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02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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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2/1(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하락, 다우(-1.34%)/나스닥(-1.83%)/S&P500(-1.18%) 美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지속(-), 경제지표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장중 1% 넘는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후반 미국 내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34%, 1.1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83% 하락.

미국 내 첫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감염자 발생 소식이 증시에악재로 작용.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하고 지난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한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현재 감염자는 자가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파우치 소장은 “미국에서 발견된 첫 확인사례로, 감염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며, “경미한 증상만 겪었다”고 언급. 이어“분자 프로필을 보면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성이 더 높고, 백신의 보호 효과를 회피할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부스터샷이 중증을앓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항공 여행객에게 비행기탑승 전 하루 이내에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을 요구하기로 했음.

연방준비제도(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파월 Fed 의장은 전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현시점에서 경제는 매우 강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높아졌다"며, "실제 11월에 발표한 테이퍼링을 아마도 몇 달 더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없애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더 빠른 속도로 자산매입프로그램 축소인 테이퍼링을 종료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Fed의긴축 우려가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도 인플레이션이 내년 하반기에 사그라질지 확신할 수 없다고 언급.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임. 민간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11월 민간고용은 53만4,000건 증가하며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 52만5,000건을 상회했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1을 기록해 확장세를 이어갔음. 이는 전월 60.8에서 반등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한편, Fed는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의 경제 활동이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한(modest) 속도에서 보통의(moderate) 속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음. 다만, 몇몇 지역에서는 강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공급망 차질과 노동력 부족으로 억제됐다고 언급.

이날 국제유가는 美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등에 하락. 미국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1달러(-0.92%) 하락한 65.57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지속, 美 오미크론 첫 확진자 발생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5거래일만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운수, 에너지,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음식료, 제약,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오미크론 첫 확진자 발생 소식에 델타 항공(-7.38%),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4.17%), 아메리칸항공그룹(-7.97%), 익스피디아(-3.37%), 카니발(-7.04%), 윈 리조트(-6.11%), 라스베가스 샌즈(-4.60%) 등 항공/여행/카지노/크루즈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애플(-0.32%), 마이크로소프트(-0.15%), 아마존(-1.81%), 알파벳A(-0.60%), 메타(-4.27%), 넷플릭스(-3.76%), 테슬라(-4.35%) 등 주요 기술주들도 하락. 모더나(-11.87%)는 전일 스테판 방셀 CEO가 기존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작을 수 있다고 밝힌데 이어 미국 내 첫 감염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락.

다우 -461.68(-1.34%) 34,022.04,

나스닥 -283.64(-1.83%) 15,254.05,

S&P500 4,513.04(-1.18%),

필라델피아반도체 3,810.75(-0.59%)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 오크미론 첫 확진자 발생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델타 항공(-7.38%),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4.17%), 아메리칸항공그룹(-7.97%) 등 항공, 익스피디아(-3.37%) 등 여행, 카니발(-7.04%) 등 크루즈, 윈 리조트(-6.11%), 라스베가스 샌즈(-4.60%) 등 카지노 테마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애플(-0.32%)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15%) 등 컴퓨터, 아마존(-1.81%), 알파벳A(-0.60%), 메타(-4.27%) 등 인터넷, 넷플릭스(-3.76%) 등 미디어, 테슬라(-4.35%) 등 전기차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동반 하락.

이 외 국제 유가 하락 속 셰브런(-0.68%) 등 정유 테마가 하락했고, 버진 갤럭틱(-7.13%) 등 우주, 보잉(-4.88%), GE(-2.10%) 등 산업재, US스틸(-1.19%) 등 철강, 니콜라(-7.05%) 등 수소차, 페덱스(-1.12%) 등 물류, 씨티그룹(-1.85%) 등 은행, 마스터카드(-2.74%) 등 카드, 메트라이프(-2.64%) 등 보험, AT&T(-2.63%) 등 통신, 로블록스(-10.06%) 등 게임, 코인베이스(-6.51%) 등 암호화폐, 스퀘어(-6.64%) 등 전자결제 등의 테마가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및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 발표 임박 소식 등에 코로나19, U-Healthcare(원격진료), 재택근무/스마트워크,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상승. ▷11월 반도체 수출 호조 모멘텀 지속 및 반도체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이재명 후보,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 논의 소식 등에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 마무리 소식 및 2022년 타이트한 철강 수급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내년 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 증산 수혜 전망 등에 갤럭시 부품주 상승. ▷중장기 측면 매수 접근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분석 등에 소매유통/편의점 테마 상승. ▷11월 자동차 생산 회복세 및 생산 정상화 기대감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후보, 다자구도 지지율 첫 역전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화장품주 바닥론 제기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 급증에 따른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소식 등에 폴더플폰 테마 상승. ▷국내 증시 이틀째 반등 속 증권 테마 상승. ▷마켓컬리 2,500억원 규모 프리IPO 성공 및 기업가치 확대 모멘텀 지속 등에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이 외에 수산, 조선, 해저터널, 종합상사, 패션/의류, OLED, 철도, 조선기자재, 생명보험, 해운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됐던 NFT(대체불가토큰), 게임/모바일게임, 메타버스 테마는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 지속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하락. ▷이 외에 MLCC,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영상콘텐츠, 영화, 보톡스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코로나19, U-Healthcare(원격진료)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및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 발표 임박 등에 상승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26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도사상 최다치를 이어갔으며, 위중증 환자의 경우 733명으로 연일 최다치를 기록중. 아울러 신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도 5명을기록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을 보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0시 기준재택치료자 수는 11,107명으로 전일 1만명을 최초로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 진입한 만큼 정부가 선제적으로 재택근무 방침을 제시해야한다고 밝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확인 등으로 방역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정부는 3일(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방역강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바이오스마트, 피에이치씨, 일동제약, 디엔에이링크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 백신 개발 등),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등 U-Healthcare(원격진료), 알서포트, 소프트캠프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가 상승.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황 수혜 기대감 속 대영포장, 태림포장 등 골판지 제조 테마와 한국팩키지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11월 반도체 수출 호조 모멘텀 지속 및 반도체 시장 성장세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11월 한국 반도체 수출은 120.4억 달러(약 14.2조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증가했다며, 동 수치는 2021년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웃돌며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 호조 원인은 모바일 시장의 수요강세와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황이 탄탄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품목별 수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시스템 반도체 수출로 합산 발표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같은기간보다 31.1% 늘어났으며,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MCP(멀티 칩 패키지) 수출은 30.2억 달러(약 3.6조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7.6% 증가했다고 밝힘. ▷이에 과거에 핵심 지표로 자리 잡았던 DRAM 현물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수출 지표는 양호하다는 점이 점점 뚜렷해진다고 판단된다며, 코로나 발발 이후 반도체가 탑재되는 기기(디바이스)의 종류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근본적으로 반도체 시장의 P(제품가격)와 Q(출하량, 판매량)에서 Q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 ▷국제반도체제조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거래액은 26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고, 전분기대비 8% 증가하며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 제조장비를 가장 많이 사들인 국가는 대만으로, 우리나라는 대만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 우리나라의 3분기 반도체 제조장비 투자 규모는 55.8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 전분기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에프에스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이재명 후보,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내에 ‘서울 주택공급 위원회(가칭)’를 꾸려 서울 등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현재 김포공항과 용산정비창·용산공원, 서울대 관악캠퍼스 등을 유력한 주택공급 용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위원회 논의 주제에는 재건축·재개발이나 그린벨트·고도제한 규제완화 등 제도 개선을 통한 공급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동신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GS건설은 전일 장 마감 후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454.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 규모 공급계약(탄방동1(숭어리샘)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체결, 광명제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4,886.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83%) 규모 공급계약(광명 제12R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체결 공시.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 마무리 소식 및 2022년타이트한 철강 수급 전망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POSCO에 이어 현대제철도 최근 현대차와 올해 하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을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제철은 이번 협상에서 강판 가격을 톤당 12만원 정도 인상한 것으로알려지고 있음. 지난 5월 POSCO와 현대제철은 올해 상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을 5만원 인상하기로 한 바 있음.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을 마무리 한 것은 맞다"면서도 "영업기밀상 구체적 인상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지난 29일 KB증권은보고서를 통해 철강 섹터에 대해 중국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 강화에 따른 철강 공급 구조 변화로 인해 2022년에도 철강 수급은 타이트할 것이라며, 주요 철강업체들의 수익성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 철강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하고, 업종탑픽으로는 POSCO를 추천. ▷이와 관련,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POSCO, 동일철강, 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갤럭시 부품주	내년 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 증산 수혜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갤럭시)은 20년~21년이 저점이며, 22년에는 전년대비 25% 증산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1년 2.69억대 → 2022년 3.02억대로 전망되며, 부품 업황은 통상적으로전방 세트의 생산량이 전년대비 10%만 늘어도 호황에 돌입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2년 보급형 갤럭시 모델군에 OIS 채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OIS(손떨림보정정, AF액추에이터 부품부품) 관련 기업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엠씨넥스, 기가레인, 알에프텍, 레몬, 캠시스 등 갤럭시 부품주가 상승.
소매유통/편의점	중장기 측면 매수 접근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분석 등에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하반기 들어 유통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유독 악화된 데에는 주가 상승세를 이끌어갈 실적 모멘텀 부족, 오프라인 유통업에 대한 중장기 전망 우려, 타 섹터 대비 투자 선호도가 열위에 있다는 점 등이 고루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다만,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중장기 측면에서 매수 접근하기에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수준이라고 판단. ▷2022년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6%(점포수 +4%, 기존점 매출 +2%)를 나타낼 것이라며, 등교와 출근의 전면 정상화,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에 힘입어 유동인구가 회복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설명. ▷최선호주로는 BGF리테일을 추천하고, 관심종목으로는 이마트를 제시. BGF리테일은 2022년에 등교가 정상화되고, 모임 인원/시간 제한이 없어지면서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데 따른 객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이마트는 국내 1위 할인점, 1위 커피전문점, 3위 이커머스 플랫폼과 그 외 다수 자회사 가치를 감안할 때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 ▷이와 관련, GS리테일, 롯데쇼핑, BGF리테일, 이마트, 신세계 등의 소매유통/편의점 테마가 상승. ▷한편, 신세계 자회사인 신세계까사는 언론을 통해 고급화 전략 및 국내 프리미엄 가구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프리미엄 제품군이 최고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11월 자동차 생산 회복세 및 생산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 11월 도매판매가 +1% MoM으로 실망스러울 수 있으나, 이는 현대차/기아의 재고 개월 수가 2개월을 하회하고 있어 생산 없이 판매증가도 나타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분석. 다만, 11월 생산은 한국공장 중심으로 회복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12월 첫 주부터 주말특근이 가능해지면서 12월 도매판매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이베스트투자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12월 들어서는 그간 미뤄졌던 특근실시가 기대된다며, 이는 현대기아 국내공장의 생산량을 최대 20%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모멘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日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3분기말 기준 자동차용 반도체업체 5개사의 기말 재고는 연초 이후 최초로 재고 증가율이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0.7%로 반등했음을 보도했다고 언급, 이는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 악화가 정점을 지났음을 시사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일지테크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한편, 현대차는 전일 장 마감 후 2021년11월 자동차 판매량 312,602대(전년동월대비 -17.1%) 공시. 기아는 2021년11월 자동차 판매량 222,232대(전년동월대비 -13.3%) 공시.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대선후보, 다자구도 지지율 첫 역전 소식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다자구도 지지율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음. ▷언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내년 3월 9일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5.5%가 이 후보를 선택했으며, 34.6%를 기록한 윤 후보를 앞질렀음.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0%,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9%,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6%를 기록했음. ▷이에 금일 지엘팜텍, 형지엘리트, 에이텍, 프리엠스, 동신건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화장품	화장품주 바닥론 제기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소비 둔화에 오미크론 확산세까지 덮친 화장품주에 대한 바닥론이 제기되고 있음. 이는 중국 최대 소비 행사인 11월 '광군제'에서 LG생활건강 '후',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등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하면서 중국시장 소비둔화 우려가 해소되고 있기 때문 등으로 전해짐. ▷신영증권은 지난 2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2021년 광군제에서 후 브랜드의 매출이전년 대비 42% 증가하고, 럭셔리 브랜드 내 3위 순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견조한 브랜드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설화수 매출이 YoY 50% 성장한 점은 중국 소비 부진 우려를 감안하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힘. 설화수/온라인 중심 브랜드와 채널 믹스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대 중국 설화수 브랜드력이 제고되고 있는 만큼 비중확대가 유효하며, 4분기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잉글우드랩,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래시스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폴더블폰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 급증에 따른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분기대비 20% 증가한 6,930만대를 출하하며 전체 점유율 20%로 1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올해 3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이 26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480%, 전분기대비 215%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애플은 점유율 14%로 2위를 기록했으며, 샤오미는 점유율 13%로 3위, 비보와 오포가 각각 10%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음. ▷이 같은 소식에 디케이티, 유티아이, 파인테크닉스, 세경하이테크,동운아나텍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에 그동안 급등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커질 경우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증권업계 관계자는 "2차전지 관련주는 다른 섹터보다 오미크론의 영향을 직접 받을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생산 차질에 따른 주가 영향은 받을 수 있다"면서, " 그동안 2차전지 관련주들은 주가가 많이 올라 경기가 둔화되면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에 동화기업, 일진머티리얼즈, 대주전자재료, 천보,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5,430원 (+15.78%)	네이버제트-키다리스튜디오와 업무협약 통한 메타버스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웹툰 '쩔해주세요' IP(지식재산권)의 영상화와 관련해 네이버제트 및 키다리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쩔해주세요' IP를 기반으로 시청만 하는 기존 콘텐츠 형태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안에서 직접 경험하고 폭넓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뉴미디어를 제작할 방침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장이 성장하고 콘텐츠의 가치가 향상하는 환경 속에서 탄탄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기술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동사가 보유한 풍성한 IP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기획 개발 협업을 통해 영향력 있는콘텐츠를 생산하고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힘.
마이더스AI (222810) 403원 (+14.81%)	카나비스(마리화나) 사업 확장 기대감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4월 발행을 결정한 16회차 CB(60억원)와 이번 17회차(70억원), 증액된 15회차(89억원)를 합해 총 219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나비스(마리화나) 사업 가속화와 흑자 기조 유지를 위한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카나비스 사업과 관련해 재배, 생산, 가공에 이어 유통과 딜리버리까지 밸류체인을 통합해 카나비스 토탈 라이센스 보유 기업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자금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미국 카나비스(마리화나) 사업 확장과 수익을 안정화할 수 있는 기업 인수 추진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언급.
바이오스마트 (038460) 5,720원 (+12.82%)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 PCR 진단키트 오미크론 검출 가능 소식에 급등
	▷동사 자회사인 에이엠에스바이오는언론을 통해 자사 PCR 진단키트가 오미크론을 포함해 모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고 밝힘. 이 제품은 현재 국내 판매와 수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에이엠에스바이오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변이 서열을 확인해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미 국내외 사용 업체들에 기술 문서를 공유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에이엠에스바이오 지분 76.12%를 보유중임.
브레인즈컴퍼니 (099390) 27,950원 (+9.82%)	IT 인프라 수요 증가 전망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접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T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당 시장을 선제적으로 선점, 진입 장벽을 구축한 동사의 향후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어 신규 도입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지보수 및 증설매출은누적적으로 상승, 향후 매출 증대 및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향후 특화솔루션 Log Manager의 경우 보안시장에 진입, 1H22 CC인증 완료 후 매출 발생 예정이고 올해 3월 출시한 ITSM 역시 EMS 장기고객 위주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23.0% YoY), 영업이익 47억원(+2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래컴퍼니 (049950) 29,500원 (+9.26%)	메타버스 핵심 칩셋·모듈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참여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책과제인 '가상공간구성을 위한 5G 기반 3D 공간 스캔 디바이스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전해짐. 이 과제는 실내·외 공간을 3차원(3D)으로 취득할 수 있는 소형 경량의 공간 스캔 디바이스 개발과, 3D 공간 데이터를 이용해 5G 엣지클라우드에서 가상공간을 구성하기 위한 모델링 기술 개발을 연구목표로 하고 있음. ▷한편, 실제 공간을 모바일 3D 스캐너로 스캔하고이를 그 즉시 메타버스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메타버스 관련 기술력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덕산하이메탈 (077360) 16,050원 (+8.08%)	마이크로 솔더볼 성장 및 덕산넵코어스 + 덕산네오룩스 지분 가치 부각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에 주목받았던 이벤트는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덕산넵코어스를 인수한 것이며, 덕산넵코어스는 2022년에 1분기부터 연결 매출에 합산, 기여하므로 연간 기준 300억 원 이상의 매출 기여를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본업에 해당하는 별도 매출은 2021년 1, 2, 3분기에 각각 139.6억원, 148.9억원, 176.1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주요 품목은 전통적 솔더볼과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이라고 밝힘. 특히, 마이크로 솔더볼 비중은 2017~2018년 10% 초중반에서, 2020년 2분기부터 20% 중후반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밝힘. ▷또한, 덕산네오룩스 지분 가치(12/1 기준 2,538억원)에 덕산넵코어스 사업 가치를 더하면, 이미 이것만으로도 동사의 시총(3,374억 원)을 충분히 상회한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밝힘.
파버나인 (177830) 4,250원 (+5.99%)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12-02~2022-06-02, 신한금융투자증권) 공시.
우리산업/우리산업홀딩스	우리산업, 독일 다임러와 3,000억원대 PTC 히터 공급 계약체결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리산업은 지난 10월 벤츠의 모회사 다임러로부터 3,200억원에 달하는 전기차용 PTC 공급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부품업계 한 관계자는 "수주 규모를 볼 때 디젤차가 아닌 전기차향 PTC 히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리산업과 우리산업의 최대주주인 우리산업홀딩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우리산업홀딩스, 우리산업
엠투엔 (033310) 10,850원 (+4.83%)	美 이뮤놈, 오미크론 치료 효과를 확인한 코로나19 치료제의 FDA 임상 신청 소식 속 이뮤놈 지분 보유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이뮤놈(Immunome Inc)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오미크론 치료 효과를 확인하면서 美 FDA에 임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이뮤놈 지분을 보유중이며, 이뮤놈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퍼나난드 사르마(Purnanand Sarma) 박사가 동사의 미국 파트너사인 그린파이어바이오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에서 부각.
티사이언티픽 (057680) 5,990원 (+4.72%)	빗썸코리아 시장가치 2조8,000억 돌파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장외시장가격이 2조8,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제시되는 호가내역에 따르면 빗썸코리아 구주에 대한 매수호가가 이날 최초로 67만원을 상회했으며, 장외거래가 67만원 선에서 형성될 경우 3분기말 기준 전체 주식수를 감안한 기업가치는 약 2조8,270억원 규모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빗썸코리아 지분 8.18%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코리아센터 (290510) 6,880원 (+4.56%)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와 사업 협력 논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의 대표인 세바스티앙 보르제 대표와 만난 후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양사는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이커머스 공간을 구축하고, 동사는 이곳에 솔루션과 상품을 비롯해 고객사의 상품을 전시해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만약 동사가 더 샌드박스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들어간다면 동종 업계 중에서는 최초가 될 것으로 알려짐.
셀리버리 (268600) 44,200원 (+4.00%)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 TSDT 플랫폼 기술이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뷰티 및 헬스케어 신사업 진출을 위하여 '인수 후 개발(A&D)' 방식으로 설립한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와 TSDT 플랫폼기술의 기술이전(Licensing-Out) 및 물질이전(Material Transfe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동사는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 서열 및 활용에 관한 특허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했으며, 선급금 및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와 함께, 특허기술을 사용한제품 판매 매출의 일정 비율을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로 지급받게 되고, 총 기술이전 규모는 1,009억원으로 알려짐.
대한약품 (023910) 28,350원 (+3.66%)	코로나19로 인한 낙폭 과대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구고령화에 따른 병원의 입원일수 증가로 매출액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2019년 기준 과거 10년간 매출액 CAGR 9.7% 수준의 역성장 없는 외형 확대가 진행되다가, 코로나로 인한 병원일수 감소 영향으로 2020년 -1.6% yoy 역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할 경우 수혜를 받을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Valuation은 2022년 추정실적 실적 기준 P/E 6.6배, P/B 0.7배(ROE 11.7%) 수준으로 현재 P/E & P/B Valuation은 2019년에 기록하였던 역사적 하단보다도 낮은 위치에 있어 Valuation 메리트가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비피도 (238200) 9,960원 (+3.21%)	단순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에서 바이오 기업으로 변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넘어 치료제 사업으로 확장 중이며, 동사의 핵심 균주들은 미국 FDA로부터 NDI와 GRA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힘. 이어 12월 미국 FDA와 Pre IND 미팅이 예정되어 있고 승인 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며, 단순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에서 바이오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고 바이오 부문의 매출 증가는 향후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 ▷아울러 본업 부진과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회복은 어려워 보이지만, 동사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은 충분히 검증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B2C 및 치료제 부문에서 유의미한 매출 증가가 나올 경우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힘.
파워로직스 (047310) 7,310원 (+2.96%)	지그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소폭 상승
	▷지그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해당 특허는 리플로우 공정시 제1 접속단자와 제2 접속단자 사이의 거리가 변경되지 않는 지그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전지 셀과의 접속 불량이 방지되어 전기적 신뢰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가운데, 배터리 보호회로 모듈의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유진테크 (084370) 49,650원 (+2.80%)	226.74억원 규모 Eugenus Inc. 주식 추가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해외현지법인에 대한 추가출자로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Eugenus Inc. 주식 22,352,941주를 226.74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1-12-15) 공시.
비덴트 (121800) 33,000원 (-9.22%)	150억원 규모 부동산가압류 결정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소송 등의 판결ㆍ결정( 일정금액 이상의 청구)공시에 따르면, 싱가포르인 김병건이 제기한 부동산가압류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50억원(자기자본대비 4.47%) 규모의 채무자 소유 별지 기재 부동산을 가압류한다고 결정. ▷한편, 동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동사의 관계자는 "해당 가압류는 과거 업무상 계약을 추진하던 BK그룹 김병건 회장(채권자)과 빗썸 설립자인 이정훈 전 의장(채무자) 사이에서 일어난 갈등에 있어 빗썸의 주주인 동사가 관여되어 있다는 채권자의 일방적인 추정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라며, "동사는 양자간의 거래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설명.
한국비엔씨 (256840) 19,050원 (-29.83%)	2,034.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목적으로 13,000,000주(2,034.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5,650원,1주당 약 0.26주 배정,청약예정:2022년01월25일~2022년01월26일(구주주),상장예정:2022-02-18)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금호에이치티 (214330) 2,315원 (+8.69%)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DNP019' 내년 초 완제의약품 원료 생산 예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사업부(구 다이노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진행하는 코로나19 중화항체 치료제 ‘DNP019’ 개발이 순항중이라고 밝힘. 지난 2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본 계약을 체결하고 중화항체 개발,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 관계자는 "DNP019 임상의약품 공정개발과 생산이 큰 무리 없이 순조롭게 진행돼 임상연구에필요한 충분한 원료의약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고 2022년 초 완제의약품 원료생산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힘.
효성티앤씨 (298020) 569,000원 (+6.55%)	인도 스판덱스 수요 폭발 수혜 전망 및 절대적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인도의 스판덱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압도적인 점유율(M/S 60%)로 폭발적인 수요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고 있다고 밝힘. 이어 내년 하반기 추가 증설 1.5만톤/년을 통해 인도 내 M/S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언급. 이에 22~23년 전사 이익에서 차지하는 인도법인 이익 비중이 20% 내외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장기 Valuation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터키 1.5만톤 증설, PTMEG-BDO 마진 호조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4,008억원(QoQ -8%, YoY +208%)으로 컨센을 21% 상회하는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인도의 구조적 성장의 직접적 수혜를 감안 시 올해 PER 2.5배, PBR 1.5배(ROE 85%)는 절대적 저평가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0원[유지]
현대로템 (064350) 20,100원 (+4.15%)	4,398.73억원 규모 대만 카오슝 MRT 레드라인 북부 연장선 E&M 턴키사업 및 캐나다 에드먼턴 Valley Line West 트램 납품 사업 수주에 상승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Mass Rapid Transit Bureau, Kaohsiung city)과 2,209.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9%) 규모 공급계약(대만 카오슝 MRT 레드라인 북부 연장선 (Gangshan Luzhu Extension) E&M 턴키사업) 체결(계약기간:2021-12-01 ~ ) 공시. ▷아울러 에드먼턴 시정부와 2,188.8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9%) 규모 공급계약(캐나다 에드먼턴 Valley Line West 트램 납품 사업) 체결(계약기간:2021-12-02~2027-06-30) 공시.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0,150원 (+4.13%)	美 리비안에 9만대 분량 전기차 부품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생 전기차 회사인 리비안과 세번째로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수주를 통해 공급하는 제품은 약 9만대 분량의 아웃풋샤프트로 600만불(약 71억원) 규모임. 한편, 지난해 8월과 지난 9월에도 각각 2만 대와 34만 대 분량의 하프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 이번이 세번째 수주인 것으로 알려짐.
일동제약 (249420) 17,050원 (+3.65%)	신약개발 중심 기업으로 변화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업 투자의 방향이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 실적 중심에서 신약개발 중심 기업으로 변화하면서, 영업적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이와관련, 신약개발투자 확대로 신약 Pipeline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 개발을 진행하는 등신약개발에 대한 동사의 의지는 과거보다 훨씬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 또한, R&D투자가 증가한 만큼 2022년에도 이러한 이벤트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여부와 관계 없이 상/하방향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 다만, 시가총액이 아직 4,000억원 내외에 불과하여 상방향 변동성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상승[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하이트론 (019490) 4,740원 (-3.76%)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아시아미래투자조합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아시아미래투자조합의 소유비율은 23.83%임.
하이브 (352820) 330,000원 (-6.38%)	방탄소년단(BTS) 일부 지분 처분 소식 속 약세
	▷지난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 등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100억원의 동사 주식을 장내 매도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관련, 진(본명 김석진)은 지난 10월19일 1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10월22일 5,601주를 주당 33만2,063원에, RM(본명 김남준)은 10월13일부터 11월9일까지 총 10,385주를 28만2,500원~38만1,750원에 장내 매도함. ▷한편, 앞서 동사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보통주 총 47만8,695주를 BTS 멤버 7인에게 6만8,385주씩 증여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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