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21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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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20(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89%)/나스닥(-1.30%)/S&P500(-1.10%) Fed 긴축 우려 지속(-),기술주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장 막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9%, 1.1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0% 하락.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최근 Fed의 올해 금리인상 횟수전망이 기존 3회에서 최대 7회까지 늘어난 가운데, 3월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나 3월에 한꺼번에 50bp를 인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FOMC 회의에서 서프라이즈 첫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큰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
한편, JP모건자산운용은 Fed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강한 긴축에 나설 경우 기술주가추가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HSBC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음. 월가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4포인트(+7.30%) 상승한 25.59를 기록.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만5,000건 증가한 28만6,000건을 기록. 이는 3 개월 만에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 22만건 보다도 부진한 수치임.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2월 기존주택판매 건수는 전월대비 4.6%감소한 연율 618만건을 기록. 전년동월대비로도 7.1% 감소. 주택 판매가 감소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임. 다만, 1 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는 23.2를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한편, 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0.1%포인트 낮춘 3.7%로 발표했음. 이는 지난달 금리를 0.05% 낮춘 데 이어 한달 만에 또 내린 것임. 또한, 주택담보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는 5년만기 LPR도 기존 4.65%에서 0.05% 내린 4.6%로 고시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에 약보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6달러(-0.07%) 하락한 86.9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TIPS 입찰 부진 속 하락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차익실현 매물 등에 소폭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기술장비, 화학, 소매,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산업서비스, 에너지,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복합산업,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애플(-1.03%), 마이크로소프트(-0.57%), 알파벳A(-1.34%), 아마존(-2.96%), 메타(-0.95%), 넷플릭스(-1.48%), 엔비디아(-3.66%)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 한편, 넷플릭스는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신규 가입자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도 급락세를 기록. 홈트레이닝 운동기구 업체 펠로톤(-23.93%)은 소비자 수요 감소 속 일부 제품 생산 중단 가능성에 급락했고, 유나이티드 항공(-3.42%)은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했지만, 오미크론이 항공편 예약을 위축시키고 팬데믹으로부터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하락.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3.18%)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향후 가이드라인을 하향 조정하며 하락. 쿠팡(-2.44%)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상장 후 처음으로 주당 20달러 아래로 떨어졌음. 한편, 테슬라(+0.06%)는 소폭 반등에 성공.

다우 -313.26(-0.89%) 34,715.39,

나스닥 -186.24(-1.30%) 14,154.02,

S&P500 4,482.73(-1.10%),

필라델피아반도체 3,494.75(-3.2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0(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속 기술주 부진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애플(-1.03%)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57%) 등컴퓨터, 알파벳A(-1.34%), 아마존(-2.96%), 메타(-0.95%) 등 인터넷, 넷플릭스(-1.48%) 등 미디어, 엔비디아(-3.66%)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대부분 하락. 유나이티드 항공(-3.42%)이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했지만, 오미크론이 항공편 예약을 위축시키고 팬데믹으로부터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하락했고,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3.18%)도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향후가이드라인을 하향 조정하며 하락하는 등 항공 테마도 부진한 모습.

이 외 AT&T(-0.95%) 등 통신, 모더나(-3.76%), 길리어드 사이언스(-1.82%) 등 제약/바이오, 스타벅스(-1.19%) 등 음식료, 룰루레몬(-2.54%) 등 소비재, 홈데포(-2.81%) 등 유통, 포드(-3.56%) 등 자동차,리비안(-6.31%) 등 전기차, 니콜라(-7.42%) 등 수소차, 다우케미칼(-3.39%) 등 석유화학, 캐터필러(-2.27%) 등 산업재, US스틸(-5.71%)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1.71%) 등 금(金) 테마도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이재명 후보, 지하철 1·2·4호선 및 경부 양재~한남 등 지하화 추진 공약 발표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北 핵실험, ICBM 발사 재개 검토 및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유승민 전 의원, 종로 보궐선거출마 가능성 등에 일부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TS트릴리온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사업 진출 소식 및 대선 후보 공약 모멘텀 지속 등에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美 Fed 긴축 속도 가속화 전망 지속 등에 손해보험, 은행 테마 상승. ▷이 외에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영화, 영상콘텐츠, 도시가스, 블록체인, 일부 화장품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비트코인 4만 달러 붕괴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아이파크광주 외벽 붕괴 사고 및 성수동 아크로포레스트 흔들림 논란, 건설업계 규제 우려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이 외에 PCB(FPCB 등),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갤럭시 부품주, MLCC, IT 대표주, 아이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이재명 후보, 지하철 1·2·4호선 및 경부 양재~한남 등 지하화 추진 공약 발표에 상승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금일 대규모 주택공급, 주요 철도·도로 지하화, 주거안정 등을 핵심으로 하는 서울 지역 공약을 발표. 이 후보는 "지상의 주요 철도와 도로가 지역을 분절시키고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사람은 지상, 차량은 지하' 라는 대원칙 아래 철도와 도로의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에 지하철 1·2·4호선 및 경의선과 중앙선, GTX-C 지상 구간의 단계적 지하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양재~한남 구간 지하화 추진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 마무리를 제시했음. ▷이와 관련, 금일 특수건설, KT서브마린, 동아지질, 우원개발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핵실험, ICBM 발사 재개 검토 및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북한은 2018년 이후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이는 美 바이든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 맞추어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유예) 해제 카드를 내세워 대미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음. ▷현지시간 20일 UN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에서 미국이 대북 제재를 확대하려고 했으나, 중국의 저지로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 관련자들을 안보리 제재 대상에 추가한다는 미국 측 제안의채택을 연기시켰으며, 러시아도 보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퍼스텍, 한일단조, 빅텍, 스페코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퍼스텍은 삼성전자 로봇 분야 기업 M&A 기대감 지속 등도 호재로 작용.
정치/인맥(유승민)	유승민 전 의원, 종로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고위가 지난 17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서울 종로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해, 원희룡 전 제주지사, 나경원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특히,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경선 앙금을 해결하고 원팀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어 유 전 의원이 종로 보궐선거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에 금일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일부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 상승. 대신정보통신은 정부 데이터사업자 입찰 소식도 전해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4만 달러 붕괴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美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퍼스트 트러스트 스카이브릿지 비트코인 ETF 트러스트'의 출시 승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세계 제3위의 가상화폐 채굴 국가인 러시아의 중앙은행이가상화폐의 채굴·거래 등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만 달러를 하회했으며, 업비트 기준으로도 5,00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음. ▷한편,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4,75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FSN, 다날,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한편, 위지트는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아이즈비전(관계회사) 대상 2,079,866주(24.99 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02원, 상장예정:2022-03-21) 공시.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에 하락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락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44(-3.25%) 하락한 3,494.75를 기록.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5.48%), AMD(-4.97%), 인텔(-2.95%), AMAT(-2.74%)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 12월말~1월초 4,000선 위에서 움직이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특히, 현지시간으로 1월18일(-4.44%), 1월19일(-3.09%), 1월20일(-3.25%) 3거래일 연속 3% 넘는 급락세를 기록중.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티씨케이, 이녹스첨단소재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신정보통신 (020180) 1,540원 (+29.96%)	정부 데이터사업자 입찰 소식에 상한가
	▷전일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에 따르면, 동사는 작년말부터 올초까지발주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 센터 정보시스템 1·2군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보안통신 인프라 운영·유지관리 사업,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모두 수주한 데 이어 최근 평가가 이뤄진 대전 센터 4개 사업 중 3개 사업도 주사업자 또는 컨소시엄 참여 형태로 입찰했다고 전해짐. 기존 수주한 4개 사업을 포함한 7개 사업의 전체 규모는 약 2,412억원임. IR담당자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입찰 관련 협의가 진행된 후공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유승민 전 의원의 종로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 등에 일부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TS트릴리온 (317240) 1,855원 (+29.72%)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의료 플랫폼 개발 전문 업체와 협업하여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힘. 개발 예정인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은 '탈모닷컴'의 운영 노하우와 DB를 활용해 탈모환자와 전문 병원을 연결해 주는 운영 방식이며, 탈모케어 제품과 의료기기들을 개발해 병원에 공급하는 부대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장기영 동사 대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앞서가기 위해 '탈모 의료 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준비했다"며, "두피와 모발 건강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토탈 탈모 케어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라고 밝힘.
우리넷 (115440) 9,450원 (+14.55%)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 국가정보원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에 대한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본 암호모듈은 양자암호키 연동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전송암호모듈이며, 이번에 인증받은 모듈은 100Gbps·10G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2개 제품으로, 고용량의 트래픽을 처리하는 차세대 광통신장비(POTN)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장현국 동사 대표는 “이번 전송암호모듈의 국가정보원 인증으로 동사의 기술력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SKT와 협력하여 국내 양자암호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힘.
네이블 (153460) 9,310원 (+11.50%)	지난해 호실적 기록에 급등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61.89억원(전년대비 +36.76%), 영업이익 23.99억원(전년대비 +500.62%), 순이익 26.59억원(전년대비 +361.06%).
한송네오텍 (226440) 2,130원 (+5.45%)	2차전지 공정장비 개발 본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공정장비 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으며, 배터리 검사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의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리드탭을 중심으로 2차전지 소재분야에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솔리드에너지시스템, 에노빅스 등 글로벌 2차전지 고객사들과 공급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음.
드림시큐리티 (203650) 4,195원 (+4.88%)	현대차, 美 양자컴퓨터 스타트업과 배터리 개발 협력 소식 속 양자컴퓨터 암호기술 상용화 계획 부각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와 배터리 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현대차는 더 효율적인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를 이용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양자 키 분배 기술(QKD) 이외에도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포스트 양자 암호알고리즘(PQC),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적용되는 경량 암호알고리즘 등 다양한 암호기술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휴마시스 (205470) 16,600원 (+4.40%)	64.83억원 규모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lOCRUZ - INSTITUTO DE TECNOLOGIA EM IMUNOBIOLOGICOS와 64.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18%) 규모 공급계약(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체결(계약기간:2022-01-20~2022-03-31) 공시.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8,260원 (+3.64%)	지난해 호실적 기록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706.33억원(전년대비 +111.29%), 영업이익 961.01억원(전년대비 +146.88%), 순이익 789.72억원(전년대비 +146.96%).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0년 이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장에 따른 가치상승과 펀드 운용자산의 투자금 회수로 이 같은 호실적이 가능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또한 컬리, 루닛 등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인 '카 메디칼(KAHR Medical)', '허밍버드 바이오사이언스(Hummingbird Bioscience)'를 포함해 국내외10개 안팎의 기업 IPO가 예정돼 있어 또 한번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엠케이전자 (033160) 17,100원 (+3.64%)	실적 목표치 상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 목표치를 상향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0년 말부터 야기된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난이 아직도 해결되지않은데다 1대 당 반도체 칩이 2~3배 증가하는 전기차 시장 호황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점유율 확대를위한 인수합병(M&A)도 염두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주요 거래처인 동사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
엔브이에이치코리아 (067570) 4,250원 (+3.16%)	현대차와 나노섬유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 커버 개발 진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전기차 배터리 효율을 높여주는 공정 기술 및 부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산업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셀룰로스 나노섬유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용 부품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셀룰로스 나노섬유(CNF) 수지 성형 공정기술과 이를 적용한 전기차용 배터리 상부 덮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과제는 동사 주관으로 현대차 남양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쏠리드 (050890) 6,230원 (+3.15%)	실적 회복 가시화 국면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상반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실적회복 양상을 나타내는 양상이고, 수주 및 매출 동향, 개발비 상각 예정을 감안 시 2022년 두드러진 실적 향상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향후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영국/미국 수출이 2021년 말을 기점으로 개시되었고, 올해 해외 통신사로의 O-RAN(Open-Radio Access Network) 장비 공급이 유력해진 반면 개발비 상각은 지난해 대부분 이루어져 2022년 실적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의 수급 악화로 과도한 주가 하락이 나타나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고 분석. ▷또한, 4Q엔 당초 예상대로 연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2022년 1Q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유지]
메드팩토 (235980) 37,900원 (+2.85%)	임상 변경계획 부결 관련 백토서팁 자체 문제가 아니라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최근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 목적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 임상 2상의 용량 변경 신청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부결 의견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지만, 이는 백토서팁 약물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현 주가는 2022년 중순부터 개시될 대장암 병용 3상 파이프라인 가치조차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진행성 대장암 3차 치료제 병용 3상 파이프라인 가치만약 1조원으로 추산되고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임상 파이프라인들의 가치 합산 시 적정 기업가치는 1조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에는 대장암 3상 개시와 더불어 백토서팁 관련 다수 임상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며,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병용 임상 외에 추가적인 면역항암제와의 공동개발이 예정되어 있고 기존과는 달리 동사가 백토서팁만 제공하고 임상 비용 부담 및 개발 전체를 글로벌 제약사가 담당할 예정이라고 언급.
폴라리스웍스 (123010) 1,500원 (+2.39%)	이동형 학교 모듈러 사업 가속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전일 주식회사 엔알비와 6.0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48%) 규모 공급계약(이동형 학교 모듈러 임대) 체결(계약기간:2022-03-01~2022-10-31) 공시. ▷동사 관계자는 모듈러 교실에 특화된 엔알비의 기술력과 폴라리스그룹 전체의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부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본격화되는 올해부터 모듈러 사업에서 기대 이상의 수주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올리패스 (244460) 8,230원 (+2.36%)	주름 개선 인공유전자 美 물질 특허 취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SNAP25(Synaptosomal-Associated Protein, 25kDa)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해당 물질특허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출원돼 심사가 진행 중이며, 본 미국 특허 등록은 호주에 이어 두번째 등록에 해당됨.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동사가 개발한 SNAP25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는 신경 세포 내 SNAP25 단백질 발현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멜파스 (096640) 1,245원 (+2.05%)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속 소폭 상승
	▷강정훈 외 2명이 주주총회결의 무효 및 부존재 확인 등 소송 제기(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모비스 (250060) 2,190원 (-3.95%)	16.0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27,500주(16.0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3-31~2022-04-14) 공시.
엔투텍 (227950) 1,645원 (-6.8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공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전일 거래정지 후 금일 거래재개.
신성델타테크 (065350) 15,600원 (-10.09%)	최대주주 구본상 사장, 30만주 보유주식 처분에 급락
	▷금일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구본상 사장이 전일시간외매매를 통해 동사 보유주식 300,000주를 처분했다고 밝힘. 처분 후 동사 주식 보유비율은 17.69%(4,860,837주)임.
안트로젠 (065660) 40,900원 (-29.85%)	당뇨병성 족부궤양 3상, 1차 지표 미충족 소식에 하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ALLO-ASC-SHEET'이 3상 임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힘. ▷앞서 동사는 한국인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DFU-301 임상을 수행했으며, 톱라인 분석 결과 DFU-301 임상에서 유효성 1차 평가 지표 충족에 실패했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현재 결과를 면밀이 분석 중이며, 2월 중순 내로 주주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힘.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화인베스틸 (133820) 3,545원 (+15.66%)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240.76억원(전년대비 +25.77%), 영업이익 50.9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0.5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한미글로벌 (053690) 12,700원 (+9.48%)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카카오페이증권은 동사에 대해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계기로 건설 안전 입법에 대한 압력이 강해질 것이라며, 이는 동사에게 유리한 사업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입법 이슈를 차치하더라도 동사는 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아파트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 실적의 가장 큰 성장 팩터는 한국 업체들의 북미 투자이나, 시기적으로는 배터리 업체들의 동유럽 공장 건설이 선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3,500억원,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화하는 중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PER 6배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라고 분석.
카카오페이 (377300) 145,000원 (+6.62%)	경영진 주식 재매입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신원근 대표이사 내정자 등 5명의 주요 경영진이앞서 매각한 주식을 재매입할 것이라고 밝힘. 이들 경영진은 재직 임기 동안 추가로 보유 지분을 매도하지 않겠다고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짐. 반면, 류영준 대표와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CFO),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CBO)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번스톡옵션 행사와 관련된 8명의 경영진은 동사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 CAC)에 일괄 사퇴 의사를 표했지만, CAC는 신 내정자 포함 5명의 경영진에게 카카오페이에 잔류해 상황을 수습하고 추후 재신임을 받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려짐.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18,750원 (+4.17%)	238.3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상승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BYTEDANCE PTE. LTD. 대상 1,378,600주(238.3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7,290원, 상장예정:2022-03-16) 공시. 종속회사 (주)레진엔터테인먼트,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BYTEDANCE PTE. LTD 대상 214,729주(238.3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NHN (181710) 41,600원 (+4.0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45억원(+15.6% YoY, +8.9% QoQ), 293억원(+93.9% YoY, +4.9%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게임 매출액은 1,091억원(+10.7% YoY, +14.2% QoQ)으로 웹보드게임 성장과 모바일게임의 핵심 라인업 콜라보 이벤트 및 신작 출시로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며, 비게임 매출액은 4,056억원(+17.0% YoY, +7.6% QoQ)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간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에는 게임사업부 성과를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와관련, 올해 출시 예정인 게임은 총 4종류로 2종은 일반게임, 나머지 2종은 P2E 시스템이 적용된 게임이며 신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흥행 성공 시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동시에 부각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한편, 종속회사 NHN두레이는 금일 언론을 통해 향후 5년 간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힘.
세아베스틸 (001430) 15,500원 (+3.68%)	물적분할로 인한 자회사 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물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계획을 공시한 가운데, 분할 이후 세아창원특수강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세아창원특수강의 EBITDA는 1,990억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동사가 2008년 금융위기 때 받았던 EV/EBITDA 3.7배를 적용할 경우의 EV(Enterprise Value)는 7,350억원(순차입금 2,280억원 가정)이 된다고 분석. 1월20일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 5,361억원은 세아창원특수강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고 언급. ▷아울러 과거 대주주 차등배당 지급 등을 포함해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해온 동사가 이번 주주들의 우려를 덜어내기 위해 배당 확대와 같은 카드를 꺼낼 경우 단기적인 주가 반등도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대한전선 (001440) 1,760원 (+3.53%)	싱가포르서 총 740억 규모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파워에셋이 발주한 40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힘. 수주 금액은 약 5,000만달러(약 600억원)로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남서쪽에 위치한 주롱 섬에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언급. 또한 이 외에도 싱가포르 남단의 변전소에 설치될 약 1,200만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66kV 고압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도 수주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까다로운 시장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에서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유수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연이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점에서 동사의 입지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각 국가의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사의 수주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55,000원 (+3.00%)	1,369.45억원 규모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1,369.4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12%) 규모공급계약(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 공급) 체결(계약기간:2022-01-21~2022-04-30) 공시.
롯데정보통신 (286940) 41,450원 (+2.47%)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512억원( 전년동기대비 +18.7%), 영업이익 144억원(전년동기대비 +43.7%)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80억원(전년대비 +14.6%), 654억원(전년대비 +26.4%)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 이는 국내 2위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업체인중앙제어 인수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정부가 목표하는 전기차의 수는 44만대, 25년까지 전기차 1대당 0.4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22년 1대당 0.4대 충전기 비율 가정 시 연간 충전기 순증은 9.4만대라고 밝힘. 22년 충전기 제조시장 규모를 5,282억원(전년대비 +274.6%)으로 전망했으며, 20~25E CAGR을 49.9%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원 → 53,000원[상향]
한독 (002390) 21,950원 (+2.33%)	美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 차세대 항암제 'ABL001' 美 FDA 임상2상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항암제 후보물질 'ABL001(CTX-009)'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진행해온 담도암 환자 대상 'ABL001(CTX-009)' 임상2상이 미국으로 확대되며 글로벌 임상으로 발전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은 진행하고 있는 국내 임상 2상 1단계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빠르게 진행되었고 앞으로 양사는 한국 임상과 동일한 프로토콜로 미국 내 임상 2상을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ABL001(CTX-009)'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동사는 컴퍼스 테라퓨틱스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상 'ABL001(CTX-009)'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현대위아 (011210) 70,300원 (-2.77%)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9조원(-0.8%, 이하 YoY), 영업이익은 214억원(+67.2%)으로 시장 기대치(OP 370억원)를 42%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기아의 중국 출하량이 13.6만대(-35.3%)에 그쳤으며, 지난 3분기부터 러시아 엔진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손실과 성과급을 포함한 1회성 인건비 지출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1분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90,000원[하향]
크래프톤 (259960) 310,000원 (-4.62%)	2대 주주 中 텐센트, 지분 매각설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가 동사 지분일부를 매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음.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글로벌 리서치 센터 '스마트카르마'의 분석을 근거로 텐센트가 동사 지분일부를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했음. ▷다만, 동사 관계자는 "텐센트가 동사 지분을 매도할 것이란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으며, 텐센트 측 역시 지분을 매도할 계획이 없다는 의견을 동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21년9월 분기보고서 기준, 텐센트 투자 자회사인 이미지 프레임 인베스트먼트(IMAGE FRAME INVESTMENT)는 동사 지분 13.57%를 보유한 2대 주주임.
DL이앤씨 (375500) 114,000원 (-7.69%)	서울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진동 감지 속 국토부 긴급 점검 소식에 약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건물 흔들림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시공사인 동사가 전일 소방당국과 함께 건물 점검을 진행한 데 이어 금일도 전문가들을 파견해 계측을 진행중이며, 국토교통부 또한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준공한 지 14개월 된 건물로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주거동 2동과 지하 7층~지상 33층 규모의 오피스텔 디타워 1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건물에는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쏘카 등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짐.
HDC그룹주	서울시, HDC현대산업개발에 8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 소식 등에약세
	▷금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6월 광주시에서 발생한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에 8개월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하면서 의견제출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광주 학동 참사가 발생한 건 광주 동구이지만, 행정처분 권한은 HDC현대산업개발가 등록돼 있는 서울시에 있기 때문에 광주 동구청은 지난해 9월 서울시에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건설업계에서는 지난 11일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한 행정 처분도이어질 경우 HDC현대산업개발이 최장 1년8개월의 영업정지를 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또한, 국토교통부가 사고 수습이 끝나는 대로 최고처벌 수위인 건설업종 등록말소까지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HDC, HDC현대EP 등 HDC그룹주가 하락세를 기록. [종목] : HDC, HDC현대EP,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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