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20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코이즈 (121850) 7,370원 (↑29.98%)	5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개발 본격 추진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SNK (950180) 35,550원 (↑29.98%)	2	최대주주 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 자진 상장폐지 목적 동사 주식 공개매수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에이루트 (096690) 741원 (↑30.00%)	1	관계사 우진기전, 기업가치 5,000억원 이상 평가 소식 속 상한가
에디슨EV (136510) 26,500원 (↑29.90%)	1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대금 51억원 할인 합의 소식에 상한가
비케이탑스 (030790) 3,545원 (↑29.85%)	1	우진기전, 기업가치 5,000억원 이상 평가 소식 속 우진기전 최대주주 우진홀딩스 지분 보유 부각 등에 상한가
한국전자인증 (041460) 10,400원 (↑29.51%)	1	토스 기업가치, 16조원 수준 거론 소식 등에 일부 토스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넥스트사이언스 (003580) 22,150원 (+29.53%)		투자사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안전성 및 직접 보호효과 최종 확인 소식에 급등
피씨디렉트 (051380) 36,000원 (+26.09%)		국토부,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선데이토즈 (123420) 38,700원 (+20.94%)		위메이드의 동사 인수 소식에 급등
현대공업 (170030) 8,120원 (+18.71%)		제네시스 신형 G90 사전계약 1만2,000대 돌파 소식 속 제네시스 브랜드 내 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한국비엔씨 (256840) 33,150원 (+17.55%)		美 FDA 2상 진행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 변이 바이러스 치료 효과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와이 (109610) 4,260원 (+15.45%)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文 대통령, 모듈형 중증병상 확충 추진 지시 등에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이언트스텝 (289220) 73,000원 (+14.06%)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일승 (333430) 2,755원 (+11.09%)		추가 생산기지확보 부각에 급등
이지케어텍 (099750) 42,600원 (+10.51%)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의료 확대 속 국내 최초 HIS 연동 솔루션 적용 부각에 급등
신세계 I&C (035510) 196,000원 (+10.42%)		스타트업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동진쎄미켐 (005290) 35,950원 (+10.11%)		삼성전자 EUV PR 신뢰성 시험(퀄) 통과 소식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12/20 KOSDAQ 990.51(-1.07%) 오미크론 글로벌 확산(-), 美 사회복지 인프라 법안 무산 위기(-), 외국인 순매도(-)

지난 주말뉴욕증시가 긴축 우려 및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1.17(-0.09P, -0.0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상승 전환해 1,004.75(+3.49P, +0.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오전중 재차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991선까지 낙폭을 키운 후 997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다시 확대했고, 결국 장중 저점인 990.51(-10.75P, -1.0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에 이틀째 하락.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글로벌 확산 소식 및 美사회복지 인프라 법안 무산 위기 등이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음.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전격 인하했으나 소폭에 그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진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0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4억, 96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CJ ENM(-1.99%), LX세미콘(-1.52%), 에코프로비엠(-1.51%), 알테오젠(-1.46%), 천보(-1.08%), 리노공업(-1.06%), 카카오게임즈(-0.92%), 솔브레인(-0.76%), 스튜디오드래곤(-0.67%)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4.83%), 펄어비스(+2.91%), 에이치엘비(+2.20%), 씨젠(+1.73%), 아프리카TV(+1.56%), 에코프로(+1.40%), 셀트리온헬스케어(+0.6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통신장비(-3.66%), 종이/목재(-2.96%), 통신서비스(-2.77%), 운송(-2.64%), 의료/정밀기기(-2.28%), 통신방송서비스(-2.23%), 비금속(-2.20%), 컴퓨터서비스(-2.14%), 방송서비스(-2.04%), 기타제조(-1.99%) 등이 하락. 반면, 제약(+0.04%)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90.51P(-10.75P/-1.0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12/20 KOSPI 2,963.00(-1.81%) 오미크론 글로벌 확산(-), 美 사회복지 인프라 법안 무산 위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긴축 우려 및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01.33(-16.40P, -0.54%)로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962선까지 낙폭을 확대. 오후 한때 2,973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키워 2,962.07(-55.66P, -1.8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963.00(-54.73P, -1.8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4거래일만에 하락. 오미크론이 글로벌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고, 美 2조 달러 규모 사회복지인프라 예산 법안 무산 위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 아시아 시간 중 美 주요 3대 지수 선물도 1%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고, 환율도 10원 가까이 상승하면서 1,190원대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19일 美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미국이 힘든 겨울을 맞이할 것이라며, 앞으로 힘든 몇 주 또는 몇 달이 될 것이라고 경고. 유럽에서는 하루 수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재차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지시간 19일 美 민주당 내 중도파 조 맨친 상원의원은 인플레이션 우려, 연방정부 부채 확대, 오미크론 확산 등을 이유로 바이든 행정부의 사회 인프라 투자 법안에 찬성하지 않겠다고 노골적인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법안 통과가 불투명해지고 있음.

중국 인민은행은 금일 1년만기 LPR을 전달보다 0.05%P 인하한 3.80%로 고시. 지난해 4월 이후 20개월만에 인하로 시장전문가들은 금리인하 규모가 작았다며, 모호한 금리 인하가 오히려 중국 경기 둔화우려를 부각시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분석하고 있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 위중증은 997명을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6억, 5,749억 순매도, 개인은 1조86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576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77계약, 3,78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으로 전거래일 대비 9.9원 상승한 1,190.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7bp 하락한 1.740%, 10년물은 전일 대비 4.6bp 하락한 2.10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오른 109.45 마감. 은행과 자산운용이 각각 1,616계약, 1,07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38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5틱 오른 125.74 마감. 외국인이 3,88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74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화학(-5.88%), SK이노베이션(-5.22%), 크래프톤(-4.75%), POSCO(-3.94%), 카카오(-3.83%), 삼성SDI(-3.82%), LG전자(-3.09%), NAVER(-2.99%), 삼성물산(-2.97%), KB금융(-2.74%), 카카오페이(-2.54%), 카카오뱅크(-2.50%), 현대차(-2.15%) 등이 하락.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1.48%) 등 일부 종목만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화학(-3.25%), 철강/금속(-2.83%), 운수창고(-2.65%), 전기가스(-2.45%), 서비스(-2.26%), 은행(-2.24%), 유통(-2.15%), 건설(-2.06%), 운수장비(-2.04%), 비금속광물(-1.98%), 제조(-1.78%)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0.41%)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63.00P(-54.73P/-1.81%)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2월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속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1원 오른 1,189.0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오전장 1,186.8원(+5.9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음.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운 원/달러 환율은 장 막판 1,192.1원(+11.2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190.8원(+9.9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 1,190원대로 올라섬.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및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크리스토퍼 윌러 Fed 이사는 내년 3월 테이퍼링이 종료된 직후 곧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테이퍼링 종료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음. 아울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유럽 지역에서 봉쇄 조치가 도입되는 등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음. 이러한 소식 속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음.

원/달러 : 1,190.8원(+9.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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