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25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씨앤투스성진 (352700) 27,150원 (↑29.90%)	1	주당 2주 무상증자 및 보통주 396,400주 소각 결정에 상한가
비덴트 (121800) 30,100원 (+22.86%)		빗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 수리 모멘텀 및 NFT/메타버스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드래곤플라이 (030350) 4,615원 (+18.64%)		NFT(대체불가토큰)/게임 및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합작사 디에프체인, 블루베리NFT와 P2E 서비스 플랫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모멘텀지속에 급등
카카오페이 (377300) 216,500원 (+18.31%)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급등
이녹스 (088390) 34,000원 (+16.84%)		일부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 상승 속 실리콘 음극재 원료 생산 자회사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에스티팜 (237690) 115,700원 (+16.75%)		1,500억원 규모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 증설 투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코리아써키트 (007810) 24,600원 (+14.95%)		내년패키징 기판 산업 호황 지속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버킷스튜디오 (066410) 6,900원 (+14.62%)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300억원 규모 (주)인바이오젠 주식 취득 결정 등에 급등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18,600원 (+13.76%)		국내 9개 게임사, NFT 도입 선언 및 아르카, NFT 전용 펀드 출시 예정 소식 등에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급등
티사이언티픽 (057680) 4,165원 (+13.49%)		비덴트, 빗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 수리 모멘텀 및 NFT/메타버스 사업 기대감 지속 속 비덴트의 자회사 빗썸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엔비티 (236810) 29,500원 (+13.46%)		자회사 엔씨티마케팅 메타버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서울' 사전신청 돌풍 소식에 급등
미투온 (201490) 7,880원 (+13.38%)		게임 테마 상승 속 메타버스·NFT 결합 블록체인 게임 사업 진출 모멘텀 지속에 급등
쌍방울 (102280) 764원 (+12.85%)		동사 임원들, 이재명 후보 고액 후원 소식 속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애니플러스 (310200) 6,050원 (+12.04%)		본업 성장 모멘텀 확보 및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 기대감 지속에 급등
다날 (064260) 15,500원 (+10.71%)		NFT(대체불가토큰)/게임 테마 상승 속 싸이월드·메타버스 싸이월드에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 제공 모멘텀 지속에 급등
글로벌에스엠 (900070) 1,050원 (+9.72%)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영보화학 (014440) 4,375원 (+9.38%)		이재명 선대위,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공약 검토 소식 속 세종시 인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NEW (160550) 16,200원 (+9.09%)		메타버스/NFT/플랫폼 등 신사업 확장 가속화 분석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11/25 KOSDAQ 1,015.66(-0.44%) Fed 긴축 경계감(-), 한국은행 금리 인상 및 내년 1분기 추가 인상 가능성(-),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美 국채금리 안정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23.41(+3.28P, +0.3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025.90(+5.77P, +0.5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1,016선까지 하락. 이후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하락했고, 장 후반 낙폭을 키운 끝에 1,015.62(-4.51P, -0.44%)에서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1,015.66(-4.47P, -0.44%)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경계감,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상 및 내년 1분기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26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1억, 39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위메이드(-7.34%), CJ ENM(-6.96%), 아프리카TV(-3.18%), 리노공업(-3.14%), 스튜디오드래곤(-3.06%), 에코프로(-2.89%), 엘앤에프(-2.74%), 씨젠(-2.07%)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16.75%), 카카오게임즈(+4.98%), 솔브레인(+3.18%), SK머티리얼즈(+0.7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방송서비스(-5.28%), 통신방송서비스(-3.81%), 반도체(-1.63%), 비금속(-1.62%), 인터넷(-1.30%), IT부품(-1.24%), 일반전기전자(-1.18%), 건설(-1.16%), IT H/W(-1.16%) 등이 하락. 반면, 통신장비(+0.92%), 통신서비스(+0.79%), 제약(+0.76%), 오락문화(+0.46%), 의료/정밀기기(+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15.66P(-4.47P/-0.4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11/25 KOSPI 2,980.27(-0.47%) Fed 긴축 경계감(-), 한국은행 금리 인상 및 내년 1분기 추가 인상 가능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美 국채금리 안정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96.74(+2.45P, +0.08%)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2,973.24(-21.05P, -0.7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2,980선 초중반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2,980.27(-14.02P, -0.47%)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긴축 경계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내년 1분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음. 외국인은 현, 선물 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

지난밤 美 10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0% 상승.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Fed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했고, 199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7만1,000건 감소한 19만9,000건으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 물가지표와 고용지표 호조에 더해 FOMC 의사록에서는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시장 예상보다 더 빨리 기준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짐.

한국은행은 금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0%로 0.25%P 인상. 이주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8월과 11월 두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성장과 물가흐름을 비춰볼 때 실물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준금리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이라면서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없다고 밝혔음.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8명, 위중증 환자는 612명을 기록. 사망자는 39명이 발생해 누적 3,401명을 기록.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7억, 1,486억 순매도, 개인은 2,01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931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6계약, 3,63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 상승한 1,190.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0bp 하락한 1.933%, 10년물은 전일 대비 4.6bp 하락한 2.34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4틱 오른 108.64 마감. 외국인이 5,157계약 순매수, 자산운용은 5,66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5틱 오른 123.35 마감. 금융투자가 3,54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22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전자(-2.33%), 삼성SDI(-2.05%), 삼성물산(-1.74%), SK하이닉스(-1.67%), 삼성전자(-1.47%), POSCO(-1.25%), 기아(-1.20%), LG화학(-1.07%), 현대모비스(-1.03%)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18.31%), 카카오뱅크(+4.95%), 카카오(+2.81%), NAVER(+0.5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복(-2.44%), 전기/전자(-1.45%), 보험(-1.36%), 종이/목재(-1.34%), 유통(-1.32%), 운수창고(-1.12%), 철강/금속(-0.93%), 건설(-0.92%), 제조(-0.92%), 기계(-0.83%), 음식료(-0.80%), 화학(-0.54%)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3.70%), 은행(+3.57%), 의료정밀(+1.62%), 금융(+1.32%), 서비스(+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80.27P(-14.02P/-0.47%)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1월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원/달러 환율은 기준금리 인상 속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189.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188.2원(+1.7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1,190.5원(+4.0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1,189.5원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1,190.2원(+3.7원)에서 거래를 마감. 종가기준 지난 10월13일 이후 한달여만에 1,190원대를 기록.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영향 지속 등으로 상승하는 모습. 현지시간 24일 공개된 11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00%로 0.25%P 인상했으며 앞으로 통화 완화의 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다만,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선반영되었다는 인식 속 원/달러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음.

아울러, 이날 국내증시가 외국인의 순매도 속 하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원/달러 : 1,190.2원(+3.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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