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12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디엠티 (134580) 7,610원 (↑29.86%) |
3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 지오엘리먼트 (311320) 20,650원 (↑29.87%) |
1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영향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삼아알미늄 (006110) 30,250원 (↑29.83%) |
1 | 2차전지 및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3분기 호실적에 상한가 |
| 디케이앤디 (263020) 11,400원 (↑29.69%) |
1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 네오리진 (094860) 1,030원 (↑29.56%) |
1 | NTF 중고명품 사이트 이달 오픈 예정 및 NFT 게임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 조일알미늄 (018470) 2,645원 (+26.86%) |
올해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속 美 알코아, 호주 알루미늄 생산 재개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아이컴포넌트 (059100) 7,900원 (+22.48%) |
성장주로서의 관심 필요 분석 등에 급등 | |
| 비즈니스온 (138580) 41,350원 (+22.34%) |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 국동 (005320) 2,670원 (+16.34%) |
세계 최초 상용화 '날숨포집기' 美 FDA 등록 완료 소식 등에 급등 | |
| 파인테크닉스 (106240) 11,500원 (+15.46%) |
삼성전자 폴더블폰, 美 점유율 대폭 증가 소식 부각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피제이메탈 (128660) 5,920원 (+15.40%) |
올해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속 美 알코아, 호주 알루미늄 생산 재개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트루윈 (105550) 8,640원 (+15.20%) |
전기차 테마상승 속 3분기 별도기준 실적 호조에 급등 | |
| 후성 (093370) 24,900원 (+14.75%) |
2차전지/온실가스(탄소배출권) 및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LiPF6 가격 상승에 따른 3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제노코 (361390) 85,800원 (+13.94%) |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 기대감 등에 급등 | |
| DI동일 (001530) 306,000원 (+13.54%) |
美中 기후공동선언 발표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동일철강 (023790) 5,680원 (+13.37%) |
美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 중국 제외 세계 철강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남선알미늄 (008350) 2,980원 (+12.67%) |
올해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속 美 알코아, 호주 알루미늄 생산 재개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49,650원 (+11.82%) |
MSCI 지수 편입 및 인도 공장 증설 소식에 급등 | |
| 디케이티 (290550) 14,350원 (+11.67%) |
삼성전자폴더블폰, 美 점유율 대폭 증가 소식 부각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엠아이텍 (179290) 4,810원 (+11.21%) |
3분기 실적호조에 급등 | |
| 해성디에스 (195870) 50,500원 (+10.87%) |
반도체관련주 상승 속 차량용 반도체 부족 및 패키징 기판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 |
| 동화기업 (025900) 110,100원 (+10.65%) |
2차전지테마 상승 속 계열사 동화일렉, 美 증설 가능성 제기 등에 급등 | |
| 사조대림 (003960) 28,350원 (+10.53%)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
| 세아제강지주 (003030) 131,500원 (+10.50%) |
美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 중국 제외 세계 철강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자회사 세아제강 강세 속 급등 | |
| 켐트로스 (220260) 14,750원 (+10.49%) |
美中 기후공동선언 발표 등에 2차전지/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오리엔트바이오 (002630) 1,370원 (+10.48%) |
관리종목지정 해제에 급등 | |
| 제이엠티 (094970) 3,535원 (+10.12%) |
3분기 실적호조에 급등 | |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69,200원 (+9.67%) |
두산공작기계 인수를 통한 성장주 변모 기대감 등에 급등 | |
| 에치에프알 (230240) 24,500원 (+9.62%) |
3분기 흑자전환 등에 급등 | |
| 케이엔제이 (272110) 14,000원 (+9.38%)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영향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176,000원 (+9.32%)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전기차 배터리용 분리막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동진쎄미켐 (005290) 34,700원 (+9.12%)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디스플레이용 포토레지스트 국산화 및 상용화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11/12 KOSDAQ 1,009.07(+1.65%) 외국인 이틀 연속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경계감 및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9.29(+6.64P, +0.6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998.14(+5.49P, +0.5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1,008선을 상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막판 1,009.15(+16.50P, +1.66%)에서 고점을 기록한 끝에 1,009.07(+16.42P, +1.6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3거래일만에 1,000선을 회복.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4거래일,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엘앤에프(+6.15%), 천보(+6.84%), 동화기업(+10.65%), SK머티리얼즈(+5.17%), 솔브레인(+3.73%) 등 2차전지·반도체 관련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 엘앤에프(+6.15%), 카카오게임즈(+4.19%)는 MSCI 한국지수에 신규 편입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23억 순매수, 개인과기관은 각각 1,785억, 49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동화기업(+10.65%), 천보(+6.84%), 씨젠(+6.22%), 엘앤에프(+6.15%), SK머티리얼즈(+5.17%), 위메이드(+4.71%), 카카오게임즈(+4.19%), 컴투스(+3.08%), 스튜디오드래곤(+2.53%), 셀트리온제약(+1.55%)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1.97%), 펄어비스(-1.48%), 알테오젠(-1.23%), 셀트리온헬스케어(-0.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6.88%), 반도체(+3.32%), 섬유/의류(+3.30%), 통신장비(+3.27%), IT H/W(+3.10%), IT부품(+2.83%), 화학(+2.65%), 비금속(+2.53%), 금속(+2.46%), 제약(+2.20%)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13%), 기계/장비(-0.03%), 오락문화(-0.0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09.07P(+16.42P/+1.6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11/12 KOSPI 2,968.80(+1.50%)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나스닥 지수 상승 및 中 광군제 매출 신기록(+)
지난밤 뉴욕증시가인플레이션 경계감 및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45.95(+21.03P, +0.7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938.27(+13.35P, +0.4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확대, 오전중 2,973.84(+48.92P, +1.67%)에서 장중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2,970선을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2,968.80(+43.88P, +1.50%)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외국인 선물 순매수 등에 사흘만에 반등. 지난밤 美 나스닥지수가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中 광군제 매출 신기록 소식과 헝다그룹 파산 우려 완화 소식 등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시장 전문가들은 금일 코스피지수 상승에 대해 최근 하락에 따른 반작용이라며, 추세 반전이라기 보다는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짙다고분석.
중국 알리바바는 올해 광군제 실적이 전년대비 8.4% 상승한 약 100조원(5,403억 위안)에 육박하며 신기록을 경신. 징둥닷컴은전년대비 28.6% 급증한 3,491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 LG생활건강(+2.02%)은 올해 광군제 기간 화장품 매출이 3,70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소식과 기관·외국인 순매수 등에 시총 1위 삼성전자(+1.00%)는 7만원 대를 회복. 에스디바이오센서(+11.82%), 일진머티리얼즈(+1.40%), 크래프톤(+1.30%)은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 소식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68명으로 전일보다 152명 감소. 위중증 환자는 475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기록,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의 병상가동률은 73.1%를 나타냄.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16억, 5,946억 순매수, 개인은 1조42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283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9계약, 1,146계약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하락한 1,179.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5bp 상승한 1.968%, 10년물은 전일 대비 0.3bp 상승한 2.34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08.48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5,502계약, 4,06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44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23.26 마감. 외국인이 3,742계약 순매수, 은행과자산운용은 각각 1,574계약, 1,35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페이(+8.25%), 카카오뱅크(+5.08%), POSCO(+3.83%), LG전자(+3.83%), 기아(+3.46%), LG화학(+2.25%), SK이노베이션(+1.80%), 삼성바이오로직스(+1.71%), 현대차(+1.46%), 삼성물산(+1.35%)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0.93%), 삼성SDI(-0.2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료정밀(+9.24%), 은행(+4.12%), 철강/금속(+4.11%), 증권(+2.52%), 금융(+2.51%), 건설(+2.35%), 의약품(+2.08%), 화학(+2.03%), 운수장비(+2.01%), 종이/목재(+1.80%)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27%)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968.80P(+43.88P/+1.50%)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1월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원/달러 환율은 국내증시 상승 속 소폭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2원 상승한 1,181.0원으로 출발. 장초반 1,182.4 원(+1.6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오전중 하락폭을 확대하며 1,176.6원(-4.2원)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하락폭을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 오후 장중 재차 하락세로 방향을 잡으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던 원/달러환율은 결국 1,179.6원(-1.2원)에서 거래를 마감.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점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오전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시진핑 中 국가 주석이 화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국내증시는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코스피가 1.50% 상승했고,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 속에 1.65% 상승세를 기록.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4,000억원 넘는 순매수를 보임. 아울러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온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함.
다만, 1,170원대 중반에서 하단 인식이 강해지면 역외매수세 등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원/달러 : 1,179.6원(-1.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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