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04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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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3(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68%)/나스닥(+1.20%)/S&P500(+0.64%) 애플·테슬라 주가 급등(+), 오미크론 우려 완화(+), 1월 효과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2022년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애플 및 테슬라 주가가 급등세를보인 영향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8%, 0.64%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0%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애플의 시가총액이 장중 사상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하고, 테슬라가 차량 인도 실적호조 등에 급등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가총액 1위 애플은 이날 장중 182.88달러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음. 美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애플이 처음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최저점으로부터 2년도 안돼 3배 이상 급등했다고 보도. 다만, 종가 기준으로는 주당 182.01달러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에 살짝 미치지 못했음.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고객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대인 30만8,600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13% 넘게 급등. 테슬라의 지난해 연간 차량 인도량은 93만6,172대로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했음. JP모건체이스는 테슬라의 주당순이익(EPS)를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기존 25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증상은 이전 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는 등 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는 모습.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A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백신과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오미크론 변이에 증상이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 입원환자와 사망자 추이에 방역 정책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음. 美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12~15세 대상 부스터샷 사용을승인했음.

새해 첫 주는 역사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가바뀌면 연기금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신규 자금 유입으로 통상 증시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美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는 57.7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와 앞서발표된 예비치를 모두 밑돌았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4% 증가한 연율 1조6,259억 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7% 증가를 하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7달러(+1.16%) 상승한 76.08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가 올해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락했고, 달러화는 美 국채 금리 급등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증시 상승 및 위험 선호 심리 등에 급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경기관련서비스업, 자동차, 소매, 운수, 제약,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2.50%)이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고, 테슬라(+13.53%)가 4분기 사상 최대 차량 인도 소식에 급등. 美 국채 금리 급등 속 뱅크오브아메리카(+3.80%), JP모건체이스(+2.12%), 웰스파고(+5.73%), 골드만삭스(+3.34%) 등 금융주들도 강세를 기록했고,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델타 항공(+3.10%), 사우스웨스트 항공(+2.71%), 카니발(+6.41%), 노르웨이안 크루즈 홀딩스(+6.94%), 라스베가스 샌즈(+3.21%), 익스피디아(+2.35%) 등 항공·크루즈·카지노·여행 관련주들도 상승. AMD(+4.41%), 마벨테크놀로지(+2.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9%)는 골드만삭스가 반도체 섹터 톱픽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다우 +246.76(+0.68%) 36,585.06,

나스닥 +187.83(+1.20%) 15,832.80,

S&P500 4,796.56(+0.64%),

필라델피아반도체 4,027.22(+2.0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애플·테슬라 주가 급등, 오미크론 우려 완화, 1월 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애플(+2.50%)이 장중 한때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는 등 모바일 테마가 상승했고, 테슬라(+13.53%)가 4분기 사상 최대 차량 인도 소식에 급등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강세. 美 국채 금리 급등 속 뱅크오브아메리카(+3.80%), JP모건체이스(+2.12%), 웰스파고(+5.73%), 골드만삭스(+3.34%) 등 은행 테마도 강세.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델타 항공(+3.10%), 사우스웨스트 항공(+2.71%), 카니발(+6.41%), 노르웨이안 크루즈 홀딩스(+6.94%), 라스베가스 샌즈(+3.21%), 익스피디아(+2.35%) 등 항공·크루즈·카지노·여행 테마들도 상승했고, AMD(+4.41%), 마벨테크놀로지(+2.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9%)가 골드만삭스의 반도체 섹터 톱픽 선정 소식에 상승하는 등 반도체 테마도강세.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3.84%) 등 정유 테마도 상승.

이 외 아마존(+2.21%), 알파벳A(+0.10%), 메타(+0.65%) 등 인터넷, 페이팔(+3.37%) 등 전자결제, AT&T(+3.37%) 등 통신, 포드(+4.81%) 등 자동차, 니콜라(+3.75%)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11.15%) 등 연료전지, 보잉(+3.25%), GE(+1.87%) 등 산업재, 버진 갤럭틱(+1.20%) 등 우주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1.68%) 등 금(金), 발레(-1.50%) 등 광산, 홈데포(-1.53%) 등 유통, 화이자(-4.06%), 모더나(-7.45%) 등 제약/바이오 테마 등은 부진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시멘트 가격인상 예정 소식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조선업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LG전자, CES서 AI·모빌리티·로봇 등 미래 비전 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연준 금리 인상 논의 전망 속 美 국채수익률 급등 등에 은행,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상승. ▷테슬라 주가 급등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마이크로바이옴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탄소중립 사회 적극 추진 소식 속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올해긍정적 판매목표 제시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야권 단일화 적합도 안철수 후보 우세 소식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상승.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원 규모 횡령에 따른 거래 정지 속 반사 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후보 설 전 주택공급안 발표 소식 등에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등의 테마 상승. ▷이 외에 철강 주요종목, 풍력에너지, MLCC, 마켓컬리 관련주, 철도, 정유, 백신여권, 철강 중소형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기록. ▷반면, 비용 부담에 따른 4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게임/모바일게임, NFT(대체불가토큰) 등의 테마 동반 하락. ▷이 외에 음원/음반, mRNA,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크래프톤 관련주, 보톡스,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시멘트/레미콘	시멘트 가격 인상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업계 1위 업체인 쌍용C&E가 2월부터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톤당 7만8,8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18% 인상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라시멘트 역시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18% 가격 인상에 나설 예정이며, 삼표시멘트와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등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시멘트 가격 인상은 유연탄과 요소수 등 원자재 가격 급등분을 반영한 것이며,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라 레미콘과 PHC파일 등 연관 자재들도 올해 1분기 안에 상당폭의 가격 인상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표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고려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조선/조선기자재	조선업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조선업은 과거 일본, 중국과 경쟁했지만, 현재 고부가가치 선종 글로벌 수주 점유율이 압도적이며, 현재의 LNG 이중연료 추진선과 향후 적용될 친환경 선박 개발에 선제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LNG 이중연료 추진선 채택이 필요한 선종들과 LNG선의 견조한 신규 발주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현대미포조선, 오세아니아 선주와 1,1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08%)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3척) 체결(계약기간:2022-01-03~2023-10-31) 공시.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 아시아 소재 선사와 2,5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62%) 규모 공급계약(LNGC 1척) 체결(계약기간:2022-01-04~2024-09-30) 및 유럽소재 선사와 1.29조원(최근 매출액대비 33.12%)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6척) 체결(계약기간:2022-01-03~2024-12-11)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STX엔진,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LG전자, CES서 AI·모빌리티·로봇 등 미래 비전 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CES 개막 전야 행사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개최할 예정. LG전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로봇 등 LG전자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 등이 소개될 전망. ▷특히, 세 번째 컨셉인 '미래의 더 나은 일상'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래 자율주행차의 콘셉트 모델인 LG 옴니팟(LG OMNIPOD)을 소개할 예정이며,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서브봇,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등 5G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봇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일상을 선보일 예정.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인터랙션 로봇인 '삼성 봇 아이(Samsung Bot i)'와 가사 보조 로봇인 '삼성 봇 핸디(Samsung Bot Handy)'를 전시하는 등 라이프 컴패니언(Life Companion) 로봇 2종을 선보일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금일 TPC, 로보로보, 알에프세미, 휴림로봇, LG전자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연준 금리 인상 논의 전망 속 美 국채수익률 급등등에 상승
	▷현지시간 3일 美 국채수익률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 인상 논의 전망 등에 급등세를 기록했음.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시장에서는 3월에 연준이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 논의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2.23bp 급등한 1.633%를 기록했고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5.97bp 상승한 0.790%을 기록. ▷美 국채수익률 급등 속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3.80%), 씨티그룹(+4.49%), 골드만 삭스(+3.34%) 등 은행주, 메트라이프(+1.18%) 등 보험주가 상승. ▷이러한소식에 KB금융,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주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차량 인도 소식 등에 13.53% 급등.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고객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대인 30만8,600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해 연간으로는 93만6,172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JP모건체이스는 테슬라의 주당순이익(EPS)를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기존 25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 ▷이 같은 소식에 엠플러스, LG화학, 대보마그네틱, 엔에스, 씨아이에스, 상신이디피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
마이크로바이옴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21년 12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조원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정부의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의 근거는 충분하다고 밝힘. 특히, 글로벌 의약품 시장 내에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선두그룹 대비 격차는 큰 반면, 새롭게 등장한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내에서의 격차는 상대적으로 좁으며, 여전히 글로벌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신약이 부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 역시 임상 2상 또는 1상 진행 중인 만큼 적극적 투자를 바탕으로 한 격차 축소도 충분히 기대 가능하다고 판단. ▷아울러 2026년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에서 주목할만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사는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천랩, 비피도, 제노포커스 등이 있다고 밝힘. 특히, 현재 기준으로는 지놈앤컴퍼니와 고바이오랩이 임상을 진행 중이며, 천랩, 비피도, 제노포커스는 전임상 진행 중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고바이오랩, 지놈앤컴퍼니, 비피도, 천랩 등 마이크로바이옴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탄소중립 사회 적극 추진 소식 속 상승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햇빛과 바람이 달리는 에너지고속도로를 만들어 탄소중립 사회의 토대를 닦겠다고 밝혔음. 이 후보는 기후 위기는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유럽은이미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탄소중립은 이제 통상/산업/기술의 세계 표준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유니드, 이건산업, 에코바이오, 후성, 한솔홈데코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홍준표)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홍준표 의원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의 청문홍답 게시판에서 전일 한 지지자가 "대선에서 윤 후보가 패배하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라고 질문하자 "당 해산"이라고 짧게 답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다른 지지자가 "아직도 윤 후보가 완주할 거라고 보느냐, 지난달에는 (홍 의원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는데"라는 질문에는 "글쎄요"라고 다소 회의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만약 윤 후보가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될 의향이 있느냐"는 지지자의 질문에는 "대답 불가"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전일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의 전면 개편을단행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개편에 대해서 오늘 중에 결정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경남스틸,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올해 긍정적 판매목표 제시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 그룹이 2022년 판매 가이던스로 전년대비 12% 증가한 747만대를 제시했다며,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총 432.3만대(+11.1%yoy), 내수 73.2만대(+0.7%yoy), 해외 359.1만대(+13.5%yoy), 기아는총 315만대(+13.4%yoy), 내수 56.2만대(+5.0%yoy), 해외 258.8만대(+15.4%yoy)를 제시했다고 밝힘. ▷10%를 상회하는 판매 성장률 제시는 생산 차질 영향의 점진적 해소, 신차 효과에 따른 글로벌 점유율 확대 등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며, 특히 2021년 성장률이 높았던 기아의 가이던스가 더 공격적이었다고 분석. ▷또한, 자동차 대기 수요가 강해 생산 정상화가 올해 목표 달성의 키가 될 것이라며, 초과 수요 지속으로 신차 가격의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볼륨 증가로 수익성 개선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 ▷이에 금일 만도, 한온시스템, 기아, 화신,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인터넷 대표주	비용 부담에 따른 4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4분기 네이버, 카카오 모두 인건비와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네이버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9조원(+24.0% YoY), 3,694억원(+14.1% YoY, OPM 19.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간 1분기에 주로 반영되던 연간 성과급 일부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광고, 커머스, 컨텐츠 등 주요 사업부성수기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도 예상된다고 밝힘. ▷카카오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8조원(+42.3% YoY), 1,873억원(+25.1% YoY, OPM 10.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나무 펀드 청산과 관련해 발생한 1회성 성과급과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전사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알에프세미 (096610) 7,290원 (+29.95%)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가능한 222nm 원자외선 램프 국내 판매 시작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천장 부착형 222nm(나노미터) 원자외선 램프에 대해 KC 전파인증 및 광생물학 안정성, 오존 방출량 시험을 완료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힘. 해당 222nm UVC 램프는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인 델타와 오미크론도 사멸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힘.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11,800원 (+8.76%)	주식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NFT-메타버스 연결 콘텐츠 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지난해 9월13일 주식병합 결정으로 12월15일부터 거래정지됐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 한편, 동사는 지난 9월13일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NFT와 메타버스 테마의 활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의 자체 제작 및 배급 사업의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R/VR기업 온페이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는 등 NFT와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콘텐츠 사업의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며, "NFT, 메타버스플랫폼과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연결해 기존 한정적이던 콘텐츠의 이용 범위를 확장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세를 높여나갈 것"이라고언급.
코아시아옵틱스 (196450) 2,500원 (+8.46%)	올해 매출액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성장 전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해짐. 업계 관계자는 "카메라모듈 기업 코아시아CM비나의 종속회사 편입에 따라 올해부터 연결실적이 본격 반영된다"며 "이와 함께 고사양·고화소 카메라모듈 매출 비중 확대, 고화소 렌즈 생산 증가에따른 렌즈사업 실적 정상화가 올해 실적 레벨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아시아CM비나는 적극적인 고화소 제품 개발과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우호적 업황을 위한 선제적 준비를 마쳤다"며 "올해 카메라모듈사업의 연결실적 본격 반영으로전년대비 3배 이상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지어소프트 (051160) 20,300원 (+8.27%)	2차전지 소재업체 지어솔루션 지분 신규 취득에 강세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기차 2차전지 소재 제조업 진출목적으로 주식회사 지어솔루션 주식 2,000,000주를 1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2-01-12) 공시.
큐렉소 (060280) 8,240원 (+7.01%)	지난해 의료로봇 30대 공급 및 올해 50대 출시 목표 제시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국내 23대 및 해외 7대 총 30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했다고 밝힘. 또한, 국내 기업 최초로 수술 로봇을 미국에 수출하는 기록도 달성했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국내 외에도 미국/유럽/중국/인도/호주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연간 총 50대의 의료로봇을 국내외에 공급 계획임. 올 3분기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임플란트 기업 코렌텍과 중국 진출을 위한 현지 인허가 획득도 추진한다고 밝힘. ▷이재준 대표는 "회사의 의료로봇은 해마다 꾸준히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북미 척추학회(NASS) 등 학회 및 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원준 (382840) 105,000원 (+6.17%)	2차전지 양극재에서 음극재로 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양극재에서 음극재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글로벌 양극재 및 음극재 시장이 2025년까지 CAGR 33%의 고성장이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소성로 기술력과 기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존 기술력과 독일 열처리 회사인 Eisenmann Thermal Soultions(ETS) 인수를 통한 신사업 진출도 긍정적이라며, 이를 통해 초고온(3,000℃) 열처리 선진기술및 탄소섬유 생산용 열처리, 연료전지, 리사이클링 등 탄소중립 분야 장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를 바탕으로 추정 2022년 예상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398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9%, 67.7%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케이아이엔엑스 (093320) 53,400원 (+5.95%)	113.80억원 규모 Global Cloud Hub 연동 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13.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16%) 규모 공급계약(Global Cloud Hub 연동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6-15~2027-06-14) 공시.
브리지텍 (064480) 6,090원 (+5.55%)	33.75억원 규모 하나카드AICC 챗봇 콜봇 구축 계약 체결에 상승
	▷주식회사 케이티와 33.7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6%) 규모 공급계약(하나카드AICC 챗봇 콜봇 구축 계약) 체결(계약기간:2021-12-31~2022-12-19) 공시.
센코 (347000) 17,200원 (+4.88%)	SK하이닉스에 가스 안전기기 본격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SK하이닉스에 가스 안전기기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힘. 동사의 가스 안전기기 공급은 SK하이닉스의 생산 설비 구축 일정에 맞춰 공급되며 기간별 공급물량에 대한 정식 발주서를 발행하는 구조로, 이미 1, 2월에 요구되는 가스안전기기에 대한 발주서를 전산 수령 후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했고, 올해 지속적으로 선정된 수량 또는 그 이상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말 SK하이닉스에 등록된 가스안전기기 공급 업체들 간의입찰을 통해서 올해 3,600여대 이상의 가스안전기기 공급 대상 업체로 선정된 바 있음.
나노브릭 (286750) 3,990원 (+3.64%)	투과도가변 디스플레이 신소재 양산라인 확충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평택에 위치한 생산공장 내 디스플레이 신소재 양산라인을 확충해 월 생산캐파를 300Kg 까지 확대했다고 밝힘. 향후 고객의 소비량 및 시장확대에 따라 최대 월 1톤까지 늘린다는 계획임. 한편, 동사는 외부전압에 따라 광투과도가 변화되는 '투과도 가변 디스플레이'(ETD) 소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소재양산라인을 증설해 대량납품 체계를 구축했음.
엠로 (058970) 41,850원 (+3.21%)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1-18,상장예정:2022-02-09) 공시.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3,350원 (+3.08%)	임상과 실적 개선 동시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임상과 실적 개선이 동시에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아토피 피부염(퓨어스템-에이디주), 류마티스 관절염(퓨어스템-알에이주), 골관절염(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등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개발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 비임상 CRO의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고 전망.
한송네오텍 (226440) 2,040원 (+3.03%)	자회사 신화아이티, 中 MGL에 2차전지용 리드탭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차전지 소재 전문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중국 ‘룽셍그룹’ 계열 ‘중신궈안멍구리(MGL)’에 2차전지용 리드탭을 공급한다고 밝힘. 신화아이티는 MGL에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버스용 2차전지 리드탭을 연간 납품할 계획이며, 이에 대해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전기버스용 배터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힘.
바이오니아 (064550) 45,050원 (-4.76%)	siRNA 탈모 화장품, 허가 난항 사전 인지 소식 속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의 siRNA 탈모 화장품허가 신청이 반려된 가운데, 동사가 최소 2년 전부터 안전성 이슈로 siRNA 화장품 허가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됨.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니아가 2019년 siRNA 탈모 화장품 허가 신청을 한 바 있고, 이 당시 siRNA 화장품으로서 안전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허가가 어렵다고 여러 차례 설명했다"고 밝힘. 아울러 식약처 화장품심사과 관계자는 "화장품은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 siRNA는 안전성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고, 자료가 축적돼야 한다. 2019년 (허가 신청) 당시에도 회사 대표님에게 설명해 드렸고, 안전성에 대한 보완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 측은 "3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코스메르나의 유효성과 안전성을입증했다"며, "식약처의 보완 요구로 1,0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제출했지만 한 시간 만에 반려했다. 이는 들여다보지도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음.
에디슨EV (136510) 18,650원 (-18.56%)	키스톤PE 쌍용차 투자보류 및 거래소 불공정거래 여부 주시 등에 급락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구성원인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사실상 쌍용차 투자 보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키스톤PE가 요청한 쌍용차 인수 이후 성장전략에 대해 회계 기관이나 자문 기관에서 입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한편, 한국거래소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동사 대주주의 주식 처분과 관련해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동사는 쌍용차 인수 이슈 때부터 주가가 많이 움직이면서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종목"이라며 "특히 투자조합은 투자 주체가 불분명하고 불투명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많이 쓰는 수법이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작년부터 뉴스, 공시, 주가 흐름 등 부정거래 쪽으로 볼 수밖에 없는 모습이 드러났다" 며 "혐의가 포착되면 금융감독원에 통보할 것"이라고 언급.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SG세계물산 (004060) 921원 (+29.90%)	이재명, 그린벨트 해제 거론 소식 속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대 토지 보유 부각에 상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금일 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주택 공급 관련 대규모 택지 방식 내용을 발표할 텐데, 설 전에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힘. 이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의견을 물어봐서 필요하다면 검토 대상이라며, 3기 신도시도 거의 다 그린벨트해제를 통해서 한 거니까 필요하면 해야 될 일"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토지를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KCC (002380) 387,500원 (+25.40%)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439억원(QoQ +20%, YoY +184%)으로 컨센서스를 13%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영업이익은 6,112억원(YoY +33%)으로 사상 최대치가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실리콘의 높은 이익 창출력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동사가 보유한 삼성물산/한국조선해양 지분가치는 시가기준 2.4조원을 상회하며, 모멘티브 인수(3.5조원 인수대금)에 따른 영업가치 상향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 실리콘의 구조적인수급 타이트와 EV 및 전기전자 등 전방 시장 확대라는 내러티브가 반영될 가능이 높은 구간임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절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0원 → 600,000원[상향]
S-Oil (010950) 90,200원 (+5.01%)	대한유화와 1.15조원 규모 납사 공급 계약 체결 등에 상승
	▷대한유화 주식회사와 1.15조원(최근 매출액대비 6.8%) 규모 공급계약(납사) 체결(계약기간:2022-01-01~2022-12-31) 공시. ▷아울러 전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1% 넘게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TCC스틸 (002710) 10,900원 (+4.81%)	내년 호실적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각각 6,345억원(YoY +18.8%), 371억원(YoY +57.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장에 따른 2차전지 수요 팽창으로 동사의 실적은 대폭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PER 8.4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LG디스플레이 (034220) 25,800원 (+4.45%)	게임용 패널·투명 OLED 사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
	▷전일 정호영 동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부터 게이밍용 패널, 투명 OLED 등 차별화된 신규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정 사장은 "세분화된 고객전략을 바탕으로고수익 신규시장 창출을 가속화하고 교통,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부터 게임, 투명 등 차별화된 신규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동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화질을 혁신한 차세대 OLED TV 패널 'OLED.EX'를 본격 선보이며, 디지털 세상과 물리적 세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투명 OLED 솔루션으로 일상생활 공간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롯데정보통신 (286940) 37,800원 (+3.85%)	전기차·메타버스·자율주행 등 신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 충전사업,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자율주행 셔틀버스 등 최근 투자한 신사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동사가 인수한중앙제어의 ‘전기차충전기 제조’ 관련 매출액이 현재 시장점유율 20%를 기준으로 해마다 약 700억원의 매출액이 신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타버스 컨텐츠 제작비용이 적게는 건당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롯데그룹 전체 수요를 동사 100% 자회사 '칼리버스'가 담당하게 되면 연간 수십~수백억원의 신규 매출이 올해부터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또한, 동사의 자율주행관련 C-ITS기술은 카메라나 라이더에서 받은 신호가 아닌 신호등과 다양한 교통시설에서 보내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인지하여 판단하는 차량제어 기술로서, 향후 동사가 추진하는 스마트 시티사업 수주의 핵심 컨텐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3,350원 (+3.78%)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3,219억원(전년동기대비 +29.8%), 영업이익 1,509억원(전년동기대비 +72.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철강 원료(석탄, 철스르캡) 판매량 증가 및 단가 상승으로 철강 부문의 강세와 식량소재 외형 확대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철강, 식량소재, 무역 및 투자법인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양호한실적 모멘텀에 비해 현재 주가수준은 12개월 Forward 기준 P/E 7.9배, P/B 0.7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GS건설 (006360) 41,500원 (+3.62%)	주가 장기적 우상향 기대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저평가 구간 진입 및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 등으로 장기적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내재적 밸류에이션은 ROE 10% 수준에 12M Forward PBR 0.6 배, PER 6.8배로 재차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또한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한편,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166억원(전년동기대비 -14.2%), 1,989억원(전년동기대비 -2.9%)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주택 공사 성수기에 따라 국내 주택 매출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상반기 매출 공백을 고려해 추정치를 낮추었다고 밝힘. 동사의 가장 큰 포인트인 주택 부문에서의 호실적은 긍정적이나 주택 익스포져가 높아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에 주가 모멘텀이 의존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LG전자 (066570) 142,000원 (+1.79%)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CES 기대감 등에 등에 소폭 상승
	▷오는 7일 동사가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인가운데, 시장에서는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로 각각 70조원,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조7,031억원(전년대비 +16.50%), 4조97억원(전년대비 +25.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생활 가전 및 TV 사업 호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6,702억원(전년동기대비 -8.96%), 8,313억원(전년동기대비 +131.8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현지시간 5 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2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모델인 LG옴니팟을 공개할 예정이며,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장한 LG 싱큐 생태계 청사진, 5G/AI 접목 로봇과의 일상 등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짐.
토니모리 (214420) 4,300원 (-9.57%)	대규모 오버행 우려 속 급락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물량 567만 여주가 오는 6일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대규모 오버행 우려가 커지면서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주주배정 후 실권주일반공모)로 5,671,078주가 오는 6일 상장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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