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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2/13(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89%)/나스닥(-1.39%)/S&P500(-0.91%) FOMC 경계감(-), 오미크론 확산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9%, 0.9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9% 하락.

오는 14~15 일 개최되는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규모를 월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 안팎 수준으로 늘리는 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Fed가 테이퍼링 일정을 단축하면 기준금리 인상일정도 순차적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시장은 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7월에서 6월로 앞당겨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54%까지 반영했으며, 1회 인상 가능성은 41.9%, 2회 인상 가능성도 11.2%를 나타냈음.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오미크론이 미국에서도 매우 빠르고 널리 퍼지고 있어 전체의 절반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런던의 한 백신 접종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걸려 최소 1명이 숨진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가벼운 버전의 바이러스라는 생각을 한쪽으로 치우고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는 속도 그자체를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이번 사례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첫 사례이지만,전 세계 최초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힘. 중국에서도 첫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했음.
한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이 최선의 보호 방법이라고 언급.

이날 국제유가는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8달러(-0.53%) 하락한 71.2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가속화 경계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Fed 매파적 행보 강화 전망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매, 에너지,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운수,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델타 항공(-3.43%),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3.55%),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4.94%), 익스피디아(-3.56%), 카니발(-4.88%), 윈 리조트(-3.21%), 라스베가스 샌즈(-1.94%) 등 항공/여행/카지노/크루즈 관련주들이 하락했고, 애플(-2.07%),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54%), 알파벳A(-1.47%), 넷플릭스(-1.16%), 테슬라(-4.98%)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 반면, 화이자(+4.59%)와 모더나(+5.81%), 바이오엔테크(+7.97%)는 파우치 소장이 부스터샷이 코로나를 막는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밝힌 가운데상승. 특히, 화이자는 이스라엘 연구진들이 화이자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는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 화이자가 아레나 제약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아레나 제약(+80.38%)는 폭등 마감. 할리 데이비드슨(+4.70%)은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전기 오토바이 사업부를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상승.

다우 -320.04(-0.89%) 35,650.95,

나스닥 -217.32(-1.39%) 15,413.28,

S&P500 4,668.97(-0.91%),

필라델피아반도체 3,814.43(-2.56%)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1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속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델타 항공(-3.43%),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3.55%),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4.94%) 등 항공, 익스피디아(-3.56%) 등 여행, 카니발(-4.88%) 등 크루즈, 윈 리조트(-3.21%), 라스베가스 샌즈(-1.94%) 등 카지노 등의 리오프닝 관련 테마들이 동반 하락. 애플(-2.07%)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92%) 등 컴퓨터, 아마존(-1.54%), 알파벳A(-1.47%) 등 인터넷, 넷플릭스(-1.16%) 등 미디어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 국제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2.19%) 등 정유 테마가 하락했고, 엔비디아(-6.75%), AMD(-3.43%) 등 반도체, 코인베이스(-1.72%) 등 암호화폐, 웰스파고(-3.27%) 등 은행, 마스터카드(-1.32%) 등 카드, 메트라이프(-1.25%) 등 보험, 홈 데포(-2.45%) 등 유통, 페덱스(-2.18%) 등 물류, GM(-6.45%) 등 자동차, 니콜라(-2.16%) 등 수소차, 보잉(-3.74%) 등 산업재, 버진 갤럭틱(-2.63%) 등 우주, US스틸(-2.29%) 등 철강 테마 등이 하락.

반면, 화이자(+4.59%)와 모더나(+5.81%), 바이오엔테크(+7.97%)는 파우치 소장이 부스터샷이 코로나를 막는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밝힌 가운데 상승하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1.91%) 등 금(金) 테마도 상승.

한편, 테슬라(-4.98%)가 하락한 반면, 리비안(+3.70%), 루시드 그룹(+3.96%)은 상승하는 등 전기차 테마는 등락이 엇갈림.


관련 테마분석

 
여행
 국내외 여행안내, 교통편의 주선, 여권 신청 업무의 대행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여행사들. 여행사들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경기 여건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주가가 재조명되는 경향이 있음. 이외에 비자면제와 같은 제도적 지원과 주요 관광지의 천재지변 및 전쟁/테러, 정치환경 불안 등도여행주들의 시세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 여행사들 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시장지위가 압도적임.

- 히스토리

 ☞ 2021-12-07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상승(주도주 : 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참좋은여행)
 ☞ 2021-12-03 美 전면 봉쇄 우려 완화 속 상승(주도주 : 세중, SM C&C, 노랑풍선)
 ☞ 2021-11-29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하락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2-09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 2021-12-07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상승(주도주 :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제주항공, 진에어)
 ☞ 2021-12-03 美 전면 봉쇄 우려 완화 속 상승(주도주 : AK홀딩스,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1-12-13 12월 초 반도체 수출 호조 및 올해 반도체 제조장비 판매 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 2021-12-07 메모리 가격 반등 및 서버 수요 긍정적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 2021-12-06 DRAM 현물가 반등에 따른 반도체 비중 확대 유효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1-12-06 사우디, 수요 강세 지속 전망 속 석유 가격 인상 소식에 상승(주도주 : GS, S-Oil)
 ☞ 2021-12-01 美 재정정책 가속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11월 주요 수출품목 수출 증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K이노베이션, S-Oil)
 ☞ 2021-11-18 국제유가 급락 등에 하락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한 치료제 및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백신개발 기업군.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에 따라 전세계 국제기구, 공공부문과 기업 등이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및 임상 진행중. 일부 국가에서는 기존 의약품에 대해 제한적으로 긴급승인을 하거나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다수의 의약품들이 있음.

* 본테마는 2020년8월31일 재분류되었습니다. 2020년8월31일 이전 테마 히스토리는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개발 등) 테마 히스토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히스토리

 ☞ 2021-12-09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오미크론' 무력화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K바이오사이언스, 네이처셀, 레고켐바이오, 앱클론, 유틸렉스)
 ☞ 2021-12-0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첫 7,000명 돌파 및 위중증 환자 연일 최다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K바이오사이언스, 신풍제약, 메디콕스, 한국파마)
 ☞ 2021-12-0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23명 및 위중증 환자 723명 역대 최다치 기록 소식에 상승(주도주 : 한국비엔씨,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아이진, 국내첫 mRNA 코로나 백신 상용화 기대감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영국 오미크론 사망자 최초 발생 등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에 코로나19(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 모더나, 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관련주 상승.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R1T', 올해의트럭 선정 소식에 일부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국내 폐배터리시장 경쟁 과열 전망 등에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원격진료, 메타버스 플랫폼 접목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이 외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제약업체, 보톡스,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강세를 보였고, 건강기능식품, 야놀자 관련주, 크래프톤 관련주, 생명보험, 두나무관련주, 겨울, 철강 중소형 토스 관련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테슬라 시총 1조 달러 붕괴 속 투심 악화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가상화폐 가격 급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D램, 내년 1분기 최대 13% 가격 하락 전망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에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소비 관련주하락.

▷이 외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탄소나노튜브(CNT), 마이크로 LED, NI(네트워크통합), 원자력발전소해체, 무선충전기술, 증강현실(AR), 요소수 관련주, IT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자전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전력설비, 폴더블폰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mRNA(메신저 리보핵산) 아이진, 국내 첫 mRNA 코로나 백신 상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염기서열 분석을 끝냈고 대응할 백신 디자인을 마쳤다"며, "메신저리보핵산(mRNA) 원료만 공급받으면 2주 내에 오미크론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밝힘.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국내 1상을 마무리한 뒤 내년 초 2상부터는 호주, 남아공 등에서 부스터샷을 포함해 임상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덧붙임.

▷한편, 아이진이 개발 중인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활용하는 지질나노입자(LNP)가 아닌 양이온성 리포좀으로 약물을 전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아이진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셀루메드,서린바이오, 이연제약 등 여타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가 상승 마감.
코로나19 관련주 영국 오미크론 사망자 최초 발생 등 오미크론 우려 지속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영국에서 코로나19 신규 변이 오미크론 감염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영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절반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곧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영국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가 가벼운 버전의 바이러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빠르게 확산되는 속도 그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가운데, 중국 텐진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인원으로 출국지와 확진자 정보는 공식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7명, 사망자는 94명을기록했다고 발표. 아울러, 위중증 환자는 906명을 기록해 전일대비 30명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

▷이러한 소식 속 앱클론, 셀리버리, 제넥신 등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반면, 진에어, 제주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 테마 등 일부 소비 관련주가 하락 마감.
리비안(RIVIAN) 관련주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R1T', 올해의 트럭 선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13일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만든 전기 픽업트럭 'R1T'가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R1T가 안전성, 효율성 등 6가지 지표에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탁월함을 보였다"고 평가했으며, CNN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첫 생산 모델로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트럭'에 선정된 사례는 리비안이처음이라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리비안 주가는 3.70% 상승.

▷이와 관련 금일 에코캡, 대원화성, 우신시스템 등 일부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 마감. 한편, 삼진엘앤디, 상신이디피, TCC스틸은 삼성물산의 인도 전기차 사업 추진 기대감 속 삼성SDI에 2차전지 부품을 납품하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폐배터리 관련주 국내 폐배터리시장 경쟁 과열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이르면 5년 이후부터 전기차 배터리 대거 교체주기에 진입하면서 국내 폐배터리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과 폐배터리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이르면 내년 초 대전 환경과학연구원에위치한 폐배터리 재활용데모 플랜트 시범 가동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짐. 또한,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피엠그로우에 지분을 투자한 삼성SDI는 전기버스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 개발 사업 추진과 더불어 폐배터리 재활용 선두 기업인 성일하이텍과의 협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전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17년 368만대였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850만대에 이어 2025년엔 2,200만대에 달할 것이며, 2019년 1조6,500억원에 머물렀던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30년엔 20조2,000억원을 거쳐 2050년엔 600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영화테크, NPC, 파워로직스 등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마감.
U-Healthcare(원격진료) 원격진료, 메타버스 플랫폼 접목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세를 기록하면서 원격진료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에 원격진료 서비스 접목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결합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싸이클럽 및 바이오패스포트와 메타버스 비대면 진료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원격의료 및 약배송 플랫폼 닥터나우도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한편,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누적 원격진료 건수는 312만6,630건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원격진료는 2월 2만4,727건을 기록한 후 3월부터 월평균 10만건을 넘어선 데 이어 10월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지케어텍, 비트컴퓨터, 테라젠이텍스 등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마감.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시총 1조 달러 붕괴 속 투심 악화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FOMC 경계감 속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CEO의 주식 매도 여파 등에 5% 가까이 급락한 966.41달러에 거래를 마감. 이에 50여 일만에 '천슬라'가 깨지며 시총 1조달러가 붕괴됐음.

▷한편, 1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213만주 규모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해 9억650만 달러(1조735억원) 규모 테슬라 주식 93만4,901주를 추가로 매도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으며, 이에 머스크는 한달동안 127억4,000만 달러(15 조867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대주전자재료, LG화학, KEC, 나노신소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하락 마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등에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4% 이상 하락한 4만7,038달러에 거래됐으며, 이에 비트코인 시가총액도 8,872억 달러대로 떨어졌음.

▷아울러 이날 오후 4시 기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3% 넘게 하락한 5,78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1% 넘게 하락한 5,77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에 금일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인바이오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마감.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메드팩토
(235980)
63,700원
(+20.19%)
MSD와 대장암 임상3상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MSD와 대장암 임상3상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 체결(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 공시. 공동임상연구내용은 동사의 TGF-β Type I Receptor 저해제인 백토서팁과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을 MSS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 3차치료제로써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여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
케이피에스
(256940)
13,150원
(+16.89%)
미국 현지법인 알곡바이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항체항암제 후보물질 'TM4SF4'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의 미국 현지법인 알곡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발현 'TM4SF4(티엠포에스에프포)'를표적하는 항체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이 개발한 'TM4SF4 항체항암제 후보물질'은 암줄기세포 표적항체로 암세포만 찾아 치료하며,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진행할 때 암세포가 방사선에 잘 반응하도록 돕는 민감제로서 기능도 구현하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김성철 알곡바이오 대표는 "동사의 글로벌 신약개발 교두보인 알곡바이오가 사실상 첫 번째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라이선스 인(기술이전)한 것"이라며, "향후 추가 항암 파이프라인 확보와 동시에 조기 진단 및 전이 예측까지 암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보마그네틱
(290670)
40,000원
(+8.99%)
2차전지 소재 업체로의 전환을 통한 실적 성장 전망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장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산리튬(LFP향), 수산화리튬(하이니켈향), 도전재, 인조흑연 음극재, 양극첨 가제를 분쇄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를 높이는 2차전지 소재 임가공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힘. 특히, 수산화 리튬 가공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 음성에 1만평 부지를 확보해 1동(전체 1/6면적)에서 품질 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2022년 하반 기부터 매출발생 예상되고 1동 풀가동시 예상순매출액은 200~400억원(마진 1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은 380억원(+140% y-y), 영업이익 55억원(흑전 y-y)으로 2020년이후 개선될 전망이나, 소재 임가공 사업 준비를 위한 인건비, 투자비 등의 선집행으로 수익성(14%)은 탈철기 마진(20~25%) 하회가 예상된다고 분석. 다만, 중국 2차전지 증설 및 탈철기 판매 증가하고 음성 1공장 가동이 하반기부터 개시되어 소재 임가공 매출액도 100억원 발생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700억원(+84% y-y), 영업이익 125억원(+126%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23,750원
(+8.94%)
美 혈액암학회서 'ABL602' 전임상 결과 발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미국 혈액암학회(ASH)를 통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ABL6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발표했다고 밝힘. 발표에 따르면, 체외실험(In vitro)에서 확인된 암세포 살상 기능은 면역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 살상 능력에 중요한역할을 하는 퍼포린(Perforin)과 그란자임(Granzyme B)을 분출해 백혈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CD3 타깃 이중항체 기전의 결과임이 증명됐으며, 경쟁사 후보물질 대비 항암 효능뿐만 아니라 사이토카인 분비의 확연한 감소로 인한 안전성 역시 월등함을 데이터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다보링크
(340360)
2,510원
(+6.58%)
메타버스 인프라 장비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인 Wi-Fi 6E AP는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의 처리는 물론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의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통신 인프라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의 핵심 인프라로 5G장비 업종이 관심을 받았지만 5G기술은 Wi-Fi와 공존하도록 설계된 만큼 Wi-Fi 6E 장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내년부터 Wi-Fi 6E AP에 대한 개발 완료 및 제품 판매 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반도체 수급 이슈와 글로벌 물류 대란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2023년 실적은 매출액 978억원(+30.0% YoY)과 영업이익 90억원(+1,001.4% YoY)으로 추정.
에스씨엠생명과학/제넥신 美 합작사 코이뮨, CARCIK 혈액암 치료제 임상 결과 美 학회 발표 소식에 강세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합작사인 코이뮨은 언론을 통해 미국 혈액암확회(ASH)에 참가해 회사의 동종 'CARCIK' 기술 기반 혈액암 치료제의 B세포 급성 림프구성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코이뮨에 따르면, 임상에서 총 21명의 환자(어린이 4명, 성인 17명)에게 'CARCIK-CD19' 세포치료제를 투여했으며, 21명의 환자 중 13명(61.9%)에게서 완전관해가 나타났고 두 가지 고용량의 세포를 투여받은 15명 중에서는 11명(73.3%)에서 완전관해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코이뮨의 시리즈 A 펀딩에 투자한 바 있는 DSC인베스트먼트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제넥신, 에스씨엠생명과학
삼진엘앤디/상신이디피/TCC스틸 삼성물산, 인도 전기차 사업 추진 기대감 속 삼성SDI에 2차전지 부품 납품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인도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상표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기차 관련 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삼성물산은 인도에서 지난 2018년9월 사업을 신청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제품 소개에는 커넥티드 차량이라는 제품 설명이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 가스켓을 공급하는 삼진엘앤디, 삼성SDI에 전기차용 2차전지 CAN을 공급중인 상신이디피, 상신이디피에 2차전지 원통형 캔 소재를 납품하는 TCC스틸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TCC스틸, 삼진엘앤디, 상신이디피
파멥신
(208340)
8,470원
(+5.22%)
이중표적항체 치료제 연구개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소식에 상승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PD-L1과 SIRPα를 타겟하는 이중표적항체 치료제 연구개발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기반 확충연구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과제를 통해 동사는 최대 3년간 항암물질 도출에 필요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사는 보유중인 이중표적 면역항암물질의 유효성 평가와 예비 독성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물질을 도출하고 조기 기술이전을 가속화할 계획으로 알려짐.
CJ프레시웨이
(051500)
29,550원
(+5.16%)
4분기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1 실적은 매출액 5,634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개선된 수익성 효과 및 실적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3Q21 강도 높은 거리두기 강화에도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집중하며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10월~11월은전분기 대비 우호적인 업황에 힘입어 전년비/전기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21년은 실적 정상화의 시기이며, 22년 본격적인 성장 국면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동사의 GPM가 15~20년 평균대비 4%pt 이상 개선된 상황이며, 22년 전방시장의 회복에 따른 매출 성장, 푸드서비스 부문의 신규 수주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비투엔
(307870)
4,380원
(+4.04%)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 사업적 협력을 위한 피씨엔 지분 취득 결정에 상승
▷신규사업 진출 및 협업관계 강화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주)피씨엔 지분 5.71%(43,636주)를 11.9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1-12-14)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피씨엔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지분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 사업적 협력으로 양사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졌다”며, “지난 11월 18일 상장하며 밝혔던 대로 당사의 중점적인 사업은 유지하되 신(新)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이즈미디어
(181340)
20,750원
(+3.23%)
나스닥 상장사 리마크홀딩스와 NFT·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스닥 상장사 리마크홀딩스와 NFT 및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MOA(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NFT 및 메타버스 플랫폼 '비키니버스' 개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명주성 대표는 "리마크홀딩스로부터 받는 플랫폼 개발비와 IP를 활용한 NFT 판매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리마크홀딩스와 긴밀히 협업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동시에 모든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힘.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38,100원
(+3.11%)
바이오노트와 오미크론 백신 우선 개발 추가 협약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노트와 코로나19의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추가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동사와 바이오노트는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해 기존 델타와 베타 변이 대응용 '유니버설' 백신보다 우선해 개발키로 했으며, 양사는 오미크론 변이주 수용체 결합 영역(RBD) 항원을 기존 개발 백신 플랫폼에 얹어 이달 중 동물실험에 돌입할 계획임.
블루베리NFT
(044480)
4,030원
(+2.81%)
아트 NFT 전용 "스탠 바이 비" 마켓플레이스 지정가 작품 완판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트 NFT 전용 '스탠 바이 비' 마켓플레이스에서 지정가 작품이 완판됐다고 밝힘. 또한, 지정가 작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동사는 주재범 작가의 작품인 'Mona Virus(모나 바이러스)' 의 경매를 3일간 진행한다고 덧붙임. 'Monas(모나스)'라는 이름의 유저가 주재범 작가의 2012년 작품인 'Pixel Monalisa(픽셀 모나리자)'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해 NFT를 판매했는데, 이 작품은 2021년12월 기준 270 이더리움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주 금요일 아트 NFT 전용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의 성황리 오픈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라며, "지정가 작품을 완판하고 경매를 진행하게 됐고 국내 최고의 아트 NFT 마켓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자비스
(254120)
2,300원
(+2.68%)
수주 활동 개선에 따른 매출 확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대보다 매출 증가가 더딘 반면에 향후 배터리 수주 활동을 위한 인력 채용 증가와 R&D 투자 부담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지만, 긍정적인 점은 지난 7월에공시한 해외 원통형 이차전지 수주(42억원) 실적이며, 납품하고 최종 검수 후에 매출 인식이 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에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고객사 향 반도체 장비(Full In-line Flip Chip Bump X-ray) 수주 건이 그동안 지연되기는 했지만, 여전히입찰 경쟁이 유효한 상황이며 내년초 좋은 소식을 기대해된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매출은 39% YoY 성장을 예상하는데, 이는 올해 수주한 해외 이차전지 실적 반영과 반도체 장비 수주 및 리코 향 수출을 보수적으로 가정했으며, 국내 Fscan(식품)의 안정된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리코 및 중국 고객 향 본격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34,700원
(+2.66%)
특수가스 업황 호조 대비 지나친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특수가스 업황 호조를 고려하면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 이와 관련, 한솔케미칼의 자회사 솔머티리얼즈와 케이엔더블유의 자회사 플루오린코리아 등 동사의분위기뿐만 아니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들의 분위기가 훈훈한 가운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증착 공정용 특수가스, 식각 공정용 불소계 가스, 일부 희귀가스의 출하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에 따른 매출 기여 효과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의 내년 매출은 전년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4분기 매출액과 올해 연간 매출액은 각각 852억원, 3,065억원으로 컨센서스(4분기 828억원, 연간 3,041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 이는 코로나 확산 영향과 ESG 활동 강화 영향으로 기존에 부산물 생산이나 가스 포집이 이루어지던 석유화학 생산 설비와 제철소 등의 가동률이 하락해 이러한 설비에서 포집, 가공(합성, 정제)되는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덱스터
(206560)
31,300원
(+2.62%)
4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주식회사 블라드스튜디오와 4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6%) 규모 공급계약(영화<사일런스(가제)> VFX용역 계약) 체결(계약기간:2020-10-14~2022-02-14) 공시.
▷한편, 이번 계약은 변경계약의 건으로 최초계약시점인 2020년10월14일 당시 공시의무 사항이 아니었으나, 계약내용(계약금액, 계약기간)이 변경되며 공시의무가 발생해 공시한다고 언급.
이랜텍
(054210)
10,600원
(-4.07%)
7.2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65,339주(7.2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12-15~2021-12-17) 공시.
디와이씨
(310870)
3,010원
(-7.95%)
스팩합병 첫날 약세
▷금일 한국제8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변경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전환하며 약세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임.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7,500원
(-13.09%)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
▷무상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1월23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가금일 거래재개. 한편, 동사는 지난 8월18일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원제약
(003220)
21,100원
(+29.85%)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티지페논정, 해외 진출 기대감 부각 등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주 사우디 시갈라 헬스케어(Cigalah Healthcare)와 코로나19 치료제(티지페논정) 중동시장 진출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개발 및 제조, 상용화를 담당하며, 시갈라 헬스케어는 사우디, 카타르, UAE,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 GCC(걸프협력회의) 회원국들을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의 판매를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백승열 동사 부회장은 "양사의 기술력과 우수한 네트워크 역량을 활용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를 더욱 앞당겨 전세계 코로나19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성신양회
(004980)
16,600원
(+9.21%)
유진기업, 동사 적대적 M&A 가능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유진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이 국내 5대 시멘트 업체 가운데 한 곳인 동사를 적대적 인수합병(M&A)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체이며 자회사인 동양을 통해이달 새 동사 지분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서는 유진기업이 동사를 인수할 경우 시멘트와 레미콘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있기 때문에 적대적 M&A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농심
(004370)
313,000원
(+3.13%)
판가 인상 효과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판가 인상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면서 국내 부문의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759억원(YoY 6.8%), 306억원(YoY 17.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라면 점유율(금액 기준)은 56.5%(YoY 0.3%p up)로 추정되고 이러한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판가인상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어 내년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유지]
오리온
(271560)
107,500원
(+2.87%)
인도 법인, 제품 라인업 확장 등 현지 제과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법인이 ‘초코파이 딸기잼’과 ‘초코칩 쿠키’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17조원 규모의 현지 제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으로 소득 증대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시장"이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90,000원
(+2.06%)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및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항체복합제·면역항암제 생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모더나코리아는 언론을 통해 동사가 완제 위탁생산한 모더나 COVID-19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주(Spikevax, mRNA-1273)’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국내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mRNA 기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 및 해외 수출이 가능해졌음.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맺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확대해 코로나19 항체복합제와 면역항암제를 국내 생산함으로써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장기지속형 코로나19 항체복합제 AZD7442(성분명 틱사게비맙, 실가비맙)을 생산하며, 2022년부터는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생산도 시작할 예정임.
비케이탑스
(030790)
3,000원
(-2.28%)
148.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64%) 규모 공급계약(물품 매매계약) 해지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 9월 (주)앤트버즈와 체결했던 148.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64%) 규모 공급계약(물품 매매계약) 해지(계약기간:2021-09-17~2021-12-13)공시. 이와 관련 (주)앤트버즈로부터 계약불이행에 관한 공문을 접수했다고 언급.
대유플러스
(000300)
1,295원
(-3.72%)
85.70억원 규모 양수금 청구 소송 일부 인용 판결 속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뉴로스가 제기한 85.70억원 규모 양수금 청구 소송 일부 인용 판결 공시. 이와 관련 공시불이행(소송등의판결ㆍ결정(일정금액 이상의청구) 사실의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공시.
LG전자
(066570)
128,500원
(-4.10%)
4분기 영업이익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76억원(전년동기대비 -1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를 4,870억원에서 3,028억원(전년동기대비 -7%) 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는 가전을 중심으로 물류비, 원재료 가격 등 비용 상승 요인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자동차부품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길어지면서 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비즈니스솔루션은 B2B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수요가 회복되겠지만 태양광 모듈의 부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생산차질과 비용 요인이 완화된다면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에 기반한 내년상반기 실적 모멘텀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현대중공업
(329180)
101,000원
(-4.72%)
3개월 의무 보유 확약 물량 해제 우려 등에 하락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는 17일 3개월 의무 보유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된다며, 매물 부담에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 이어 동사의 공모주 투자 초과 수익률은 76.7%p로 의무 보유 해제와 함께 매물이 많이 출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
▷특히, 이번에 의무 보유가 해제되는 물량은 상장주식 수의 4.5%를 차지한다며,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실질적 유통 물량이 10.4%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도 충격이 더 클 수 있다고 덧붙임.
LG
(003550)
80,500원
(-7.36%)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동사 지분 블록딜에 약세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보유 중인동사 지분 4.18%(6,570,000주)를 시간외매매(블록딜)로 외부에 매각했다고 밝힘. 이번 블록딜 후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보유한 동사 지분은 2.04%(3,210,024주)로 감소. 한편,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전자공시를 통해 이번 매각 금액을 활용해 구광모 동사 대표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1.71%(24,654,144주)를 3,002.87억원에 장외매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LX와 LG의 지분정리를 통해 계열분리 요건이 충족됐다"며 "향후 두 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하는 등 계열분리를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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