사 속 하락.

다우 +104.27(+0.29%) 36,432.22,

나스닥 +10.77(+0.07%) 15,982.36,

S&P500 4,701.70(+0.09%),

필라델피아반도체 3,803.33(+1.2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1/8(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 인프라 법안 통과 등에 소폭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도 상승이 우세. 특히,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소식에 캐터필러(+4.07%) 등 산업재 테마가 상승했고, 철강업체 US스틸(+2.71%), 뉴코(+3.60%)도 상승하는 등 철강 테마도 상승. 아울러 AMD(+10.14%)가 메타(페이스북)를 반도체 칩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소식과 신제품 공개 소식 등에 급등했고, 엔비디아(+3.54%) 등이 상승하는 등 반도체 테마도 강세. 국채금리 상승 속 씨티그룹(+2.18%) 등 은행 테마가 상승했고, 비트코인 강세 속 코인베이스(+5.01%) 등 암호화폐 테마도 상승.

이 외 니콜라(+10.50%)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20.78%) 등 연료전지, 포드(+4.46%) 등 자동차, 페덱스(+2.37%) 등 물류, 비자(+1.76%) 등 카드, 마이크로소프트(+0.28%) 등 컴퓨터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4.84%)가 일론 머스크 CEO의 대규모 지분 매각 가능성 시사 속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하락했고, 애플(-0.56%) 등 모바일, 로블록스(-1.27%) 등 게임, 화이자(-0.58%), 존슨앤존슨(-0.34%) 등 제약/바이오, 펩시코(-2.15%) 등 음식료, 나이키(-3.19%) 등 소비재, 코스트코 홀세일(-1.81%) 등 유통 등의 테마가 하락.


관련 테마분석

건설기계

 건설기계 및 중장비 부품/완제품 생산, 판매업체. 건설기계란토목공사 및 건축공사 등의 건설공사에 쓰이는 기계 또는 중장비를 통칭하며, 대표적으로 덤프트럭, 불도저, 굴삭기(포크레인), 로우더, 크레인 등이 있음. 국내외 국가주도 대규모 SOC 사업, 인프라공사 등의 추진에 따라 부각되는 경향이 있음.

- 히스토리

 ☞ 2021-11-08 美 인프라 부양안 통과 수혜 기대감에 상승(주도주 : 두산밥캣, 대창단조, 디와이파워, 진성티이씨)
 ☞ 2021-10-14 3분기 실적 바닥 확인 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진성티이씨, 현대건설기계, 서연탑메탈, 흥국)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1-02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10월 한국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DB하이텍)
 ☞ 2021-10-28 삼성전자,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및 파운드리 투자 계획, 인텔 DDR5 지원 CPU 출시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 2021-10-26 SK하이닉스 3분기 호실적 발표 및 DDR5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철강 주요종목

 철강산업은 건설, 자동차, 조선, 가전, 기계를 비롯한 전 산업에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소재 산업임. 따라서 철강업종은 경기에 민감한 소재주이며,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해 세계 최대 철강 생산 및 소비국인 중국의 경기 및 철강가격에도민감한 특성을 지님. 아울러 원재료와 환율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며, 세계 철강가격은 철강업종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

- 히스토리

 ☞ 2021-11-01 美-EU 철강 관세 분쟁 합의 소식 등에 하락
 ☞ 2021-10-14 中 철강 감산 소식 및 3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주도주 : 세아제강, 고려제강, 대한제강)
 ☞ 2021-10-07 中 철강감산 등에 따른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KG동부제철, 동국제강, 현대제철)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도로주행 허용과 상용화 추진 등 정부의 정책지원 역시 구체화되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예상됨.

- 히스토리

 ☞ 2021-11-02 테슬라 주가 1,200달러 돌파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쎄미시스코, 한국앤컴퍼니, 현대공업, 성문전자)
 ☞ 2021-10-26 테슬라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성창오토텍, 상아프론테크, 아모그린텍, 센트랄모텍, 대유플러스)
 ☞ 2021-10-19 지난밤 테슬라 상승 및 삼성SDI, 美 스텔란티스와전기차 배터리 협력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와이엠텍, 원익피앤이, 지엠비코리아, 대유플러스)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1-05 美 국채금리 약세 속 美 은행주 약세 등에 하락
 ☞ 2021-10-28 美 중장기 국채금리 큰 폭 하락 등에 하락
 ☞ 2021-10-27 정부, 대출규제 강화 소식 등에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NFT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속 국내 게임, 엔터테인먼트 업계 NFT 관련 사업 진출 경쟁 심화 등에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모바일게임, 엔터테인먼트등 테마 연일 상승.

▷美 대표적 메타버스 게임 업체 로블록스 호실적 발표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비트코인가격 사상 최고가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美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기계테마 상승.

▷향후 폭발적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브라질 네번째 원전 건설 추진 소식 등에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크래프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크래프톤 관련주 상승.

▷이 외 모바일솔루션, 모바일컨텐츠, 재택근무/스마트워크, CCTV & DVR, 전자결제(전자화폐), 영화, 음성인식, 광고, 음원/음반, 웹툰,육계, 영상콘텐츠, 쿠팡 관련주, 핀테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진단키트), 백신여권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반도체 이어 마그네슘 부족 사태 우려 속 자동차 대표주 및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오는 10일(현지시간) 리비안 美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리비안(RIVIAN) 관련주 하락.

▷요소수 대란 속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요소수 관련주 하락.

▷면역항암제, 보톡스, 줄기세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3D 프린터, 희귀금속(희토류 등), 종합 물류, 사물인터넷, 해운, 마리화나(대마), 탄소나노튜브(CNT), 황사/미세먼지, 편의점, 조선, 골프, 시멘트/레미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NFT(대체불가토큰)/게임/엔터테인먼트 국내 게임/엔터테인먼트 업계 NFT 관련 사업 진출 경쟁 심화 등에 상승
▷최근 국내 게임업계에서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토큰(NFT)을 중심으로 한 가상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 컴투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웹젠, 게임빌 등 다수의 게임사가NFT/메타버스 시장 진출 의지를 밝히면서 관련 협의를 시작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하이브가 두나무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콘텐츠와 상품을 기반으로 한 NFT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음.

▷한편, 최근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금융위 관계자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가상자산 규제 지침 업데이트에서 일반적인 NFT는 가상자산이 아니며 규제 대상 역시 아니라고 해석했다며, 우리 금융당국도 이와 다른 입장이 아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갤럭시아머니트리,갤럭시아에스엠, 블루베리 NFT, 아프리카TV, 컴투스, 게임빌, NEW 등 NFT(대체불가토큰), 게임/모바일게임,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
메타버스(Metaverse) 로블록스 호실적 등에 상승
▷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미국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 기업인 로블록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 언론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6억3,78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3분기 하루 활성 사용자는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4,73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로블록스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됨에 따라 사용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활성 사용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로블록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위지윅스튜디오,넵튠, 엔피, 덱스터, 씨엠에스에듀 등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가 경신 소식 등에 상승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6만7,000달러를 돌파해 20여일만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이더리움 가격도 이날 4,8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한편,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장중 8,250만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오후 4시 기준 8,180만원 선에서 움직이는 모습.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기업 블록파이와 뉴욕 기반 자산운용사 뉴버거버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출시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제이씨현시스템,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건설기계 美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美 하원이 지난 5일(현지시각) 도로, 교량, 수자원 공급, 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된 물적인프라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1조2,000억 달러(약 1,423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짐. 인프라 예산안은 지난 8월 상원에서 이미 처리된 바 있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될 예정.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인프라 정책 법안이 지난 주말 하원까지 통과한 가운데, 5,500억달러 전통 인프라 투자에서 건설기계 비중 10%, 컴팩트 비중 20%, 두산밥캣 M/S 30%를 가정하면 5~8년간 두산밥캣의 신차 판매는 19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두산밥캣, 진성티이씨, 디와이파워,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 향후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탄소 배출 규제와 美中 분쟁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한국 2차전지 섹터의 주가 방향성은 우상향추세 이어갈 것이나, 2023년 기준 섹터 평균 P/E 30배가 넘는 가격대는 산업의 미래 성장성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분석.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3년간 EPS 성장의 기울기가 최근 P/E 상승의 기울기를 상회할 것으로예상되는 소재 기업들에 대한 강력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PEG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구간이라면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대형주의 경우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가동률 상승 제한이 고정비부담으로 연결되며 수익성 개선세 둔화되었으나, 2022년에는 OEM들의 반도체 EV 우선 배정 움직임 강화되며 셀 메이커들의 신규 라인 가동률상승 및 수익성 개선 흐름 전개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에코프로비엠, 천보,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원자력발전 브라질 네번째 원전 건설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만성적인 전력난 완화를 위해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광업에너지부는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원전 건설 공사를 2026∼2027년에 끝내고 곧바로 추가 원전 건설에 나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부지 선정과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전해짐. 이르면 내년 초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전기술, 일진파워, LS ELECTRIC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반도체 이어 마그네슘 부족 사태 우려 속 하락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세계 마그네슘 공급의 85%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생산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완성차 업체가 상당한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가 유럽 부품 공급업체와 관련 협회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완성차 업체는 마그네슘을 대량으로 자체 구매하지 않지만, 이들 업체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이나 전장 제작사들은 마그네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짐.

▷폭스바겐 구매담당 책임자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현재 상황대로라면 마그네슘 부족은 반드시 닥칠 것”이라며, “다만 마그네슘 부족이 반도체 부족보다 더 큰 문제가 될지는 당장 예측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우려 속 만도,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기아, 현대모비스, 성창오토텍, 대우부품, 우신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 및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SNK
(950180)
22,200원
(+20.65%)
온버프, NFT 알리바바 플랫폼 진출 소식 속 온버프와 사업 협력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온버프가 자체 NFT 플랫폼의 글로벌 생태계 사업 확장을 위해 앤트체인이 운영하는 알리바바 플랫폼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짐. 온버프는 자체NFT플랫폼의 글로벌 생태계 사업 확장을 위해 앤트체인이 운영하는 알리바바(ALIBABA) 플랫폼에 3단계에 걸쳐 진출할 예정이며, 첫번째 단계는 올해 안에 알리 옥션 NFT디지털아트 경매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온버프(ONBUFF)와 IP(지식재산권) 활용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NHN벅스
(104200)
9,830원
(+16.33%)
3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급등
▷21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54.92억원(전년동기대비 -7.04%), 영업이익 14.92억원(전년동기대비 +36.50%), 순손실 24.0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3분기는 올 초부터 실시한 비용절감과 운영 효율화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며, "올해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원 서비스를 넘어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대주주 NHN이 3분기 실적 호조 및 내년 NFT 게임 글로벌 출시 계획 등에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퓨쳐켐
(220100)
21,400원
(+14.13%)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1상 긍정적 중간결과 발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대한핵의학회 6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힘. 발표에 따르면, 100mCi 투여군에서는 6명 중 5명의 대상자에서 PSA 수치가 감소했으며, 50·75mCi 군에서는 PSA 감소를 보인 대상자가 1명 또는 2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임상 1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에서는 6명씩 5개 그룹으로 용량을 증가(50mCi~150mCi)하며 투여 후 8주간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 적절한 용량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0명의 환자 중 이미 결과를 확인한 100mCi까지 투여한 환자 그룹과 현재 진행 중인 125mCi를 투여한 환자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음.
▷한편,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FC705 파이프라인 가치는 Best-in-class 물질로 노바티스 PSMA617의 현재 가치 25-30억 달러에서 25.9%(ADC 항암제 성공률 적용) 적용 시에도 최소 6.5-7.8억달러 가치라며 임상 결과 및 파이프라인 가치 대비 저평가라고 언급.
딥노이드
(315640)
36,000원
(+12.68%)
한국공항공사와 AI 엑스레이 시스템 기술제휴 협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와 인공지능(AI) 엑스레이 영상 자동판독 시스템의 기술제휴 및 기술실시와관련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능개발을 위한 협력, 국내외 시험 운용 및 인증 추진을 위한 협력, 국내외 교육, 홍보, 설치, 유지보수 등의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임.
▷최우식 대표이사는 "한국공항공사와의 공동연구를 토대로 당사의 기술영역이 산업 인공지능 분야로 확장했음을 증명했다"며, "본 시스템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산업 인공지능 분야 기술력을 전세계에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힘.
천보
(278280)
314,900원
(+9.72%)
LFP 침투율 상승에 따른 추가 수혜 전망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향후연평균 25%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LFP(리튬인산철) 침투율 상승에 따른 추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LFP의 가격 경쟁력 감안할 때, 저가 전기차용 LFP 배터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현재 18% 수준인 글로벌 LFP 침투율은 중장기적으로 20~30% 수준까지상승 가능성 있다고 판단. 이에 중국 전해액 업체향 매출 비중 50% 수준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50,000원[상향]
천랩
(311690)
42,800원
(+9.46%)
최대주주 CJ제일제당, 동사에 Red BIO 사업 일체 양도 결정 등에 급등
▷장 마감 후 최대주주 CJ제일제당, 동사에 Red BIO 사업 일체 양도 결정. 양도목적은 Red BIO 기반 신약개발역량 강화 및 사업추진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임. 양도일자 2022년1월3일, 양도가액 61.47억원.
대원산업
(005710)
7,160원
(+9.31%)
기아, 전용 전기차 'EV9' 공개 임박 속 기아 자동차 시트 제작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기아가 오는 1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5시)에 EV9 콘셉트카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란 소식이 전해짐. EV9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보다 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 예상되며, 이달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EV9 콘셉트카가 공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카니발, 니로, 스토닉, 모닝 등 기아 자동차 시트를 제작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이스토리
(241840)
34,900원
(+8.72%)
자회사 에이아이엠씨, 두나무와 NFT사업협력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에이아이엠씨가 두나무와 NFT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콘텐츠와 에이아이엠씨 소속 셀러브리티를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들을 연내 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두나무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동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셀러브리티 등을 기반으로 한 NFT프로젝트 출시와 함께 NFT와 메타버스 생태계가 결합된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업 협력 계약으로 출시되는 NFT프로젝트들의 런칭일과 구체적 라인업을 곧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힘.
피제이메탈
(128660)
5,500원
(+8.48%)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43.77억원(전년동기대비 +99.72%), 영업이익 72.90억원(전년동기대비 +268.35%), 순이익 50.70억원(전년동기대비 +151.32%).
네오위즈
(095660)
28,350원
(+6.18%)
신작 RPG 'P의 거짓' 인게임 영상 공개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RPG( 역할수행게임) 신작 'P의 거짓(Lies of P)'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힘.
▷지난 5월 첫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개발 소식을 알린 P의 거짓은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임.
▷한편,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가 오는 19일 '지스타 컨퍼런스(G-CON) X 인벤 게임 컨퍼런스(IGC)'에 연사로 참여해 P의 거짓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공개할 예정임.
다나와/코리아센터 MBK파트너스, 코리아센터와 다나와 패키지 인수 추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의 '패키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거래 구조는 MBK가 코리아센터의 구주와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며, 이번 거래는 코리아센터가 다나와 인수에 성공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전일 장마감 후 다나와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공시 기한인 11월8일 현재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인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정 후 필요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종목] : 다나와, 코리아센터
바른손
(018700)
4,065원
(+4.90%)
계열사 바른손랩스, NFT 미술작품 완판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주관으로 4일에서6일까지 열린 'NFT BUSAN 2021'에서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발행한 작품 24점이 경매로 모두 완판된 것으로 전해짐. 바른손랩스는 이번 경매에 영화 ‘기생충’에서 화제가 된 아티스트 지비지의 작품을 포함해 국내 8인 작가(지비지, 308아트크루, 안성석, 김진, 필독, 이보윤, 김이수, 권대훈)의 NFT 작품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HK이노엔
(195940)
54,300원
(+4.62%)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등에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86.35억원(전년동기대비 +24.70%), 영업이익 170.72억원(전년동기대비 +16.24%), 순이익 82.77억원(전년동기대비 -30.46%).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개발 신약 케이캡을 앞세워 호전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신약 케이캡을 비롯해 만성질환치료제, 수액제 등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 헬스, 뷰티, 음료 등 HB&B부문은 10월 연휴기간을 시작으로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11월에 본격적으로 위드코로나 국면에 접어들면서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바텍
(043150)
41,000원
(+3.14%)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1.89억원(전년동기대비 +30.59%), 영업이익 178.02억원(전년동기대비 +84.85%), 순이익 191.37억원(전년동기대비 +192.92%).
코윈테크
(282880)
31,650원
(-5.80%)
9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및 자사주 처분 결정 등에 하락
▷신규 공장 건축자금 확보 목적으로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식회사 등 대상 95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38,000원, 교환청구일:2021-11-16 ~ 2026-11-04) 공시.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목적으로 보통주 250,000주(9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1-11-11) 공시.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9.36억원(전년동기대비 +188.00%), 영업손실 2.8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5.9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편, 55.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26%) 규모 공급계약(공정 자동화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1-11-09~2022-11-08) 공시.
베스파
(299910)
7,660원
(-19.45%)
신작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소식 등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11월 들어 동사의 신규 프로젝트 상당수가접히고 동시에 인력감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올해 3월 관리종목 지정에 이어 거듭된 신작 부진 탓에 구조조정과 몸집줄이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며, 일부 직원들은 제때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퇴사자의 퇴직금 지급도 정해진 기일보다 늦게 지급되는 등 내홍이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발생으로 3월 들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임.
아이엠
(101390)
644원
(-30.00%)
90% 비율 감자 결정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90.0% 비율의 감자결정(기준일:2021-12-09, 상장예정:2021-12-28)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NHN
(181710)
87,900원
(+12.26%)
3분기 실적 호조 및 내년 NFT 게임 글로벌 출시 계획 등에 급등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25.11억원(전년동기대비 +14.75%), 영업이익 279.22억원(전년동기대비 +18.60%), 순이익 445.01억원(전년동기대비 +38.72%). 별도기준 매출액 793.95억원(전년동기대비 +23.38%), 영업이익 81.64억원(전년동기대비 +345.14%), 순이익 103.56억원(전년동기대비 -79.23%).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3분기 결제·광고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에 NFT 게임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는 12월1일 드래곤퀘스트 케시케시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케이카
(381970)
25,050원
(+11.83%)
중고차 시장 호황 수혜 기대감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고차 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국내 중고차 시장은 지난해 기준 39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연평균 5% 성장해 25년까지 50조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현재 개인간 거래 비중이 50% 이상으로 가장 크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 선호, 차량 상태 및 품질 이슈로 인해 매매업자(B2C)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품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온라인 채널이 활성화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 1.9조원(전년대비 +40.3%), 영업이익 780억원(전년대비 +98.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도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에 따라 30%가 넘는 고성장이 지속될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쌍방울
(102280)
771원
(+9.52%)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포기 논란 속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우선협상대상자인 ㈜성정이 인수를 공식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금일 서울회생법원 홈페이지에 ㈜성정과 이스타항공의 쌍방 합의에 따른 인수계약 해지 관련 ‘관리인 정재섭 쌍방 미이행 쌍무계약 해지 허가 신청 제출’과 ‘관리인 김유상 쌍방 미이행 쌍무계약 해지 허가 신청 제출’이라는 진행 상황이 올라와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지난 6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 본입찰에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다만,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완벽한 오보"라며, "기존 거래 안전보안 업체와 계약 종료에 따른 내용으로 성정과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힘.
아센디오
(012170)
2,825원
(+6.81%)
메타버스 기술 활용한 영화 '하이브' 제작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웹툰 원작 SF 재난 액션 영화 '하이브' 제작을 통해 메타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힘. 동사가 제작 예정하고 있는 '하이브'는 네이버 인기 원작 웹툰이며, '하이브'의거대한 곤충들은 메타버스 아바타로 영화에 구현될 예정임. 한편, 총 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하이브'를 제작하는 동사는 완성도 높은 영화를 위해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인 자이언트스텝과 MOU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자이언트스텝의 주가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
두산
(000150)
140,000원
(+5.66%)
두산그룹 연내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두산그룹이 역대 최단기간 재무약정 졸업을 눈앞에 둔 것으로 전해짐. 최근 구조조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던 두산인프라코어를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채무 잔액을 줄인데 이어, 자회사인두산건설까지 매각할 계획을 세우며 연내 채무 잔액을 모두 상환하고 경영정상화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이 이달 내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두산건설 지분(두산중공업 93.54%) 매각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미국 인프라 예산안 통과 소식에 이날 손자회사 두산밥캣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크래프톤
(259960)
465,500원
(+5.44%)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출시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11월11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출시되며 내년 매출액 2.8조원(전년대비 +43%), 영업이익 1.25조원(전년대비 +47%)을기록해 압도적인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또한, 10월말 美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인수했고 내년 중 자체 콘솔 신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콘솔기업으로 다변화되며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0원[유지]
▷한편,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됐다고밝힘. 동사는 배탈그라운드 모바일에 아시안게임 버전을 새롭게 개발해 전세계의 선수와 팬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해당 버전을 먼저체험하고 연습할 것으로 알려짐.
넷마블
(251270)
131,500원
(+5.20%)
탈게임 전략 추진에 따른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분투자에서 직접 사업영위로 탈게임 전략이 확장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카카오뱅크, 하이브, 코웨이 등에 대한 선제적인 지분투자를 통해 게임산업 밖으로의 외연확장을 시도했으며, 큰 투자차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최근에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카카오로부터 출자를 받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는 MOU를 체결해 보유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11월10일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출시되는 가운데 자체 IP로 제작한 게임이 글로벌 흥행을 보일 경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6,000원[유지]
셀트리온 그룹주 유럽의약품청 CHMP, 셀트리온 ‘렉키로나’ 승인 권고 안건 상정 소식에 상승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지난 8일(현지시간) 유렵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허가와 관련해 승인 권고 의견으로 회의 안건에 상정했다고 밝힘. EMA는 주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와 로슈‧리제네론 ‘로나프레브(주성분 카시리비맙+임데비맙)’의 시판 허가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CHMP는 이번 회의에서 로나프레브의 코로나19 예방과 치료 효과에 대해 구두 설명을 들을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GS
(078930)
44,050원
(+2.56%)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5,140억원, 6,370억원 기록해 시장기대치(4.7조원 / 5,191억원, 11/8 기준)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GS칼텍스는 정제마진 상승으로 정유 본업이 호실적 기록했으며, GS에너지/GS EPS는 에너지 가격 및 SMP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밝힘.
▷아울러 GS칼텍스의 실적 회복이 지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진행된 GS파워, GS홈쇼핑 인수/합병을 통한 외형 성장이 매력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무학
(033920)
8,760원
(+2.34%)
700,000주(59.8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00,000주(59.8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1-10~2022-02-09) 공시.
한온시스템
(018880)
14,400원
(-2.04%)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0조원(전년동기대비 -10.37%), 영업이익 705.76 억원(전년동기대비 -40.97%), 순이익 526.16억원(전년동기대비 +3.35%).
현대그린푸드
(005440)
9,430원
(-2.08%)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939.44억원(전년동기대비 +10.62%), 영업이익 140.33억원(전년동기대비 -39.92%), 순이익 320.15억원(전년동기대비 +31.70%).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단체급식과 유통사업 고객이 감소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 아울러 자회사인 현대리바트의 매출액이 해외 프로젝트 공사 종료 등에 따라 감소한 것도 실적 부진의 한 요인이라고 밝힘.
디아이
(003160)
8,160원
(-3.77%)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5.29억원(전년동기대비 -15.04%), 영업이익 37.83억원(전년동기대비 -33.71%), 순이익 29.26억원(전년동기대비 -0.37%)
경동나비엔
(009450)
62,700원
(-9.52%)
3분기 실적 발표 속 급락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28.63억원(전년동기대비 +25.01%), 영업이익 127.41 억원(전년동기대비 -44.15%), 순이익 170.69억원(전년동기대비 +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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